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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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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1건 조회 1,517회 작성일 18-11-21 10: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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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축일은 그 기원이 역사적으로 불투명하다.
그러나 동방교회의 전례력에 따르면, 이 축일은 12개의 대축일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나 서방교회에서는 하나의 기념일이다.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Justinianus I)가 예루살렘에 ’새로운 교회’를 세우고,
마리아께서 성전에서 자신을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성전으로 543년 11월 21일 축성하였다.
한 세기가 지난 다음, 그 성전은 페르시아인들에 의해 파괴되었다

교황 세르지오 1세가 마리아의 4대 축일로
’마리아의 정결례’,
’주의 탄생 예고(성모영보)’,
’마리아의 잠드심’(Dormitio),
’마리아의 탄생’을 채택하였을 때만 해도 이 축일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루살렘에 성당이 세워진 것과 별도로,
이 축일에 관한 이야기는 콘스탄티노플의 주교였던
제르마노(Germanus Constantinopolitanus, 715-733)가 처음으로 언급하였다.
그의 이 축일에 관한 두 편의 강론이 전해지고 있다.

9세기경 동방교회에서는 이 축일에 관한 강론이 풍부하였다.
니코메디아의 그레고리오(Gregorius, +880)는 축일 전례가 있었음을 알려준다.

9세기경 이미 남부 이탈리아의 수도원에서, 14세기경에는 영국에서도 거행되었다.

1373년 아비뇽에서 교황에 의해 거행되었으며, 1472년 교황 식스토 4세에 의하여 온 교회에 보편화되었다.

그후 교황 비오 5세 재위 동안 잊혀져 있다가, 교황 식스토 5세(Sixtus V)에 의해 1595년 다시 부활되었다.

이 축일 때는 복되신 동정녀의 영광스러움을 찬양하는 한편,
우리들도 그분의 은총의 충만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분의 중재기도를 청한다. 

 

▷ 축일:11월 21일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 >

• 성모는 세 살 때에 스스로 자기를 하느님께 바쳤고, 일곱 살 때에 그 양친이 성전에 봉헌하였다고 전해온다.

성교회의 학자들과 신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원죄의 물듦이 없으신 마리아는
비록 어렸을 지라도 그 지혜의 발달이 보통 사람들과 달라서
세 살 때 자발적으로 자기를 하느님께 바쳤으며, 날마다 하시는 성전의 일을
당신의 지혜로써 판단하여 사람들이 놀랄만한 처리를 하셨다.

특별히 놀랄 일은 세 살 된 어린 마리아께서 종신 동정을 하느님께 약속하셨고
영혼 육신을 바치기로 결정하셨다는 점이다.
이것은 보통 사람들로는 도저히 생각지도 못할 일이며
오직 원죄에 물들지 않으신 성 마리아 만이 행하신 일이다.
성모님의 이와 같은 자신의 봉헌을 기념하는 축일이 성모 자헌 축일이다.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은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가득했던 그 성령의 감도로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에 세워진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으나,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였다.
말씀의 초대
  • 즈카르야 예언자는 시온에게, 만군의 주님께서 그 한가운데에 머무르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딸 시온아, 즐거워하여라. 내가 이제 가서 머무르리라.> ▥ 즈카르야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14-17 14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15 그날에 많은 민족이 주님과 결합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그때에 너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되리라. 16 주님께서는 이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당신 몫으로 삼으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시리라. 17 모든 인간은 주님 앞에서 조용히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개신교 신자들은 천주교 신자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교회의 전통을 받아들여 복음의 순수함을 잃었다고 비난하곤 합니다. 특히 성모님을 공경하는 전통은 오직 믿음과 은총, 성경만을 강조해 온 한국 개신교계가 우리를 가장 의혹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복음에 등장하는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란 표현에서 성모님의 평생 동정을 의심하거나, 아들을 만나러 온 어머니와 가족을 박대하시며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고 반문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토대로 성모님에 대한 우리의 공경심을 비하하기도 합니다. 가톨릭 신앙도 성경을 신앙의 최고 규범으로 삼습니다. 그러면서도 성경이 성령의 감도를 받은 ‘인간의 언어로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가르칩니다. 누구나 성령을 받아 성경의 말씀을 삶에서 체험할 수는 있지만, 성경의 유권적 해석에 관해서만큼은 교도권, 곧 사도들의 후계자인 주교들의 가르침에 맡겨져 있다고 가톨릭 교회는 가르칩니다. 그것은 교회의 권력을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사도전승의 참된 의미를 지켜 가기 위함입니다. 복음서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형제들은 마리아의 다른 자식이 아닌 ‘친척들’이며,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이미 사도들과 함께 사시며 오순절 성령 강림 때 교회가 세상에 선포되는 순간부터 언제나 함께 계신 분이십니다. 성모님께서 공경받으셔야 하는 이유는 그분만큼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간직하고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인 분이 역사 안에 없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육을 취하신 말씀을 잉태하셨고, 그분의 믿음의 응답을 통하여 말씀은 세상에 오셨습니다. 교리적 논쟁을 떠나, 예수님의 성심과 결합되어 십자가의 길을 평생 함께 걸어가신 성모님께서는 참으로 위대하고 공경받으셔야 합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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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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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전에서 자신을 봉헌하신 성모님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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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성모님, 당신께서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셨던 것처럼
저도 저 자신을 성모님께 바칩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작은 아기로 만드시어, 아기 예수님과 결합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여 주소서. 아멘.
 
"딸 시온아, 즐거워하여라. 내가 이제 가서 머무르리라."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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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시여!
스스로 봉헌하시어 천국을 여시는 성모님!!!
감사찬미 올립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어머니! 인준받으소서!
나주에 당신의 작은영혼 율리아님의 건강과 기도지향 들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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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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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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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시여~감사찬미드리며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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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 가득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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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복되신 동정 성모마리아님♡
성모 성심의 승리가 하루빨리 이룩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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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어머니시여~

어머니께 모든것 의탁하고 맡기며 봉헌드립니다..
나의 어머니 언제나 힘들때 위로자 되어주시는 어머니...
어머니.어머니.어머니. 나의 엄마시여~~
성모성심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어머니와 언제나 함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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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오늘은 성모님을 그리워하며
한번읽고 미사시간 듣고 또봣습니다.
참으로 모든것을 의탁하고 맡기며 힘들때
위로자되시는 우리 어머니 감사 찬미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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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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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특별히 놀랄 일은 세 살 된 어린 마리아께서 종신 동정을 하느님께 약속하셨고
영혼 육신을 바치기로 결정하셨다는 점이다.
이것은 보통 사람들로는 도저히 생각지도 못할 일이며
오직 원죄에 물들지 않으신 성 마리아 만이 행하신 일이다.
성모님의 이와 같은 자신의 봉헌을 기념하는 축일이 성모 자헌 축일이다.
아멘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부족한 저희가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저희를 봉헌하오니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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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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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어머니시여!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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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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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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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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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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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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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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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어머니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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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원죄의 물듦이 없으신 마리아는
비록 어렸을 지라도 그 지혜의 발달이 보통 사람들과 달라서
세 살 때 자발적으로 자기를 하느님께 바쳤으며, 날마다 하시는 성전의 일을
당신의 지혜로써 판단하여 사람들이 놀랄만한 처리를 하셨다.

특별히 놀랄 일은 세 살 된 어린 마리아께서 종신 동정을 하느님께 약속하셨고
영혼 육신을 바치기로 결정하셨다는 점이다.
이것은 보통 사람들로는 도저히 생각지도 못할 일이며
오직 원죄에 물들지 않으신 성 마리아 만이 행하신 일이다.
성모님의 이와 같은 자신의 봉헌을 기념하는 축일이 성모 자헌 축일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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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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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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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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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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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시여
스스로 봉헌하신 기념일을 맞아
나주성모님께서 인준되시어 온세상에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나주성모님 양육받으시어 세상 고통을 모두 받으신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나주성모님 인준으로 이세상이 구원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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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원죄의 물듦이 없으신 마리아는
비록 어렸을 지라도 그 지혜의 발달이 보통 사람들과 달라서
세 살 때 자발적으로 자기를 하느님께 바쳤으며,
날마다 하시는 성전의 일을
당신의 지혜로써 판단하여 사람들이 놀랄만한 처리를 하셨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 사랑해요.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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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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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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