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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4 주간 화요일 (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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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1,784회 작성일 18-11-27 10: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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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Francis Anthony Fasani)
축일: 11월 27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활동지역: 루체라(Lucera)
활동연도: 1681-1742년

 

•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우스 파사니(Franciscus Antonius Fasani,

또는 프란체스코)는 1681년 8월 6일

이탈리아 남동부 풀리아(Puglia)의 루체라에서 태어나

도나투스 안토니우스 요한 니콜라우스 파사니

(Donatus Antonius Joannes Nicholaus Fasani)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는 10세 되던 해에 부친을 잃고

새 아버지와 함께 살아야 했다.
그런데 그의 새 아버지는 좋은 사람으로 프란치스코를

루체라에 있는 콘벤투알 프란치스코회 학교에 보내 교육을 받도록 했다.

 

 그는 학업 중에 수도 성소를 깨닫고,

15세 때에 몬테 산 안젤로 고르가노(Monte San Angelo Gorgano)의

콘벤투알 프란치스코회에 입회하여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1705년 9월 19일 모든 학업을 마치고 아시시(Assisi)의

성 프란치스코 무덤 앞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로마(Roma)에서 다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여

1707년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루체라의 수도원으로 돌아와 철학을 가르쳤다.


그리고 늘 겸손하게 생활하면서 가난한 사람,

병자 그리고 감옥에 갇힌 이들을 위해 헌신했다.


또한 그의 학문적 소양이 깊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알기 쉽게 설교하고 교리를 가르쳤다.
그래서 그는 뛰어난 교수이자 설교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 또한 그는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교리가

반포되기 전에 이미 이에 대한 특별한 신심을 가졌고,

사람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찬미가를 쓰기도 했다.


또한 원죄 없으신 성모 마리아를 위한 9일 기도를 작성했으며,

 지금도 루체라에서 이런 관습이 전해지고 있다.


· 그는 1742년 11월 29일 루체라의 수도원에서 선종하였고,
1951년 4월 15일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으며,
1986년 4월 13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는 1681년 8월 6일
남부 이탈리아 루세라에서 태어나 꼰벤뚜알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였다.

사제품을 받고 철학 교수로 봉직했으며 열심한 설교가였다.

 

말씀의 초대
  • 요한 사도는,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시는 것을 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인데, 그때에 하늘에서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4,14-19 나 요한이 14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앉아 계셨는데,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계셨습니다.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16 그러자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셨습니다.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왔는데, 그도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18 또 다른 천사가 제단에서 나왔는데, 그는 불에 대한 권한을 지닌 천사였습니다. 그가 날카로운 낫을 든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 날카로운 낫을 대어 땅의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들을 거두어들이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19 그러자 그 천사가 땅 위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들이고서는, 하느님 분노의 큰 포도 확에다 던져 넣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박해받는 초기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의 종말은 그다지 멀지 않은 사건으로 여겨졌습니다. 당시에는 예수님 재림의 희망이 가득 찼고, 죄악과 죽음에 대한 그분의 궁극적 승리의 선포는 박해를 견디고 신앙을 지키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 전쟁과 반란, 큰 지진, 기근과 전염병 등의 표징들이 나타날 것을 예언하신 말씀을 떠올리던 제자들에게 세상의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은 곧 완성될 세상에 대한 희망이었습니다. 박해의 상황은 로마 제국에서 그리스도 신앙의 자유가 허용되고, 교회가 로마 제국에 선포되면서 끝났고, 어떤 교부들은 이것이 예수님 복음의 승리라고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2천 년의 역사 속에 교회는 다시 세속의 질서에 편입되어 복음의 순수성을 잃고 권력과 결탁하여 부패의 온상이 되기도 하였고, 중세 말 마르틴 루터는 종교 개혁 당시 교회 권력에 탐닉한 교회 지도자들과 이를 둔 투쟁의 상황을 세상 종말의 표징으로 보기도 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세기말의 종말론과 시한부 종말론, 요한 묵시록을 재해석해서 재림 예수를 자처하는 수많은 이단들이 교회를 위협하고 신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요한 묵시록에서 낫과 불로 나타난 하느님의 분노는 진리를 왜곡하는 이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박해와 교회 분열의 시도, 인간이 신이 되고 싶어 하는 과학적 무신론의 흐름은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종말은 끝이 아닙니다. 그것은 완성이고 종결이며 하느님의 궁극적 승리의 선포입니다. 언젠가 맞이할 우리의 종말에 대한 두려움보다 하느님 안에서 완성될 생의 희망을 기억하고 선포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임을 잊지 맙시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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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종말은  끝이 아니고  하느님  나라의
완성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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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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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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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루체라의 신동이시여~☆
            저희들의 성모신심을 보살펴주소서!~_()_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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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세상 모든 이들이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시며,
모두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탑승하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려주시는 사랑의 주님♡♡♡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대로 율리아 엄마의 양육대로 5대 영성 실천하여
미력하나마 주님의 구원사업에 티끌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o^♡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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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종말은 끝이 아닙니다.
그것은 완성이고 종결이며 하느님의 궁극적 승리의 선포입니다.
언젠가 맞이할 우리의 종말에 대한 두려움보다 하느님 안에서 완성될
생의 희망을 기억하고 선포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임을 잊지 맙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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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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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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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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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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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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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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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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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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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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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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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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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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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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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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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이 더 빨리 앞당겨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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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간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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