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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성시간 율리아님귀한 말씀중 깨달음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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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0건 조회 3,599회 작성일 11-06-19 06:38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6월 성시간!

오붓한 십자가의 길을 했습니다.

수신부님과 함께했던 십자가의 길은 마치 예전부터 함께 했던 것처럼

편안하게 다가오고 감동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회개를 다짐하며

6월 첫토이후 나약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가족에 대한 기도도 함께

하니 모두가 제탓임으로 느껴지니 얼마나 죄송스러웠던지요.

 

매처마다

예수님, 성모님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셔요.

고백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새 힘을 얻어 기쁨

가득했답니다.

 

성시간 모든 기도와 미사를 통하여 성체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의 사랑도

느끼며 수신부님의 귀한 강론 말씀 모두가 소중했답니다.

 

드디어 율리아님 시간 때 회장님께서 전례부들은 앞자리로 앉으라 했지요.

율리아님께서 말씀중 성령이 임하시어 너무 덥다고 하지며 긴 옷을 입으셨

는데 오늘은 가족같으니 겉옷(긴팔)은 벗는다하시는데

 

더우셔도 꼭 긴팔을 입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성 금요일 받았던 편태고통들도 인하여 그 상처 자국이 팔에

주욱~ 주욱~ 줄이 간 것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눈물이 핑그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온 몸 다 내어놓으신 사랑!!!,

 

목숨도 마다않고 기쁘게 내놓으신  사랑이 생각났습니다.

누가 나 대신 목숨을 내놓을 수 있단 말인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

 

기쁘게 산제물로 바칠 수 있단 말인가?

율리아님의  사랑의 상처로 남아있는 팔을 보며

흔히 덥다고 반팔입을 수 있고 자유로움이 좀 부끄러워습니다.

 

성 금요일부터 두 달이 넘은 시간

편태고통으로 받은 상처로 아픔이 있으셨을텐데도 허리를 굽혀

상대의 발, 상대의 허리, 모두 친구해주시는  놀라운 사랑으로

 

그동안 상처가 툭툭 터지고 갈라졌을텐데 ...

눈물겹습니다.

 

6월 성시간  율리아님 시간에 개인적으로 저는 귀한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어느 자매님의 이야기를 해주셨지요. 그 자매님의 남편 아픈것에 대해

많은 눈물로 호소했지만 이제 흘리는 눈물은 예수님을 찬미하는 눈물이

 

되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 말씀은 바로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는 생각을 하니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여기아프고, 저기아프고,힘이 들어도

벼랑끝까지 온 지금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생각하면,

 

우리를 친 자녀로 상속권을 주신 그 분의 사랑을 생각하면,

이단위에 배척당하신 그분의 성심을 생각하면,

활화산이 되어버린 그분의 성심을 생각하면,

 

그 누가 위로해드려야되는가!

당연히 .....

근데도 아픔과 고통으로 그분의 사랑을 보지 못한다면

 

그분의 사랑을 느끼지못한다면, 깨닫지 못한다면

그분의 지극하신 아픔을 모른체한다면

얼마나 더 아픔을 드리는것인가?.....

 

그런 생각을 하니 부족함에 죄송함 이루말할 수없습니다.

이제 생활속에 오는 고통들, 아픔들이 때론 힘들겠지만

예수님 성모님을 생각하면서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며

 

이제의 눈물은  그 자매님처럼 예수님 성모님께 기쁜 찬미의 눈물이

되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고 분발할것을 다짐해보고 결심해 보았습니다.

 

글을 올리는 지금도

예수님 성모님께서 이 세상을 보시며 얼마나 맘 아파하실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오네요.

 

6월 성시간, 율리아님의 말씀이 여느때와 달리 제게 와닿게 해주신

귀한 말씀 은총으로 다가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말씀으로 제 영혼이 다시 태어나 넘 기쁩니다.

 

모든 영광을 예수님께 드립니다.

부족한글 읽어주신 홈님 모두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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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다시 6월 세째 목요 성시간의 느낌이 떠오르도록 상세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고통 조용히 봉헌하시며 견뎌오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성삼일 편태고통 흔적을 보면 사람들이 깡패같다고 하겠다며 말씀하시어 모두들 웃었지요~!^^

주님, 성모님위하여, 저희들 위해 대속 고통받으시는 율리아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족하나마 회개하여 더욱 겸손된 삶을 살아 나주 인준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 올려주신 생활의 기도화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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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성삼일의상처가 엄마의몸엔 아직도 선명하게 남았있군요~
나눔주시어 감사합니다.

가정의 하시는 모든일이 성모님의자비 풍성히 입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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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 처음에는  믿기지 않은 사실들에 저는

많이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정말 그럴수가 있을까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맡겨  생활하고 있을까 하고요  그러나

하느님께서 증명해주시고 보장해주시는데 어찌 제가

하느님 하신일을 왈가 왈부하면 따지겠습니까  이제 저는

율리아 자매님에 대한 편견을 다 지우고 믿고 따를것을

다짐 하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 말을 믿지 않으면 하느님

말씀을 거역 하는것이 될터이니까요  생활에 기도화님

글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좋은 나날 되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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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이제의 눈물은  그 자매님처럼 예수님 성모님께 기쁜 찬미의 눈물이

되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고 분발할것을 다짐해보고 결심해 보았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잘못살아온 지난날을 깨닫게 된 귀한 말씀이였읍니다.
언제나 나 중심이였던것들을 생각하니 주님과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깊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귀한 순례기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월30날은 더많은 은총 보따리 풀어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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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항상듣는얘기도 내마음을
울리고 깨닫게 되는것이 은총이지요.

주님 성모님 성심을 위로해드리는 아름다움 생활의 기도로
무장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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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성부님,찬미 성자님,찬미 성령님,

목숨도 마다않고 기쁘게 내놓으신  사랑이 생각났습니다.

누가 나 대신 목숨을 내놓을 수 있단 말인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

 기쁘게 산제물로 바칠 수 있단 말인가?

율리아님의  사랑의 상처로 남아있는 팔을 보며

흔히 덥다고 반팔입을 수 있고 자유로움이 좀 부끄러워습니다.
6월도 다가는데 예수성심 6월에 주님을 생각하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합니다.
벗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것을 아깝지 않게 생각하신 예수님처럼,율리아님도 편태고통 받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6월이면 두달이 흘렀는데 아직 상처의 흔적이 있다는것을 잊었습니다.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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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축복님의 댓글

천상의축복 작성일

그분의 사랑을 느끼지못한다면, 깨닫지 못한다면
그분의 지극하신 아픔을 모른체한다면 얼마나 더 아픔을 드리는것인가?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모든 말씀에 함께 아멘입니다.

율리아님을 떼어놓고 나주를 생각할수 없지요.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올려주시어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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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께서 이 세상을 보시며
얼마나 맘 아파하실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오네요..

이제는 내생활, 여건, 나의고통 때문에 하소연하는 눈물이 아닌,
예수님.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묵상하며,
회개와 보속, 찬미와 감사의 눈물, 영혼을 위한 사랑의눈물을 흘려야 할때임을
저도 깊이 동감하였습니다.

회개의눈물로써 저희들의 모든죄와 허물 얼룩진상처까지도
모두 깨끗하여 지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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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를 친 자녀로 상속권을 주신 그 분의 사랑을 생각하면,
이단위에 배척당하신 그분의 성심을 생각하면,
활화산이 되어버린 그분의 성심을 생각하면,

그 누가 위로해드려야되는가!"

아멘!!!
나의 아픔 때문에 눈물 흘리기보다
주님 성모님의 아픈 성심을 위로해드리고
그 분의 영광을 위해서... 회개와 감사와 찬미의 눈물을 드려야함을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하여 저도 함께 느꼈답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목요성시간에 받으신 많은 은총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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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매 처마다    잘못 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주님 앞에 우리 모두 이렇게 겸손하게  죄인으로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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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의 은총으로 새롭게 부활하셨으니
마음을 모으고 사랑을 모아 축하드려요.*^0^*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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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셋째 목요 성시간에 많은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글을 통해 율리아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번더 깊이 느껴 봅니다.

저도 흘리는 눈물과 고통 슬픔 모든 순간순간의
아픔들을 잘 봉헌하며 예수님을 찬미하는 것으로
돌리도록 무지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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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성시간의 은총을 잘 올려 주셔서 감사 드려요

성시간에 많은 은총 받으심도 축하 드립니다~^^*

저도 고통의 소중함을 더욱 깨달으며

이제는 나와 내 가족보다 고통받고 계신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리기위해 살며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자는 율리아님의 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았답니다

생활의 기도화님~!주님 성모님의 뜻을 이룰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요~^^*

생활의 기도화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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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매님의 남편 아픈것에 대해 많은 눈물로 호소했지만
이제 흘리는 눈물은 예수님을 찬미하는 눈물이 되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 말씀은 바로 우리 모두에게 해당
된다는 생각을 하니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아멘!!!

은총 받으심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나누어 주심도
감사드리며~공감가는 좋은 사랑의  말씀함께 공유할
수있음이또한 감사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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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이 여느때와 달리 제게 와닿게 해주신
귀한 말씀 은총으로 다가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말씀으로 제 영혼이 다시 태어나 넘 기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가득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의 팔에 난 편태 자국을 보며 또 사랑 지극하신 행동 하나하나에
감명 받으시고, 새롭게 태어나시는 님께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더욱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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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목요성시간에 은총 듬뿍 받고 오셔서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팔에 아직까지 편태자국이 남아 있다니
정말 마음 아프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편태고통을 두번 다시 안받게 우리가 더 작은영혼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평화와 사랑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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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도장님의 댓글

사랑의불꽃도장 작성일

성 금요일부터 두 달이 넘은 시간
편태고통으로 받은 상처로 아픔이 있으셨을텐데도 허리를 굽혀
상대의 발, 상대의 허리, 모두 친구해주시는  놀라운 사랑으로
그동안 상처가 툭툭 터지고 갈라졌을텐데 ...
눈물겹습니다.

동감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어떤분들은 성금요일 상처를 그대만 받으시고 없어지는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것 같아요.
보여지는 순간적인 징표가 아닌 실제 주님의 상처 그대로 받은것이고 실제 상처이며 고통임을 알고 깊이 묵상하면
회개의 은총과 진정 주님께 대한 사랑 커질수 있을 것입니다.
부족한 저도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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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제 생활속에 오는 고통들, 아픔들이 때론 힘들겠지만
예수님 성모님을 생각하면서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며
이제의 눈물은  그 자매님처럼 예수님 성모님께 기쁜 찬미의 눈물이
되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고 분발할것을 다짐해보고 결심해 보았습니다."  동감입니다 아멘~!
그날 율리아님으로 부터 듣기는 하였지만 다시 한번 되새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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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법....
 나주에서 배웠지요,율리아님
 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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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렇게
우리모두 나주성모님 영성으로
아름답게 익어갑니다.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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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저희에게 일어나는 작은 어려움 고통들도 결코 헛된 것이 되지 않도록
율리아님의 희생 묵상하며 주님 성모님께 기도드리는 그런 은총이되는
생활이 되도록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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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온전히 봉헌하지 못하는 삶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할 수 있는데도 안하고 지낸 시간들에 대해 회개하며,
매순간 나주의 오대 영성을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 엄마 힘내시고,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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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이제 생활속에 오는 고통들, 아픔들이 때론 힘들겠지만
예수님 성모님을 생각하면서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며

이제의 눈물은  그 자매님처럼 예수님 성모님께 기쁜 찬미의 눈물이
되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고 분발할것을 다짐해보고 결심해 보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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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다시 한번 자신을 낮추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는 자녀되기!!
율리아님의 그 모습을 보면서!! 고통을 봉헌하면서! 아픔을 이겨내고 또 그 아픔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시는 모습!!
조금이라도 닮도록 애쓰렵니다!!
자주 순례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이 홈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 참 소중한 곳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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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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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이제 흘리는 눈물은 예수님을 찬미하는 눈물이 되겠다 !
아픔과 고통으로 그분의 사랑을 보지 못한다면 , 그분을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면 , 모른체 한다면
얼마나 더  아픔을 드리는 것인가?
네...  아멘! 아멘 ! 아 멘 !
저도  넘 넘 부족하고 죄송하여서  회개하고 울렀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다짐도 했답니다.
성시간 에  주님과 나주성모님과  함께하리라고,,,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항상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시지요.  우리 다시 시작합시다.
주님과 성모성심의승리를 , 인준을 위하여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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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 ~  저도 그랬었습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저도 맨날  현실에 어려운 것들에 매달려 

자꾸 보채기만 해드려서  얼마나 부끄럽고  죄송했던지

되돌아 보며  성찰하고 반성햇습니다

모든것을 다 아시는 주님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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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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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그 자매님의 남편 아픈것에 대해
많은 눈물로 호소했지만 이제 흘리는 눈물은 예수님을 찬미하는 눈물이
되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 말씀은 바로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는 생각을 하니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여기아프고, 저기아프고,힘이 들어도
벼랑끝까지 온 지금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생각하면,
우리를 친 자녀로 상속권을 주신 그 분의 사랑을 생각하면,
이단위에 배척당하신 그분의 성심을 생각하면,
활화산이 되어버린 그분의 성심을 생각하면,
그 누가 위로해드려야되는가!

아멘~~~

바로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저희 모두요~~~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진정 주님과 성모님을 몰랐지만
나주에 와서야 참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알았습니다.
이 행복 이제와 영원토록 천국 그 자리 주님과 성모님 곁에 설 때까지...아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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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님의 글을 읽으며,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묵상해보며 저 역시 조금이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 드릴 수 있는 작은영혼이
되고자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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