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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눈물 흘리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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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꺼
댓글 27건 조회 3,560회 작성일 11-06-05 11:37

본문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6월첫토요일..

어머니와 함께 한 시간..너무도 행복했습니다.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지금 방금 집에 돌아와, 컴터에 앉아 어머니찬미 부르면서 댓글 달다가

감사의 눈물이 터져서 한참을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율리아님의 고백처럼,

어머니 저는 부족하고 초라한 죄인일뿐이예요..그런 저를 왜 그리도 사랑하십니까..

저는 사랑받을 자격이 조금도 없는 사람입니다..

 

어머니사랑이 너무 크게 감격으로 다가와서..

엄마사랑을 너무 크게 느끼니까, 초라해지는 내모습이 괴로워서..

..엄마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 마세요.. 저는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입니다..엉엉..

 

엄마.. 너무 감사해서 웁니다..

엄마.. 너무 사랑해서 웁니다..

엄마.. 너무 죄송해서 웁니다..

엄마.. 너무 답답해서 웁니다..

 

이 부족하고 쓸모없는 종..그래도 쓰실데가 있으시다면 온전히 받으소서..

이 비천한 몸과 마음 ..제가 소유한 모든것 ..전부 다 바치나이다..모두 받으소서.. 아멘

 

두팔 펼치시고, 사랑의눈길로 항상 우리를 보시며 눈물 짖고 계시는..

오 성모마리아..사랑의 어머니..우리죄를 대신하여 기도하고 계시네..

 

성모성심이여..사랑의빛으로..우리모두를 감싸주시고..

어머니의사랑을 우리가 알게 하소서...

 

깊으신 눈길로 늘 기도하시며, 사랑으로 이끄시는 우리들의 위로자

우리의마음을 당신께 바치며, 성결하온 당신모습 닮고자하나이다..

 

성모성심이여..사랑의빛으로 우리모두를 감싸주시고,

어머니의사랑을 우리가 알게 하소서...아멘.

어머니의 사랑을 우리가 알게 하소서..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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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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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감사해서 울고 ,사랑해서 울고,죄송해서 울고,답답해서 울고,
너무 기뻐도 눈물 나지요.기뻐 눈물 날 그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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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어머니사랑이 너무 크게 감격으로 다가와서..
엄마사랑을 너무 크게 느끼니까, 초라해지는 내모습이 괴로워서..
..엄마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 마세요.. 저는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입니다
아멘 ~!!!

그래요.... 저도 죄인이라 엄마사랑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잠시만 소홀하면 다시 제자리 돌아가 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율리아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 지금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하시는 말씀에  항상 다시 용기를 낸답니다...

"사랑해요 ~  엄마 !~      무지무지 사랑해요.... 처음으로 외쳐봅니다."

사랑하는 엄마꺼님 ^^
은총글 감사드리며  님의 마음에 저도 공감하며 ....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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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엄마.. 너무 감사해서 웁니다..

엄마.. 너무 사랑해서 웁니다..

엄마.. 너무 죄송해서 웁니다..

엄마.. 너무 답답해서 웁니다..

사랑하는 엄마꺼님 이 글의 표현이 딱맞네여
오늘 은총 한보따리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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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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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화님의 댓글

아뽀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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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엄마꺼님 긴 시간동안 버스귀가 피곤에도 불구하고  엄마꺼님

내재안에 있는 애절하고 간절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올려주셔서 저에 무딘 가슴에 감성에 문을 아주 세차게

흔들면 엄마꺼님처럼  눈물은 나올려고 하지 않지만  저에 귿어버린

마음에 해갈되어 순화되어 지는 기분입니다  엄마꺼님 긴 여행 순례길

수고 하셨습니다 성모님 따스한 품안에서  편안한 아음으로 여독을

푸시고 주님 사랑안에서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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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격의 은총을 풍성히 받고
오신 엄마꺼님 벌써 순례의 은총글을
올리셨네요
정말 엄마꺼님 말처럼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저희들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께

드릴것이없어 고개숙여 감사 하다는
말밖에는 할수 없는 것 같아요

한번더 회상할수 있는 글 쓰주신
엄마꺼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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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제일 먼저 은총보따리를 풀어주신 엄마꺼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순례다녀와서
피곤함도 모르시고 은총의 글을 올려주시니
성모님에게 감사해서 울고 사랑해서 울고 죄송해서
울고 답답해서 우시는 님의 마음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님의 가정에도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 내리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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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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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저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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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두팔 펼치시고, 사랑의눈길로 항상 우리를 보시며 눈물 짖고 계시는..
오 성모마리아..사랑의 어머니..우리죄를 대신하여 기도하고 계시네..
성모성심이여..사랑의빛으로..우리모두를 감싸주시고..어머니의사랑을
우리가 알게 하소서...

깊으신 눈길로 늘 기도하시며, 사랑으로 이끄시는 우리들의 위로자우리의
마음을 당신께 바치며, 성결하온 당신모습 닮고자하나이다..성모성심이여..
사랑의빛으로 우리모두를 감싸주시고,어머니의사랑을 우리가 알게 하소서...아멘.

어머니의 사랑을 우리가 알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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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받으신 은총이 많아 기쁨의 눈물을
흘리시군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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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죄인에게 보다 더 많은 자비 베풀어주시는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당연히 받을걸 받는  높으신 분들은

그래서 나주에서 주시는것을 못 받는줄로 생각합니다  ㅎ~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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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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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엄마꺼님의 순수하고  맑고 깨꿋한 마음가운데..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슴에 가득하군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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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마꺼님! 감사!!
율리아님의 사랑을 글로 전해주시니 더욱 감사!!
천국에 열매 가득! 은총 가득!!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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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성심이여..사랑의빛으로..우리모두를 감싸주시고..
어머니의사랑을 우리가 알게 하소서..."


아멘!!!
어머니의 그 토록 크오신 사랑을 느낄수 있고
가없으신 그 사랑을 알수 있음이...행복하고 복된자입니다.

엄마꺼님,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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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머니사랑이 너무 크게 감격으로 다가와서..
엄마사랑을 너무 크게 느끼니까, 초라해지는 내모습이 괴로워서..

엄마.. 너무 감사해서 웁니다..
엄마.. 너무 사랑해서 웁니다..
엄마.. 너무 죄송해서 웁니다..

엄마꺼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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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보속의 협조자로 오신 어머니...ㅠㅠㅠ

사랑으로 우리를 불러 주시고
사랑으로 살도록 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찬미와 찬양과 위로를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엄마꺼님, 감사해요~~~
예수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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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리며,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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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이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이좋은걸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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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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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어머니의 사랑을 모든 이가 알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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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어린아이처럼 엄마품에 꼭 안겨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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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눈물은 다 은총이니 
진심으로 축하해요.*^0^*

엄마꺼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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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율리아님의 댓글

존경율리아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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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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