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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도와주신 며느리의 기도ㅡㅡㅡ"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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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찬미
댓글 44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1-03-05 01:24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 성모님께 영광이 되고

읽는 모든 이들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소서 아멘.

이틀 전 일입니다.

저희 집안에 한바탕 일이 벌어졌어요.

그동안 잠잠하던 아버지와, 얼마 전 결혼한 아들이 ​

아파트 문제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더니

드디어 거센 폭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생각을 깊이 하다 보니 말이 늦어졌고

아들은 아들대로 아버지는 욕심 많아서 해결 안 해준다 하고 오해하고

그러다가 큰 싸움이 났지요...



서로 대화는 끝이 안 나고 격한 감정은 불같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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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얼마 안 된 며느리는 너무 놀라서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난 예전에 오래전부터 늘 겪던 일이라 

덤덤하게 불같은 남편과 폭풍 같은 아들, 두 사람을 지켜만 보았어요.

그렇게 불길로 타오르는 감정싸움에 하루가​지나고

다음날 새벽같이 잠도 못 잔 며느리가 전화가 왔네요.

"어머니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해요. 아직도 화가 안 풀려서

오빠가 (며느리는 우리아들을 오빠라고부릅니다) 씩씩거리고 있어요.

오늘은 빨리일이 해결돼야 하는데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있을까요 어머니___ "

"그래 아가야. 걱정하지 말고

지금은 마음 아프고 고통스럽겠지만

이것도 지나고 나면 성모님 은총이란다.

모든 일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함께 기도하자--- 응 ? "

"네 어머니 아멘..."

아무런 신앙이 없는 '아멘' 밖에 모르는 며느리는

얼마 전 ​선물로 받은 나주 성모님 모셔놓고

그저 '아멘... 아멘... 성모님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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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주에 미사 봉헌 드리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 율리아님과 함께 드리는 묵주기도 20단을 했답니다.

고요한 새벽에 울리는 율리아님의 잔잔한 목소리.

 

그리고 율리아님께서 해주시는 신비 하나하나 묵상을 하며

'율리아님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그 마음 고통을 어찌하셨을까

속으로 삭히며 봉헌하셔야 하는 그 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내가 겪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환희의 신비 1단___

성모님 ~아멘~하신 온전한 겸손의 마음을 생각하며

성모님 아멘--이 아니었더라면 이 세상이 있을 수 없었을 텐데

아멘-이 얼마나 좋은지 더없이 성모님 삶이 그리웠어요​.

저는 정말 아멘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아멘이 너무 좋아

고통도 ​아멘. 슬픔도 아멘 그저 주어진 모든 일에 아멘 합니다.

이른 새벽 묵주기도하면서 율리아님 생각. 그리고 성모님 생각에

어제 우리 가정에 불같은 걱정은 점점 평온으로 다가왔어요.


며느리가 아침에 기도 끝났는지 다시 전화가 오네요.

"어머니. 기도할 줄 몰라서 아멘- 하며

성모님께 도와달라고 두 손 모아 기도했더니

성모님이  향기가나요  어머니 ! "

"그래 잘했다

이제 앞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성모님께 기도하며 살자!

성모님은 우리의 기도를 잘 다듬어서 예수님께 보내주시거든?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성모님 말씀을 거역하지 않으시고

성모님의 원의를 다 들어주신단다.

그것이 바로 아멘이란다 "

"네 어머니 잘 알겠어요 그런데 오늘도 떨려요"  하며

며느리는 참고 있던 눈물을 흘리는지 흐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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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든 일 성모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기다리자고 했답니다.



그리고 오전이 지나고 얼마 후

아버지와 아들은 대화를 하며 서로 잘못했다고 화해를 합니다.



아파트 일도 잘 해결되었고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며 더 잘해보자고 아버지와 아들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며칠 후 가족 모두 모여 식사하며 가족회의를 하기로 했어요.

 

며느리는 울음을 그치고 지금 쌔근쌔근 자고 있네요​.

놀라고 긴장했는가 봐요. 

​<아고 예쁜며느리___>




한바탕 가정에 세찬 바람 불고 나니

아들의 욱하는 성격...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미안하다고 하고

남편도 이제는 앞으로 일을 성모님​ 뜻에 따르겠다고 다짐하고

종교 없는 며느리는 성모님을 점점 알게 되었고

모든 고통 은총으로 다가오네요~~~

어제와 오늘 가정에 불같은 일을

기도라고는 전혀 할 줄 모르는 며느리의 아멘을

성모님께서 가엾게 여기시어 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의 가정 세찬 폭풍 불어올 때

묵주기도 20단이 큰 힘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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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가정의 하루는 이렇게 가는가 봅니다.

​율리아님과 함께 드리는 묵주기도로 아침을 열고

유튜브를 보며 드리는 나주 매일 저녁 미사로 오늘을 마무리하며

은총의 내일을 맞이해야겠어요~~~​

 

모두 율리아님 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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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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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찬미님  너무 아름다운 은총글  감동 했습니다

복되신 주 찬미님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앞에서  깨끗하고 바른 정신과 마음을
드릴수 잇으시니 축하드려요

저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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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영광 찬미 받으서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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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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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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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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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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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감동이예여..ㅠㅠ 며느리분의 마음이 너무 예뻐요.
정말 순수하고 단순하게 나주 성모님을 잘 받아들이시네요.
두 분의 간절한 기도로 성모님께서 모자분을 화해시켜주신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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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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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율리아님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그 마음 고통을 어찌하셨을까
속으로 삭히며 봉헌하셔야 하는 그 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내가 겪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아멘!!!
저도 더욱더 성모님께 맡길게요.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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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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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파트없으몬 뒷파트에 살면되징  ㅋ  . 농담이구요 .  한뼘만한 봉창으로 바다가 보이는 집 . 자갈치 지나 , 수영 , 태종대 ..꼭 해운대 그뭐시다냐 ?  수백억씩이나하는 금파트 . 다이야파트 .. 꼭 그런 곳에서 살아야만 쓰나요 ?  음는사람 氣 쥑이는 곳 인디이.  고런곳보담 성모님이 계시는  쬐끄마한 집이 난 좋트라 !  애고먼니나 낙랑시대사람이 글을 쓰고있구만이라 . ㅋ . 그 나물에 그 밥이 아니라 . 그 시아버지에 그 시어머님 , 그 아들에 그 며느님 ! ^^
참 보기에 조아요 . (^^)/ . 비 바람 피 할 곳만 있으몬 " 행 복 은 항 상 그 곳 에 머 물 지 요 ! .주찬미님 언제나 화이3 !  ( 3 = 성부, 성자 ,성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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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어제와 오늘 가정에 불같은 일을 기도라고는
전혀 할 줄 모르는 며느리의 아멘을 성모님께서
가엾게 여기시어 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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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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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어제와 오늘 가정에 불같은 일을 기도라고는
전혀 할 줄 모르는 며느리의 아멘을 성모님께서
가엾게 여기시어 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아 멘 !!!
율리아님과 함께 바치는 묵주의 기도와
며느님의 아멘의 기도를 통해 휘몰아치는
거센 폭풍이 가라앉고 가정의 평화를 되찾게 되셨군요.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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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어머니. 기도할 줄 몰라서 아멘- 하며
성모님께 도와달라고 두 손 모아 기도했더니
성모님이  향기가나요  어머니 ! "
아멘!!! 넘 놀라운 은총이네요~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가정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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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는 정말 아멘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아멘이 너무 좋아
고통도 ​아멘. 슬픔도 아멘 그저 주어진 모든 일에 아멘 합니다.

아멘의 은총은 온 세상을 지켜내는 엄마의 사랑이지요!!!
그렇죠!!! 다시금 님 덕분에 크게 깨닫게 됩니다
며느님 참 사랑스럽네요^^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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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나주성모님께 길러져서 이렇게 신앙없는 며느리를 다독이며 가정공동체를 이끌어가시는
시어머니의 모습 너무너무 아름답고 감동했습니다 -!!! 집안을 주님의 뜻안에서 ..
고통도 슬픔도 아멘으로 받아들이며 모든것이 지나면 은총으로 남을꺼라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
잠시 눈을 감고 음미해봅니다 ... 저도 오늘 하루 - 아멘으로 ..!!! 응답해봅니다 마음을 다해서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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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온전히 의탁하여 성모님께서 가정의 평화를 되찾아 주셨군요!!!
며느리의 그 순수한 아멘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성모님께서 향기까지 맡게 해주시고, 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저도 한때 불같은 성격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귀의 계략에 언제나 놀아나게 되었던것 같아요.
특히 예민한 어떤 부분을 누군가가 건드리면 불타오르는 듯 하였는데
상대방을 내 맘대로 바라봤기 때문이었어요. 꼭 마귀가 안경을 씌운것 처럼 말이에요.
그러고선 시간이 지나면 후회되고 미안한 마음만 남아있었지요...
아드님도 성모님께 의탁하여 작은영혼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감동적인 은총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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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활속에 일어나는 일들을 기도안에 참 잘 스며들도록
이끌어 가시는 주 찬미님의 마음이 보여지는 사랑이네요~
말을한들 그 순간에는 해결되지 않을것을 아니깐 이제는
성모님께 다 맡기니 며느님도 아멘~에 성모님께 마음이
열리고 있음이 보여집니다...
부딧히면서 성가정 모습 넘 보기좋아요~!!
은총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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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고통도 아멘, 기쁨도 아멘, 주님의 모든 뜻에 아멘 입니다 !
순수한 그 마음을 보시고 성모님께서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며느님께 벌써 보여주셨군요 ~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러한 고통의 과정이 없었다면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지 못하였을 것이니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임이 분명 하네요 !
지혜롭게 아멘 으로 모든것 받아들이고 성모님께 맡겨드리며 5대영성 실천할때 그 뒷일은 성모님의 계획대로
성모님의 뜻대로 이루어 주심을 주찬미 님의 글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낍니다
저도 더 단순하게 성모님께 모든것 맡겨드리고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엄마와 함께 묵주기도 정성껏 바치도록 노력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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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
고난을 통해 성모님의 현존하심을 드러내
보이시고 며느리를 이끌어 주시네요.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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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주찬미님께서 처음으로 올리셨던 제목도 두 번째 제목도 넘 좋았는데
세 번째 제목도 너무 좋아요~~♡
여러 번 읽었는데 정말 읽을 때마다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였어요~^^
그러한 상황에서 그저 지켜보시고 기도하시는 주찬미님을 보며
엄마께서 미용실 직원들 싸웠을 때 하셨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정말 다른 말하고 그런 것보다 그저 기도하는 게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서 바라시는 것이고 현명한 거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어요~♡
저도 더욱 깨어서 그렇게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정말 며느님께서 기도하신 것 보고 제 자신을 많이 반성했고 얼마나 감동했던지....
더욱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야하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신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드릴 때 길게 할 필요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성경말씀이 생각났어요~♡♡
저도 더욱 깨어서 사랑으로 5대영성 실천하고 묵주기도 할게요~♡♡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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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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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 리아 엄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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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맑고 투명한 수정같은 영혼을 지니고 있는
며누리가 참 사랑스러워요 모든 삶을
아멘으로 응답하여 평화의 은총을 받으신
은총글 감동이었어요 순수한 며누리가
넘넘 착해요 복 받으섰네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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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종교 없는 며느리는 성모님을
점점 알게 되었고 모든 고통
은총으로 다가오네요.

어제와 오늘 가정에 불같은 일을
기도라고는 전혀 할 줄 모르는
며느리의 아멘을 성모님께서 가엾게
여기시어 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시어머니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예쁜 며느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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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제 앞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성모님께 기도하며 살자!
 성모님은 우리의 기도를 잘 다듬어서 예수님께 보내주시거든..."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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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무런 신앙이 없는 '아멘' 밖에 모르는 며느리는
얼마 전 ​선물로 받은 나주 성모님 모셔놓고
그저 '아멘... 아멘... 성모님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세상에 이렇게 예쁜 며느리가 있을까요?!
피곤해서 은총글만 몇개 읽고 쉬러 올라가려했는데
눈이 번쩍 뜨이고 로그인을 하게 되었네요.

나주 영성으로 사랑을 가꿔나가는 가정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항상 힘내세요^^ 며느리님도 빨리 세례받고 하느님 자녀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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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모든 고통 은총으로 다가오네요~~~
아멘! 너무너무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
주찬미님의 며느님이 성모님을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고통을 통해서 더 큰 은총을 베푸시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은총인지요 ^^

엄마와 함께하는 묵주기도 20단도 큰 은총으로 가정의
평화의 은총을 주셨네요 ^^ 은총 가득히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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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께 도와달라고 두 손 모아 기도했더니 성모님이 
향기가나요  어머니 ~그래 잘했다 이제 앞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성모님께 기도하며 살자 성모님은 우리의
기도를 잘 다듬어서 예수님께 보내주시거든? 그러면 예수님
께서는 성모님 말씀을 거역하지 않으시고 성모님의 원의를 다
들어주신단다.그것이 바로 아멘이란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찬미님...소박하지만 행복한 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어려움속에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아멘으로 성장하며 승리함을 봅니다  덕분에
저희도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며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하는 축복받은 가정되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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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며 더 잘해보자고 아버지와 아들은 이야기합니다."
주찬미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찬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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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고통도 아멘, 기쁨도 아멘,
주님의 모든 뜻에 아멘 입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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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심성이 모두 착하십니다
은총 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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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기도할줄 잘 모르는 며느님이 '아멘'만 하면서
성모님 앞에서 간절히 기도하셨으니 성모님께서도
얼마나 기특하고 예뻣을까요.
저도 처음 성모님께 순수하게 간절히 매달렸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며느님이 넘 예뻐요.
기쁜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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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율리아님과 함께 드리는 묵주기도로 아침을 열고
유튜브를 보며 드리는 나주 매일 저녁 미사로
오늘을 마무리하며 은총의 내일을 맞이해야겠어요~~~​"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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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귀감 되는 은총 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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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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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꽃님의 댓글

엄마의꽃 작성일

소중한 은총 나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총 글 보는 내내 너무나 감동으로 다가와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주찬미 님이 사랑하는 며느리를 성모님 품으로 이끌어주시는 모습에 감동
신앙을 몰라도 단순한 작은 영혼처럼 아멘으로 받아드리시는 며느리분을 통해 감동
기도의 힘으로 한가정에 기쁨, 사랑, 평화, 화해의 은총을 주신 것의 감동입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기도할 줄 모르는 저에게
늘 성모님, 예수님께 기도드리라고 하는 말씀이 떠올라 또 눈물이 나고
언제나 성모님, 예수님상 앞에서 묵주기도 하시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매순간 간절히 애원하며 주님께 매달리셨던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이신 주님~
모든 가정에 참 평화를 내려주시어 서로 사랑으로 일치하여
행복한 성가정 이뤄나갈 수 있게 친히 이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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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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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율리아님과 함께 드리는 묵주기도로 아침을 열고
유튜브를 보며 드리는 나주 매일 저녁 미사로
오늘을 마무리하며 은총의 내일을 맞이해야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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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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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이른 새벽 묵주기도하면서 율리아님 생각. 그리고 성모님 생각에
어제 우리 가정에 불같은 걱정은 점점 평온으로 다가왔어요.
며느리가 아침에 기도 끝났는지 다시 전화가 오네요.

"어머니. 기도할 줄 몰라서 아멘- 하며
성모님께 도와달라고 두 손 모아 기도했더니
성모님이  향기가나요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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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

5대영성 안에서 기도하며 가정 내 어려움들을 잘 봉헌하시는
아름다운 고부의 모습이십니다. ~*^^*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족 모두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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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너무 감동이네요♡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이 가득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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