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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기 (성삼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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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사
댓글 48건 조회 953회 작성일 19-04-22 16:09

본문

성삼일을 온전히 나주에서 보내게 되었음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삼일 동안 조용하게 모든 일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침묵 중에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지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이번 순례의 가장 큰 이득은 나주에서의 활동 하나하나,

미사나 십자가의 길 기도, 묵주기도, 갈바리아 동산에서의

기도, 촛불 봉헌, 꽃 봉헌 등등이 모두 크나큰 은총과

연결되어 있음을 더욱 절실히 깨달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일은 깨달음 아니면 설명이나 노력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스스로 느껴야 가능합니다.

 

율리아 엄마께서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느끼지 않으면 감동이 전해오지 않습니다.

 

만찬 미사나 수난 예식 부활 성야 미사가 모두 감동적이었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가 클라이막스였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갈바리아 동산에 왔는데

거기에 고통 받으시는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는 자관 고통으로 이마에 피를 흘리시며

기진맥진해 십자가 밑에 앉아 계셨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참아낼 수 없을 정도의

임계상황의 극심한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이 흘러내리는 가운데서도

역사적인 이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두고두고 보아야겠다는

욕심이 생겨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갔습니다.

사진에는 머리에 뚫린 많은 구멍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얼마나 아프실까.

, 난 한 마리 새를 보았습니다.

제 살을 뜯어 새끼에게 먹인다는 전설의 그 팰리컨 새를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바로 나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렇게 피를 흘리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엄마께서 흘리신 피 한 방울도 결코 헛되지 않도록

당신의 성혈에 합하여 우리 모두에게 수혈해 주신다 했으니

전심으로 주님을 섬기며 율리아 엄마를 위로해 드려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그 뒤로도 때때로 그 장면이 떠올랐고

그럴 때마다 눈물이 핑글 돌았습니다.

밥을 먹다가도, 세수를 하다가도, 변기에 앉아서도,

길을 가다가도, 티비를 보다가도 그 장면만 떠오르면

주책없이 눈물을 찔끔거렸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뭐길래, 내가 뭐길래 예수님께서는

피까지 쏟으시며 사랑해 주실까요.

또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 고통을 대신 받으실까요.

, 부족하고 먼지 같은 존재인 내가 도대체 뭐길래--.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5대 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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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삼일을 동산에서 함께함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의 고통을 엄마를 통해서 드러내 보여
주시는 엄마의 처절한 모습을 우리는 또 보고
느끼고 잘살아야 한다는 마음의 다짐과 새로운
부활의 기쁨속에 많은것을 느끼고 보았지요..
우리같이 5대영성안에 새롭게 시작해 갑시다~~

아멘~~!!*
감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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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 난 한 마리 새를 보았습니다.
제 살을 뜯어 새끼에게 먹인다는 전설의 그 팰리컨 새를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바로 나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렇게 피를 흘리고 계셨습니다.
~~~~~~~~~~~~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5대 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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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서의  3일동안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너무나 행복햇던 시간
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율리아 엄마 의 크신 고통은 고스란히  하늘의 은총의 단비가 되어
순례객들 모두에게  내려 주셨슴을  믿습니다

하루 속히 나주 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가
승리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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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아, 난 한 마리 새를 보았습니다.
제 살을 뜯어 새끼에게 먹인다는 전설의 그 팰리컨 새를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바로 나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렇게 피를 흘리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엄마께서 흘리신 피 한 방울도 결코 헛되지 않도록
당신의 성혈에 합하여 우리 모두에게 수혈해 주신다 했으니
전심으로 주님을 섬기며 율리아 엄마를 위로해 드려야겠다 다짐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두 눈을 감으시고 자관 고통을 받고 계시던 율리아 엄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자관 고통이었으나 십자가의 길 매순간
예수님께서 받으신 능욕과 고통들을 함께 짊어지고 오르셨던 엄마...

엄마의 그 모습을 기억하며
5대영성 실천하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님... 은총 가득했던 성삼일 순례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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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승리님의 댓글

주님안에승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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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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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크나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느끼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듯이
그 마음도 은총으로
이끌어 주셔야만 되는것이겠지요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들을 사랑하여
돌아가신 주님의 사랑과
합하여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에 언제나 은총을
허락해주시는 주님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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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생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5대영성 실천 새롭게 시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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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5대 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아멘.
 아멘!!! 성삼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엄마깨 힘이 되어드리기위해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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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크게 공감하며 눈물이 납니다.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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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도대체 우리가 뭐길래, 내가 뭐길래 예수님께서는
피까지 쏟으시며 사랑해 주실까요.
또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 고통을 대신 받으실까요.
아, 부족하고 먼지 같은 존재인 내가 도대체 뭐길래--.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5대 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아멘.
아 ~~~ 멘 !!!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이루어 지는 모든것이
은총임을 느끼시고 체험하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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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 뒤로도 때때로 그 장면이 떠올랐고, 그럴 때마다 눈물이 핑글 돌았습니다.”
감사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감사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5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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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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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거기에 고통 받으시는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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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도대체 우리가 뭐길래, 내가 뭐길래 예수님께서는
피까지 쏟으시며 사랑해 주실까요.

또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 고통을 대신 받으실까요.
아, 부족하고 먼지 같은 존재인 내가 도대체 뭐길래--

저도 그 생각만 하면 너무나 감사하고 한편 죄송하고
그래서 더욱 5대영성 실천하길 다짐하지만 부족하여
늘 다시 시작합니다. 받으신 귀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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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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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도대체 우리가 뭐길래,
내가 뭐길래 예수님께서는
피까지 쏟으시며 사랑해 주실까요.

또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 고통을 대신 받으실까요.
아, 부족하고 먼지 같은 존재인 내가 도대체 뭐길래--.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5대 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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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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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성삼일에 엄마를 통해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정말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극심한 고통을 받아주시는
엄마의 깊고 한없는 사랑...ㅠ..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저도
함께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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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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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께서는 엄마께서 흘리신 피 한 방울도 결코 헛되지 않도록
당신의 성혈에 합하여 우리 모두에게 수혈해 주신다 했으니
전심으로 주님을 섬기며 율리아 엄마를 위로해 드려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아멘!!!

깊이 공감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또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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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예수님께서는 엄마께서 흘리신 피 한 방울도 결코 헛되지 않도록
당신의 성혈에 합하여 우리 모두에게 수혈해 주신다 했으니
전심으로 주님을 섬기며 5대영성으로 더둑더 무장하여 엄마의 고통이 덜 받을 수 있도록 새홉게 변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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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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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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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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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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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금요일의 자비로운
          사랑으로 율리아님을 통해
          저희에게 오셨음에 넘 감사드리며
          은총 받으심에 부활 축하드립니다.~_()_
          감사님께  감사와 부활은총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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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엄마의  희생과 봉헌덕분에
저희들은  큰은총을받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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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5대 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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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ay님의 댓글

rainday 작성일

만찬 미사나 수난 예식 부활 성야 미사가 모두 감동적이었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가 클라이막스였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갈바리아 동산에 왔는데
거기에 고통 받으시는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는 자관 고통으로 이마에 피를 흘리시며
기진맥진해 십자가 밑에 앉아 계셨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참아낼 수 없을 정도의
임계상황의 극심한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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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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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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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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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덕분에 받고 있는 은총...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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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새로운 마음 다짐.
저도 함께 마음 다져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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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5대 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감사님...님께서도 은총이 가득한 성삼일을  함께

하셨군요  바으신은총과 함께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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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도대체 우리가 뭐길래, 내가 뭐길래 예수님께서는
피까지 쏟으시며 사랑해 주실까요.

또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 고통을 대신 받으실까요.
아, 부족하고 먼지 같은 존재인 내가 도대체 뭐길래--.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5대 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아멘!!!
저도 함께 다짐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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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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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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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우리도 결심! 다시 시작! 5대영성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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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성모님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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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이런 일은 깨달음 아니면 설명이나 노력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스스로 느껴야 가능합니다.
율리아 엄마께서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느끼지 않으면 감동이 전해오지 않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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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느끼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저도 공감합니다 ㅠㅠ
성금요일의 은총 항상 저도 묵상하면서
깨어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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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동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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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엄마께서 흘리신 피 한 방울도 결코 헛되지 않도록
당신의 성혈에 합하여 우리 모두에게 수혈해 주신다 했으니
전심으로 주님을 섬기며 율리아 엄마를 위로해 드려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아멘!!!
엄마의 소중한 피, 저희 모두에게 예수님의 거룩한 보혈과 합하여
친히 저희에게 수혈해주셨으니 우리 모두 한 형제임을 잊지않고
서로 사랑하며 나주 성모님을 위해 살아가요 ^^
은총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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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뒤로도 때때로 그 장면이 떠올랐고,
그럴 때마다 눈물이 핑글 돌았습니다.
밥을 먹다가도, 세수를 하다가도, 변기에 앉아서도,
길을 가다가도, 티비를 보다가도 그 장면만 떠오르면
주책없이 눈물을 찔끔거렸습니다."

아멘!!!
역사적인 은총의 그시간,
소중하고 귀중한 그 시간의 은총
고스란히 담아 나눠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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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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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이번 순례의 가장 큰 이득은 나주에서의 활동 하나하나, 미사나 십자가의 길 기도, 묵주기도,
갈바리아 동산에서의 기도, 촛불 봉헌, 꽃 봉헌 등등이
모두 크나큰 은총과 연결되어 있음을 더욱 절실히 깨달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일은 깨달음 아니면 설명이나 노력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스스로 느껴야 가능합니다.
율리아 엄마께서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느끼지 않으면 감동이 전해오지 않습니다.

만찬 미사나 수난 예식 부활 성야 미사가 모두 감동적이었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가 클라이막스였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갈바리아 동산에 왔는데 거기에 고통 받으시는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는 자관 고통으로 이마에 피를 흘리시며 기진맥진해 십자가 밑에 앉아 계셨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참아낼 수 없을 정도의 임계상황의 극심한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이 흘러내리는 가운데서도 역사적인 이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두고두고 보아야겠다는
욕심이 생겨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갔습니다.
사진에는 머리에 뚫린 많은 구멍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얼마나 아프실까.

아, 난 한 마리 새를 보았습니다.
제 살을 뜯어 새끼에게 먹인다는 전설의 그 팰리컨 새를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바로 나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렇게 피를 흘리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엄마께서 흘리신 피 한 방울도 결코 헛되지 않도록
당신의 성혈에 합하여 우리 모두에게 수혈해 주신다 했으니
전심으로 주님을 섬기며 율리아 엄마를 위로해 드려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그 뒤로도 때때로 그 장면이 떠올랐고,  그럴 때마다 눈물이 핑글 돌았습니다.
밥을 먹다가도, 세수를 하다가도, 변기에 앉아서도, 길을 가다가도, 티비를 보다가도 그 장면만 떠오르면 주책없이 눈물을 찔끔거렸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뭐길래, 내가 뭐길래 예수님께서는 피까지 쏟으시며 사랑해 주실까요.
또 율리아 엄마께서는 그 고통을 대신 받으실까요. 아, 부족하고 먼지 같은 존재인 내가 도대체 뭐길래--.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5대 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아멘.

아~ 멘 ! 아~ 멘 ! 아~ 멘 !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 ^ 0 ^ *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은총 가득가득받으세요~
저도 주책없이 시도때도 없이 눈물과 울컥울컥 지금도 제 마음이 울립니다...
이 모든 것 율리아 엄마께 이 생명 다하여 감사드리옵나이다.♡♡♡♡♡
 
♡  율리아 엄마 양육받고 엄마 말씀과 메시지 말씀대로 ,
5대 영성으로 더욱더 무장 실천 생활하도록 분투노력하곘나이다.
엄마~ 무지무지무지 감사드리옵고 사랑하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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