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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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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1건 조회 952회 작성일 20-12-03 11: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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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2월 3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1506-1552)

San Francesco Saverio Sacerdote

St. Franciscus Xaverius, C

ST. Francisco Xavier

Saint Francis Xavier

1506 at Javier, Spanish Navarre-

2 December 1552 at Sancian, China of a fever contracted on a mission journey

Canonized:1622 by Pope Gregory XV

Apostle to the Far East.

선교의 수호자

 

"사람이 온 세상을 얻을지라도

영혼을 잃는다면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이 말은 학문으로써 장래가 극히 촉망되며

성공과 명에, 특권의 생활이 그의 앞에 놓여 있던

 한 젊은 철학 교사에게서 여러 번 반복된 것이다.

 

그 당시 24세이던 프란치스코 사베리오는

 파리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이 충고에

 주의를 기울이지는 않았다.

그는 이냐시오 로욜라와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다.

이냐시오의 끈질긴 설득은 결국

 프란치스코를 그리스도에게로 향하게 했다.

 

프란치스코는 이냐시오의 지도 아래 영적 훈련을 했고

 1534년에는 그의 작은 공동체인

갓 창설된 예수회에 들어갔다.

 

그들은 함께 몽마르트르에서

교황의 지시에 따르는 청빈과 정결

그리고 사도직 수행에 관한 서원을 했다.

 

프란치스코는 1537년,그가 사제 서품을 받은

 베니스를 떠나 리스본으로 갔으며

그곳에서 동인도로 항해하여

인도의 서쪽 해안인 고아에 상륙했다.

 

그후 10년 동안 그는 인도인들,말레이 인들,일본인들 등

사방에 흩어진 국민들의 신앙을

 깨우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는 가는 곳마다 그곳의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살며

그들의 초라한 음식과 잠자리를 함께 나누었다.

 

그는 병든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

,특히 나병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때로는 잠잘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빴으며

 심지어는 성무일도를 바칠 시간조차 갖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언제나 하느님의 현존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을

그의 편지에서 알 수 있다.

 

프란치스코는 말레이지아 섬을

거쳐서 일본으로 갔다.

 

그는 일어를 열심히 배워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고 교훈을 주고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으며,

 

자기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교 본부를 마련하기까지 하였다.

 

그는 일본에서 중국으로 가기를 원했지만

 이 계획은 중국 본토에 도착하기 전에

 그가 세상을 떠남으로써 끝내 실현되지 못했다.

 

우리 모두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소명을 받았다.

 

선교는 반드시 머나먼 외국에 가서 해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자녀들,

남편이나 아내,혹은 동료 직원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선교는 말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생활로 보여주는 것이다.

오직 희생으로써, 개인적인 모든 이익을 포기함으로써

 프란치스코는 자유롭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

희생은 좀 더 큰 선익을 위하여

 때로는 자신을 양보하는 것이다.

기도의 선행, 필요로 하는 어떤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선행, 단순히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주는 선행등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시간이다.

 프란치스코는 이 가장 큰 선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프란치스코는 홍콩에서 남서쪽으로

7백 마일 떨어진 산치아섬에서 세상을 떠났다.

 

프란치스코가 배 안에서 병으로 죽어 갈 때

 그 배에 있던 포르투갈 선원들은

 그를 배에서 옮겨야만 했다.

 

그에 대한 친절로 선장의 노여움을 살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있는

 바닷가 모래밭에 프란치스코를

 내려둔 채 떠나 버렸다.

 

그러나 어떤 포르투갈 상인이

쓰러질 듯한 오막살이 안으로

프란치스코를 데리고 갔다.

 

그는 열이 심한 발작과 피를 빼는

불안한 치료 속에서도 계속해서 기도했다.

 그는 갈수록 허약해져만 갔다.

 

"나(그의 친구인 안토니오)는

그의 임종을 지켜 보았으며

그가 죽어갈 때 그의 손에 촛불을 들려 주었다.

 

그러자 그는 예수의 이름을 입술에 올리며

 평화와 안식을 지닌 채 자신을 하느님께 바쳤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제1독서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간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6,1-6 1 그날 유다 땅에서는 이러한 노래가 불리리라. “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

2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라. 3 한결같은 심성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께서 평화를, 평화를 베푸시니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4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

5 그분께서는 높은 곳의 주민들을 낮추시고

높은 도시를 헐어 버리셨으며 그것을 땅바닥에다 헐어 버리시어

먼지 위로 내던지셨다. 6 발이 그것을 짓밟는다.

빈곤한 이들의 발이,

힘없는 이들의 발길이 그것을 짓밟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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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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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5 그분께서는 높은 곳의 주민들을 낮추시고
 높은 도시를 헐어 버리셨으며
그것을 땅바닥에다 헐어 버리시어
먼지 위로 내던지셨다.
6 발이 그것을 짓밟는다.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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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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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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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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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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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오직 희생으로써, 개인적인 모든 이익을 포기함으로써
 프란치스코는 자유롭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희생은 좀 더 큰 선익을 위하여
때로는 자신을 양보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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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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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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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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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이시여!!!
나추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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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는 병든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 ,특히 나병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때로는 잠잘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빴으며
심지어는 성무일도를 바칠 시간조차 갖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언제나 하느님의 현존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을
그의 편지에서 알 수 있다.

프란치스코는 말레이지아 섬을 거쳐서 일본으로 갔다.
그는 일어를 열심히 배워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고 교훈을 주고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으며
자기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교 본부를 마련하기까지 하였다.
그는 일본에서 중국으로 가기를 원했지만  이 계획은 중국 본토에 도착하기 전에
 그가 세상을 떠남으로써 끝내 실현되지 못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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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께 찬미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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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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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엄마의 건강을 돌봐주시며
저희가 엄마가 이끄시는 그 여정을 그대로 올바로 지름길로 늘 따라갈 수 있도록
당신의 덕을 밝혀 빛을 비춰주시고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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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우리는 그가 언제나 하느님의 현존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을
그의 편지에서 알 수 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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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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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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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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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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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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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사람이 온 세상을 얻을지라도
영혼을 잃는다면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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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아멘~아멘!!!
감샂합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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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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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성인의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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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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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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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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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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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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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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