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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안 가고는 못 견딥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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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8건 조회 3,870회 작성일 11-06-25 12: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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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사제를 죄짓게 하면 3대를 멸한다고?
       (1990년 9월 23일)

 14.gif

어느 날 Y형제님이, 병원에서도 포기한 유방암을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치유 받은 한 자매님과 함께 나주에 왔다.

반신 불수의 몸으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그는 나에게

"자매님!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자매님을 찾아왔으니 영적 지도를 좀 해 주십시오." 조 신부님을 찾아뵙고 말씀드릴까? 아니면 묵상의 집 바오로 신부님을 찾아뵙고 말씀드릴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자매님을 찾아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래서 일단 무슨 얘기인지 해 보라고 했더니

"본당 신부님께서 나주에 가지 말라고 하시기에 저는

julia-25-2.jpg

'나주에 안 가고는 못 견딥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우리 집에 있는 조그만 텃밭을 저보고 매라고(김매기) 하시잖아요"

"그러면 김을 매야지요"

"아니 제가 이 몸으로 어떻게 김을 매요?"

"형제님 앉을 수는 있나요?"

"아니요. 못 앉아요. 앉으면 등창이 나거든요."

"그러면 엎어질 수는 있나요?"

"예, 엎어질 수는 있지요"

"그러면 내일 당장에 나와 함께 김매기를 합시다.

저도 형제님이랑 함께 엎어져서 김매기를 할게요. 신앙인 에게는 순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내가 순명하기 위하여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니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하고 일하다가 만약에 죽게되면 천국으로 오르지 않겠어요? 그러다가 도저히 못하겠으면 주님께 말씀드리고 그만 둘 수도 있는 거예요. 왜냐면 주님께서는 노력하는 것을 보시는데 그 신부님도 형제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보시기 위하여 그런 어려운 일을 시키셨겠지요."

"율리아 자매님, 틀린 일을 시켜도 순명해야 됩니까?"

"신앙의 양심 안에서 오류를 따르라고 한다면 진리의 편에 서야겠지요. 어떤 사람이 '너희 아버지와 어머니를 총으로 쏴라' 한다고 해서 총으로 쏴서는 안되겠지요.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셨는데도 '그것은 거짓말이다' 라고 증언하라고 해서 순명하기 위하여 그 말대로 한다면 성모님을 거역하는 불경이 되고 거짓 증언을 하게 되므로 10계명을 어기는 것이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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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부님께서 텃밭의 김을 매라고 한 것은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조금 심한 것 같지만 그러나 그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든 해 보려고 노력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는 덤으로 은총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내일 당장 나와 함께 가서 텃밭의 김을 매도록 합시다"

"김을 매버렸어요"

"오, 김을 매셨군요. 순명하기 위하여 사랑실천 하셨군요"

그는 겸연쩍은 표정을 지으며

"삯꾼을 사서 이미 텃밭의 김을 맸어요" 하는 것이었다.

"형제님! 때는 늦지 않았어요. 자신만의 사정을 생각하고 남이 이해해 주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미워하고 증오했던 그 마음을 이제라도 성모님께 바치십시다. 그 신부님은 형제님의 은인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형제님이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니 얼마만큼 사랑하시는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신부님을 통하여 시험해 보실 수도 있잖아요?"

"아, 자매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로 그러네요.  

신부님이 저를 미워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저는 지금까지 그토록 신부님을 미워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오늘 자매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이제 신부님이 바로 제 은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신부님이 아니었다면 오늘 이 같은 은총을 어찌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자매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고 지고도 못 갈 만큼 넘치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자매님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으니 이제 제 영적 지도자가 되어 주십시오." 두시간여에 걸쳐서 이야기를 나눈 끝에 그 형제는 평화로운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 형제는 그 이후도 가끔씩 전화를 하곤 했다. 그러다가 그 형제로부터 한동안 연락이 없었다.<계속>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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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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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신만의 사정을 생각하고 남이 이해해 주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미워하고 증오했던 그 마음을 이제라도 성모님께 바치십시다.

그 신부님은 형제님의 은인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형제님이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니 얼마만큼 사랑하시는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신부님을 통하여 시험해 보실 수도 있잖아요?"

오늘 자매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이제 신부님이 바로
제 은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아멘!

율리아님의 가르침을 통해,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일들과 사람들이
주님의 은총과 은인이 될수 있다는것을 깨달은 저희들은 정말
복되고 복된 영혼들임이 틀림없습니다.
악을 선으로 바꾸어주시는 율리아님의가르침은 정말 아름다워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오늘도 매일매순간 감사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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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나 주 안 가 고 는 못 견 디 는 병 "    번역하몬  " 後 天 性 羅 州 思 慕 病  "  "  후 천 성 나 주 사 모 병  or  후 천 성 나 주 사 랑 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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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저는 오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고 지고도 못 갈 만큼 넘치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자매님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으니 이제 제 영적 지도자가 되어 주십시오." 두시간여에 걸쳐서 이야기를 나눈 끝에 그 형제는 평화로운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아멘.
글 올려주셔서 잘묵상했어요,
주님안에서 사랑하올 카타리나님
6월 30일에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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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오늘 자매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이제 신부님이 바로 제 은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신부님이 아니었다면 오늘 이 같은 은총을 어찌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오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고 지고도 못 갈 만큼 넘치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아멘!!!

저 또한 오늘도 은총 받았습니다.
늘 언제나 저의 "은인"들에게
더욱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감사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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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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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카타리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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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그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든 해 보려고 노력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는 덤으로 은총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아멘아멘아멘!!!

순종은 하늘의 문을 활짝 여는 귀중한 열쇠이다. ('95,6,21 성모님)
성모님 메시지 말씀 따라, 순명의 길을 걸으렵니다

카타리나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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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후천성  나주사모병!!!
우리모두 나주성모님을 따르며 성모님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바로 사랑실천!!!
나주성모님께 모든 생활의 사소한 것까지도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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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희 교회에서는 순명에 이름으로 하느님에 뜻을 거역하라고 하지요

그들이 주장하는 출저도 불분명한 범신론을 따르라면서 이게 바로

모순이 아닌가요  저는 다른 모든것을 따를수 있으나 진실을 거짓이라고

하는 그들에 말에 순명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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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에 안 가고는 못 견딥니다'

마음은 나주 안가고는 못 견디겠는데
저에 처한 환경이 저를 괴롭힙니다
나주에 첫토와 기념일에 빠지지 않고 갈 수 있는
특별한 은총을 얻기를 바래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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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조금 심한 것 같지만
그러나 그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든 해 보려고 노력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는 덤으로 은총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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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저는 오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고 지고도 못 갈 만큼
넘치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자매님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으니
이제 제 영적 지도자가 되어 주십시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드립니다.
다음 편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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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의 영적 지도자가 되어 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기회는 이때~~~율리아님 사랑해요. 아멘!

카타리나님. 수고하셨고, 사랑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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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저는 오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고 지고도 못 갈 만큼 넘치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자매님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으니 이제 제 영적 지도자가 되어 주십시오." 두시간여에 걸쳐서 이야기를 나눈 끝에 그 형제는 평화로운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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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신앙의 양심 안에서 오류를 따르라고 한다면 진리의 편에 서야겠지요.
 어떤 사람이 '너희 아버지와 어머니를 총으로 쏴라' 한다고 해서 총으로
쏴서는 안되겠지요.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셨는데도 '그것은

거짓말이다' 라고 증언하라고 해서 순명하기 위하여 그 말대로 한다면
성모님을 거역하는 불경이 되고 거짓 증언을 하게 되므로 10계명을
어기는 것이 되기도 하지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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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신부님이 저를 미워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저는 지금까지 그토록 신부님을 미워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오늘 자매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이제
신부님이 바로 제 은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다음편이 몹씨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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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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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도 형제님이랑 함께 엎어져서 김매기를 할게요.
신앙인 에게는 순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내가 순명하기 위하여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니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하고
 일하다가 만약에 죽게되면 천국으로 오르지 않겠어요?
그러다가 도저히 못하겠으면 주님께 말씀드리고
그만 둘 수도 있는 거예요.
왜냐면 주님께서는 노력하는 것을 보시는데
그 신부님도 형제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보시기 위하여
그런 어려운 일을 시키셨겠지요."

"율리아님의 영성안에서
양육되는  우리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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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이고 지고도못갈 많큼의 넘치는 은총 ...

갑자기 정신이 번쩍! 나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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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장부가 제 은인 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장부가 불쌍해요
늘상 마음을 펴지 못하고 사니
불상하지요

저는 주님과 성모님의은총중에 사니 감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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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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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내가 순명하기 위하여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니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하고 일하다가 만약에 죽게되면 천국으로 오르지 않겠어요? 그러다가 도저히 못하겠으면 주님께 말씀드리고 그만 둘 수도 있는 거예요. 왜냐면 주님께서는 노력하는 것을 보시는데 그 신부님도 형제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보시기 위하여 그런 어려운 일을 시키셨겠지요.

저는 오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고 지고도 못 갈 만큼 넘치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자매님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으니 이제 제 영적 지도자가 되어 주십시오

아멘!!!
저도 나주성모님께 율리아님을 통하여 매일매일 이고지고도 못갈만큼 큰 은총을 받는것 같아요^^
또한 오늘의 님향한 사랑의 길을 통해 제가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지혜를 얻었습니다 ^^
지혜의 샘이신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일해주시니, 주님 찬미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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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형제님! 때는 늦지 않았어요. 자신만의 사정을 생각하고 남이 이해해 주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미워하고 증오했던 그 마음을 이제라도 성모님께 바치
십시다.

그 신부님은 형제님의 은인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형제님이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니 얼마만큼 사랑하시는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신부님을 통하여 시험해
보실 수도 있잖아요?"

"아, 자매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로 그러네요. 

신부님이 저를 미워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저는 지금까지 그토록 신부님을
미워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오늘 자매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이제 신부님이 바로
 제 은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아름답게 올려주신 님 정성 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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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교계제도화에서 주님의 뜻이 아닌 정반대의 길로 가는데도 "순명"이라는 말은 잘못된 거죠?

그래서 성모님께서도 메세지 말씀 중 

  "선과 악에 대한 합법적인것과 불법적인 분별력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빌라도가 누구를 풀어줄 것인가 군중을 향해 물었을때 일부 ?지도자들의 주장과 선동대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군중들은 "바라빠를.."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바로 지금 우리 한국교회에서 벌어지고 있슴을

정녕  우리 구원방주 가족들은 알고 있는데..................참으로 슬프고 안타깝고...................훗 날에 어떻게 수습을 하려는지......


이 모든 것 내려다 보고 계시며 차마 눈물,피눈물을 흘리지 않고서는 바라볼 수 없기에.............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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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저는 오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고 지고도 못 갈 만큼 넘치는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자매님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으니 이제 제 영적 지도자가 되어 주십시오." 두시간여에 걸쳐서 이야기를 나눈 끝에 그 형제는 평화로운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아멘. 이고 지고도 못 갈 만큼 넘치는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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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신부님께서 텃밭의 김을 매라고 한 것은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조금 심한 것 같지만
 그러나 그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든 해 보려고 노력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는 덤으로 은총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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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저를 위해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도 오늘을 예비하셨음임을 굳이 믿습니다~~~
우리 삶을 주관하여 주시고 안배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두 늦었지만 오늘 저녁 미사 후에야 제1독서와 복음 말씀을 듣고서야
"주님께서 나를 시험하시고 내 가까운 이웃이 은인이었음을 깨달았고 주님의 사랑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리석기 그지 없고 나약한 내 영혼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갈 길이 멀고 멀구나 싶었드랬습니다...^^;ㅋ

하지만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르쳐 주신 나주의 영성인 새롭게 시작하자는 말씀 상기하며
죄인임을 고백하며 용서 청하고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두 주먹 불끈 쥐고 새롭게 아자 아자 퐛팅~~~용맹 전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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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형제님! 때는 늦지 않았어요. 자신만의 사정을 생각하고 남이 이해해
주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미워하고 증오했던 그 마음을 이제라도 성모님께
바치십시다. 그 신부님은 형제님의 은인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형제님이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니 얼마만큼 사랑하시는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신부님을
통하여 시험해 보실 수도 있잖아요?" 아멘 !!!

저희의    모든 지력과 의지 까지도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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