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홍빈 신부님 저서-- 오! 놀라운 사랑에서!--향기름을 체험한 파라과이 신부님
페이지 정보
본문
1993년 5월 7일
향기름을 체험한 파라과이 신부님
5월 4일에 파 신부님이 나주에 오셨는데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향유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다.
1991년 10월 2일 살레시오회의 벨기에 신부님과 함께 나주에 갔을 때 그 신부님에게 성모님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서 팔에 안았는데 잠시후 작은 기름 방울이 머리 위에서 솟아 오름을 목격하였다. 그 당시 율리아 자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미국에 가고 없었을 때의 일이다.
그 뒤로 파 신부님은 계속해서 나주에 확인 전화를 했는데 때로는 적게 때로는 더 많은 향유가 머리에 흘러있었다 한다.
그런데 이번에도 파 신부님은 파라과이 선교사인 신부님과 함께 나주 성모님께 나아가 성모님 상을 팔에 안고 보았으나 기름이 보이지 않자 "오, 이제 기름은 없구나.
다만 기름 방울들이 솟아났던 자리에 검은 흔적만 남아 있구나!" 하고 생각 하셨는데 그 말이 채 끝나자마자 기름 방울이 솟아 나오고 뒤이어 성모님 상 발 밑까지 흘러 내렸다는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또다시 성모님 상 뒤의 중앙과 오른쪽에 기름이 나타났는데 잠시 후에 흘러내려 성모님 상을 붙잡고 있던 그 신부님과 파 신부님의 손을 촉촉하게 적셨다 한다.
그 날도 율리아 자매는 고통 중이어서 그 자리에 없었지만 파 신부님은 율리아 자매에게 성모님 상 발 아래에 헝겊을 놔두라고 했었는데 헝겊에도 많은 기름이 묻어 있었기에 파신부님은 그것을 선물로 가져가시고 또다시 계속해서 헝겊을 성모님 상 발 밑에 놓아두라고 하셨다 한다.
댓글목록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나주 성모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장신부님!
영명축일과 칠 순을 맞아
더욱 건강하세요.
나주성모님의 성심의 승리가
멀지않았으니 더욱 더
영욱간에 강건하십시요.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기름 방울이 솟아 나오고
뒤이어 성모님 상 발 밑까지 흘러 내렸다는 것이다..아멘!
향유를 흘려주시는 나주의어머니 찬미합니다~!
죤폴님 감사해요~!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자세히 들여다보니 또다시 성모님 상 뒤의 중앙과 오른쪽에 기름이 나타났는데
잠시 후에 흘러내려 성모님 상을 붙잡고 있던
그 신부님과 파 신부님의 손을 촉촉하게 적셨다 한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순수하신 파신부님이시기에 그렇지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광주에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오셔서 마음만 여시면 성모님께서
아낌없이 보여 주실 것입니다. 광주여 광주여...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자세히 들여다보니 또다시 성모님 상 뒤의 중앙과
오른쪽에 기름이 나타났는데 잠시 후에 흘러내려
성모님 상을 붙잡고 있던 그 신부님과 파 신부님의
손을 촉촉하게 적셨다 한다.
아멘.아멘.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생각하는 모든것까지 살피시고
응답주시는 성모님과예수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향기름을 체험한 파라과이 신부님!!!
5월 4일에 파 신부님이 나주에 오셨는데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향유에 대하여 자세
하게 말씀해 주셨다 아멘!!!아멘!!!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에게는 응답을 주시지 않은것 같습니다
교만을 내려놓고 자신에 자아를 비운사람에게만 하느님께서 응답하여주시다는것입니다
존풀님 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지를 위하여 일하시는 장신부님과 봉사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과 그 가족들과 나주 회원님들과 그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보호와 은총이 항상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아멘..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파라과이에서 오신 신부님!! 은총 가득! 알로이시오신부님! 이런 저런 사실을 기록하시어! 잘 알아보고 느끼도록 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성인신부님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네요...은총의기름이 우리의 영혼 안에도 가득차서
성모님과 늘 하나되고 싶습니다.*^0^*
죤폴님. 사랑해요.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또다시 성모님 상 뒤의 중앙과 오른쪽에 기름이 나타났는데 잠시 후에 흘러내려
성모님 상을 붙잡고 있던 그 신부님과 파 신부님의 손을 촉촉하게 적셨다 한다."
아멘!!! 아멘!!!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6월 3일에 가야하는데 마귀가 못 가도록 옭아 멨네요.
일하는 동료가 평일에는 애를 학원에서 데려 올 사람이 없어
대근을 못해준다네요.
하! 정말 큰 일이네요.
율리아님 기도좀 해주세요. 6월 30일에 성모님 뵈러 가야하는데요....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온 몸을 다 짜내어 주시는 향유,
놀라운 사랑의 징표~!
그것을 지금도 저희들 함께 보고
많은 은총 받고 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죤폴님 글 감사드리고
6월 30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꼭 불러주시기를 함께 기도드려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모님 상 뒤의 중앙과 오른쪽에 기름이 나타났는데
잠시 후에 흘러내려 성모님 상을 붙잡고 있던
그 신부님과 파 신부님의 손을 촉촉하게 적셨다 한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놀라운 징표~! 성모님의 향기름을 퐁퐁 쏱아내주시니 너무 신비롭기만 합니다
나주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 되시고 승리하시어 주님 성모님 온세상 저녀들 구하시고
영광 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놀라운 징표~! 성모님의 향기름을 퐁퐁 쏱아내주시니 너무 신비롭기만 합니다
나주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 되시고 승리하시어 주님 성모님 온세상 자녀들 구하시고
영광 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파레이몬드 신부님
성모님의 향기를 잔뜩 받으신 신부님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온몸을 짜내어 흘려 주시는 성모님의 향유
어머니의사랑앞에 죄인이 눈먼 장님에서 눈뜨게 하여 주신
나주의 성모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수고하신 죤푤님 감사드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하시는 아드님들을 위하여 천상의 어머니께서
현존을 드러내시며 항유를 주셨군요.
얼마나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신지요..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오~! 나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며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드러내 보여 주시오니 저희 감사가 마르지 않나이다~~~
저희의 남은 찌꺼기들까지도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닦아 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어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 받아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도구되게 하옵소서. 아멘!
- 이전글문인이 본 `고통의 십자가 지신 율리아 자매님` 11.06.22
- 다음글♣ (103) 특별히 마련된 천상의 망토로 너희를 감싸주리라. ♣ 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