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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26주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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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3,102회 작성일 11-07-01 08:5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모님께서 환하게 웃으실 날이 언제일까?

성모님께서 처음부터 성직자들을 부르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뜻을 기름부어 축성하신 사제들의 손을 통하여, 당신의 구원계획을 마무리지

으시려는 것이기 때문이나, 어찌된 일인지 나주를 믿지못하는 광주교구의 잘못된 공지문 종

이조각 한장으로, 옴싹달싹도 못하게 만들어 놓았으니 ,기가 찰 일입니다.

 

공지문이 나오기 전에, 성모님이 한국에 오시기 전에, 세상은 이미 죄악으로 가득 차 있었습

니다.주님이 세운 교회가 이 망가진 세상을 바로 잡아야 함에도불구하고, 사제들이 다 옷을

벗었고, 교회가 텅텅 비고, 세속화되었고, 세상은 또 낙태가 만연하여 그것이 하느님이 지겨

워하시는 살인임에도 함부로 자행되고 있으며, 성적으로 타락되어 인간의 품위가 땅에 떨어

졌으니,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흘러넘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저를 세상에 보내주세요. 제가 바로 잡아놓겠습니다."

성모님께서 눈물로 호소하시며 한국 나주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모님이 즐거워하시며 오신게 아니라 슬픔 가득한 모습으로 오셨고 하염없이 눈물

을 흘리시지 않았던가?

주님의 어머님이신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셨다면 당장 교회에서 달려와 엎드려 부복했어야 함

에도 불구하고, 성모님은 천국에 계시는데 어떻게 내려오시느냐고 도무지 믿으려 하지 않자,

성모님은 사제들이 너무 교만하고 이기적인 모습에 피눈물 까지 흘리시며 애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동참하시며 어머니 마리아를 도우시며 성체기적을 보여 주셨으나, 율리아님

의 입안에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하는 모습이나 ,성모님의 눈에서 피가 흐르는 모습을 혐오

스러워 하고 징그럽다고 까지하는, 참으로 믿음없는 사제로 변신한 것에 경악을 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당신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피를 흘리셔도 `혐오` 스럽다고 할 것인가?

 

어제 일기예보에서 위성 구름분토도에 보니 엄청난 구름이 나주로 향해 오고있는 것이 보입

니다.

 

`와 엄청난 비가 오겠구나 !`

 

그러나 약간의 비가 왔을 뿐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우리가 흔히 말 하는 `장미향기`가 여기저기에서 많이 나는데 사

실 꼭 장미향기만이 아닙니다.그 여러 향기들은 이 세상에 없는 향기들 입니다.

 

그리고 피비린내가 났고 살을 태우는 냄새도 났는데 많은 분들이 맡았을 것입니다.

`아 주님 , 제 더러운 영혼도 태워 정화시켜 주소서`

라고 기도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쳤습니다.

 

한 형제에게

"아까 뭐가 타는 냄새 못 맡으셨어요?"

"아 맡았어요."

라고 하십니다.

 

내가 앉은 의자 옆에는 서울에서 오늘 처음오신 부부가 있었습니다.

내가 조금 설명하자 아주 진지한 자세로 경청 하십니다.

미사중에도  경건한 모습이 참으로 좋아보입니다.성체가 지나가자 의자에서 내려 바닥에 무

릎을 꿇습니다.

 

나는 여기만 오면 언제나 손을 잡고 환한 모습으로 다니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를 보는데

너무 보기 좋아 나는 이런 농담을 합니다.

 

"형님은 남녀 7세 부동석을 모르시나봐요 맨날 손을 잡고 다니시니 말예요."

하면 늙으신 부부가 박장대소하며 즐거워 하십니다.

그런분이 있는가하면, 허리가 굽고 혼자 사시며 나주를 열심히 전하시는 마태오 할아버지도

만나고 ,

 

빛나들이님의 부부도 보고,모두 천사같은 순례자들 만나는 기쁨이 보통이 아닙니다.

이들이 다 이단에 빠진 모습들이란 말인가? 광주여 제발 와서 좀 보시라 !

 

어머님의 장례를 치른 베드로님과 바오로님이 저녁 늦게 오셨는데 너무 피로하신지 기침을

하십니다.그래도 끝까지 모든 행사를 손색없이 치르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오늘 천국의 문이 열리며 하느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며 빛을 내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매우 의미있는 징표입니다.

 

 오늘은 7월 1일 예수성심대축일이며 사제의 성화의 날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지극하신지 심장을 다 열어 피를 쏟아주시기 까지

하신 주님이십니다.사랑자체 이시며 사랑 덩어리이신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얼마나 아는가?

 

 

당신의 몸을 던지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는 그 주님의 사랑을 아는 사제라면 나주를

금방 알아볼 것입니다.믿음이 없는 사제들을 위해 그들이 성화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내일은 7월의 첫토입니다.

성모님이 이날을 잘 지켜줄것을 원하시기에 우리는 또 나주에 갑니다.

때가 때니만치 우리는 더 희생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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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모님께서

"내 성심의 승리는 반드시 올것이다"
라고 하셨고
예수님도 "내 성심과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의 승리의 때가 올것"
이라고 하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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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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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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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당신의 몸을 던지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는 그 주님의 사랑을 아는 사제라면 나주를

금방 알아볼 것입니다.믿음이 없는 사제들을 위해 그들이 성화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내일은 7월의 첫토입니다.

성모님이 이날을 잘 지켜줄것을 원하시기에 우리는 또 나주에 갑니다.

때가 때니만치 우리는 더 희생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주님안에 사랑합니다  가히 노익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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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저의 몸이 땀에 쩔어서 그런지 ? 확실히는 모러겠습니다만 몹시도 비린내가 .. 맨발로 다녔드니 발바닥이 가려워서 체통이고뭐고 무조건                        벅벅 긁었지요 . 자매님이 목이 메여 뒤돌아서서 눈물을 지을 때 어찌나 화가나던지 발 발목 장딴지 발바닥에서 피가 나도록 ..
성질이 이빠이루 나버려 궁시렁궁시렁 ..사람이 아니라 이건 완죤 고래힘줄이다 ! 현대판 항우고집이다  ! 반도인간들의 그릇이 고작 이정도 ?
다행이 내 옆에 여태꺼정 성가시게 굴었던 인간들이 없어서 천만다행 ! 만일 옆에 있었다몬 ? 아유 승질나넹 ! 참아야지 아니지라 봉헌해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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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우리들 순례자 한분 한분들이
영적으로 성화되어!
나주를 부인할수 없을때.~~

하느님의 의노가 풀리고
예수님의 찢긴 성심은 기워질것이며,.
성모님의 눈물 피눈물은 닦아질것입니다.

그때에는 하늘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평화가 이루어질것입니다.아멘!!
우리들의 더많은 노력 기도 홍보 많은 변화!!
주님함께님!!
주님함께님 마음담아 더더욱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속에 영육간의 건강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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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율리아님은 오늘 천국의 문이 열리며 하느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며 빛을 내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매우 의미있는 징표입니다"


힘들고 잠도 못주무셨을텐데 이렇게도 빨리 나주의 소식을 전해주시니
고맙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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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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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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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주님함께님~
하느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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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영육간에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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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첫토에 만나뵈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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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오늘 천국의 문이 열리며 하느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며
빛을 내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매우 의미있는 징표입니다. 오늘은 7월 1일
예수성심대축일이며 사제의 성화의 날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지극하신지 심장을 다 열어 피를 쏟아주시기 까지 하신
주님이십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합니다
처음오신 그형제님 얼굴에 환한 빛이나더군요
많은 은총받으셨음을 느껴습니다 사랑이신 나주
성모님께서는 그거룩한 자리에 함께하는 것만으
로도  많은 은총을 주심을  감사찬미드립니다
내일 또 뵈어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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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모님이 이날을 잘 지켜줄것을 원하시기에 우리는 또 나주에 갑니다.
때가 때니만치 우리는 더 희생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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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지극하신지 심장을 다 열어 피를 쏟아주시기 까지 하신 주님이십니다.

  사랑자체 이시며 사랑 덩어리이신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얼마나 아는가?"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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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늘문이 열리며 우리의 영혼안에 빛이 되어 오셨고,
영혼육신 구석구석 치유시켜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율리아님을 통한 의미있는 사랑의 징표들...잊지 않고 감사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말씀위에 굳게 서서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이 아름다운 7월도 분투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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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7월첫토때 만나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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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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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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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희생 봉헌이 더 필요한 시기!!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 나주성모님 메시지 실천!성모님의 위로자 되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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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어제 동산에 뵈었을때 동산에 올라오시면 숨가파

하시는 주님함께님  모습에 나이를 속일수가 없구나 생각했지요

주님 함께님 나이가 드실수록 아침 저녁 기온이 급변하는 시간대를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주님에 필력을 게시판에 올릴수 있도록

건강지키시기 바랍니다  주님 사랑안에서 평화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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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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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항상 좋으신 글 감사합니다.
정말 하루 빨리 성모님께서 환하게 웃으실 날을 기다려 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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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은 오늘 천국의 문이 열리며 하느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며
빛을 내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매우 의미있는 징표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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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은 오늘 천국의 문이 열리며 하느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며
빛을 내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매우 의미있는 징표입니다.아멘

늘 넉넉하고 아름답게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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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은 오늘 천국의 문이 열리며 하느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며
빛을 내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매우 의미있는 징표입니다. 오늘은 7월 1일
예수성심대축일이며 사제의 성화의 날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지극하신지 심장을 다 열어 피를 쏟아주시기 까지 하신
주님이십니다.

주님함께님  께서도  얼굴에서 환한 빛이  나는것 같았어요  ~~~ ^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  받으시니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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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제들을 위해 그들이 성화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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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 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기념일과  첫토의~!  은총 가득 가득한 시간 들이었습니다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먹여주시고 치유하여 주시고 은총가득히 담아 주시고~~!!!언제까지나 영원히 나주성모님과 함께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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