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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성모님은 울고 게시건만..--오는 6월 30일이 얼마나 중요한 기념일인지 아시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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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15건 조회 4,185회 작성일 11-06-18 21: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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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과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201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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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 방주 모든 홈님들께 하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했던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 기도회 소식과 7월 첫 토요일 소식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장장 7~8개월의 준비 끝에 2010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25주년 은경축일을 맞았습니다. 이날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들이 열과 성을 다해 기도하고 희생하며 준비하였습니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실 수 있는 주님께서 그에 합당한, 아니 천배 만배의 은총으로 보상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반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알리려는 작은 영혼들의 노력을 무산시키고 행사참석을 막기 위해, 거짓말과 유언비어를 조직적으로 유포하는 극심한 방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리와 진실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신 많은 분들이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셨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프란치스꼬 사베리오 주교님과 말레이시아의 제임스 찬 주교님을 비롯하여 총 11명의 해외 사제단이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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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는 장 홍빈 알로이시오 신부님과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말고도 3분의 한국인 사제가 참례하여 나주의 순례자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그중 한 신부님은 “내가 나주에 순례 다닌다고 광주의 주교님이 파문을 하신다면 100번, 1000번도 파문당하겠습니다.” 라고 단호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 사랑하는 사제, 내 아들들이여! 오늘 티 없는 나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자비의 물줄기를 내린다. 너희의 대사제인 내 아들 예수도 오늘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린다. 많은 영혼이 냉담함과 이기주의로 하느님께 반항하고 불경하는 암흑의 세계에서 너희들이 싸워주고 있으니 고맙구나.

오,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이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사제들! 너희들의 모든 고통과 고난을 나에게 다오. 그리고 용기를 내어 나에게 다가와 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 붉은 용으로부터 해방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도록 도와다오. 그리하여 교황과 모든 주교, 성직자들인 너희들이 일치하여 부활의 승리가 온 세상에 임하도록 해다오.” (1989년 7월 5일 성모님 말씀 중)

30일은 순례 차량들이 평소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아침 10시가 조금 넘으면서부터 밀려들기 시작하여 오후 1시까지 거의가 다 도착했는데 관광버스만 70여대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외국 순례자들은 30일 전에 다 도착해 있었습니다. 이 분들은 많은 시간과 경비를 들여 오셨지만 그중에서도 눈물겨운 일화 2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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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오신 두 분의 신부님들이 6월 25일 성모님 집에 도착하신 일은 이미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밖에 남아프리카의 보츠와나에서 순례 온 한 자매님은 나주 성모님 집 주소와 전화번호가 적힌 메모지 하나만 달랑 들고 왔습니다.

이분은 광주공항에 내려 한 친절한 광주시민의 도움으로 광주 버스터미널에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행길에 말이 안 통하여, 터미널에서 40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를 5시간 반이나 걸려 밤 11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성모님을 뵈러 경당에 들어서는 그 자매님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하였습니다. 성모님을 너무 사랑하여 왔지만 길을 읽고 헤맸던 5시간 동안 너무도 외롭고 힘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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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6월 30일 십자가의 길에서 만난 자매님의 얼굴에는 기쁨과 평화와 사랑만이 가득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비록 신부님들이 나주의 진실을 잘 몰라 광주교구의 반대하시는 신부님들 말만을 믿고 우리 작은 영혼들을 핍박하시며 박해하시지만 오해가 풀려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기에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 말씀 중)

또 한분은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90세의 할머니입니다. 이분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비자가 2번이나 거절당했습니다. 그러나 나주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신청하여 3번 만에 겨우 비자를 받았습니다. 설상가상 인도네시아 공항에서도 장거리 여행을 하기에는 위험하다고 안 받아 줬지만 공항에서 건강검진까지 받는 우여곡절과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나주에 오셨습니다.

이러한 믿음과 신뢰야말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온유한 봉헌이며 사랑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희생과 기도 봉헌이 하늘 높이 상달될 때 하느님이 간택하신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생명은 연장될 것이고 이 세상에는 하느님 의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돌아온다면,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져 너희의 애호체읍이 기쁨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2003년 2월 16일 성모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성모님 은경축 기념행사를 기리는 자녀들을 축복해주시려는 듯 새벽부터 성모님 동산과 경당 곳곳에 향유와 참젖을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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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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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30일에 내려오신 성혈을 보호하기위한 아크릴 박스위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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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당 아크릴 박스위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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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아크릴 박스위에 내려주신 향유와 젖

이어서 나주 성모님 25년 사에 대한 간략한 보고가 있었고,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분의 주교님이 앞장서시고 12명의 사제단이 주교님들을 옹위하시며 그 뒤를 따랐습니다. 그 뒤로 어린양들의 행렬이 길게 이어진 장엄한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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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처, 1처가 거듭될수록 순례자들뿐만 아니라 사제들의 눈에서도 눈물방울이 맺혀 흘렀고 입에서는 복받치는 흐느낌이 터져 나왔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인노센시우스 신부님은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셨으며, 루뗑교구 안톤 신부님은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아래서 솟구치는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시어 머리를 푹 숙이시고 흐느껴 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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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이 눈물로 회개하고 복음적인 삶을 다짐하면서 15처를 돌아내려올 때 하늘에서는 일대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다 끝나자 구름 속에서 갑자기 나타난 태양은 춤을 추듯 전후좌우로 움직이며 오색찬란한 빛살을 줄기줄기 뿜어냈습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율신액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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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변화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환호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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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바치던 중 나타난 태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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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양의 변화에 대해서는 한 순례자가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에 올려놓은 체험담 둘을 요약하여 올려보겠습니다.

“기념일 날 십자가의 길에서 태양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는 듯 구름사이로 태양이 나왔으며 그 모습은 황금빛으로 물든 성체의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탄성을 질렀습니다. 더욱 놀란 것은 태양 주위에 주님과 성모님의 모습이 보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성체 모양으로도 빛나고 좌우로 춤을 추며, 오색을 띠기도 하고 빛살이 퍼졌다 오므라들었다가 하며 비추어주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태양의 기적이었습니다.”

이외에 파푸아 뉴기니 대사관에 근무하는 뻬루뻬뚜아 자매님 역시 태양의 변화 때 태양 속에서 먼저 성체를 보았는데 다음에는 피를 흘리시는 성심이 나오셨으며, 성령께서도 흰 비둘기 모양으로 날아서 나오셨다고 합니다. 그녀가 “알았어요. 천주 성삼님. 그런데 저희 엄마는요?” 하고 여쭙자 성체 왼편에 나주 성모님께서 나타나셨답니다.

6월 30일 성모님 동산에 오셨던 16명의 사제와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똑같이 보았던 이 현상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1991년 12월 5일 성모님께서 하신 다음과 같은 말씀이 이제 조만간 이루어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들아!

태양은 빛이다. 빛으로 오신 주님께서 너희에게 하늘을 열어 빛을 내리신다.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징표는 구원의 신비이며 주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는 것이고 너희를 축복하는 것이며 이 땅을 축복하는 것이다. 주님의 광명으로 비춰주시는 사랑의 이 땅에 나의 승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단순하게 순종하는 너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1991년 12월 5일)

천상의 장미향기가 진동하는 성모님 동산에서 태양의 황홀한 변화에 모두가 하느님의 크신 권능을 찬양하였으며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난 후 은총의 샘물로 샤워를 하고는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6시 45분, 주교님과 신부님들은 제의를 입으시며 성모님 입장을 준비하셨습니다. 두 분 주교님들은 주교관을 쓰시고 홍색 허리띠를 두르셨으며 주교님을 포함한 사제단은 거의 모두 나주 성혈묵주를 목에 거셨습니다. 그리고 국적은 서로 틀렸지만 손을 부여잡고 기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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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모님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시고, 선발된 8명의 순례자들이 그 가마를 어깨에 메고 일어서면서 장엄한 나주 성모님의 입장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고통 중이었지만 양편에 주교님의 손을 잡고 성모님께서 타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따라갔습니다. 그 뒤로는 13분의 신부님들이 사제단을 구성하여 성모님을 옹위하셨습니다. 아쉽게도 한국 신부님 한 분은 고해성사를 주시느라 이 장엄한 입장식 참례를 봉헌하셔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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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으로 발탁된 순례자들의 한결같은 일치와 정성으로 성모님이 타신 마리아의 구원방주호는 흔들림 없이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마치 만경창파에 평화롭게 나아가는 돛단배처럼…, 그러나 작아 보이는 이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안전한 피난처이며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 사랑의 품입니다.

아멘,우리 모두 성모님 부름에 동참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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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도 봤지요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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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뻬루뻬뚜아 자매님 역시 태양의 변화 때 태양 속에서
먼저 성체를 보았는데 다음에는 피를 흘리시는 성심이 나오셨으며,
성령께서도 흰 비둘기 모양으로 날아서 나오셨다고 합니다.
 
그녀가 “알았어요. 천주 성삼님. 그런데 저희 엄마는요?” 하고 여쭙자
성체 왼편에 나주 성모님께서 나타나셨답니다..아멘!

주님의 광명으로 비춰주시는 사랑의 이 땅에 나의 승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단순하게 순종하는 너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아멘

감동의 그날을 다시 보면서, 이번 눈물기념일에도 많은 순례자분들과 함께 하기를
기도해봅니다. 사랑하는 죤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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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나 작아 보이는 이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안전한
피난처이며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 사랑의 품입니다.아멘!!!

 그날의 감동을 다시볼수있도록 펌해주신 죤폴님...감사합니다
26주년 기념일에도 많은 순례자님들이  함께하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모두가 받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죤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죤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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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들아!
태양은 빛이다. 빛으로 오신 주님께서 너희에게 하늘을 열어 빛을 내리신다.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징표는 구원의 신비이며 주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는 것이고
 너희를 축복하는 것이며 이 땅을 축복하는 것이다.
주님의 광명으로 비춰주시는 사랑의 이 땅에 나의 승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단순하게 순종하는 너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아멘 아멘~!
죤폴님 감동의 그날을 다시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
26주년 기념일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많이 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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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작년의 감동이 그대로 밀려옵니다
요번 기념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은총을 받고
영혼 육신 치유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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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는 너희 모두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하도록 파견된 사도들이기에 내 작은 영혼을 도와 나를 전하다가 백척
간두에서 고립무원의 위험에 처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25주년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사진을 다시보니 설레이기도하고, 몸에 전율이 오기도합니다.
은총 가득했었죠.

천둥번개가
박수로 화답하고
여러분의 신부님들이 오셨고

많은분들이 영적육적으로 치유받아
은총가득했던 성모님 눈물25주년 잊을수없지요.

사랑하올 죤폴님 그때 그 감동 느끼도록 해주심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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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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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죤폴님 그 때의 감동의 시간들을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아들, 딸, 작은 올케, 친정언니부부 이렇게 참석하여 잔치 분위기였죠~!
저의 언니도 작년 6월30일 이 후 계속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 죄송한 건 다들 너무 더워 그늘로 피하기에,
저의 아이들과 올케와 저희들도 그늘로 갔습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긴장이 풀려 기도의 마음이 좀 느슨했던 점 주님, 성모님께 용서 청합니다
이젠, 다신 안 그럴께요~!

그런데 저의 언니 부부는 끝까지 그 땡볕에서 있었대요
그 귀한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않았대요~!

암튼 그 외엔 모든게 다좋았어요~!
저녁에는 모기를 쫓아주시려고 비를 살짝내려서 모기도 쫓아주시고, 선선하게 해주셨죠~!

아들은 기수가 되어 깃발을 들고 입장을 했죠~!
성령의 뜨거운 열기로 온통 환희에 가득 찼었죠~!

이 모든 일들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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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들아!

태양은 빛이다. 빛으로 오신 주님께서 너희에게 하늘을 열어 빛을 내리신다.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징표는 구원의 신비이며 주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는 것이고 너희를 축복하는 것이며 이 땅을 축복하는 것이다. 주님의 광명으로 비춰주시는 사랑의 이 땅에 나의 승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단순하게 순종하는 너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아멘.

사랑하는 죤폴님 25주년때 성모님눈물흘리신 기념일 6월30일 기도회에 사진을 올려주시니 그때 감회가 새롭네여
그때도 박해가 엄청났고 신자들이 많이 올까 생각했는데 그리고 비가 억수로 온다고 했지만 주님과성모님께서
막아주시고 많은 분들이 나주성모님을 뵈로 왔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여 ^^ 그리고 은총도 폭포수처럼 내렸지여
6월30날 꼬~~~옥 많은분들과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죤폴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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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선원으로 발탁된 순례자들의 한결같은 일치와 정성으로
성모님이 타신 마리아의 구원방주호는 흔들림 없이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마치 만경창파에 평화롭게 나아가는 돛단배처럼…,
그러나 작아 보이는 이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안전한 피난처이며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 사랑의 품입니다."


아멘!!!
25주년의 행사때의 가슴 벅찬 기쁨과 감동이 새롭게 밀려오네요^^*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아멘.
죤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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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 감동!!
다시 전해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이번 26주년 기념일에도 은총 가득! 수많은 자녀들이 한 마음으로 모여서 나주성모님 찬미 하기!!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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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우!!!~~~

저렇게도 많은 성직자님들께서    ~~~

저 귀하고 귀하신 신부님과 주교님들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으로 가득 가득 채워 드렸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오  ~~  영광과 찬미를 드리신  그날이  꿈만  같습니다

하루 속히  인준이 되어  저 성직자님들께서 사랑으로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께 경배 드리셧듯이

모두다 모여 오셔셔  사랑으로 경배 드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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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다가오는 2011년 6월 30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6주년 기념일~!!

세상 모든 이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모두 모여 와 함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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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선원으로 발탁된 순례자들의 한결같은 일치와 정성으로 성모님이 타신 마리아의 구원방주호는
 흔들림 없이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마치 만경창파에 평화롭게 나아가는 돛단배처럼…
 이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안전한 피난처이며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 사랑의 품입니다.  아멘,우리 모두 성모님 부름에 동참합시다." 아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6주년 기념일에 온 세상 모든 자녀들을 태우고 성모님 사랑의 품안에
함께 달려갑시다! 우주 보다 더 넒은 사랑의 품으로 풍덩~* 빠져 볼까요!
주님! 성모님! 저의 가족도 당신 품안에 풍덩~* 빠져들게 하시어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6주년 기념일에
꼭 참여하게 하시여 진실된 회개의 은총으로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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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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