수술 자리가 터져 거즈가 나오다니...<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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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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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이들을 남보다 더 많이 낳아서
그 애들만은 외롭지 않게 해주고자 했던
나의 생각이 어리석게 느껴져 한없이 울었다.
이렇게 많이 아파서 몸부림쳐도,
밤 12시가 넘어 수술 자리를 통해
배속에서 무엇인가 길게 터져 나왔어도,
함께 걱정하고 돌봐 주어야 될 남편마저 내 곁에 없었으니
병원에도 갈 수 없어 치료도 못한 채
어찌할 바를 몰라 딸을 붙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ㅠㅠ...
어느 누구한데 말한마디로 못하신채
혼자서 삭혔던 지난 세월들
시동생 공부시키고자 내자녀들은 옳은 과일
제대로 사먹이지 못하셨고
고통이란 고통은 다 받으신 님이시여
그 모든것이 예비하신 주님의 삶이요, 주님의
사랑임이라 받아들이셔서
훗날 저희들에게 모두 은총으로 돌아올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죄송하고 송구스런맘입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진정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아멘
늘 잔잔한 감동과 함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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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설움의 눈물이 제게도 느껴지네요 ㅠㅠ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
이 모든 고통들 이겨내시고 여기까지 오신 율리아 엄마~!
너무도 많은 고통들을 이미 겪으셨기에
우리들의 어떤 고통도 다 이해해주시는 엄마~!
그래서 하느님께선 엄마의 고통을 허락하셨는가~?!
엄마를 택하시려고~!
부족한 저희들을 주님, 성모님께로 이끌어 주시는 중재자 되게 하시려고~!
하지만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외롭고 , 서러운 삶을 살아야 하셨는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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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프고 힘들고 외롭고 서럽고
세상에! 힘든 것을 다 겪으시고
아직도 엄청난 고통들을 봉헌하고 계시는 분!!
안타까운 마음에!!
정말 하루라도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되어야 합니다!
성모님의 피눈물이 닦이고 성모님 찟긴 성심이 아무는 날!!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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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외로우셨을까?
그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어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시는분
지끔껏 고통으로 점철된 나날을 보내시니
너무 안타까워요
이제는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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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들어보지도 못했던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으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찌할 바를 몰라 딸을 붙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율리아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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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세상 사람이 겪어야 하는 모든 고통을 다 겪으신 율리아 자매님....
주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삶이 맞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율리아자매님을 도와 영원히 함께 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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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최근에도 이 거즈가 터져나온 수술자리가
다시 아파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얼마나 아프시고 힘드셨을지.
의지할 곳 제대로 없이 혼자서 겪어내셔야 했을 아픔들...
그리고 지금또한 많은 고통을 겪고 계실 율리아님을 생각하니
부족한 제 모습이 죄송하기만 합니다.
지금도 공지문을 비롯하여 교회 내의 박해와
많은 이들의 유언비어와 거짓이 난무하고
그로 인해 더 많은 고통을 봉헌하고 계실 율리아님 힘내세요!
하루 빨리 성모 성심의 승리의 날이 다가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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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예비하신 삶,을 묵상하여 봄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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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율리아 엄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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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설움의 눈물이 제게도 느껴지네요 ㅠㅠ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
이 모든 고통들 이겨내시고 여기까지 오신 율리아 엄마~!
너무도 많은 고통들을 이미 겪으셨기에
우리들의 어떤 고통도 다 이해해주시는 엄마~!
그래서 하느님께선 엄마의 고통을 허락하셨는가~?!
엄마를 택하시려고~!
정말 하루라도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되어야 합니다!
성모님의 피눈물이 닦이고 성모님 찟긴 성심이 아무는 날!!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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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렇게 많이 아파서 몸부림쳐도,
밤 12시가 넘어 수술 자리를 통해
배속에서 무엇인가 길게 터져 나왔어도,
함께 걱정하고 돌봐 주어야 될 남편마저 내 곁에 없었으니
병원에도 갈 수 없어 치료도 못한 채
어찌할 바를 몰라 딸을 붙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평생을 고통속에서 사시는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나주가 어서 인준이 나서 조금이라도 율리아님이 고통을
덜 수 있었으면 합니다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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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수술할 때 의사들은 지혈을 하기위해 가제를 여기 저기에 쑤셔 넣습니다.
나중에 한쯤 잃어버리고 꿰매기도 하지요.
그런일이 율리아님에게 일어나다니 !
모진 고통을 다 감내 하시는 율리아님의 생애는 그런 고통의 연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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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이렇게 많이 아파서 몸부림쳐도,
밤 12시가 넘어 수술 자리를 통해
배속에서 무엇인가 길게 터져 나왔어도,
함께 걱정하고 돌봐 주어야 될 남편마저 내 곁에 없었으니
병원에도 갈 수 없어 치료도 못한 채
어찌할 바를 몰라 딸을 붙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ㅠㅠ
정말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사랑하는 율리아님께서
더 이상 고통 받지 않으시고 기쁨만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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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겪으셨던 고통들
얼마나 극심하셨을런지요
하지만 원망이나 불평이 아니라
셈치고의 삶을 살아오신 율리아님의
그 사랑의 마음을 닮으렵니다
감사해요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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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이고 불쌍하신 우리 율리아님 ~~~
저렇게 혹독한 고통과 시련을 인류를 위하여 다 격으셧으니
그 사랑 천배 만배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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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함께 걱정하고 돌봐 주어야 될 남편마저 내 곁에 없었으니
병원에도 갈 수 없어 치료도 못한 채
어찌할 바를 몰라 딸을 붙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
사면초가...아 불쌍 율리아님 .'.
애연여기님 감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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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프고 힘들고 외롭고 서럽고 세상에! 힘든 것을 다
겪으시고 아직도 엄청난 고통들을 봉헌하고 계시는 분!!
안타까운 마음에!! 정말 하루라도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되어야 합니다! 성모님의 피눈물이 닦이고 성모님 찟긴
성심이 아무는 날!!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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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율리아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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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고통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오신 율리아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삶은 비록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율리아님의 그 생애를 보며, 부족한 저희들 힘을 내어 다시 일어설 힘을 얻곤 합니다.
부족하고 못난 저희들을 위해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을 마음에 새기고
율리아님 따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그 삶을 올바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더 율리아님을 생각하고 본받도록 할게요^^
오늘도 율리아님의 삶을 묵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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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음이 먹먹해져 오네요.
율리아 자매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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