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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복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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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3건 조회 4,133회 작성일 11-05-23 03:3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성모 성월이요, 제일 좋은시절,사랑하올 어머니 찬미 하오리다.

   오월 화창한 봄 날 ,녹음 상쾌한데, 성모 뵈옵는 기쁨 더욱 벅차오네 !♪

 

길 가에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피우고 성모님 동산에는 찔레꽃 만발한데 ,성혈조배실 잔디밭

에는 제단이 꾸며지고 많은 의자들이 놓여져 있는데, 햇빛이 따갑습니다.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과 율리오님이 하객을 맞는데 많은 분들이 몰려 옵니다.

 

나는 햇빛이 뜨거워도 햇빛을 워낙 좋아하기에 오늘 비타민 D를 실컷 받을 기쁨에 차 있었는

데 사람들은 뜨겁다고 전부 나무 그늘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 미사가 시작되면서부터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 덥혀 해를 가리우고 , 거

기에다가 시원한 봄 바람이 살랑이니 봄 향기 속에 율리아님에게서 내 뿜는 짙은 장미향기의

달콤함이 온 동산을 덮습니다.

 

율리아님에게는 잘생긴 두 아들과 아름다운 두 딸이 있었고 모두 성직자로 만들고 싶어 하였

으나, 나주를 교회에서 인정하지 않고, 다른 신학생 마저  부모가 나주에 다닌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쫓아내 버리는 상황인데  어쩔 수 없이 결혼성소를 선택하게 됩니다.

 

신랑 신부가 입장이 되면서 혼배 미사가 집전 되었습니다.

오늘은 창세기의 독서를 읽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어 짝지어 주시며 축복을 해 주심으로써 ,일찌기 하

느님의 창조사업에 동참하도록 시킴으로써, 그들의 평생의 삶을 통하여 부부생활의 기쁨과

자식을 키우면서의 수고에 대한 가쁨과 축복을 함께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

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혼배미사가 이루어 질 때,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것이 얼마나 근 영광인가 !

그러나 일반 예식장에서는 불과 20분이면 결혼식이 끝나는데 거기에는 거룩함이나 진정한

축복의 모습이 너무 가식적이고 형식적이어서,일생 일대의 대사가 싱겁게 끝나버리는 아쉬움

만 남습니다.

 

손님들이 드실 음식들은 나주의 봉사자들과 예비수도자들이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기도하며

기적수로 만들어진 음식이고, 또한 율리아님이 하나하나 축복해 주신 음식이기에 그 맛은 물

론이며 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은총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장소를 옮겨 비닐성전에서 율리아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거행 됩니다.

각 지역에서, 단체에서, 기도 봉헌 영적 선물이 엄청 쏟아 집니다. 또한 사랑의 꽃다발로 제단이 꽃으가득 찹니다.

 

이날 더 없이 기쁜 것은, 90을 바라보는 율리아님의 노모 입니다.

그동안 뇌경색으로 살 수 없다고 판단한 의사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 자리에 나오시어  당

신의 딸 율리아님의 영명축일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나는 나주를 알고부터, 율리아님의 어머님이 인준이 난 후에 돌아가실 수 있도록 기도하는데

그 이유는 ,지난 번의 시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나주의 성당 송 신부님이 장례미사를 거절 하였고, 사도예절도 거절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마저 나주라 하여 거절 한다는 것은, 착한 목자는 물론이며,거룩하고 공번

된 교회 라고 하는 천주교회에서는, 다시는 없어야 할 지나친 처사였기 때문입니다.

 

율리아님의 노모는 반드시 교회에서 성대하게 장례미사와 사도예절이 치러져야 할 자격이 있

는 분인데, 이는 주님께서 간택하신 율리아님의 어머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율리아님의 영명축일의 축하식이 모두 끝이나고 만남의 시간에서, 율리아님은 하나하나를 껴

안으시고 성모님의 향유를 이마에 발라주시며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이날은 은총이 가득한 축복의 날이었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

주님께서 "그러---엄" 하며 너무나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과, 아들의 결혼식을 잘

지내게 해 주시어 무한히 감사하나이다.주님은 영원히 찬미찬송 받으시고 감사와 영광 받으

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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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이 촌넘의 배가 남산만해진날  !  3대9년만에 가다마니를 걸치고 넥타이를 잡순날  ( 이 넥타이는 그뭐시단야 33년전 저가 결혼할 때 첨 메었던 넥타이 )
매번 밤 11시에 야행성짐승처럼 성모님동산엘 갔었지만 어제는 화창한 대낮에 ...참 출세 했지예 . 뭇 선남선녀님들이 힐꿈할껌 저를 처다보시드라고요 .
비록 속은 연탄 5대조 이지만 차체는 람브리기니디아불로 ? ? ?  요런 망상에 젖어 ( 대한민국 쪼다의 전형 )하루하루를 엮어가는 인생임니다  !  헤헤헤...

꼴에 (주제 파악도 못한 상태 ) 욕심은 있어 동산에서 풍기는 진하디진한 장미향기를 퍼담아 올려고 아주아조 귀엽고 예쁘장한 조롱박하나를 뚱처왔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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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님 !
주님께서 "그러---엄" 하며 너무나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과, 아들의 결혼식을 잘
지내게 해 주시어 무한히 감사하나이다.주님은 영원히 찬미찬송 받으시고 감사와 영광 받으
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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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율리아님에게는 잘생긴 두 아들과 아름다운 두 딸이 있었고 모두 성직자로 만들고 싶어 하였

으나, 나주를 교회에서 인정하지 않고, 다른 신학생 마저  부모가 나주에 다닌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쫓아내 버리는 상황인데  어쩔 수 없이 결혼성소를 선택하게 됩니다.  아멘.....;^^;

넘넘 아름다운 한쌍,
자녀두  많이?(다섯명)  낳아 정말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소서....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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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기쁘고 좋은날!  화창한 날씨에,
아드님의 결혼식과, 율리아님의 영명축일!
잘 치르고  기쁜 소식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날!
아드님 행복하게 잘사시리라믿고, 기뻐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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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어제 축복된 기쁜날 경사스런 행사소식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일때문에 참석 못 했지만 마음만은 함께 했어요 ^^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막내 아들 내외분 행복하게 성가정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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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희들도 그날 결혼식과 또한 영명축일
은총을 받았음을 느껴봅니다.

점심, 저녁을 다 먹고
배부르다 하면서도

휴게소에 들려
수박과 떡을 먹으면서도
수박을 먹었음에도 화장실에 가고픈 생각이

없고, 배부른데도 떡을 다 먹었으니
모두가 다 율리아님의 기도덕분임을 알고
깔깔거리며 기뻐했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신랑,신부님
아름다운 성가정 반석되소서. 아멘
참 아름답고 힘있는 기도문에 또 한번 매료되었지요.

준비하시느랴 무척 수고하셨을
주방,생활의기도모임,수녀님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들 드리며 고맙습니다.

늘 잔잔한 감동과 함께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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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말씀에 모두 함께 동의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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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그 엄청난  하느님의 자비와  축복이  쏟아 지는 곳에
불러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간택되시어  사랑하는 자녀들  마저  당신의 뜻대로  하시지 못하고
아름다운  희생 제물로  거꺼이  봉헌 드리신 우리의  율리아님

저도  마음이 미어지는듯 하다가  ...  오  아니지  .. 율리아님의 혈통을  이은
성직자가  두배  세배가  아니 네배로 불어나  그 후손들을 통하여
이 땅에  율리님의 혈통을 통해  율리아님의 사랑이  진정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세상을  깨끗하게  할수 있는,  하느님의 사랑을  안에  가지고 있어 ...
깨끗한 물이  삼라 만상을  생기 돋아 나게 하듯
이세상에  주님의  원기를 불어 넣어줄  영혼들이 늘어 날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한편  셈치고의 삶과 , 봉헌의 삶이  얼마나  위대한 기도인지 한번  더 영혼 깊숙히  체험합니다 
악을 가지고도  몇백배의  선으로  이용하여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너무나  황홀한  성모 동산  에서 
천국을 다녀왔나?  실감이 안날 만큼  아른한

환희를  맛보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의 기도  율리아님의기도에 합하여
세상에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승리가 하루 속히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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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함께님도 은총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거기 모인 모든 분들 5월 화창한 날씨에
은총을 많이 받았을 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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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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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어쩔 수 없이 결혼성소를 택하게 된 그 사연이
너무나 안타깝고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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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날은 은총이 가득한 축복의 날이었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께서 "그러---엄" 하며
너무나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과,

아들의 결혼식을 잘 지내게 해 주시어 무한히
감사하나이다.주님은 영원히 찬미찬송 받으시고
감사와 영광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함께 축하해주고 기뻐하며
은총의 자리에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영적육적으로 가득히 채우고 왔음을 우리함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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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넵 주님함께님, 복되고 즐겁고 유쾌하고 은총 풍성히 받아온 하루였습니다.

결혼성소에 골인한 신혼부부 축하하고 
율리아님의 축일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성가정 일구쎄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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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님 !

주님께서 "그러---엄" 하며 너무나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과, 아들의 결혼식을

잘 지내게 해 주시어 무한히 감사하나이다.

주님은 영원히 찬미찬송 받으시고

감사와 영광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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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께서 그러ㅡ엄"하며 너무나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의 영명축일과,
아들의 결혼식을 잘 지내게 해 주시어 무한히 감사 하나이다.
주님은 영원히 찬미 찬송 받으시고
감사와 영광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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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예식내내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시는 오묘하신 주님의 사랑에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나주의 주님과성모님도 매우 기쁘셨는지 하루종일 백합향기가 계속 풍겼어요~~~
어제는 신혼부부도 무지 행복하셨겠지만 참석한 저희들이 외려 더 행복했던것 같아요~^^
특히나 오신모든분들을 위해 율리아엄마께서  기도회도 아닌데
만남을 더 정성껏 해주시고  기도해주신 그 사랑에 더 감동받고 감사했으며 완전행복했어요~
역시 울 엄마 짱이셔요~^^*

주님함께님~~~
영육간 건강하시고  늘 나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매순간이 행복하셔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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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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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성모 성월이요, 제일 좋은시절,사랑하올 어머니 찬미 하오리다.
  오월 화창한 봄 날 ,녹음 상쾌한데, 성 뵈옵는 기쁨 더욱 벅차오네 !♪
  아멘 ~!!!

  정말 복된 결혼식이였습니다  부부로 맺어진 신랑 신부에게 주님,성모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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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님 !

주님께서 "그러---엄" 하며 너무나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과, 아들의 결혼식을 잘

지내게 해 주시어 무한히 감사하나이다.주님은 영원히 찬미찬송 받으시고 감사와 영광 받으

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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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귀한소식주심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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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정말 아름다운 날이였겟네요
참석하신분들이 부러워요^^
율리아님 영명축일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아드님 성가정 이루시고 자녀분들 많이 출산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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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결혼식장은 식진행하는 내내
장미향기와 백합향기의
아니 백합향기의 도가니였습니다.

"행복한 성가정의 반석이 되소서!!" 라는
복되고 아름다운 결혼식의 기도는
이루어 지고도 남을 남한 축복을
우리 주님,성모님께서 주셨지요.
아름다운 두 분의 새로운 가정에
늘 주님,성모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빕니다.아멘!!!

같이했던 저희에게도
많은 은총,행복챙겨주신 것 감사합니다.
거룩하고 행복한 결혼식에 넘치는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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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네,주님함께님, 복되고 즐겁고 유쾌하고 은총 풍성히 받아온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동산에서 만나뵈니 기뻤습니다

결혼성소에 골인한 신혼부부 축하하고 
율리아님의 축일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율리아님의 영명축일의 축하식이 모두 끝이나고 만남의 시간에서, 율리아님은 하나하나를 껴 안으시고 성모님의 향유를 이마에 발라주시며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이날은 은총이 가득한 축복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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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축복!
이 무엇인지 어제 확실히 보았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런 신부, 신랑,

한 가정을 이루는 두  사람을 축복해 주시는
 사랑 가득하고 은총이 충만한 거룩한 혼배미사!

세상 어느누구보다 더 축복받아 더욱 든든한 반석이 되는 터를 이루라는
 엄마의 간절한 기도 제목이 걸린  아름답고 성스런 결혼식에 참석하게되어 영광되었습니다.

두 분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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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축복 가득히 받으소서!

율리아엄마, 할머니께서도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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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신혼부부님~축하드려요~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엄마~사랑해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께서 올려주신 소식으로
저희 가족도 그 자리에 마치 함께 한 것처럼 행복하고 기뻐요.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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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엄마~~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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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웅 ~  부러워요 ...
참석하신 모든 분들 ... 

그냥 그 찬란한 5월 ...  제일 좋은 시절  5월 ..  은총 가득한 5월 ...
아 ~  성모님 동산의 그 행복한 향기 ..

무엇보다  율리아님께서 기뻐 하셨을 생각을 하면 그것이 기쁘고
그 기쁨을 바라보시는 율리아님의 어머님의 모습에 행복해 집니다.

율리아 엄마 ..
엄마 .. 엄마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드님 혼인도 .. 엄마의 영명축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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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축하합니다
기쁘고 복된 날 정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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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날은 은총이 가득한 축복의 날이었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

주님께서 "그러---엄" 하며 너무나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과, 아들의 결혼식을 잘

지내게 해 주시어 무한히 감사하나이다.주님은 영원히 찬미찬송 받으시고 감사와 영광 받으

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스러운 막내아드님과 예쁜 며느님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성가정의 반석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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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자비로우신 주님 !
주님께서 "그러---엄" 하며 너무나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의 영명 축일과, 아들의 결혼식을 잘
지내게 해 주시어 무한히 감사하나이다.주님은 영원히 찬미 찬송 받으시고 감사와 영광 받으
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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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엄마께 뜻깊은날이 잘 치루어 지셨다니 감사합니다.
저희에게도 매우 기쁘고 복된날이였음은 두말할것두 없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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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성 가정이루시며,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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