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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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의 일기 ♥ 님의 향기 ♥
★ 1988년 12월 21일 ★
시시각각 움직이기도 힘들다. 머리부터 온 전신이 다 아파 견딜 수 없어도
활동을 해야 된다. 모친께서도 꼼짝 못 하시니, 일으키고 눕히며, 용변 받아내야 하고,
여러 가지 약초도 붙여 드리고 씻어드리고 이런 처지에 남편마저 교육을 가시니 눕고자 해도
누울 시간이 없다. 시기 질투로 서로 싸우고 다 나가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는 상태에,
성당에서 하는 구유잔치에 노인들만 있는 교동에서 나갈 단만극의 소품 준비부터
극본, 기획, 연출, 제작, 성가까지 맡아 지도하게 되니 이건 살아있으면서
연옥 보속을 톡톡히 치른다 생각될 정도다.
너무 아파도 쉴 수 없으니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배가 불러 가슴까지 차올라도 청소하고 빨래하면서 기어다니며,
모친을 계속 돌봐드리고 노인들이라 단막극 연습시켜 놓으면 금방 잊어버리니
또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또 순례자들 만나고 일하다보면
밥을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았다.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러한 작은 희생들이 헛된 고통이 아니 되는 줄 아나이다.
그러나 더욱 강력하게 오시어서 사랑의 불을 지피어 주시어
온 세상에 낀 먹구름을 완전히 거둘 수 있는 크나큰 은혜 주옵소서.
그리하여 보잘것없는 이 죄녀의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가 되리이다.
예수님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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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아멘! 아멘!
깨어잊지못해 좋은기회를 그만 투덜거렸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투게되고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
엄마생각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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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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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 나는 할수 있는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개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엄마께서는 사소한 어떤것도 도맡아 사랑으로
살아내시는 그 깊은마음.....
나 자신도 다시금 봉헌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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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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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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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아멘!!!ㅠㅠ
엄마의 그 끝없는 희생과 고통...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그런 것이니
저도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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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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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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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께서는 그 극심한 대속 고통 중에서도ㅜㅜ
모든 일을 최선을 다하시며 봉헌하시고... 조금이라도 본받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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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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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는 상태에,
성당에서 하는 구유잔치에 노인들만
있는 교동에서 나갈 단만극의 소품 준비부터
극본, 기획, 연출, 제작, 성가까지 맡아
지도하게 되니 이건 살아있으면서
연옥 보속을 톡톡히 치른다 생각될 정도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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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율리아님살아가시는 모습
겹겹이쌓여 치러야할 희생...
나는그반대로 살아왔음에
너무도 마음 아파옵니다.
예수님말씀도
너무도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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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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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엄마의 그 정신과 마음을 백분의 일 이라도 아니 천분의 만분의 일 이라도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할수 있는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사랑의 선물을 예수님께 바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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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더욱 강력하게 오시어서 사랑의 불을 지피어 주시어
온 세상에 낀 먹구름을 완전히 거둘 수 있는 크나큰
은혜 주옵소서.그리하여 보잘것없는 이 죄녀의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가 되리이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 감사힙니다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
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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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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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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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아멘!
처음보는 예수님의 말씀인 것 같아요!
저도 할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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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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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아멘!!!
그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을 뵈면서 더 노력해야됨을 느낍니다.
올려주신 님의향기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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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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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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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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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러한 작은 희생들이 헛된 고통이 아니 되는 줄 아나이다.
그러나 더욱 강력하게 오시어서 사랑의 불을 지피어 주시어
온 세상에 낀 먹구름을 완전히 거둘 수 있는 크나큰 은혜 주옵소서.
그리하여 보잘것없는 이 죄녀의 고통이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가 되리이다.
예수님 :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가득한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말씀을 실천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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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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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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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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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profile_image](https://najumary.kr/board/img/no_profile.gif)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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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변변치 않은 선물일지라도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하시는 예수님!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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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나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선물을 기뻐한다.
그것이 설사 변변치 않는 것일지라도 내게는 귀중한 선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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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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