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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성사 중에 나타나신 예수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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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1건 조회 3,872회 작성일 18-12-01 10: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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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고해 성사 중에 나타나신 예수님 (1981년 5월 26일)

 
나는 예비자 때부터 성령쇄신운동 봉사자로 일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내게 관심을 보이며 칭찬의 말을 하기 시작하자 주위의 일부 봉사자들로부터 오해와 시기와 질투, 모함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그중 특히 M자매님은 내가 하는 모든 일들에 대하여 사사건건 반대를 하며 제동을 걸어 왔는데 상식적으로 전혀 생각할 수도 없는 무리한 요구들을 해 왔기에 가끔씩 인간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었으나 「나를 겸손으로 이끌어 준 은인」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자매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며 생활의 기도를 바쳐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해남에서 있었던 7주간의 성령 세미나에서 할머니들 팀장을 맡아서 봉사를 하게 되었다.

원래는 내가 가장 젊기 때문에 언제나 가장 젊은 팀을 맡아서 해 왔는데 그동안 할머니 팀의 팀장을 맡아서 해오던 그 M자매님이 할머니들이 싫다고 하는 바람에 평상시에도 할머니들을 좋아한 내가 자청한 것이었다.

 

할머니 팀의 대화 내용 중 주된 화젯거리는 천편일률적으로 며느리와의 갈등이었다.

나는 할머니들과 대화할 때마다 며느리와의 갈등으로 인해 상처 나고 굳어져 메마른 마음을 주님께서 친히 녹여주시고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며, 또한 온전히 치유해 주시기를 봉헌하면서 하느님과의 사랑과 결부시켜서 이야기 해 주었더니 얼음장같이 차디차기만 했던 할머니들의 마음이 어느새 봄눈 녹듯이 녹아 내렸다. 

 

내 팀에 속한 15명의 할머니들은 서서히 사랑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이번 성령 세미나는 참말로 기쁘고도 즐겁네."

"이번에는 안할라고 생각했는디, 팀장님 말을 쭉 들어본께 참말로 구구절절이 하나도 그른 것이 없소." 

 

"그랑께 이번에 오기를 얼마나 잘했는지 몰라라우."

"참말로 이것이 바로 주님의 부르심이 아니드라고?"

등등 하면서 너무들 좋아 하셨다. 

 

그러던 어느 주에 팀장 토의가 있었는데 M자매님이 열을 내며 말을 하는 것이었다.

내 팀에 속해 있는 한 할머니의 며느리가 바로 M자매님의 팀에 속해 있었는데 그 며느리 되는 사람이 팀장으로 있는 M자매님에게 시어머니에 대하여 어떻게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나를 그 할머니로 착각한 듯 나에게 호통까지 치며 화를 내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으면서 나는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그들이 서로 갈등 속에 있다면 화해시켜주고,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주어야 마땅하지 않는가' 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있었기에 그 M자매님이 화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죄송합니다. 제 잘못이 있으면 더 많이 꾸짖어 주시고 바로 잡아 주세요" 하고 진정으로 용서를 청한 뒤 M자매님 팀에 속해 있는 그 젊은 자매를 만나서 내 팀에 속해 있는 시어머니와 화해를 시켜 드렸다. M자매가 

 

"할머니들은 밤에 나와봤자 졸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니 나오지 말라고 합시다" 하기에 내가 "할머니들은 제가 책임질 테니 못나오게는 하지 말아주세요" 하고 말했다.

 

그랬더니 M자매님이 대뜸 "율리아, 네가 뭘 알어?

나는 이제까지 할머니들을 많이 맡아봐서 내가 더 잘 알지"

하기에 회장님께 말씀을 드려서 할머니들이 밤에도 나오시도록 조치한 뒤 하느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였다. 

 

성령 세미나 마지막날 밤에는 할머니들 모두가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천진 난만하게 얼싸 안고 춤을 추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다.

 

그리고 그동안 갈등 속에 있었던 며느리들을 찾아가 서로 부둥켜안고 '엉엉' 울며 서로가 잘못했다고 용서를 청하면서 주님의 참 사랑을 나누었는데 돌연 M자매님이 나에게

"아니, 여기가 뭐 잔칫집인줄 아냐?"

하고 또 호통을 치면서 눈을 흘기시기에 나는 정말로 깜짝 놀랐다. 

 

'서로가 화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을 보면 오히려 좋아 할 줄로만 알았는데…' 의외의 반응이었고 그 때문에 마음이 아팠으나 주님께 빨리 봉헌했다. 

 

'오! 주님! 제가 행여라도 교만해지거나 자만심에 빠질까봐서 주님께서 저를 겸손해지도록 은인을 보내셨군요'

하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M자매님에게 주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내려주시어 할머니들을 무시하지 않고 사랑으로 잘 돌볼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그 자매님을 봉헌했다.

 

그리고 또 '사랑을 전해야 될 그분이 나 때문에 화를 내고 역정을 부렸으니 이 모든 것은 제가 있음으로 인하여 일어난 일이니 모두 제 탓입니다' 생각하면서 고해 성사를 보았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용서해 주시기를 청하였더니 신부님께서 "좋은 고해 성사를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성사를 본 사람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실 자매님의 잘못은 하나도 없지만 그러나 「내 탓」으로 돌리는 그 착한 마음만은 영원히 간직하며 사세요" 하고 신부님께서 사죄경을 해 주시는데 그 순간 갑자기 고해소가 환해지더니 신부님 뒤로 아이보리색 옷과 망토를 걸치고 입고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신부님이 하시는 그대로 하시는 것이 아닌가. 

 

신부님이 강복하실 때 예수님도 똑같이 강복을 해 주셨다.

예수님의 그런 모습을 처음 본 나는 너무 놀라 신부님이 고해소에서 나가신 뒤에도 한동안 나오지 못하고 경직 된 채 그 자리에 그냥 앉아 있었는데 바로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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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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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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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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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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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오늘도 배웁니다.
저도 더, 더 노력할게요.
예수님께 위로 드리는 자녀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은총 넘치는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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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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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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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오! 주님! 제가 행여라도 교만해지거나 자만심에
빠질까봐서 주님께서 저를 겸손해지도록 은인을 보내셨군요'
하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M자매님에게 주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내려주시어 할머니들을 무시하지 않고 사랑으로 잘 돌볼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그 자매님을 봉헌했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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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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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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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오! 주님! 제가 행여라도 교만해지거나 자만심에 빠질까봐
서 주님께서 저를 겸손해지도록 은인을 보내셨군요'
하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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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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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용서해 주시기를 청하였더니
신부님께서 "좋은 고해 성사를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성사를 본 사람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실 자매님의 잘못은 하나도 없지만 그러나 「내 탓」으로 돌리는 그 착한 마음만은
영원히 간직하며 사세요" 하고 신부님께서 사죄경을 해 주시는데 그 순간
갑자기 고해소가 환해지더니 신부님 뒤로 아이보리색 옷과 망토를 걸치고 입고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신부님이 하시는 그대로 하시는 것이 아닌가. 아멘!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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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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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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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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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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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ㅠㅠㅠ 엄마 감동이예요ㅠㅠ
생활의 기도화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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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아멘

언제 읽어도 감동적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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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그들이 서로 갈등 속에 있다면 화해시켜주고,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주어야 마땅하지 않는가' 아멘!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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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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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너무 부끄러워지는 내용입니다.
이웃이 나를 저렇게 대할 때 나는 율리아님과 너무 반대되는 태도를 취했으니깐요.
예수님, 성모님 죄송해요.
제게 힘을 주세요.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상처받지 않고 기쁘게 봉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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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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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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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주님! 감사찬미영광 받으소서!!
사랑과 겸손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되게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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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사랑과겸손~
심연을 채우고 또채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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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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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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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신부님이 강복하실 때
예수님도 똑같이 강복을 해 주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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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께 참으로 큰 위로가 되시는 엄마...
혼탁한 이 세상을 맑게 만들어 주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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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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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그들이 서로 갈등

속에 있다면 화해시켜주고,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주어야 마땅하지 않는가'

고 생각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올려 주심  감사합니다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좋은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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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는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율리아님
빠른 회복 되시길 기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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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오! 주님! 제가 행여라도 교만해지거나 자만심에 빠질까봐서
주님께서 저를 겸손해지도록 은인을 보내셨군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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