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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지인 <일요신문>에 실린 나주 성모님 기사 르포--기사-펌)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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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31건 조회 9,363회 작성일 11-06-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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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다시 이는 나주 ‘성모의 집’ 현장르포
기적의 성지냐 `미스터리 동산이냐
newsdaybox_top.gif [993호] 2011년 05월 24일 (화) 14:56:26 newsdaybox_dn.gif

   
▲ 성모의 집에 놓인 성모상 뒤로 성모상이 피눈물을 흘린 장면을 찍은 사진이 대형 액자에 걸려 있다(왼쪽). 오른쪽 위에서부터 지난 4월 22일 윤율리아 씨가 가시관 고통을 받고 머리에서 선혈이 흘러내렸다는 장면을 증명하는 사진, 허름한 예배당과 식당이 있는 성모동산, 성모의 집을 방문한 외국인 체험객.

2007년 11월 13일 MBC <PD수첩>은 ‘기적인가, 사기인가-나주성모동산의 진실’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전라남도 나주시의 한 여성이 갖고 있던 성모상에서 피눈물과 향유가 흐르는 등 나주 성모동산에서 일어난 기적들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다.

 관할 교구인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는 ‘나주 현상’에 대한 반대 입장의 공지문을 발표하는 등 나주 성모동산에서의 종교 활동을 금지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나주의 기적을 체험하고자 성모동산을 찾고 있어 기적의 실체에 대한 논란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1일 광주대교구에서는 다시 한 번 ‘나주 현상’에 대한 공지문을 발표했다. <일요신문>은 5월 18일 나주 ‘성모의 집’을 방문해 기적의 실체 및 논란의 핵심을 취재했다.

 

 

전남 나주시 교동에 위치한 ‘나주 성모의 집’을 찾아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차 한 대가 간신히 지나갈 정도의 좁은 도로 바로 옆에는 나주천이 흐르고 있었다.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기자는 이곳이 ‘성모의 집’이 맞는지 의심스러웠다.

 

 외관상으로는 그냥 일반 시골 가정집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당에 위치한 사람 키만큼 정도의 대형 성모상을 보고서야 이곳이 ‘성모의 집’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기자가 찾아간 성모의 집이란 곳은 성당이 아닌 경당이다. 경당은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예배소를 말한다. 경당 안에는 여신자 한 명이 무릎 꿇고 조용히 기도를 드리고 있을 뿐, 아무도 없었다.

 

 우선 경당 앞쪽의 성모상이 눈에 띄었다. 피눈물을 흘렸다던 그 성모상이었다. 성모상은 50㎝가량 높이의 비교적 자그마한 크기로 밝은 조명이 비춰진 상태로 제단 위에 놓여 있었다.

 

성모상 오른쪽에는 성모상이 피눈물 흘린 장면을 찍어놓은 사진이 대형 액자에 걸려 있었고, 왼쪽엔 예수의 그림이 걸려 있었다. 성모상 위로는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상이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벌어진 ‘나주 현상’에 관련된 방대한 사진 자료들이 경당 벽면 전체를 둘러싸고 있었다. 잠시 뒤 기자는 ‘성모의 집’ 총무로 있는 김동명 씨(57)를 만나 ‘나주 현상’을 둘러싼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성모의 집’이 들어선 곳은 원래 나주천변의 쓰레기장이었다.

 

이 일대 1300여㎡(400여 평)을 매립해 ‘성모의 집’을 지은 사람은 ‘성체 기적’을 행하고 있다는 윤 율리아 씨(65·여·본명 윤홍선)다. 윤 씨는 초등학교를 겨우 마치고 미용사 기술을 익혀 생활을 헤쳐 나갔다고 한다. 그러던 중 윤 씨는 30대 초반에 불치의 병인 암에 걸렸다고 한다. 죽음을 앞둔 그녀는 남편의 설득으로 나주 성당을 찾았다.

 

 윤 씨는 당시 나주 성당의 신부로부터 ‘지금의 고통은 은혜받고 있는 증거다’는 소리를 듣고 몸이 뜨거워짐을 느꼈다고 한다. 그 뒤 윤 씨는 성당 성물방에서 성모상을 사서 기도를 시작했다. 그런데 성당에 나간 지 3일 만에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불치의 병이 기적적으로 완치됐다고 한다.

 

김 씨에 따르면 윤 씨는 이후 1982년부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됐고 그 해 3, 4월경에는 치유의 은사를 얻어 병자를 낫게 하는 등의 기적을 행하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1985년 6월 30일 윤 씨가 가지고 있던 성모상이 눈물을 흘리는 ‘성체 기적’이 발생했다.

 

이듬해 (1986년) 10월 19일부터는 성모상이 눈물 대신에 피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성모상은 윤 씨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있었다. 1980년 당시 윤 씨는 나주시 중앙동에서 ‘정미용실’이라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기자는 당시 미용실이 있던 그 자리를 찾아갔지만 현재 모텔이 들어서는 등 주변 일대가 개발돼 정확한 위치조차 파악할 수 없었다.

 

‘성모의 집’ 측은 이곳에서 행해진 윤 씨의 기적을 기리기 위해 추후 이곳을 보존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성모상의 기적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이 모여들자 윤 씨는 이 성모상을 나주 천주교회 사제관으로 옮겼다.

 

 그 후 나주천변의 쓰레기장을 매입, 지금의 ‘성모의 집’을 지어 화제의 성모상을 모셔왔다고 한다. 성모상에서 눈물과 피눈물이 흘러내리는 현상은 1992년 1월 4일을 기해 그쳤다. 문제의 성모상을 나주 천주교회에 모셔 놓은 1986년부터 피눈물을 그친 1992년 사이에 나주를 방문한 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의 수는 무려 13만여 명에 달했다고 ‘성모의 집’은 밝혔다. 외국인 방문객도 1500명에 달했다고 한다.

 

‘성모의 집’ 측에서 밝힌 ‘기적’ 현상들은 더 있었다고 한다. 1991년 5월 16일, 나주 천주교회에서 ‘성체 기적’ 이란 것이 일어났다고 한다. ‘성체 기적’이란 가톨릭 신자들이 미사 때 먹는 밀로 만든 떡 모양의 성체가 살과 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나주의 첫 번째 ‘성체 기적’은 필리핀에서 온 제리 오르보스 신부가 미사를 집전할 때 일어났다. 제리 신부는 <은총은 강물처럼>이란 책에 목격담을 적었다. 이 책은 ‘성모의 집’에서 발행하는 책으로 이곳에서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의 체험수기를 적은 것이다. 500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성모의 집’에서 1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첫 번째 기적 이후 1997년 8월27일까지 모두 19차례의 기적 현상이 일어났다고 ‘성모의 집’은 밝혔다. 윤 씨를 통한 성체 기적이 행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주 성모상은 1992년 11월 24일부터 장미꽃 향과 비슷한 짙은 향기를 풍기는 향유를 흘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향유를 흘리는 현상도 1994년 10월 23일까지 2년간 계속되었다고 한다.

 

‘성모의 집’과 윤 씨를 둘러싼 이 같은 각종 ‘기적’들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주한 교황청 대사가 이를 교황청에 보고한 1994년 11월 말부터다. 그때까지 매년 1000명 안팎이던 나주 방문 해외 순례단은 이를 계기로 급증하기 시작해 1995년 3068명, 1996년 4314명을 기록했다.

 

‘성모의 집’을 관장하는 천주교 광주 대교구청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대교구청은 1994년 12월 30일 ‘나주 본당 윤 율리아와 그의 성모상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과 메시지에 대한 조사위원회’(약칭 나주조사위원회)를 결성하기에 이른다. 조사를 마친 후 대교구에서는 1998년 1월 1일 윤공회 대주교 이름의 첫 번째 공지문을 발표했다.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신앙적으로 참된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없고, 오히려 어떤 초능력에 의한 현상일 수도 있다’며 일종의 미신이란 결론을 내렸다.

 

이후 광주대교구에서는 2005년 5월 5일자 최창무 대주교 공지문을 통해 소위 ‘나주의 기적’이라고 알려진 나주 윤 율리아와 관련된 사건들이 참된 그리스도교 신심과는 연관성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밝혔다. 또 2008년 1월 21일에는 최창무 대주교 교령을 통해 사적인 장소에서 윤 씨의 미사, 전례, 성사 집전 등을 금지했다. 이를 어길 시에는 자동파면된다는 강경한 입장도 취했다. 이 후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나주 ‘성모의 집’에 대한 성지 인준을 둘러싼 광주대교구와 나주 ‘성모의 집’ 사이에 지루한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광주대교구 측이 ‘성모의 집’에서 일어난 현상을 부정하면서 의혹을 제기했던 부분은 윤 씨 부부의 재산 은닉과 종교활동으로 금전적 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다는 점이었다. 기자는 김 씨와 함께 ‘부동산 은닉’ 현장으로 지목됐던 ‘신광지구 한옥마을단지’를 동행했다. 나주시 다시면 신광리에 조성되고 있는 한옥마을은 산으로 둘러싸인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한참을 들어가야 다다를 수 있었다.


 

2005년 11월부터 착공해 올해 말에 완공을 목표로 1만 9000여㎡(6000여 평) 대지에 총 30여 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한옥마을추진위원회’ 총무도 맡고 있는 김 씨는 “마을에서 2㎞ 남짓 떨어진 ‘성모동산’에 순례를 오는 사람들 중에 전원마을에 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끼리 의기투합해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부 완공된 가옥에는 사람이 살기도 했지만 아직 대부분의 가옥들은 공사가 한창이었다.

 

신광지구 전통한옥마을 조성사업에는 전남도의 행정·재정적 지원도 동시에 이뤄졌다. 우선 재정적 지원이 컸다. 상하수도와 안길 포장 등 마을 기반조성에 필요한 15억 원의 예산지원이 이뤄졌다. 또 한옥 건립 보조금과 융자금도 절반에 달해 개인들의 부담도 크게 줄었다고 한다. 은 이 지역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 윤 씨의 남편이자 신광지구추진위원장인 김만복 씨(70·율리오)의 부동산 축적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확인 결과 김 씨도 이곳에 분양 받을 가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자는 한옥마을을 뒤로한 채 최근 또 다시 기적이 행해졌다는 ‘성모동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산속 한적한 곳에 위치한 성모동산은 생각보다 휑한 느낌이었다. 2000년 봄 김만복 씨가 산 한 쪽 벽면을 깎아 조성한 꽃밭만이 유일한 볼거리였다. 동산에 건물이라고는 각종 시설물이 쌓여 있는 허름한 조립식 건물 한 채와 비닐하우스로 된 예배당과 그 옆에 위치한 식당이 전부였다. ‘성모동산’에서는 한 달에 두 번 기도회가 열린다고 한다.

 

첫 번째 토요일과 기적이 행해진 날을 기념일로 삼았다고 한다. 성모동산 측은 기도회가 열릴 때는 전국 각지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몰려드는 인파가 1200~1500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 숫자는 광주대교구의 공지문 발표로 인해 줄어든 숫자라고 밝혔다.

 

기자는 김 총무와 함께 성금요일에 기적이 나타났다는 ‘십자가의 길’을 따라 올라가 봤다. 올라가는 길 바닥에는 시장에서 수박을 받칠 때 쓰는 둥그런 플라스틱 원형 고리들이 널려 있었다. 이 고리는 과거 성모동산에 기적이 나타날 때 성혈이 하늘에서 떨어진 자리를 표시해 둔 곳이라고 한다.

 

김 씨의 말에 따르면 성모동산의 기적은 현재 진행 중이었다. 지난 4월 22일(성금요일 지칭) ‘십자가의 길’을 걸어 올라가던 윤 씨가 비틀거리더니 그 순간 가시관 고통을 받고 머리에서 새빨간 선혈이 윤 씨의 얼굴로 흘러내렸다고 한다. 길을 오르는 곳곳에는 그때의 장면을 증명하는 사진들이 전시돼 있었다. 이후 윤 씨는 ‘십자가의 길’ 정상 부분에 다다르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한다. 김 씨에 따르면 당시 윤 씨는 숨이 멎은 상태로 죽어서 하느님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잠시 뒤 윤 씨가 다시 살아나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그 자리에 모인 순례자들에게 전했다고 한다.

 

‘십자가의 길’을 내려오는 길에 기자는 ‘기적수’를 마시고 있는 외국인 순례자들을 볼 수 있었다. 기적수는 치유의 능력이 있는 ‘기적의 샘물’이라고 성모동산 측은 주장하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이 물의 수질검사를 한 결과 마실 수 없는 물이라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성모동산 측은 자신들이 직접 수질 검사를 실시했다. 성모동산 측은 목포시 상하수도사업소로부터 ‘이상이 없다’는 검사결과 보고서를 기적수 옆에 전시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기자는 예배당으로 향했다. 큰 비닐하우스로 된 예배당 안도 역시 허름했다. 바닥엔 장판이 깔려있고 단상 좌우에는 ‘성모의 집’에서와 마찬가지로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상 사진과 예수 그림이 걸려 있었다. 그리고 예배당 바닥에는 꽃바구니들이 모여 있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보내온 서신이라며 광주대교구가 공개한 문서 중에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부분을 놓고 해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성모의 집’에 따르면 신앙교리성의 성지 인준 발표 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확정한다는 뜻이고, 두 번째 ‘Constat de non supernaturalitate’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님을 확정한다는 뜻이고, 마지막 으로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는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반대가 아닌 ‘판단유보’로 풀이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교황청에서 보내온 하나의 문구를 놓고 광주대교구 측과 ‘성모의 집’ 양측이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는 형국이다. 다만 ‘성모의 집’ 측에서 광주대교구를 거치지 않고 교회로부터 직접 성지 인준을 받기 위해 교황청에 따로 문서를 보냈지만 아직까지 답장은 없었다고 한다. ‘성모의 집’ 측은 성지로 인준을 받게 되면 더 많은 순례자들이 나주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훈철 기자

 

+++ 죤폴은 위 빨간 글씨 부분을 삭제하여 글을 올렸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의도하는 것은 나주 성모님 계시가 가톨릭 신심을 끌어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알리는 홍보를 하기위해 글 올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외 부수적인 나주 성모님집의 경제 문제나 율신액 등은 저의 관심사 밖으로 생각하여 저의 단독적으로 삭제를 하였지 성모님집이나 율리아님의 권유로 한 것은 아닙니다.

또 율리아님이 올린 비밀글은 저가 처음에 제목을 달때 알비노 형제님이 알요신문 기자를 나주 성모님 동산에 안내한 것을 밝혔었는데 율리아님의 생각은 그런 자세한 부분까지 밝히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셔서 저에게 지웠다는 통보였습니다.

저가 올리는 글을 삭제하는 것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니까 달래느라고 그런 것이겠지요. 

뭐하다면 비밀글을 풀어덜라고 요청 할 수도 있어요.

반대자들이 이런 문제를 가지고 요상하게 비난하여 저가 삭제한 부분을 다시 복원하였습니다. 나주 성모님집은 치부가 없습니다.

이미 알려졌듯이 돈 문제는 그 많은 협력자님들 먹이고 시설 유지하고 벌금내는데 쓰시고해서 봉헌금은 없고 한옥마을은 집을 구입하는 조합원이 내는 돈을 가지고 집을 짓는 공사비로 쓰고 나주시에서 15억 지원하는 것은 마을 공동 구역 조성비로 지원하는 것이기에 시에가서 알아보면 될 것이고 그렇습니다.

오히려 지금 돈이 모자라 빚지고 운영하는 나주성모님집을 보면 애처로와서 저는 지난 겨울에 난방용 기름을 사라고 50만원을 기부했으며 매월은 아니지만 순례 갈 때마다 신부님 이발비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 개인이 한두명도 아니고 봉사자 30명과 기도회원 3~40명 도합 6~70명을 먹이고 시시설 유지 하기가 쉽겠습니까?

기업도 아니고 나주 성모님 기도회 유지하기위해 율리오님이 책임지고 일하시는게 너무나 장하십니다.

세간에는 나주성모님집이 봉헌금과 미사금 걷어서 떼돈 버는줄 아시는데 기도회 한달에 한번(첫 토요일)할때 들어오는 봉헌금과 미사금으로 기도회 유지하는 비용에는 어림없습니다.

특히 겨울에 난방비 전기세 또 부식비와 식량 차량 유지비등 기름은 순례자들이 내는 쌈지돈으론 태부족입니다.

어떻게 잘 안냐고요? 저번 주님함께님이 올린 글 이제는 말할때이다라는 글에서 알았거 또 남자 피정에 가서 율리오님 아드님이 마이너스통장을 모두 갖고있다라고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본의아니게 저의 미숙한 판단으로 글을 삭제하여 올려 반대자로 하여금 죄를 짓게하여 송구하고 일요신문 이훈철 기자님께 송구합니다.

용서하시기 바람니다.

협력자로 활동하였던 로물로 이태호님이  추측하여 나주 성모님을 비판하고 독성죄를 지으며 올리는 글은 심히 유감이며

광주교구에 저의 글을 가지고 비난한 등대지기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은

율리아님과 본인을 비방한데 대하여 사과하시기 바람니다.

아니해도 상관없지만 주님께서 후에 판단 하실까 염려스럽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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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의 댓글

율리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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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전국판 일요신문이 어떤 신문인지 궁금합니다만

알비노님 말대로 그대로 적은 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주 소식을 읽어 보고 느껴 스스로

첫토요일에 순례오기를 바랍니다.

나주 성모님, 만세!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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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의 댓글

죤폴 작성일

율리아님!!잘 지내지내시나요?
이번 한달은 10년이 지나간 것 같아요.
이제 성모님 승리가 다가오는 것 같아요.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잔아요,
아내와 함께 가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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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는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반대가 아닌 ‘판단유보’

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의 어떠한 설명이 필요하답니까...

교회에서 미쳐 이행하지 못하는 것을
예수님 성모님께서 직접 일깨워 주신것을.....
겸손한 영혼이라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진대....
어찌 그리 쌩 억지를 부릴까요....

사랑하는 죤폴님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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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성모님,존경 율리아님.

전국 판 일요 주간지는 가판대에서 판매 구입해서 읽는 일요신문으로
전국에서 판매됩니다.
일주일 전부터 판매가 되며 주로 정치인 기사나 국제 뉴스 그리고 사회 기사등이
취재되어 올라옵니다.
크기는 지하철 무료 신문 사이즈이고 시사뉴스는 세인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요.
이 신문은 종교 신문이 아니기 때문에 무신론자님들도 거리낌없이 읽혀집니다.
나주 성모님 홍보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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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있는 그날까지 외치고 외칩시다.

나날이 심해져 가고있는 오류에 물든 회오리는 오히려 우리들을 더욱 더 강하게 만들지 않습니까?  화이팅!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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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이 기사는 어제 광주교구 게시판에서 봤고 일요신문 검색해서 읽어봤습니다.
올려놓은 나주 반대자는 제나름대로 잘된거라고 생각해서 올렸겠지만...길고짧은것이야 대봐야 알지요?..

근데,특정인을 스토커처럼 들러붙어 오직 껀수만 잡으려 집요하게 밤낮그짓만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도 희귀합니다
그럴 시간있으면 인생에 도움되는 게발이나 할것이지..
하여튼 볼때마다 신기하게 생각되는 종자들 일종의 도착증 환자같습니다. 세상이 치열할수록 정신빙도 많아진다더니

그건그렇고...
나주의 입장으로선 사회적으로던, 교회적으로던 시끄럽게 만드는 것이 상책입니다. 
하도 광주교구 성직자들이 거짓제보 유언비어 흑색선전으로 최악으로 나주를 음해해놓은 상황이니
 나주성모님 집으로서는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신문이던 뭐든 일단 나오면 더 불리할것없는 상황으로까지 왔습니다.

머니머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정기 나주철야기도회라고 생각합니다.
반대자들이 가장 신경거슬려하는 것이 성공적인 나주기도회입니다.  그다음이 길거리홍보, 게시판은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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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 알리기에는  잘된 일이라고  봅니다
 홍보가  잘 되어서 하늘의 진리가 만천하에 알려지고
하느님의 뚯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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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나라의 기자들의 양심이 깨어나야 합니다.
뭐가 무서워 진실 하나 쓰지 못하고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가 !
나주가 들어나서야  기자들은

"와 ! 내가 진작에 한 건 진실을 올렸더라면 세계적인 명사가 되었을 것을..."
하고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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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죤폴님...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보에 많은 힘이되리라  믿어요 저희들도
더 힘을 모아 만방에 나주 성모님 사랑이
전달되어 승리의 환호소리 울러퍼지기를
기도의 힘 모읍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죤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죤폴님...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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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기적의성지냐 미스터리 동산이냐?

기적의성지입니다. ㅎㅎ

죤폴님 감사합니다!

(율신액 선전 부분이 좀 ..

모르는분들은(비신자) 율신액을 판매하는줄 오해할수도 있고

아는분들은(신자)  더욱 거부감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오히려 삭제하는편이 더 나을수도 있었겠어요..제 짧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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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방송과 매스컴에서도 있는그대로 자연스럽게 기사화되길 기도드려요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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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죤폴님 중요한 정보 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기사가 널리 펴져
만방에 나주성모님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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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죤폴님 감사드려요.

부디 모든 일들이 드러난 이상 진리가
제대로 전해져 성모님 성심의 승리가 빨리 오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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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도 일요신문을 봤는데요
우선 반가웠습니다
긍정적인 반응으로 나주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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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악을 선으로 이용하시는  하느님아버지

이 신문 기사를 통하여  오히려 무관심한 영혼들에게

또 반대자들에게도  다시 영적인 관심과  호기심이라도  일어나게  해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큰  이익이  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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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좋은 소식이든 나쁜소식이든 자꾸 나주 성모님 현항이 알려지면

나쁠것 없습니다  자꾸 알려지다 보면 사람들이 관심을 같게되고

관심을 같다 보면  이슈화가 되어  광주교구에서 어떤 방법이든

조치가 있어야 할때니까요  이제는 공지문 정도로 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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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펌 해서 글올려 주신 죤폴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진실을 알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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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글 올려주신 죤폴님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반응으로 나주가 널리 알려지기를,
죤폴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기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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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일요신문에서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의 뜻을 밝혀주고 있으니
조금만 지식이 있는 세인이라면 
이것이 판단유보임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모든것을 선으로 바꾸실 수 있으신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이 기사를 통해서도 당신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부르시와
회개와 구원의 길로 이끄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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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죤폴님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래도 기사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기 보다
객관적 사실을 다루려고 하신 듯 하네요.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신경써서 진위 여부를 가리려고만 한다면
정말 어느 것이 진실인지 금방 알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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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P신문,C신문보다 일요신문이 좋아요.
P신문, C신문도 와서 보고 본연의 사명을 다 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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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렇게 객관적인 시각으로 적은 기사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악을 선으로도 바꾸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자유의지로
나주 성모님의 진실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자녀들이 전세계로부터 몰려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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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죤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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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또 뭬라그러나 ?고 봣더만...ㅎ

저로서는 처음보는 아주 중립적인 기사인거 같네요
글쓰신 기자분 축복과 은총 많이 받으실줄로 믿습니다.

(성모의 집’ 측은 성지로 인준을 받게 되면 더 많은 순례자들이 나주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해를 해도 순례를  이렇게 오는데 인준나면 당근!^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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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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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께서
" 내가 시작한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하신 말씀이 곧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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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6월 첫토 오늘 나주로 출발하기전 이글을 보았습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어머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교회에서 막는일을 주님께서 일요신문을 통해 선포하시네요...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그리고 순례자님....
애써주신 알비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우리모두....
이제 나주가  세상에서 하느님의 사랑의 근원지로써 빛날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첫토에는 꼭 빠지지 않고 순례가리라 확신하면서 때로는 약해지려는 이 마음 또한번 더 다져봅니다 ...
사랑합니다.!!주님!성모님! 어서 인준이 이루어져 지옥으로 향해가는 많은 영혼들 구원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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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일요신문이라도 중립적으로 써서 다행입니다.
세상 언론이 바로 진실을 알리는 통로가 되어야
하는데 안타깝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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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나주성모님을 알리는 기회!!
꼭 꼭 이 글을 보신 분 많은 순례 바랍니다! 나주성모님께서 기다리시니까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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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께서 대중 매체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자비를 내리시어
올바른 지식과 분별력을 가지고 주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선으로만 인도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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