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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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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3건 조회 4,190회 작성일 11-05-24 10:3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내 성심의 사도로 불림받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의 딸아 !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주님께서 율리아님에게 사랑의 결정체 라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1981년에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에게 크나 큰 시련을 주시면서 율리아님이 어떻게 그 순간을

이겨내는가를 지켜 보십니다.

 

시어머니께서 어떤 일로 율리아님을 심하게 나무라시고 이를 말리는 율리아님의 어머님을 밀

치시어 허리를 크게 다치게 하였을때,율리아님은 이제까지 헌신적인 사랑만을 베풀어 왔는데

시어머니로부터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듣고 또 시어머니의 가족들에게까지 도움을 주셨던 어머

니를 저렇게 박대하는 것을 보시고, 그만 속이상해 이틀간 냉담을 하던 때의 일 입니다.

 

율리아님은 곧 뉘우치시며 고해성사를 보기 위해 이곳 저곳의 성당과 신부님을 찾아다니시지

만, 모든 일들이 빗나가게 주님께서 일을 만드십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다니실 때  주님께서는 거지같은 노인으로 율리아님에게 오시지만 사랑

지극하신 율리아님은 당신의 일을 제쳐두시면서 그를 돌보십니다.

결국 헤매시다가 늦은 밤 어느 성당에서 수녀님의 강론 말씀중에 이런 대목을 듣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하시고자 나무를 자르실 때, 아무 나무나 자르시지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서 잘라 내십니다.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

야만  합니다.

 

그 순간 율리아님은 주님의 모든 뜻을 깨닫습니다.

율리아님은 당신을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잘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주

셨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중략.......우리 어머니를 다치게 하는 것만이 나를 화나게 할 수 있는 방법임을 잘 알고

있는 마귀가 저의 약점을 이용하여 시어머님을 도구로 사용했어요."

 

율리아님은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아시고

"오 주님 ! 저를 이토록 사랑하시었습니까?.........중략........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내해 주셨군

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께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

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라고 승복 하십니다. 이때 바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여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

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   +   +  

 

주님께서 당신의 특별한 도구로 사용하실 때 아무나 선택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

다.

먼저 이미 어렸을 때부터 반듯하게 자란 재목을 보십니다.

율리아님의 `예비하신 삶` 에서 보면 그때는 신자도 아니면서 어릴때부터 하는 일들이 모두

주님의 뜻에 맞는 일들을 하심을 봅니다.그것은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어떤 신부님이 주일 강론에서 나주 율리아님에 대하여 비난 하시면서".....차라리 나에게나..."

혹은 어떤 사제는 미사중에 `주님 한말씀만 해 주십시오` 라고 한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그런 일을 함부로 하실 분도 아니려니와 당신을 빨리 깨닫게 하기 위하여 `편법`을

사용하시지 않는 다는 사실을 말아야 합니다.

 

얼마 전에 `매일미사` 책에서 한 신부님이 나주를 겨냥하면서 ,

"만일 미사때마다 이런 기적이 일어난다면,.....(율리아님의 입에서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

로 변함을 ).....빵이 실제 사람 살로 바뀐다면.......혐오스러운 사건이 될 .....)

 

신부님!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아직 주님이 어떠하신 분인지를 완전히 모르시는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주님이 보시기에 율리아님은 반듯하신 나무 였습니다.

 

그러나 아주 특별하신 분으로 만들기 위하여 마치 용광로에 담금질 하시듯이 온갖 시련과 고

통 속에 내버려 두십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이제까지의 그 어느 누구 보다도 더 훌륭한 도구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는데,

역사를 통하여 주님께서 직접 이렇게 공을 들여 수고해 주신 적이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렇게 잘리고, 깎이고, 다듬어진 율리아님이 탄생 하십니다.

 

주님은 사랑의 근원이시니 율리아님을 또한 사랑의 결정체로 만드신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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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글을 나주를 모르시는 주교님들과 사제들과 수도자들과 신자들에게 바칩니다.

# 글을 다 써 놓고 다시 한번 오타가 없는가 살펴 보고 있으면 고칩니다.

조금 전에 레지나 님이 전화를 걸어 오타가 또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레지나 님이 아니라도 누구라고 가르쳐 주면 고맙겠습니다.

오타를 고치면서, 우리가 얼마나 실수 투성이이고 불완전함을 다시금 깨달으며

더욱 신중하며 또한 더욱 겸손해 지도록 노력 합니다. 감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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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고쳐 놓고 다시 읽어보다가

강론을    `강혼`이라고 쓴 것을

또 발견, 아고 자꾸 죄송 합니다.

이것은 레지나 님도 놓친 것 같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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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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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 함께님

율리아님에 대하여    잘  표현하여  주셔셔  감사드려요
사랑의 결정체 이시고 사랑의 증거자이신 우리의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이  모든  아픔을 이겨 내시는 어질고 착하신 율리아님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아멘

어제  티비에서  이세상에서는 여성으로서 아나운서  직업이  참  성공한  자리이다
그럼에도  억울한    소문으로 인하여  어제  뛰어 내려 자살한것을 보고

우리네 인간들은  모두다  이렇게  허약한데
남의 일에는    뭐 ~~  어때  괜찮아  하고 무딘 마음들이  자신들이 당할때는 말한마디도

그냥  못 지나가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율리아님은  그렇게도  억울한 말씀들을  들어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니  저렇게  온전하실수가  ..  그것이 바로 기적이라고 여겨집니다
가엾은 율리아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가 이세상에

하루 속히 받아들여 지게 해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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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주님은 사랑의 근원이시니 율리아님을 또한 사랑의 결정체로 만드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진정 사랑의 결정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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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아멘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께요..아멘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아멘

위대하고 무한한 사랑의증거자...율리아님...겁나게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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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2008년도 10월에 대구에 장용주신부초청 전대사특강할때 주제가 성모님이 수다쟁이인가? 였든걸로기억하는데..
전반부가 사랑이었습니다, 살랑, 살ㄹ랑 사랑, 예수님부활시킨하느님사랑.. 내심놀랐습니다. 부드러운 억양에 아니 저토록 살랑많았을줄이야.. / (그부분만은나중에녹취록에서좀삭제했지요.ㅎ)

잘은모르지만 아마 대다수 주교님들 강론내용에 사랑, 하느님사랑 이 가장 많이 등장할껄요..


 ..한가지 알아야할 것이 있지요...끼리끼리 사랑은 이세상누구나 다잘 할수있습니다.  맘에들면 사랑하고 안들면 안사랑하고...
그렇지만 말이사십지못살게구는 사람을 인간인이상 무슨수로 사랑할수있겠나요. 단지 미워하지않는것, 용서하는 것만해도, 주님의계명인사랑의 범주에 속한다고 갠적으로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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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진정한 사랑이란 그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하지요.
그런 사람은 높은 사람을 만나도, 하찮아 보이는 사람을 만나도,
무식하거나 불구자를 만나도, 한결 같이 주님 사랑하듯
그 마음 부터가 사랑의 화신이 되어 있어야, 사랑을 말 할수 있어요.
아고 말 하다보니 내가 그런것 같이 되어 버렸네 난 아닌데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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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글  진정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합니다.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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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교님과 신부님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말씀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이라고 합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지만, 그때에는 사랑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온갖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비난을 합니다.그것은 사랑에 대한 모독이며

사랑 자체이신 주님을 십자가에 매다는 행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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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성심의 사도로 불림받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의 딸아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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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은 사랑의 근원이시니 율리아님을 또한 사랑의 결정체로 만드신 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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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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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사랑이 뭐인고하면 " 눈물의씨앗 " 아잉교오 . 헤헤헤  **.,  행동거지 말투가 참 거칠지만 그래도 꽃을 참 조아하지예 **., 특히나 야생화
들꽃 ! 그중 메꽃  !  나무와 야생화는 德  (덕 ) 을 지녔지요 . 아무런 불평불만 한마디없이 밤이나 낮이나 배시시 웃고있지요 .

나주성모님동산이 워디 고관대작을 위해 존재 하는가요 ?  느무나 너무나 속이터져 혼자 궁시렁궁시렁 욕을해됨니다 . 안들리던가예 ?  ㅎ

今日花前飮    甘心醉數杯      :      오늘은 꽃 앞에서 술을 든다 . 취할 테면 취하라지 여러잔을 마셨다  !
금일화전음    감심취수배
但愁花有語    不爲老人開      :      다만 슬픈 것은 꽃이 속살이는 말 , 늙은이를 위해 핀 것이 아니라고 ...(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해 핀다)
단수화유어    불위노인개            [ 나주가 워디 我 國  ( 아국 , 내 나라 ) 만 위해 있나요 ?  전 세계 ..!  洋 의 東 西 을 위해 在 하지예 ]

인준이 나불면 ...허허허 ...!  인종전시장이 되삐지예 . 이 집으로는 화장실청소담당  !  각국의 동전만 주워도 ...헤헤헤  !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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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그렇게 잘리고, 깎이고, 다듬어진 율리아님이 탄생 하십니다.
주님은 사랑의 근원이시니 율리아님을 또한 사랑의 결정체로 만드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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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겸손과사랑의결정체이신 율리아엄마에 대해  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진실된 참사랑이 뭔지를 반대하시는 사제님들이 아셨으면 좋겠네요~~~
율리아 엄마를 시기질투만 하지마시고  제대로 된 마음으로 보셨음 좋겠네요~~~
아멘~~~!!!*

주님함께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오늘하루도 행복이 넘쳐나시는 매순간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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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하시고자 나무를 자르실 때, 아무 나무나 자르시지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서 잘라 내십니다.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

야만  합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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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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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꼭 쓸모 있는 도구로 쓰시기 위함이셨으니...갑자기 오늘 저녁 미사 때 신부님 강론말씀이
무척 기다려져요.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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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 들이고 잘 봉헌해야 하는데 잘 않되요 ㅜㅜ

하지만 다시 힘 내서 새로 시작해 봅니다. 주님함께 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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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지팡이로 사용하시고자 나무를 자르실 때, 아무 나무나 자르시지않고 반듯한
나무를 골라서 잘라 내십니다.

 그러나 반듯한 나무를 자른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
야만  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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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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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글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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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사랑은 고통, 희망 있는 행복한 고통~!!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에서 비롯되어 저희 모두에게
크신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게 됨을 굳게 믿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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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글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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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 성심의 사도로 불림받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의 딸아 !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율리아님은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아시고

"오 주님 ! 저를 이토록 사랑하시었습니까?.........중략........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내해 주셨군

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께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

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라고 승복 하십니다. 이때 바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여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

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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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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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의 결정체! 우린 율리아님 보면서 사랑이 무언가 생각하고 느끼고 실천하려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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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은 사랑의 근원이시니 율리아님을 또한 사랑의 결정체로 만드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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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보다 좋은 지팡이로 쓰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내고
껍질을 깎아내야 하기에 그 나무는 잘라지고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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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주님함께님*0* !!~~~~~~~~

언제나 사랑깊은글로 저희에게 감동과 깨우침을 주시어
감사하와요.ㅎㅎ

그렇지요.
잘 살아야 아니 주님 맘에 들어야 쓰임을 받지요.

이죄인 쓰임받지못하는 더러운 그릇이어서 참으로 죄송하고
주님앞에 송구하고 부끄럽답니다.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
율리아님의 삶을 보고 들으며

매일 매일 뉘우치고
한편으론 너무 부족하고 잘못살이온 회한으로
가슴을 찢지요.

주님함께님도 그 모든고난의 삶에도
잘 살아오셨기에 이렇게 쓰임받으시지요.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안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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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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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바로 그것이다. 내 착한 아기야 !
나는 너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죽음에서 살여냈으니,
온전한 신뢰심으로 나와 내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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