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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9 주간 토요일 ( 성 프루멘시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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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9건 조회 1,814회 작성일 18-10-27 09:5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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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프루멘시오(Frumentius)
축일: 10월 27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활동지역: 에티오피아(Ethiopia)

 

• 성 프루멘티우스(또는 프루멘시오)와 또 다른 청년인 아이데시우스(Aedesius)는 형제지간으로 페니키아(Phoenicia, 오늘날 시리아, 레바논 해안지대의 고대 지명)의 가장 큰 항구도시인 티레(Tyre) 태생이며, 에티오피아의 첫 번째 복음 선포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 그 당시 인물인 루피누스(Rufinus)에 따르면 성 프루멘티우스와 아이데시우스는 티레의 철학자인 메로피우스(Meropius)의 젊은 문하생이었다.
메로피우스는 330년경 아라비아 해안을 따라 항해할 것을 결정하였는데 이 두 젊은 제자들이 스승과 동반하였다.
그들의 여행은 잘 이루어졌고 돌아오는 길에 신선한 음식을 구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에 정박했는데, 그곳에서 선원들과 그 지방 사람들과 싸움이 나서 스승과 모든 선원들이 살해당했다.
그런데 이 두 형제는 당시 배를 떠나 있어서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한다.  

· 그러나 그들 역시 체포되어 에티오피아의 고대 수도인 악숨(Axum)에 있는 왕궁으로 끌려갔으나 왕은 오히려 그들을 신하로 삼으면서 아이데시우스에게는 궁중 연회에서 술을 따르는 직책을 그리고 성 프루멘티우스에게는 서기직을 맡겼다.
그들은 왕이 죽은 뒤에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왕비의 요청으로 그 지방에 계속 머물면서 서방의 상인들로부터 그리스도교에 대해 전해 듣고 세례를 받았다

 

 그 후 왕의 아들이 계승하게 되자 그들은 완전히 석방되어 아이데시우스는 티레로 돌아가서 사제가 되었고,
성 프루멘티우스는 347년경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 있던 성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5월 2일)에게 가서 에티오피아의 선교사로 파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성 아타나시우스는 그를 악숨의 주교로 축성하여 파견하였다. 그의 선교 활동은 왕의 형제들을 비롯한 수많은 개종자를 얻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성 프루멘티우스가 사망한 후 에티오피아에서는 그를 ‘아부나’(Abuna)라고 불렀는데 이는 '우리 아버지'라는 뜻이다.
이 용어는 현재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총대주교에게 사용되고 있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라며,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를 심고 열매를 기다리는 주인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제1독서
  • <머리이신 그리스도 덕분에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4,7-16 형제 여러분, 7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 8 그래서 성경도 이렇게 말합니다. “ 그분께서는 높은 데로 오르시어 포로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9 “그분께서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분께서 아주 낮은 곳 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셨던 그분이 바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려고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십니다. 11 그분께서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예언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선포자로, 어떤 이들은 목자나 교사로 세워 주셨습니다. 12 성도들이 직무를 수행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 그리하여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과 지식에서 일치를 이루고 성숙한 사람이 되며 그리스도의 충만한 경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14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닐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사람들의 속임수나 간교한 계략에서 나온 가르침의 온갖 풍랑에 흔들리고 이리저리 밀려다닙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16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또한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6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8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사람들의 참변과 실로암 탑의 붕괴 사건을 언급하시면서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사람들이 큰 죄인이어서 벌을 받아 죽었다고 단순히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주려고 하십니다. 사람들은 참변과 사건 자체에 얽매이면서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의롭게 사는 길을 그들에게 보여 주시고자 합니다. 그 길은 회개하여 선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새로운 기회로 믿음의 열매가 맺힙니다. 당신 아드님을 우리에게 내어 주신 그 큰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여 멸망할 운명에 놓인 사람을 말합니다. 포도밭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열매를 맺도록 기다려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자비로우신 분이기에 우리의 회개를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 우리에게 결단을 내리기를 바라십니다. 다시는 열매 맺지 못할 상태에 이르렀을 때, 하느님께서는 정의의 심판을 내리도록 명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포도 재배인의 대답을 통해서, 회개의 기회는 주어지지만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하면 멸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회개는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께 나아가는 행위입니다. 세상 것에 대한 전적인 탐닉과 악습을 끊고 선한 행위를 거듭 반복하여 덕행을 쌓아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점점 하느님과 멀어지고 악업이 쌓여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결국 멸망하고 맙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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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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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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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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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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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선한 행위를 거듭 반복하여 덕행을 쌓아야 합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 가득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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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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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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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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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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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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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프로멘티우스 성인과 아이데시우스성인이시여~☆
            형제적 사랑으로 사랑의 연결고리가
            되어 봉사하게 하소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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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새로운 기회로 믿음의 열매가 맺힙니다.
당신 아드님을 우리에게 내어 주신 그 큰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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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프로멘티우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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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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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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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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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아타나시우스는 그를 악숨의 주교로 축성하여 파견하였다
그의 선교 활동은 왕의 형제들을 비롯한 수많은 개종자를
얻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성 프루멘티우스가 사망한 후 에티오피아에서는 그를 ‘아부나’
(Abuna)라고 불렀는데 이는 '우리 아버지'라는 뜻이다.
이 용어는 현재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총대주교에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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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푸루멘시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따라가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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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시어,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 덕분에, 영양을 공급하는 각각의 관절로 온몸이 잘 결합되고 연결됩니다.
  또한 각 기관이 알맞게 기능을 하여 온몸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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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포도밭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열매를 맺도록 기다려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자비로우신 분이기에 우리의 회개를 기다리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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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쾌유와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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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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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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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프로멘티우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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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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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프로멘티우스 이시여 !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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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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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더 빨리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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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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