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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상가집을 다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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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9건 조회 3,685회 작성일 11-06-29 12:4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베드로 회장님의 자당께서 선종하셨기에 우리 모두 성모님 동산에 순례자들을 실어나르는 

오래 전에 폐차시켜야 하는 낡은 버스를 타고 ,겁도 없이 대구로 향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가 중간에서 고장이 나버려 바퀴에서 연기가 나며 기름이 새고 있었습니다.우리

들은 여러 정비소를 찾아다녔지만 고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이렇게 정비소를 찾아다니는

중에 브레이크 마저 고장이 나서 한참 애를 쓰다가 인적이 없는 산길에서 간신히 차를 길가에

멈췄습니다.

 

늘 수고 하시는 성모님동산의 봉사자들과 성모님집의 봉사자들은 늦은 점심도 먹지 못하여

기진해 있는데 가게도 없지 않은가?

그러나 그렇다고하여 그 누구도 불평불만 한마디 하지 않고 조용히 ,오히려 명랑해하며 생활

의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대구의 베드로 회장님이 이 사실을 연락 받고 버스 한대를 보내 주셨는데, 그 버스가 오는 2

시간 동안 우리들은 숲길에서 쉬면서 허기진 배를 달래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버스가 오자 우리는 마치 구세주를 만난듯 반가워하며 차에 올랐습니다.

벨라도님만 고장난 버스에 남아 견인차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는 화려하고 멋진 버

스를 타고 늦게 대구 장례식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베드로 회장님과 동생 성가단 단장님 바오로님이 우리들의 손을 꼭 잡으시며

"그런 고생을 하고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라고 위로를 해 주십니다.

우리들은 너무 배가 고파 우선 연도는 나중에 미루고 민생고 해결을 먼저 해야 했습니다.

 

상주와 상제들이 우리를 반겼고 우리들은 같이 절하며 연도를 하였습니다.

돌아가신 베드로 회장님의 어머님의 이름이 쓰여 있는 종이에  향유가 많이 흘렸다고 하는데

아직도 가득히 젖어 있는 것을 보며, 아 역시 선종의 은총을 입으셨구나 생각하며 우리들은

오히랴 기뻐하였습니다.

 

예비 수도자의 길을 걷는 바오로님의 딸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들을 맞아주었

으며 대구에 사시는 많은 지인들이 또 반겨주었습니다.

이날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한결같이 얼굴들이 슬픔보다는 기쁨과 평화가득한 모습이어

서 놀랐습니다. 역시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마치고 다시 그 버스를 타고 아까 버스가 고장난 곳 까지 갔는데, 그동안 버스

에 홀로 남은 밸라도 님은 고장난 버스를 고친다음 그곳에 세우고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가?

 

우리는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깜깜한 밤을 가르며 나주 집에 오니 밤 11시 30분 입니다.

나는 집에와서 오늘 지난 모든 일들을 다시 생각하며 아까 다 못한 또 한번 봉헌을 하였습니

다.

 

이제 내일은 우리가 손곱아 기다리던 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26주년의 날인데, 베드로님이나

바오로님은 몹씨 피곤할텐데 또 와서 우리를 위해 헌신 할 것입니다.

내일 우리는 감사하며 위로를 드리고 또 돌아가신 어머니 `세실리아`님의 영혼읋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나주를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이여 !

성모님께서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실 것을 생각하니 또한 내일 내려주실 은총이 얼마나 클 것

인가 생각하며, 모든 분들에게 충만한 은총 내려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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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렇다고하여 그 누구도 불평불만 한마디 하지 않고 조용히 ,
오히려 명랑해하며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아멘.

베드로 회장님의 어머님의 이름이 쓰여 있는 종이에  향유가 많이 흘렸다고 하는데
아직도 가득히 젖어 있는 것을 보며, 아 역시 선종의 은총을 입으셨구나 생각하며
우리들은 오히려 기뻐하였습니다..아멘

역시, 나주성모님의 작은영혼들이십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차가 고장나고 배가 고파도, 불평하나 없이 아름답게 ... 을 위해 봉헌하는 마음..
바로 나주의 영성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어요!

오늘 베드로 바오로 사도 대축일을 맞아,
두분께 축하인사드리며, 나주성모님께서 향유까지 내려주셨으니,천국에 오르셨으리라
믿고 안심하며 감사드립니다.

대구까지 가셔서 사랑전하고 오시고, 기쁜 소식 전해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드디어..내일이네요..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며, 어머니의 눈물을 생각해봅니다.
내일 은총 가득히 받으시리라 믿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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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돌아가신 베드로 회장님의 어머님의 이름이 쓰여 있는 종이에
향유가 많이 흘렸다고 하는데 아직도 가득히 젖어 있는 것을 보며,
아 역시 선종의 은총을 입으셨구나 생각하며 우리들은 오히려
기뻐하였습니다.ㅡ
아멘~*

아..그러셨군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두분 모두 나주의 영성대로 힘든 일을 뒤로 하고
내일 성모님을 위하여 봉헌하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 역시 베드로 회장님의 어머님께서 천국에 오르셔서
주님과 성모님의 품에 안기어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누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두분 모두 사랑합니다.
저는 비록 가지 못하지만, 내일 하루종일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기억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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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대구기도회팀들은 오늘 저녁에 연도 ! ( !9 : 00)  애고먼니나 !  그단사이 다녀가셨네예 ! 저는 주님함께님이 오시면 그뭐시단냐 ?  625때 치료받으신        도립병원으로 모시고 가 구경시켜 드리고 기념촬영도 그리고 저희집으로 모셨 ..다 ( 모두 ) 틋네예 ~! 아깝당 .아쉽네예 ~에 . 쩝 !  구경했다칩시다 !

@@ ! 그 육발이 산판차를 ?...간도큰기라  !  허허허 !  산판하고 고속도로하고 같심니이껴어 ? 차를 나무랄거이음쓰예 !  상황판단이 거석해서 탈이지..

밸라도님께 미안하다고 말했능교오 ? ㅎ 저그들은 대접받고 배도 채우고 인사듣고, 누군 인삼뿌리먹고 누구는 배추뿌리먹고 ..ㅠ 참 세상 안고린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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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수고 하셨습니다.
멀리서 함께 오신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대구에 있는 저는  저희성당에서 내일 장례미사를 드리고, 오늘은 저녁에 연도를 갈려고 합니다.

주님! 장 세실리아님께  영원한 안식을주소서.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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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돌아가신 베드로 회장님의 어머님의 이름이 쓰여 있는 종이에
향유가 많이 흘렸다고 하는데 아직도 가득히 젖어 있는 것을 보며,
아 역시 선종의 은총을 입으셨구나 생각하며 우리들은 오히려
기뻐하였습니다...베드로 회장님 어머님의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되었나봐요
사랑하는 베드로회장님과 가족여러분! 힘 내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모님 눈물 흘리신 26주년이 내일인데,
은총 중에 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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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장례식장에 함께 다녀오신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가지 못하였지만, 장 세실리아님의 영원한 안식위해
늦으나마 생활의기도를 바치며 기억하겠습니다...
이미 하늘정원에서 성모님을 만나셨겠지만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함니다~~
내일동산에서 뵙겠습니다~~축복 많이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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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돌아가신 베드로 회장님의 어머님의 이름이 쓰여 있는 종이에 
향유가 많이 흘렸다고 하는데 아직도 가득히 젖어 있는 것을 보며,
아 역시 선종의 은총을 입으셨구나 생각하며 우리들은
오히려 기뻐하였습니다

주님 , 성모님~~  자녀분들을 나주의 봉사자로 훌륭히 키워내신
장 세시리아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

사랑하는 주님합께님 ^^
올려주신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들 먼길 수고 많으셧습니다
저희 대구팀은 오늘 저녁에 연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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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찬 기도 가 있으셨기에
향유가 흐를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사건 하나를 묵상하면서

율리아님과 함께 하시고  그분과 일치해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더욱  체감할수가 있네요

나주의 봉사자로  훌륭히 키워내신

장세실리아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셨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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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두분의 아드님이

나주의 봉사자로

활동하시니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어요

장세실리아님을 천국으로

모실것으로 확신합니다.  아멘


훌륭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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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이제 내일은 우리가 손곱아 기다리던 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26주년의 날인데, 베드로님이나

바오로님은 몹씨 피곤할텐데 또 와서 우리를 위해 헌신 할 것입니다.

내일 우리는 감사하며 위로를 드리고 또 돌아가신 어머니 `세실리아`님의 영혼읋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어제 8시넘어 갔는데 순간 나주에 왔는지착각하고 깜짝놀랐습니다.  낯익고 반가운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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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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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목적지까지 가시는 도중에 버스가 고장나서 고생하셨네요.

                                  그러나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셔서 연도를 바치고 상주분들을 위로하셨다니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나주도 인준까지의 길이 험난하고 도저히 힘들것 같지만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 누가 맞서고 막을 수 있단 말입니까?

주님!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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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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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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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주님안에서 사랑하올 베드로,바오로 상주 형제님들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 성모님 일을 열심히 하시고 게시는 모습을 보시고
또 훌륭하신 자당 세실리아님이 평소 나주 성모님 존경하시고 율리아님과의
사랑을 보시고 천국으로 불리실 줄 믿습니다.
나주 장미소속 형제 자매님들 연도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내일 장대하고 큰 기도회가 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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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돌아가신 베드로 회장님의 어머님의 이름이 쓰여 있는 종이에  향유가 많이 흘렸다고 하는데
아직도 가득히 젖어 있는 것을 보며, 아 역시 선종의 은총을 입으셨구나 생각하며 우리들은
오히랴 기뻐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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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런 애로사항이 계셨군요.
역시 나주봉사자님들은 다르지요.

모두가 배가고팠을텐데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명랑한 얼굴의 모습들
율리아님의 사랑이 전달되었기에

넉넉한 마음 볼 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신 나주봉사님과 벨라도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근데 벨라도님은 식사는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소식 알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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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몸도 불편하신데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희생으로 바치신 그기도는 천상보화로 하늘에 가득 쌓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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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분명 하느님에 베드로 회장님 어머님께 하느님에 큰은총이

있을지 알았습니다 베드로 회장님 바오로 성가 지도형제님에

사랑안주시고 누그를 주시겠습니까 주님 베드로 회장님 어머니께

영원한 영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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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돌아가신 베드로 회장님의 어머님의 이름이 쓰여 있는 종이에  향유가 많이 흘렸다고 하는데
아직도 가득히 젖어 있는 것을 보며, 아 역시 선종의 은총을 입으셨구나 생각하며 우리들은
오히려 기뻐하였습니다."
오늘도 진한 향유와 향기가...성모님의 현존 우정 사랑..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주님함께님과 함께 대구에 오신 모든분들께도 나주성모님의 은총 풍성하게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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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3일장이면 바로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이고 삼우제 또한 첫토요일 기도회인데
베드로회장님 바오로단장님 .  모두  집안일을 뒤로하고
성모님 동산에서 수고하시겠군요 ..

향유의 징표를 통하여 장세실리아님께서 하늘항구에 안착하여
하늘의 주님과 성모님과 천사들과 함께 하고 계실줄로 믿습니다.

나주성모님 은총안에

힘드실 베드로 회장님  바오로 단장님 ..  가족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 주시는 은총으로  위로받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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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우메~! 그러한 일이 있으셨군요...

하지만 사랑의 징표인 향유로 입증해 주셨듯이,
그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될 우리들이라하셨음을 기억하며,
돌아가신 장 세실리아님께서 선종의 은총을 입어 천국에 들어가심을 굳게 믿나이다. 아멘! 알렐루야!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사랑하는 장미 가족님들, 모두 사랑해요~~~
나주의 영성이 꽃 피고 열매 맺음을 함께 기뻐합니다.
모두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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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상주와 상제들이 우리를 반겼고 우리들은 같이 절하며 연도를 하였습니다.
돌아가신 베드로 회장님의 어머님의 이름이 쓰여 있는 종이에  향유가 많이
흘렸다고 하는데 아직도 가득히 젖어 있는 것을 보며, 아 역시 선종의 은총을
입으셨구나 생각하며 우리들은 오히랴 기뻐하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다녀오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고장난 차도 수리해
주시고 우리들의 영혼육신 잘못된 부분도 다 고쳐주시기를바라며~
님들의 그희생이 성모님의 승리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장세실리아
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저희도 오늘다녀왔습니다
천상의 향기를 맡을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했어요~
그영혼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영원한 안식을 누리도록
은총주시기를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나주 순례자들에게 그리고
봉사자님들에게 한없는 사랑을 주심도 체험하고 왔습니다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

베드로회장님과  바오로님 축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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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호상,이란 말은
이럴때 쓰여지는 말인거 같아요

천국에 드시어 나주를 위해 벌써 일하고 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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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비록 문상을 못갔지만
기도로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 천국에서 지복직관의 은총을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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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저도 주님함께님의 의향에 맞추어
삼가 고인을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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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러셨군요!!
감사 감사!!
베드로와 바오로 님의 어머니 세실리아님은 천국으로 가셨을 것을 믿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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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장미님의 댓글

하늘장미 작성일

이제 고인이 되신 자매님은 참 복이 많으신 분이시네요.
훌륭하게 자란 아드님들이 나주 성모님을 공경하고 따르고 있으니
이 세상을 떠나는 발걸음이 참으로 가벼우셨을 것 같아요.

율리아님이 얼마나 간절한 기도를 해주셨을 터이고
향유까지 주셨다니 참 부럽습니다.

어떻게 교육하면 그렇게 훌륭한 자녀들로 양육하실 수 있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주님 품안에 편히 쉬시게 되실 자매님의 영혼이 영원한 안식 안에 머무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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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늘 지난 모든 일들을 다시 생각하며 아까 다 못한 또 한번 봉헌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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