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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7 주간 목요일 ( 성 시메온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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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1건 조회 972회 작성일 20-10-08 11:4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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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시메온 (Simeon)
축일: 10월 8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약인물, 예언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세기경

 

 

성 시메온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던

 거룩한 사람으로서

올바르고 경건하게 살았으며,

이스라엘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모세법이 정한대로 아기 예수를

성전에 바치는 광경을 목격하고 달려와서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 시메온의 노래)로

알려진 감사의 기도를 바쳤다(루카 2,25-35).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아기를 양팔에

 조심스럽게 안고서 무슨 말을 하는 듯하다.


그 옆에는 어둠속에서 한 여인이

 이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다.


한 노인과 아기 예수의 극적인 만남은

마리아와 요셉이 정결례를 치루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을 때 이루어졌다.(루카 2,22)


유대교 예식에 의하면 남아를 낳은 산모는

 40일이 지나면 성전에 가서 정결례를 치르게 했다.

예루살렘 성전에 머물면서 구세주와의 만남을

갈구하던 시메온 예언자가

아기 예수를 품에 안고 감격스러워한다.


그저 주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랐던

 늙은 예언자는 그 소망을 훨씬 뛰어 넘어

구세주를 자신의 품에 안은 것이다.


눈이 먼 것처럼 보이는 예언자는 육안이 아니라

심안으로 또는 영안으로

 아기 예수의 정체를 꿰뚫어본다.

시메온은 양손으로가 아니고 그야말로

 “두 팔로 예수 아기를 안고 있다.”(루카 2,28)


그는 자신의 손으로 구세주를 만지기에는

 부당한 것처럼 느껴 손이 아니라

 팔로 아기 예수를 받쳐 들었는데

 이것은 그의 겸손한 삶을 드러낸다.


그가 가지런히 모은 양손은 기도하는 모습이다.
시메온 옆에 있는 젊은 여자는 성모 마리아인지,

 아니면 태어나고 죽은 인간의 운명을 직시하는

 관람자인지 불분명하다.

시메온은 아기 예수를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했다.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루카 2,29-32)

지난 주일은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도

교중미사에 아기들이 많이 참석했다.

부모의 품에 안긴 아기들은 유아방에서

미사에 참석하는데 요즘에는 아기들이

부쩍 늘어 유아방이 좁을 정도다.


좀 더 쾌적하면서도 아늑하고 편리하면서도

 아름다운 유아방을 꾸며 주기 위해

 신자들과 함께 고민 중이다.

나는 미사 전에 고해성사를 준 후,

언제나 유아방에 들어가 꼬마 친구들에게

 인사를 나눈다.


엄마의 품에 안겨오는 아기,

기어서 오는 아기, 뒤뚱 거리며 오는 아기,

 달려오는 아기들의 해맑은 모습은

 언제 봐도 즐겁다.


처음에는 아기들이 낯가림을 했지만

이제는 친한 사이가 되어서 서로 그리워한다.

그 가운데서 아직 두 살도 채 되지 않은

스텔라는 낯가림이 심해서 가족

이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안기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그 아기가 나에게는 주저하지 않고

다가와 잘 안기곤 한다.


그냥 안길 뿐 만 아니라

작은 손으로 내 목을 감싸 안아 주기까지 한다.


부모와 가족들은 스텔라의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매우 신기해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스텔라가 사람 알아보는 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칭찬해줬다.

우리 성당에서 아기들을 안으면

구세주를 안고서 감격에 겨워하던

 시메온 예언자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시메온 예언자처럼

 내 머리카락도 어느새 반백으로 변했고

 눈도 침침하여 안경을 쓰지 않고서는

대상을 뚜렷이 볼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내 품에 안긴 아기들의

무게만큼은 여전히 잘 느낄 수 있다.


작고 연약한 아기지만 그 안에 담겨진 생명은

결코 작거나 약하지 않음을 잘 안다.
한 소중한 생명이 지금 내 팔에 안겨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면서도 놀랍게 여겨진다.

[가톨릭신문, 2013년 8월 11일,

 정웅모 신부(서울 장안동본당 주임)]

제1독서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 3,1-5 1 아, 어리석은 갈라티아 사람들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으로 여러분 눈앞에 생생히 새겨져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호렸단 말입니까? 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은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3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고서는 육으로 마칠 셈입니까? 4 여러분의 그 많은 체험이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참으로 헛일이라는 말입니까?

5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고 여러분 가운데에서 기적을 이루시는 분께서, 율법에 따른 여러분의 행위 때문에

그리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믿기 때문에

그리하시는 것입니까?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5-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5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6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7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1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11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12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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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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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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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시메온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건강 유지하실 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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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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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샛별님의 댓글

아기샛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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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성 시메온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지도록 전구 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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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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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시메온!!!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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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성 시메온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그대로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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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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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시메온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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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시메온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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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아멘!
주님, 청합니다.
주님, 찾습니다.
주님, 문을 두드립니다.
주실 것이라 얻을 것이라
문을 열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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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시메온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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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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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시메온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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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시메온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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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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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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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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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시메온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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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성 시메온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아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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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시메온이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라
사명을 완수하고 몫을 다하는 자녀로 사는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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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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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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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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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시메온이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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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시메온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과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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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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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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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시메온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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