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예수 성심 대측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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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nquet of Esther and Ahasuerus-VICTORS, Jan
1640s, Oil on canvas, 170 x 230 cm. Staatliche Museen, Kassel
축일:7월 1일
성녀 에스델
St. Esther
Santa Ester Regina
Ester = stella, dal persiano
에스델은 ’별’의 뜻으로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물이다.
에스델은 바빌론 이름인데, 히브리 이름은 ’하다사인 말이다.
에스델은 벤냐민 자손 아비하일의 딸이며, 페르시아 임금 아하스에로스의 왕비이다.
모르드개의 사촌 여동생인데, 어버이를 여읜 뒤 모르드개의 양딸로 들어가 자랐는데, 몸매도 아름다웠고 용모도 단정했다.
아하스에로스 왕의 후궁으로 들어갔다가 와스디의 뒤를 이어 왕후가 되었다.
모르드개의 지혜와 에스델의 용기가 합쳐져 페르샤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을 모두 죽이려 했던 하만의 흉계로부터 유대인을 구했다.
유대인들은 이 일을 기려 아달월 14-15일에 ’부림절’을 지낸다.
유대인들의 3대 순례축제:해방절(과월절과 무교절), 오순절, 초막절
비공식축제:부림절, 봉헌절(하누카), 니가노르패배기념일.
에스9,24-26
24 유다인을 박해하려던 아각 사람 함다다의 아들 하만은 유다인들을 없애 버릴 음모를 꾸미고 불이라는 주사위를 던져 택일까지 했었다.
25 그러나 이 일은 왕 앞에 드러나고야 말았다. 왕은 영을 내려 유다인들을 잡으려고 꾸민 음모를 하만에게 되씌워 하만을 아들들과 함께 기둥에 매달게 하였다.
26 그리하여 이 이틀을 불이라는 말을 따서 부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것은 모르드개가 편지로 지시해 둔 일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직접 보고 경험한 일이었다.
Queen Esther-ANDREA DEL CASTAGNO
c. 1450 Fresco transferred to wood.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에스 4,17⑬.17⑮-17
주님,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그 무렵 왕후 에스델은 자기에게 닥친 죽음의 위험을 느끼고 주님께 의지하려고 하였다.
그는 자기 여종들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땅에 엎드려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저를 도와 주소서.
저는 홀몸,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제 생명은 지금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선조들의 글에서 읽은 대로 주님께서는 당신 마음에 드는 모든 사람을 영원히 구원하십니다.
주님, 저의 하느님, 외로운 이 몸을 도와 주소서. 저에겐 주님밖에 없습니다.
고아인 저를 도와 주소서. 사자 앞에 나설 때 잘 조회된 말을 제 입에 담아 주시고,
그의 마음을 저희에게 대적하는 자에 대한 미움으로 바꾸시어 그 적대자와 동조자들을 끝장나게 하소서.
저희 원수들의 손에서 저희를 구하시고 저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며, 저희의 아픔을 낫게 하소서."
◎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셨나이다.
○ 제 마음 다하여 주님 기리오리다.
제 입의 말씀을 들어 주셨기에, 천사들 앞에서 당신께 노래하오리다. 성전 앞에 엎드리오리다. ◎
○ 어지심과 진실하심 우러르며, 당신 이름을 찬양하오리니,
당신 이름과 언약의 말씀을 모든 것 위에 높이셨음이오이다.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시고, 제 영혼의 힘을 북돋아 주셨나이다. ◎
○ 당신 오른손으로 저를 구하여 주시고, 저를 위해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는 마치시리다.
주님, 너그러우심이 영원하시오니, 손수 하신 당신 일을 버리지 마시옵소서. ◎
예수 성심을 특별히 공경하는 대축일이며 성체 성혈 대축일 주간의 금요일에 지켜집니다.
예수 성심께 대한 공경은 중세기에 와서 상당히 일반화되어
성 요한 에우데스는 예수 성심 신심과 그 축일 제정의 신학적이고 전례적인 기초를 확립하기에 이르렸습니다.
또한 1673년 12월 27일, 프랑스 방문회 수녀였던 성녀 마르가리따 마리아 알라코크에게
예수님께서 발현하시어 성심 공경과 성심 축일의 제정을 요청하시게 되어,
성심께 대한 신심이 공적으로 세상에 전파되었습니다.
이후 1856년 교황 비오 9세는 전세계 교회에서 예수 성심을 공경할 것을 지시하고
예수 성심 대축일을 제정하였습니다.
1899년 교황 레오 13세는 이축일의 전례상의 등급을 높이고 온세계를 예수 성심께 봉헌하였습니다.
또한 1928년 교황 비오 11세는 이축일을 8부 축일(이것은 1960년에 폐지됨)로하고
회칙’극히 자비로운 구원자’를 통하여
예수 성심 축일을 위한 기도문과 취지를 규정하고 세계를 예수성심께 봉헌하는 예절을
매년 그리스도 왕 축일에 경신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한편 축일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1956년 비오 12세는 예수 성심 공경에 관한 회칙을 발표하여
예수 성심 공경을 더욱 구체화하였습니다
1969년 이래로 대축일로 지켜지고 있는데 그 날짜가 성체 성혈 대축일 주간 금요일로 지정된 것은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995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이날을 사제성화의 날로 정하여
사제들이 완덕에로 나아가도록 기도하는 날입니다.
중세와 고대이래 신비가들에게 있어 예수의 상처난 옆구리가 그들 묵상의 열렬한 대상이 되기는 하였지만
성심 축일이 생겨난 것은 17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였다.
노르망디 사제 요한 에우데스가 맨 처음 성심 축일 미사를 드린 것은 1672년 10월 20일이었다.
몇 년 후(1675) 빠레이-르-모니알(Paray-le-Monial)의 성모 방문회 수녀 마르게리트-마리 알라꼭크(Marguerite-Marie Alacoque)가 받은 주님의 계시가 이 신심을 널리 퍼지게 하는데 공헌하였다.
성심 축일이 퍼져나가면서 수많은 전례문도 함께 퍼져나갔다.
1672년부터 1840년 사이에 프랑스의 교구들과 수도회들이 사용하고 있던 전례문은 30가지가 넘었다.
1765년부터 1970년 사이에 로마는 이 가운데 네 개를 인정하였다.
이 네 개의 미사 전례문 가운데, 폴란드와 포르투칼에 넘겨준 "Miserebitur" 미사(1765),
비오 6세가 베네치아와 오스트리아 및 스페인에 넘겨준 "Egredimini" 미사(1778)가 있다.
비오 9세는 "Miserebitur"로써 성심 축일을 라틴 교회 전체에 퍼뜨렸으나,
일부 지방에 고유한 것으로 되어 있는 시간전례와 "Egredimini" 미사도 남겨 두었다.
1929년 비오 11세는 새 미사 경문(Cogitationess)과 시간전례 기도문을 만들었다.
마침내 1970년에 "Cogitationess" 미사를 고치고 여기에 삼 년 주기의 독서 9개를 붙였다.
교황청이 인정한 네 개의 미사 외에 "예수 성체 성심" 축일 미사도 있었는데,
이 축일은 이를 요구하였던 모든 교구를 위해 1921년 인정된 것으로서, 1960년에 폐지되었다.
전례문이 여러 가지가 있음으로 해서 이 축일의 주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잡아내기가 어렵다.
이러한 다양한 전례문들 안에는, 성 요한 에우데스와 성녀 마리게리트-마리 알라꼭크가 주도한
근대 성심 신심을 특징짓는 두 가지 흐름을 볼 수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풍요함에 대해 감사 드리는 것(에페 3,8)과,
관통된(상처 입은) 성심을 뉘우치는 마음으로 관조하는 것(요한 19,37)이다.
"Egredimini" 미사(성탄 감사송)는 첫 번째 흐름을, "
Miserebitur" 미사(십자가 현양 감사송)는 두 번째 흐름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비오 11세의 명에 따라 만들어진 미사 경문과 시간전례 기도문에 뚜렷이 드러나는 것 역시 속죄의 정이다.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홈에서)
1.예수 성심 공경의 의의
예수의 성심을 공경하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 때문에 창에 찔리신 예수님의 심장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고 우리 죄를 아파하시는 예수님의 인격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기관이고,
예수님의 영혼에 그리고 천주 성자위(聖子位)에 결합되어 있어 공경의 대상이 된다.
마음의 상태를 제일 먼저 드러내는 기관이 심장이다.
그래서 우리는 즐거운 마음, 사랑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슬픈 마음,
기쁜 마음이라는 말을 쓰고 심장을 이런 마음의 상징으로 삼는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신자들은 성심을 열심히 공경함으로써 자신의 구원을 확고히 다지고
많은 냉담자를 회개시켰으므로 예수성심 대축일 감사송에서
"모든이가 구세주의 열리신 성심께로 기꺼이 달려가 끊임없이 구원의 샘물을 펴내나이다"하며
감사의 기도를 바친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그 열정이 십자가를 선택하게 하였고
그분의 끊임없는 사랑이 성사 안에서 우리를 끌어당기며 우리를 하느님께로 인도하고 있다.
성 보나벤뚜라는 "십자가 위에서 잠드신 그리스도의 늑방(심장)에서 교회가 생겨나고,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사람을 보게 될 것이다(요한 419, 37)"라는 성서 말씀이 성취되도록
하느님의 성의(聖意)는 한 병사가 창으로 그 거룩한 늑방(심장)을 헤쳐 열어
우리 구원의 대가인 피와 물이 훌러나오도록 했다.
그분 성심의 은밀한 샘에서 흘러나온 이 피와 물은 교회의 성사에 은총의 생명을 베풀 힘을 주었고,
이미 그리스도 안에 사는 이들에게는 물처럼 솟아올라 영원히 살 게 하는 생명수가 되었다"
(생명의 나무에서)고 했다.
2. 예수 성심 공경의 중요성
예수 성심을 믿는 마음으로 열성을 갖고 생활하는 데 있어서 그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내적 신심으로서의 정신적 측면이다.
(1) 그리스도를 깨닫고 알기 위해 주의 생애, 수난, 성체를 깊이 묵상하면서
주의 성심을 사랑하도록 힘써야 한다.
(2) 예수 성심을 사랑해야 한다.
성심의 사랑은 특별히 성체성사에 담겨 있으니
성체 앞에서 조배드리고 묵상하고 기도함으로써 공경해야 할 것이다.
예수 성심을 믿고 생활하는데 있어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외적 신심이다.
외적 신심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몇가지만 알아보면,
(1) 예수성심 대축일 :
성체성혈 대축일 후 금요일을 축일로 정하고 배반 당하신 성심을 위로한다.
매달 첫 금요일에 미사에 참여하면서
예수의 수난과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팽개쳐져 있는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보상하는 지향을 두고 영성체하기를 아홉달 동안 계속한다.
(2) 성시간 : 죽음의 고통에서 고민하신 예수의 수난에 관하여 묵상하거나 합당한 기도를 바친다.
(3) 예수성심 성월에는 특별히 예수 성심께 자신과 가정을 봉헌하고 기도를 바친다.
예수 성심은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므로 우리 모두는 예수 성심을 공경해야 한다.
특별히 성체 안에 살아 계시는 주님을 알아볼 수 있는 은혜와
그리스도의 마음과 일치할 수 있는 생활을 하도록 주님께 청해야 하겠다.
3. 예수성심의 약속
1674년 성년 말가리다 마리아 알라꼭(축일:10월16일)이 성체조배를 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 성심을 열어 보이시고
죄인들의 냉담과 배은망덕을 탄식하시면서
"적어도 너는 온갖 힘을 다하여 죄인들의 배은을 보속하라"고 부탁하시면서,
그방법으로 자주 영성체하고 매달 첫 금요일에 영성체할 것과 성시간을 가질 것을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다음의 약속을 하셨다.
- 내 성심을 공경하는 자들의 지위에 요긴한 은총을 준다.
- 저들의 가정에 평화를 준다.
- 저들의 모든 근심 걱정중에 위로를 준다.
- 저들이 살아 있을 때와 특히 임종시에 저들의 의탁이 될 것이다.
- 저들이 경영하는 모든 사업에 풍성히 강복할 것이다.
- 죄인들은 내 성심에서 무한한 인자의 샘과 바다를 얻을 것이다.
- 열심한 자는 빨리 완덕에 나아갈 것이다.
- 내 성심 상본을 모시고 공경하는집안에 강복할 것이다.
- 사제들에게는 극히 완악한 마음이라도 감화시키는 은혜를 줄 것이다.
- 내 성심 공경을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내 마음에 새겨 없어지지 않게 할 것이다.
- 누구든지 9개월 계속하여 첫 금요일에 영성체하는 사람에게는
마지막 통회의 은혜를 주어 은총 지위에서 죽게 할 것이다.
4. 예수성심께 대한 신심의 올바른 정신
이 신심의 참 뜻은 예수님의 구원적인 그 사랑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우리가 애정을 갖고 성심을 공경하며 사는 데 있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그의 인성이 갖고 있는 사랑 전체를 상징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적인 사랑을 갖고 계셨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은 인간들을 구하시고자 하는 신적인 사랑을 갖고 계신 분이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수난 당하실 때 그분의 마음을 한없이 커다란 고통을 맛보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상처를 받고 애통해 하셨다.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가 죄를 통회하고 보속함으로써, 그 고통을 감해 드리고 위로해 드린다는데
이 신심의 뜻이 있는 것이다.
이 신심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성심을 닮아가는데 그 뜻이 있으며
성서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묵상하는 것이 올바른 신심이라 하겠다.
5. 예수성심께 대한 신심행위
예수성심께 대한 신심은 한마디로 예수님 마음에 대한 우리의 신심행위이다.
신심은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예수님의 구원적인 그 사랑에 대하여 보답하기 위해
우리가 애정을 갖고 성심을 공경하며 사는데 있다.
신심행위는 하느님의 신비와 하느님과 관련된 어떤 창조적 실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공경함으로써
하느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행위이다.
교회사를 통해서 사도시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회 안에서 각종 신심행위가 태동하여
교회 쇄신과 신자들의 영성생활의 활성화에 기여하여 왔다.
신심행위는 성사가 아닌 예배행위이며
이를 전례와 관련시켜 볼 때 준전례적인 행위와 비전례적 행위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성체성사와 연관된 성체현시, 고백성사와 연관된 말씀의 전례 등
성사집전의 연장적 성격을 띤 신심행위들이다.
이와 달리 후자는 로사리오 기도, 십자가의 길 등 성사집전과 무관한 신심행위들이다.
그런데 본질적으로 항상 하느님께 대한 예배를 지향하는 한 전례와도 관계를 지니지만
엄격히 말해서 전례는 아니고 전례에 비하여 2차적인 예배행위이다.
예수성심 성월의 신심행위에는 성시간, 신자들의 기도와 희생, 보속 등이 있고
특별히 교회에서는 성월기도로"예수성심께 천하만민을 바치는 기도"를 바칠 것을 권장한다.
1) 예수성심 봉헌
예수성심 봉헌은 그리스도의 인성의 측면에서 감성적, 이성적 사랑의, 그리고 신성의 측면에서 신적인 사랑,
즉 사랑의 상징인 그리스도의 심장을 봉헌의 직접적인 대상으로 하여 인격 전체를 예배하는 신심행위이다.
그 내용은
(1) 그리스도의 구속사랑을 모방하고
(2)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을 봉헌하며
(3)구속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에 참여함으로써 죄의 보속을 행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성심강림 후 둘째주일 다음 금요일에
교황 비오12세가 권고한 보속행위를 하면서 예수성심 축일을 지내고,
매월 첫금요일에 보속의 정신으로 미사참여, 영성체, 성시간을 가지며,
그리스도왕 대축일마다 자신의 봉헌, 예수성심 호칭기도, 가정봉헌 기도를 바친다.
2)성시간
성시간은 예수성심에 대한 신심의 하나로서
한시간 동안 특별히 겟세마니에서의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며 지내는 것을 말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와 함께 단 한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마태 26, 40)라고 한
성서말씀에 근거하여 시작된 성시간은
성체현시와 예수 수난에 대한 묵상, 장엄기도, 성가, 성체강복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공동체에 의해서 또는 개인적으로 이루어 진다.
6.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성모성심은 예수성심과 성격이 매우 다르다.
예수성심은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시지만 인간은 배은하기 때문에
모욕된 사랑에 대하여 보속하는 사랑이 그 목적이다.
그러나 성모성심은 하느님가 예수께 대한 성모 마리아의 사랑이 그 목적이다.
"성모 마리아는 우리 마음을 성자 예수 그리스도꼐 바치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심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힘쓰시는도다"라고 한
성 프란치스꼬 살레지오의 말씀처럼
성모성심은 성총의 모친이시므로 자기 눈물로 우리를 낳으시고자 하는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
성모의 보혈로 된 예수성심에는 성모의 품성이 담겨있고
성모성심에는 천주성신의 전능으로 된 예수성심의 품성이 들어 있다.< 발췌 : 디다케 1993년 6월호 >
(가톨릭굿뉴스홈에서)
예수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살피소서.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주님을 일찍이 알아 모시지 못한 사람도 많고
주님을 알고도 주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주님을 떠난 사람도 많사오니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
이런 사람들도 다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의 성심께 이끌어 들이소서.
○주님께서는 목자이시니
주님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이미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어
굶어 죽지 않게 하소서.
●옹졸한 고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나
불목하여 갈린 사람들도 부르시어
저희가 모두 같은 신앙을 고백하며
한 우리에서 한 목자 밑에 살게 하소서.
○주님, 거룩한 교회를 평화의 깃발로 세우시고
모든 나라에 참된 평화를 주시어
온 세상 어디서나 입을 모아
저희를 구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원히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리게 하소서.
◎ 아멘.
○ 예수 성심.
●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사제들을 위한 기도
○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이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
말씀의 초대 |
|
제1독서 |
|
제2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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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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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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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 미사- |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예수 성심 대축일이며 사제 성화의 날을 맞아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묵상해보며
특히 우리나라의 사제님들이 예수님의 거룩하신 성심과 사랑을 닮아
성화된 삶을 사실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
한국의 사제님들이 나주를 인준하는데에 힘쓰게 하소서.
성체사랑님~ 은총 많이 받으시고 감사드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
당신께서 친히 택하신 사제들께서 주님의 성심 안에
완전히 용해되어,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발벗고 나서게 해주소서.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예수 성심이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성녀 에스델 왕후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축일을 맞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성체 사랑님의 가정에 성모님의 은총과축복 가득하게 내리시길 빕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어느집단이나 하만같은 교할한 위인은 있습니다 하만은 모르드개가
고관인 자기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고 하여 유대인 몰살을 계획
합니다 유대인 전통에는 하느님이외는 고개를 숙이지 않기때문입니다
하만은 자기에 계회대로 모르드개를 죽이기 위해 긍전안에 모르드개를
목매달 큰 기둥을 세우지요 이 위기속에서 왕비 에스텔에 의해 반전이
되어 모르드개 목멜달 기둥에 하만 자신히 세운 기둥에 자기에 목을
걸고 죽게 됩니다 모르드개는 누명이 벗겨져 유대인이면서 페르사 총리로서
하느님 도우심 안에서 유대한 총리로 이름을 후대에 남깁니다
나주에도 하만과 같은 자들이 나주를 목메달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광분하고 있지만 하만이 모르드개를 목메달려고 세운기둥에 자기에
목을 매었듯이 나주를 목메려고 혈안이되어 미쳐 날뛰는자들도 ㅈ자기들이
세운기둥에 자기들 목이 메어 달리게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 없기때문입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아멘!!!
예수 성심이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성녀 에스델 왕후님이시여 ~~~
나주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축일을 맞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아멘!!!
저희 모두 예수 성심안에 온전히 용해되게 하소서.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이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이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 성심 대축일을 맞이하여
주의 생애, 수난, 성체를 깊이 묵상하면서
주의 성심을 더욱 사랑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0^*
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이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늘 감사드려여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하느님,찬미 예수그리스도,상경 성모님,존경율리아님,
주님,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그 무렵 왕후 에스델은 자기에게 닥친 죽음의 위험을 느끼고 주님께 의지하려고 하였다.
그는 자기 여종들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땅에 엎드려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저를 도와 주소서.
저는 홀몸,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제 생명은 지금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선조들의 글에서 읽은 대로 주님께서는 당신 마음에 드는 모든 사람을 영원히 구원하십니다.
주님, 저의 하느님, 외로운 이 몸을 도와 주소서. 저에겐 주님밖에 없습니다.
고아인 저를 도와 주소서. 사자 앞에 나설 때 잘 조회된 말을 제 입에 담아 주시고,
그의 마음을 저희에게 대적하는 자에 대한 미움으로 바꾸시어 그 적대자와 동조자들을 끝장나게 하소서.
저희 원수들의 손에서 저희를 구하시고 저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며, 저희의 아픔을 낫게 하소서."
◎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셨나이다.
○ 제 마음 다하여 주님 기리오리다.
제 입의 말씀을 들어 주셨기에, 천사들 앞에서 당신께 노래하오리다. 성전 앞에 엎드리오리다. ◎
○ 어지심과 진실하심 우러르며, 당신 이름을 찬양하오리니,
당신 이름과 언약의 말씀을 모든 것 위에 높이셨음이오이다.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시고, 제 영혼의 힘을 북돋아 주셨나이다. ◎
○ 당신 오른손으로 저를 구하여 주시고, 저를 위해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는 마치시리다.
주님, 너그러우심이 영원하시오니, 손수 하신 당신 일을 버리지 마시옵소서. ◎
아멘,예수성심 대축일을 맞아 하느님의 자제된자들 모두에게 예수님의 성심 대축일에
은총을 주시옵고 형제들간 사랑만이 있기를 기도하고 바라옵나이다.
또 나주 성모님집에 순례가는 우리 모든 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은총이 함께 내리고
아직 반대하는 님들에게도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드리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사제들이여 나주성모님의 사랑하는 아들되소서! 그리하여 나주성모님 인준이 되고 세상 모든 자녀들이 회개로서 주님께 나아가도록 이끄소서!!!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빕니다!!! 아멘아멘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아멘!
예수 성심, 저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당신의 자비의 빛으로 저희 모두를 비춰주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아멘
예수님의 거룩한 성심이여
죄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당신성심안에 이끌어들이시고
날마다 주님의성심을 공경하게 하소서..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아멘!
예수님의 거룩하신 성심이시여
이죄인을 비롯하여 많은 죄인들의 회개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나주성모님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크시고도 크신 예수성심의 사랑으로 인준또한
빨라지길 자비베풀어주소서.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저희의 마음을 온유하고 겸손하게 만들어 주소서
아멘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분 성심의 은밀한 샘에서 흘러나온 이 피와 물은 교회의 성사에 은총의 생명을 베풀 힘을 주었고,
이미 그리스도 안에 사는 이들에게는 물처럼 솟아올라 영원히 살 게 하는 생명수가 되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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