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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모님상에 눈물이 맺히신 기념일 입니다.-- 늦더라도 기도회에 참여하시기를 청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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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17건 조회 3,792회 작성일 11-06-30 17:5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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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께서는 1985년 6월 30일 밤 11시 55분 경에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셨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죄인들의 회개와 불쌍한 이들을 위하여 묵주기도를 바치는 도중 성모님의 볼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당시 율리아 자매님은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셨다는 말을 들어본적도 없었기에 너무 놀라 남편에게 성모님 상에 눈물 방울 같은 것이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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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튿날 일어나 보니 성모님 상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계셨으며 그러나 가족은 침묵을 지키며 기도하자고 했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레지오 활동을 다녀와 보니 광주에서 또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 사실을 나중에야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해들은 원장 수녀님은 율리아 자매님에게 "이런 일이 있으면 본당 신부님과 수녀인 우리에게 연락을 먼저 해야지"하시며 꾸짖으시고 신부님과 함께 방문하셨고 그 이후는 순례 객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몰려들었으며 하루에도 3000~4000명까지도 오게 되어 레지오 단원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맨 처음 눈물 흘리신 곳은 정미용실이었다. 그 뒤 수강아파트에서 그리고 현재 모셔진 경당 성모님의 집에서 계속 눈물을 흘리셨으며 1992년 1월 14일까지 700일 동안 성모님은 눈물과 피눈물을 흘려 주시며 우리들을 안타까이 부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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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퇴근하시는 분들은 늦더라도 기도회에 참여하셔서 성모님 원의를 받드시기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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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W의 강한 조명으로 2시간을 쪼였지만 눈물을 마르지 않고 강한 조명 앞에서도 이렇게 계속 양눈에서 흐르고 계신다. (1985년 7월 20일 12시경)

 

1985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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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촬영하였는데 왼쪽 눈이 윙크하는 모습이 찍혔다. (1985년 8월 11일)

 

본당 수녀님( 엠마뉴엘) 화관을 만들어 씌워 드리고 사진을 찍을 우시지 않았는데 현상해보니 턱에 눈물이 맺혀 있는 모습이 나왔음. (1985년 10월 1일)

 

성모 통고 축일에 많은 눈물 흘리셨음. (1986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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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주 본당 주임 나자로 신부님이 목격하신 눈물. 많은 눈물이 방울져 아래로 떨어졌음. (1987년 8월 27일 오전 820분 경)

 

마리아의 신학 박사 르네 로랑땡 신부님과 파 레몬도 신부님 외 500명이 눈물 흘리심을 목격. 이날 성모상은 지금의 성모님 집으로 옮겨졌다. (1987년 12월 8일)

 

많은 눈물을 발 아래까지 흥건히 적시도록 흘리셨다. (1990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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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셋이 예쁜 솜털 같은 것으로 피자국을 깨끗이 닦아드림(율리아에게 보여주심). 그 뒤에 흘리신 눈물. (1990년 9월 24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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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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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저도 근무때문에 못가서 너무 속상합니다.
주님께서 숫자에 연연해 하지 마라 하시긴 했지만 많이들 가셨으면 좋겠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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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6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오늘 만큼은 어머니~
눈물을 거두시고 기쁜날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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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꽃잎이 타는 강한 조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사진이 있네요

존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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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못가셨는 분들을 위해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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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멘!!
어머니 사랑 많이 받고 돌아왔습니다.
율리아엄마 시간에 흘린눈물로인해
침침한눈이 많이 맑아짐을 느꼈습니다.아멘!!

생활속에서 화가날때
말을못하고 참으면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울고나면
얼마후 마음이 개운해지고 화를낸상대를 용서하게되지요...

어머니께서 우셨던것...
속상할때 눈물로써 견디라는 의미...
불쌍한 영혼들을 걱정하며 기도하라는 의미도
담겨 있겠지요,,,

나주의 눈물흘리신 어머니!!
그 눈물의 의미를 새기며 어머니따라
예쁘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도와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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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그 사실을 나중에야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해들은 원장 수녀님은 율리아 자매님에게 "이런 일이 있으면 본당 신부님과 수녀인 우리에게 연락을 먼저 해야지"하시며 꾸짖으시고 신부님과 함께 방문하셨고 그 이후는 순례 객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몰려들었으며 하루에도 3000~4000명까지도 오게 되어 레지오 단원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이글보며 인준후의 모습이  윤곽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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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참석하지 못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죄송할 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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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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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잘다녀왔습니다  보살펴 주시고 영양가 있게 먹여주시어 영혼 육신 챙겨주시는 나주성모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나주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고 인준되시어 온세상 자녀들로부터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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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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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다녀왔습니다 존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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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죤폴 형제님
감사합니다.
새삼 옛 성모님의 모습을 보니
현재의 어지저기 움푹 들어간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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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침묵을 지키며 기도하자고 했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레지오 활동을
다녀와 보니 광주에서 또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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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눈물!
얼마나 닥아드렸던가?

성모님의 호소!
얼마나 귀담아 들었던가?

새로시작하고 노력할께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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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어머니께서  눈물 흘리신  기념일에는

장미 향기가  다른 날 보다 더  풍겨 주신것  같아요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찬미와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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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머니께서  눈물 흘리신  기념일에는

장미 향기가  다른 날 보다 더  풍겨 주신것  같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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