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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요한 15, 9-11)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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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4,305회 작성일 11-05-26 22:23

본문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받으신 똑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성부와 성자와의 관계는 제자들과 예수님과의 관계와 똑같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고, 예수님께서는 성부의 사랑 안에 계십니다.제자들은 주님의 계명을 지켜야합니다.'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성부의 뜻을 받들고 지키셔야 합니다. 제자들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려워하셨습니다.그러나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하느님 성부와 성자께서 서로 빈틈없이 충실하십니다.성자께서 성부께 죽기까지 순종하셨음과 같이 제자들은 예수님께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랑 안에 머물고, 하느님의 뜻을 찾고 실천한다는 이 사랑의 교환이 기쁨과 평화의 원천이라는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영원한 아드님을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은 끊이지 않고 세상이 끝난 다음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런데 아들이신 예수께서 우리게게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9)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 우리는 참으로 감동합니다. 예수께서 변덕스럽고 죄많은 우리 인간을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신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은 이성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사랑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사랑은 상대의 약점, 부족함, 짐이 되는 것을 모두 다 받아들입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사랑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사랑하신다면, 우리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약속한 사랑도 어떤 조건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주고받는 것입니다.예수님의 사랑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처럼 영원하지만, 사람이 예수님을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나는 너에게,너는 나에게' 서로 내재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내재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뜻을 서로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성인들의 생애를 보십시오. 주님과 성인들은 항상 사랑을 주고 받았습니다. 기도와 대화를 통해서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주님과 항상 대화를 통해서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사랑을 주고 받지 않습니까? 영성이 깊어질 수록 주님과 이렇게 기도와 대화를 통해서 사랑을 주고 받습니다. 이런 인격적인 사랑의 나눔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성인의 경지에 이른 사람만이 이렇게 할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문다.' 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므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10)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이것이 사랑입니다.

 

우리가 영성체 하는 것은 이런 예수님과 일치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일치되기를 원한다면, 주께서 주시는 온갖 법을 기쁘게 받아들입시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잊지 말고 마음에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예수님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의 사랑 안에 머무른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면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므를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였듯이 우리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목숨을 내 놓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바로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같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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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자께서 성부께 죽기까지 순종하셨음과 같이
제자들은 예수님께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랑 안에 머물고, 하느님의 뜻을 찾고 실천한다는
이 사랑의교환이 기쁨과 평화의 원천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이것이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바로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같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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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이성간은 얼마동안은 사랑일수 있지요 시간이 지나면 이성간에 사랑보다
정으로는 산다는 말이 있지요 이성간에도 이럴진대 다른 사람관계에서
더 말할 필요가 없지요  그럼에도 하느님은 이웃을 사랑하라 하십니다
저희들은 불가능 하지만 하느님 함께하면  할수있다고  저는생각합니다
위로에 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안에서 좋은밤되세요  목요 성시간
다녀와 컴을 열어 보니 위로에 샘님 글이 있어 글 달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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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예수님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의 사랑 안에 머무른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면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므를 것입니다
우리도 이같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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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였듯이
우리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목숨을 내 놓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바로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같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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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도 이같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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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러나 사랑은 주고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처럼 영원하지만,
사람이 예수님을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너에게,너는 나에게' 서로 내재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내재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뜻을 서로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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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위로의 샘님 사랑과 은총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율리아님의 사랑 안에서
나주의 가족들은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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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듯이

나도 너희들을 사랑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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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le님의 댓글

bable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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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바로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같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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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 우리는 참으로 감동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바로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같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
실천 또한 부족하기 그지없지만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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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우리가 영성체 하는 것은 이런 예수님과 일치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일치되기를 원한다면, 주께서 주시는 온갖 법을 기쁘게 받아들입시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잊지 말고 마음에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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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사랑!
율리아님사랑!
묵상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0^*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는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위로의샘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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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위로의 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거룩한 성체를 영하며
주님, 당신과 하나됨을 감사드린다는

황홀한 고백을

할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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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바로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같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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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였듯이 우리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목숨을 내 놓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바로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같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나주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고 인준되시어 온세상 자녀들로 부터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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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바로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같이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과 이웃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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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목숨이 많은 사람은 없습니다.
단 하나뿐인 목숨을 누군가를 위해 내어 놓는다면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치 부모자식간의 무조건적인 사랑.....
하느님과 예수님 성모님은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지만
우리는 조건을 내걸고 사랑을 받아들입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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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께 나아가며!! 성모님께 공경을 바치며!! 율리아님께 일치하여 우리의 모든 기도가 율리아님의 기도에 합하여 티없으신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기도봉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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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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