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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30건 조회 3,359회 작성일 11-06-28 12:37

본문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해 쓰여 지게 해주시고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얼마나 기다려지는 순례 인지요.

얼마나  가고싶은 나주성모님 동산 인지요!

비닐로 지은 초라하다못해  빈민, 아니 이재민 수용소 같은

 그  허술하기 짝이없는
낡고 가련한 주님 성모님께서 머무시는  성전인지요.

그래서 더욱 아프고 쓰린 순례자들의 눈물의 샘터를 이루는 곳인지요,


누가 오라고 잡아끕니까?!!!
누가 가라고  떠밀어 댑니까?!!

주님 ,성모님께서 우리를 초대하시며 영혼을 치유하시고

향유와 젖으로 저희 영혼을 양육하시니

죄많고 부족하기만한 이 죄인들

언감생심 천국을 바라보며 불원천리 마다않고

교회의 핍박과 
교형자매들의 외면과 질시로 무시당하며

가난한 살림을 잊고서
 은총의 시냇물 찾아서 갈 한 목 축이려
희망을 쫒아 달려갑니다.


엄마 아빠도 안중에 없던 철없던 아이가
서투른 걸음마떼며 뒤뚱데다가

 영적 엄마 ,하늘 아빠 우러러 뵈옵고,
달음질 치게되고,

 

생떼같은 억지는
 양보와 희생의 봉헌으로

너와 나의 일치로 선을 이루고,

 

무지 몽매는
지혜와 지식으로 증인이 되어

소견좁은 옛모습
배려와 이해로 사랑을 나누고,

,제 에미닮고 제 아빠닮은 사랑스런 영혼으로

탈바꿈하여

저들이
뉘신지 몰라보누나!,

 

우리는 서로를 알아보는데,

세상보며  백태로 가려진 눈 들 ,
언제나 안약 넣어 벗겨지려나,

언제나 제 형제인줄 알아보려나!

엄마의 피 눈물이 나 때문인줄
언제나 헤아리려나!

 

영혼육신 더러운 때를벗고서
빛나는 주님의 반사경되어 
우리통해 저들도 비춰주소서.

우리도 열심을 다해
빛나도록 제 영혼 닦으오리다.                        !

칠거지악 추한 영혼 성혈로 씻어
빛나도록 제 영혼 닦으오리다.

 

이런줄 저들은 까맣게 몰라
우리만 너무너무 행복해하여,
가련한 저들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고통의 나주성모님,
 저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와 함께 기뻐뛰게 하소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엄마품에 뛰어들게 하소서,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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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와 함께 기뻐뛰게 하소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엄마품에 뛰어들게 하소서,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30일날, 정말 많은분들이 오시리라 믿어요!
30일날을 기다리며, 준비하며 행복해합니다.

은총의날 눈물흘리신기념일에 많은 은총과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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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화님의 댓글

아뽀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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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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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철없는 저희들을  성장시켜주고 계신 나주성모님께 작은 사랑과 위로 드리고자
우리모두 6월30일 나주성모님 동산으로 모입시다~~~
천상정원님 나주성모님 은총과사랑 듬뿍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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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의 주님, 고통의 나주성모님,저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와 함께 기뻐뛰게 하소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엄마품에 뛰어들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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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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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상 정원님 외면 당하는 성모님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편에 시로 승하 시켰군요  벗겨도 벗겨지지 않는 죄악에 때

양을 잡아 희생제사로 벗겨 내지만 뒤돌아서서 다시 짓는 죄악에

속수 무책이어네  다시다짐 수없는 율법 새로 만들어 행위통한 구원

경륜 찾아 애써보지만  새로 만든 율법 짐이되어  설수없으니

여러 사람 포기하여 자포자기 할때에 예수님 나시어  단한번에 제사로

모든 율법  믿음 사랑으로 좁혀주시어  모든사람 구원에길 넓혀주셨내

모든 사람 들어오라 천국문 열어 제쳐도  눈멀고 귀먹어 듣지 못하고

고집아닌 고집으로  천국문 가로막으니  주님 친히 한국나주 금성산에

빛을 뿌리어  성모님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로  보여주어도  세상 체면에

마음돌리지 못하니  얼마나 애통하고 가엾지 아니하랴  천상 정원님

가정에 주님에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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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영혼육신 더러운 때를벗고서
빛나는 주님의 반사경되어 
우리통해 저들도 비춰주소서...그대로 이루어지길 저도 기도합니다. 아멘!

천상정원님.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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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영혼육신 더러운 때를벗고서
빛나는 주님의 반사경되어 
우리통해 저들도 비춰주소서.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아름다운 시가 마음을 울립니다.
모든것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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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영혼육신 더러운 때를벗고서
빛나는 주님의 반사경되어 
우리통해 저들도 비춰주소서

천상정원님의 아름다운시 감사드려요
나주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시입니다  성모님 축복과 사랑이 함께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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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누가 오라고 잡아끕니까?!!!
누가 가라고  떠밀어 댑니까?!!

주님 ,성모님께서 우리를 초대하시며 영혼을 치유하시고

향유와 젖으로 저희 영혼을 양육하시니...... ...."  아멘 아멘~!!!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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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천상정원님,감사합니다.
좋은 한편의 시를 읽었습니다.
은총받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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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래요!! 은총이 가득한 곳!!
성모님께서 부르시는 곳!
우리에게 향유로서 함께 하시구 젖으로 양육하여 주시는 곳!!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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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교회의 핍박과 교형자매들의 외면과 질시로 무시당하며
가난한 살림을 잊고서 은총의 시냇물 찾아서 갈 한 목 축이려
희망을 쫒아 달려갑니다.

아멘!

정말 나주 성모님을 따르는 소박한 자녀들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신 한편의 시 같네요^^

천상정원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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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우리는 서로를 알아보는데,

세상보며  백태로 가려진 눈 들 ,
언제나 안약 넣어 벗겨지려나,

언제나 제 형제인줄 알아보려나!

엄마의 피 눈물이 나 때문인줄
언제나 헤아리려나
아멘 ~!!!

빨리 벗겨져야 할텐데....
시적인 표현의 글 감사해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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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천상정원님 글에 아멘~아멘~아멘~.

세상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 나주 성모님의 집, 성모님 동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 나주 성모님의 집, 성모님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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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런줄 저들은 까맣게 몰라
우리만 너무너무 행복해하여,
가련한 저들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고통의 나주성모님,
저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와 함께 기뻐뛰게 하소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엄마품에 뛰어들게 하소서,아멘ㅡ
주님! 성모님!
천상정원님의 간절히 이 기도가 그대로 이뤄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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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무조건 반대만 일삼는 저들은
참으로 뱍창호 와 같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주님께 혼나봐야 정신 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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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의 주님, 고통의 나주성모님,
 저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와 함께 기뻐뛰게 하소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엄마품에 뛰어들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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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엄마품에 뛰어들게 하소서,아멘

비가 많이 오는 아침입니다. 오늘하루를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의 일과와 저의가정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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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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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사랑의 주님, 고통의 나주성모님,
 저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와 함께 기뻐뛰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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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부족한  죄인들이 드리는  보잘것  없는 작은 사랑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화  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를 드리는  사랑 지극한 자녀들로  변화 시켜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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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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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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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아멘!
천상정원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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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영혼육신 더러운 때를벗고서
빛나는 주님의 반사경되어 
우리통해 저들도 비춰주소서.

우리도 열심을 다해
빛나도록 제 영혼 닦으오리다.                        !

칠거지악 추한 영혼 성혈로 씻어
빛나도록 제 영혼 닦으오리다.

 

이런줄 저들은 까맣게 몰라
우리만 너무너무 행복해하여,
가련한 저들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고통의 나주성모님,
 저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와 함께 기뻐뛰게 하소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엄마품에 뛰어들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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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영혼육신 더러운 때를벗고서
빛나는 주님의 반사경되어 
우리통해 저들도 비춰주소서.

아멘~~~

부족한 우리를 통로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 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

저희 모두가 성심의 빛을 받아 가까운 이웃 뿐만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빛을 비추어주는
자녀(사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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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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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와 함께 기뻐뛰게 하소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엄마품에 뛰어들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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