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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9 주간 목요일 (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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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1,779회 작성일 18-10-25 10: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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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¹크리스피노(Crispin)
: ²크리스피니아노(Crispinian)
축일: 10월 25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수아송(Soissons)
활동연도: +287년
같은이름: ¹크리스삐노, 크리스삐누스, 크리스피누스, 크리스핀
: ²크리스삐니아노, 크리스삐니아누스, 크리스피니아누스, 크리스피니안

 


• 성 ¹크리스피누스(Crispinus, 또는 크리스피노)와 성 ²크리스피니아누스(Crispinianus)는 로마(Roma)의 귀족이자 형제이다. 그들은 성 퀸티누스(Quintinus)와 함께 프랑스 지방으로 복음 선교 여행을 갔다가 수아송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낮에는 그들이 전교활동에 전념하고, 밤에는 구두수선공으로서 열심히 일하였다.

· 프랑스 지방을 방문했던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명에 따라 그들은 릭티오바루스(Rictiovarus) 앞으로 끌려갔다.
그는 그리스도교의 박해자였으며, 이 형제들을 고문하다가 죽이려 하였으나 거듭 실패하자 그들에게 자살하도록 명하였다.
그러나 막시미아누스 황제가 이들 형제를 참수하였다.
그들은 제화공의 수호성인이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이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빈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고 하시며,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아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빕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3,14-21 형제 여러분, 14 나는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15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종족이 아버지에게서 이름을 받습니다. 16 아버지께서 당신의 풍성한 영광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내적 인간이 당신 힘으로 굳세어지게 하시고, 17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 안에 사시게 하시며,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게 하시기를 빕니다. 18 그리하여 여러분이 모든 성도와 함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닫는 능력을 지니고, 19 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이렇게 하여 여러분이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빕니다. 20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는 힘으로, 우리가 청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더 풍성히 이루어 주실 수 있는 분, 21 그분께 교회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세세 대대로 영원무궁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는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온유하고 인자하신 예수님의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불’은 ‘은을 정제하는 불’이나 ‘종말에 있을 심판의 불’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 불은 세상과 죄인을 ‘멸망시키는 불’이 아니라 ‘구원하는 불’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회개하는 불길입니다. 사람의 욕심과 죄악을 태워 버리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 출발의 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등과 불화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며 구원의 결정적인 이 시대에 하느님의 편에 서는 결단을 요구하십니다. 세속적인 욕심과 이기심이 정화되기 전에, 우리가 신앙을 갖기 전에 혼란과 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속에 사랑을 부어 주시며 우리를 붙잡아 주십니다. 하느님을 섬기는 여정에 반드시 시련과 번민이 일어납니다. 우리에게 편하고 넓은 길만 주어지지 않으며 좁고 구불구불한 갈등과 어려움의 길이 나타납니다. 그러한 역경을 극복하려면 우리 마음속에 일어나는 열정과 용기의 불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완성하려면 도전과 모험의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인간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넘어서는 투신이 요구됩니다. 세상의 반대받는 표적이 되어 오해받거나 소외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불이 우리 마음을 밝혀 주시면 우리는 그릇된 길로 벗어나지 않으며 주님의 일을 완수하게 됩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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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 아버지께서 당신의 풍성한 영광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내적 인간이 당신 힘으로 굳세어지게 하시고,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 안에 사시게 하시며,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게 하시기를 빕니다. " 아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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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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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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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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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프랑스 지방을 방문했던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명에 따라 그
들은 릭티오바루스(Rictiovarus) 앞으로 끌려갔다.
그는 그리스도교의 박해자였으며, 이 형제들을 고문하다가
죽이려 하였으나 거듭 실패하자 그들에게 자살하도록 명하였다.
그러나 막시미아누스 황제가 이들 형제를 참수하였다.
그들은 제화공의 수호성인이다.

훌륭한 삶을 살으신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이시여~
감사합니다.
특별히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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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따라가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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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령의 불이 우리 마음을 밝혀 주시면
우리는 그릇된 길로 벗어나지 않으며
주님의 일을 완수하게 됩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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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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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그리하여 여러분이 모든 성도와 함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닫는 능력을 지니고,
19 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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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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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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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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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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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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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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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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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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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인이 시여
율리아 엄마 영육간에
건강 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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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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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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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형제 성인 크리스피노와 크리스피니아노 순교자시여!~☆
              저희들이  복음적 선교인 사랑의 멧시지 전파에
              5대 영성으로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빌어주소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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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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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크리스피노와 성 크리스피니아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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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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