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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들이 율리아님을 믿기 위해서는 상당한 겸손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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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1건 조회 2,800회 작성일 12-06-26 10:2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자비의 주님 ! 사랑의 주님 !

이 뜨거움과 가뭄을, 영육의 갈증들을 위해, 그리고 저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

하오니, 저의 이 기도를 들어 허락 하소서,다행이 이달 말일부터 비를 내려 주신다니

감사하나이다.그날은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에 오신 날인데,우리들은 비가오나 눈이오

나 성모님을 위로하고 찬미해 드리기 위해 그날 달려 가오니,모든 어려움에서 보호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그날 나주에 오실 모든 영혼들이여 !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님께서 한국에 오신 날인데 우리가 어이 모른

체 할 수 있나이까?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이날에 엄청난 은총을 쏟아주셨지 않습니까?

올해는 어려움을 딛고 멀다 않고 찾아오시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아주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시도록 기도 드립니다.율리아님께서는 다른 어느때 보다도 더 극심한 고통들을

이날을 위해 아름답게 봉헌을 하고 계실것 아닌가.

 

어제 염수정 대주교님의 염원처럼 흐터진 영혼들이 다시 어버지 집으로 모두 돌아오시

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모님이 성직자들이 아닌 율리아님에게 오신것을 믿는 것이, 교만한 자들에게는 얼마

나 겸손을 요구하시는 것인지 주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흐터진 양들을 다시 끌어모으려면 진정한 겸손과 사랑이 아니고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곳 나주의 율리아님은 언제 한번 순례자들에게 고압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었던가? 한번도 없습니다.그것이 참 사랑인 것입니다.암탁이 병아리들을 품 안에 끌

어모으듯이 우리 염주교님도 그렇게 하셔야 일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염주

교님을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지금 우리교회에서는 돌아가신 김수환추기경님의 발자취를 그리며 따르도록,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여 그분의 전생에 대하여 어필하고 있습니다.마치 김수환 추기경님이 성인

이라도 된듯이 그를 기리고 있는데,교회내의 여러가지 문제와 분열에 일치를 이루려 그

렇게 해서라도 안간힘을 쓰려 하는 듯이 보여집니다.

 

나는 그의 저서를 다 읽었고,그가 하시는 일에 대하여 전부터 유심히 살펴 봤습니다.나

는 그분이 주님의 어머님이신 성모님에 대하여 더 많은 사랑과 행적과 글들이 올려져

있기를 바랬지만, 아주 극소수에 불과 합니다.

 

그래도 그분은 우리교회의 큰 거목이셨습니다.

그가 돌아가셨을 때 그를 위해 기도를 하지 않은 분은 아마 없었을 것입니다..이제 또

다른 큰 분을 보내 주십사하고 기도드렸습니다.

 

후임으로 청주의 정진석 주교님이 추기경님으로 그 자리에 앉히셨습니다.

그런데 왜 꽃동네의 오웅진 신부님이 잡혀 들어가고, 어린이 심장수술로 500여명이 빛

을 보게한 이상용 뽀빠이가 또 경찰에 끌려가는데도 교회는 왜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가에 대하여 나는 망연자실 했습니다.

 

그런판국에 나주가 존재해도 아무런 관심이 없다니 !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님의 영혼이 지엄하신 주님 앞에 섰을때, 반드시 이 질문만은 꼭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한국 나주에 가셨는데 못본 체 했느냐?"

그 사건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한국에 오시어 바로 성직자들을 부르셨기 때문에

이만저만한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김수환추기경님께서 필리핀의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동상 제막식때, 그곳에 김수

환 추기경님과 율리아님이 함께 있었고,

 

또한 일본의 아끼다 수녀원의 목각 성모님 상에서 눈물을 흘리실때도 ,김수환 추기경님

과 율리아님을 만나도록 성모님께서 주선하셨으나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입니

다.

 

사랑하는 서울 대교구의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님께서 나주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

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번 27주년의 기도회에서 우리 모두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

님을 위해 기도를 해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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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한국 나주에 가셨는데 못본 체 했느냐?"

한국의 모든 성직자분들, 수도자분들과
나주에 관한 사실을 듣고 알았던,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책망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을때,
이제라도, 나주에 오신 주님.성모님을 알아볼수 있게
되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은총글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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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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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지금은 암탁이나 숫탁이라고 해도 괜찮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닌가? 하하하 일부러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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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사건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한국에 오시어 바로 성직자들을
부르셨기 때문에 이만저만한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
니다.아멘!!!사랑하는 서울 대교구의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님께서
 나주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번 27주년의
기도회에서 우리 모두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님을 위해 기도를 해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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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흐터진 양들을 다시 끌어 모으려면 진정한 겸손과 사랑이 아니고는 어렵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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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제 염수정 대주교님의 염원처럼 흩어진 영혼들이
다시 어버지 집으로 모두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모님이 성직자들이 아닌 율리아님에게 오신 것을 믿는 것이,
교만한 자들에게는 얼마나 겸손을 요구하시는 것인지
주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흩어진 양들을 다시 끌어모으려면 진정한 겸손과 사랑이 아니고는 어렵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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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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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직자, 수도자들을 비롯한 ~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
나주의 진실을 고루 믿어 주시고 ~
방문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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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6월 30일 눈물흘리신 27주년이 되었건만
나주 성모님의 눈물은 마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흐르시고...

제발 한번만 속는 셈치시고
반대하신 분들은 나주로 오셔서 성모님께서
눈물흘리시는 그 성심의사랑을 받아들이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나주는 진실입니다. 나주는 진정 진실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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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번 눈물 흘리신 기념일에도 성모님의 성심은
얼마나 아프실런지요?

사제님들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는 아들이라고 성모님께서는
말씀 하셨는데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모든 성직자분들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를 통해
베풀어 주고 계신 놀라운 사랑을 아시게
되실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주님함께님!날씨가 무척 더워요~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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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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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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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언제나 한국교회를 염려해 주시는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과 열정이 언제나
가득 하십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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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흐터진 양들을 다시 끌어모으려면 진정한 겸손과 사랑이 아니고는 어렵습니다. 아멘!!!

서울 대교구장님이신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님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루빨리 나주성모님의 진실을 바로알고 받아들여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이뤄지는 그날이 앞당겨지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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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렇군요

주님 함께님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님을 위해서 기도중 기억하겠습니다 아멘

우리나라 성직자 수도자님들의 회개와 영적으로 눈뜨고 영적으로 귀 열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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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분명 김수환 추기경님은 세속적으로 존경 받을만한 추기경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저희교회

현대주의에 이끈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이 없으시다고 할수 없습니다 물론 저희 교회 최고

어른신으로서  전 국민을 상대 하여야 하기 때문에 타협에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추기경님께서 솔선

수범으로 유림에 최고 지성인 묘지에 가서 직접 절을 하면 표양을 보이신것 하느님 백성을 있끈 어른신으로서

하느님 앞에서 질문을 받으셔야 하시지 않을실까요 저는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성인 추기경님이 되셨다고 믿지만

하신일은 놀랍도록 저희 나라 민주화에 앞장서시고 저희 나라 정신적 지주로서 온힘을 다하셨지만 몆몆의 타협 주의

때문에 저희 교회 정체성에 상처에 근원을 제공 하셨다는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저는 김수환 추기경님을 존경합니다

다른 오해는 없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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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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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이듯 저희도 일치하라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교회내 분열은 없어지고 사랑으로 일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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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예, 저도
한국의 주교님들이
나주에 관심을 가지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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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한국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꼭 한국교회가 성화되어야 하겠지요!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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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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