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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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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5건 조회 970회 작성일 20-12-03 18:38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8년 1월 12일 ★

고통 중에 몸부림치고 있을 때, 나는 너무나

혹독한 피로 물든 예수님이 내 오른편에 계심을 보았다.

'오오, 처참하게 피 흘리시는 나의 예수님! 누가 당신을 그렇게 만들었어요?

왜 불림받은 성직자들까지 그렇게도 몰라주어요. 예수님께서는

죄인들 때문에 그 수많은 피를 계속 흘리시는군요.'

고통 중이어서인지,

나는 누운 채로 쳐다보면서 말을 하는데 전혀 내 말이

밖으로 나오질 않았으나 예수님은 내 말을 알아 들으셨다.​

예수님 :

"내 모습이 이렇게 죄인들 때문에

처참하게 되었는데도 성직자와 수도자들까지 아랑곳하지 않고,

보여주어도 보지 못한 소경들이니 네가 알려야 한다."

발밑에 수녀님 둘이 있었는데 내가 아무리 발로 차도 가만히 있다.

너무너무 기진하여 발로 더욱 세게 차도 꼼짝 않고, 아무리 말을 해도 말이

나오지 않아 손가락으로 '예수님'을 아무리 써줘도 모르고 앉아만 있었다.

나는 고통 중에 너무 안타까워 얼마나 울었는지.

어쩌지 못하는 내 모습에 마음 고통까지 왔기 때문이다.

울다 지쳐 눈을 뜨니 탈혼 상태에서 깨어난 모양이었다. 성모님 우시고

예수님 처참한 고통을 보이시니 더욱 고통을 잘 봉헌해야겠다고,

더욱 마음을 굳혔다.

예수님! 나의 예수님!

예수님의 몸을 피투성이로 만든 영혼들이

돌아올 수만 있다면 저를 몽땅 다 사용하셔요.

예수님! 이 죄인을 통해서,

이 죄인의 고통을 통해서 모두 위로되시고 영광 받으소서.

저 늘 부족하지만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시며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자녀 되겠어요.

더욱 힘과 용기를 주시어 부족한 죄인을 통해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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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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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성모님 우시고 예수님 처참한 고통을 보이시니
더욱 고통을 잘 봉헌해야겠다고,
더욱 마음을 굳혔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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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 1988년 1월 12일 ★
고통 중에 몸부림치고 있을 때, 나는 너무나
혹독한 피로 물든 예수님이 내 오른편에 계심을 보았다.
'오오, 처참하게 피 흘리시는 나의 예수님! 누가 당신을 그렇게 만들었어요?
왜 불림받은 성직자들까지 그렇게도 몰라주어요.
예수님께서는 죄인들 때문에 그 수많은 피를 계속 흘리시는군요.'

고통 중이어서인지,
나는 누운 채로 쳐다보면서 말을 하는데 전혀 내 말이
밖으로 나오질 않았으나 예수님은 내 말을 알아 들으셨다.​

​예수님 :
"내 모습이 이렇게 죄인들 때문에
처참하게 되었는데도 성직자와 수도자들까지 아랑곳하지 않고,
보여주어도 보지 못한 소경들이니 네가 알려야 한다."

발밑에 수녀님 둘이 있었는데 내가 아무리 발로 차도 가만히 있다.
너무너무 기진하여 발로 더욱 세게 차도 꼼짝 않고, 아무리 말을 해도 말이
나오지 않아 손가락으로 '예수님'을 아무리 써줘도 모르고 앉아만 있었다.

나는 고통 중에 너무 안타까워 얼마나 울었는지.
어쩌지 못하는 내 모습에 마음 고통까지 왔기 때문이다.
울다 지쳐 눈을 뜨니 탈혼 상태에서 깨어난 모양이었다. 성모님 우시고
예수님 처참한 고통을 보이시니 더욱 고통을 잘 봉헌해야겠다고,
더욱 마음을 굳혔다.

예수님! 나의 예수님!
예수님의 몸을 피투성이로 만든 영혼들이
돌아올 수만 있다면 저를 몽땅 다 사용하셔요.

예수님! 이 죄인을 통해서,
이 죄인의 고통을 통해서 모두 위로되시고 영광 받으소서.
저 늘 부족하지만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시며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자녀 되겠어요.
더욱 힘과 용기를 주시어 부족한 죄인을 통해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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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 늘 부족하지만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시며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자녀 되겠어요."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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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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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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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저 늘 부족하지만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시며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자녀
되겠어요. 더욱 힘과 용기를 주시어 부족한 죄인을
통해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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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 이 죄인을 통해서,
이 죄인의 고통을 통해서 모두 위로되시고 영광 받으소서.
저 늘 부족하지만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시며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자녀 되겠어요.
더욱 힘과 용기를 주시어 부족한 죄인을 통해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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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너무 안타까워 얼마나 울었는지.어쩌지
못하는 내 모습에 마음 고통까지 왔기 때문이다.
울다 지쳐 눈을 뜨니 탈혼 상태에서 깨어난 모양이었다
. 성모님 우시고 예수님 처참한 고통을 보이시니 더욱 고
통을 잘 봉헌해야겠다고,더욱 마음을 굳혔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님의향기 감사합니다
내 모습이 이렇게 죄인들 때문에 처참하게 되었는데도
 성직자와 수도자들까지 아랑곳하지 않고,보여주어도
보지 못한 소경들이니 네가 알려야 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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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소리님의 댓글

기도소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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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예수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님의 향기와 더불어 율리아님의 자관고통 사진...
많은 것을 묵상하며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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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저 늘 부족하지만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시며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자녀 되겠어요.”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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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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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모님 우시고 예수님 처참한
고통을 보이시니
더욱 고통을 잘 봉헌해야겠다고,
더욱 마음을 굳혔다."

아멘 _()_
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 받으소서 ~
아멘 아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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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죄인들 때문에 그 수많은 피를 계속
흘리시는군요.'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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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하 .. 참 ...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
곰곰 묵상해보며 오늘 주님과 함께 잠드렵니다 ㅠㅠㅠㅠ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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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저 늘 부족하지만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시며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자녀 되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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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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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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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 나의 예수님!
예수님의 몸을 피투성이로 만든 영혼들이
돌아올 수만 있다면 저를 몽땅 다 사용하셔요.

부족하지만 오늘도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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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저 늘 부족하지만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시며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자녀 되겠어요.
더욱 힘과 용기를 주시어 부족한 죄인을 통해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아멘 ㅠㅠ 부족한 죄인을 바꾸어 쓰시옵소서!!! 아멘!!!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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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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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 모습이 이렇게 죄인들 때문에
처참하게 되었는데도 성직자와 수도자들 까지도 아량곳하지 않고
보여 주어도 보지못한 소경들이니 내가 알려야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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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님의 향기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여
예수님 위로해 드리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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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성모님 우시고 예수님 처참한 고통을 보이시니
더욱 고통을 잘 봉헌해야겠다고,
더욱 마음을 굳혔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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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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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성모님 우시고 예수님 처참한 고통을 보이시니
더욱 고통을 잘 봉헌해야겠다고,
더욱 마음을 굳혔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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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 늘 부족하지만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시며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자녀 되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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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묵상글은 언제나 마음이
아파옵니다.
예수님.성모님 위해
늘 노력하신 그마음...
노력이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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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성모님 우시고 예수님 처참한 고통을 보이시니
더욱 고통을 잘 봉헌해야겠다고,
더욱 마음을 굳혔다."
아멘!
엄마의 자관고통 사진은 처음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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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저 늘 부족하지만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시며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자녀 되겠어요.
더욱 힘과 용기를 주시어 부족한 죄인을 통해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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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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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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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예수님! 이 죄인을 통해서,
이 죄인의 고통을 통해서 모두 위로되시고 영광 받으소서.
저 늘 부족하지만 죄인들 때문에 고통당하시며
흘리시는 어머니의 눈물 닦아드리는 착한 자녀 되겠어요.
더욱 힘과 용기를 주시어 부족한 죄인을 통해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성직자 수도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이 세상 사람들의 죄악 때문에
피 흘리고 계시는 예수님의 처참한 모습을 율리아 엄마께서 알려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나주 성모님 속히 인준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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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 주님 성모님!!!!!!하느님!!!!!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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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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