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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 5 주간 화요일 ( 성녀 요안나 거룩한 부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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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4,259회 작성일 11-05-24 10:39

본문

0524Saint%20Joanna%20the%20Myrrh-Bearer.jpg

축일:5월24일
성녀 요안나 거룩한 부인
Saint Joanna the Myrrh-Bearer


요안나는 ’야훼께서 은혜를 주신다’란 뜻이다.
헤로데 안티파스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그녀는
자신의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던 사람이다(루가 8:3).
또한 그녀는 부활절 아침에 예수의 빈 무덤을 찾았던 세 부인 중의 한 사람이다(루가 24:10).

루가 8:3
헤로데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요안나, 그리고 수산나라는 여자를 비롯하여 다른 여자들도 여럿 있었다.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

0524The%20Myrrhbearing%20Women%20at%20the%20Tomb.jpg

Russian icon. 16th century
The Myrrhbearing Women at the Tomb


루가 24:10
그 여자들은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요안나와 또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였다.
다른 여자들도 그들과 함께 이 모든 일을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angel.chickanglo.gif
 
 
말씀의 초대
  •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에서 유다인들이 적대 행위를 보이며 몰려와 바오로 일행을 돌로 치며 선교 활동을 막는다. 죽을 고비를 넘긴 이 지방에 그들은 다시 들어가 교회 공동체 사람들에게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며, 힘을 북돋아 준다. 그 어떤 박해도 그들의 선교 열정을 막지 못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평화를 주신다. 이 평화는 세상의 거짓 평화와 다르다. 이 평화는 주님께 온전한 믿음을 두고 세상에 사랑과 정의를 실천할 때 누릴 수 있다(복음).
제1독서
  • <두 사도는 하느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일을 교회에 보고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4,19-28 그 무렵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에서 유다인들이 몰려와 군중을 설득하고 바오로에게 돌을 던졌다. 그리고 그가 죽은 줄로 생각하고 도시 밖으로 끌어내다 버렸다. 그러나 제자들이 둘러싸자 그는 일어나 도시 안으로 들어갔다. 이튿날 그는 바르나바와 함께 데르베로 떠나갔다.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고 수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은 다음,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하고, 단식하며 기도한 뒤에, 그들이 믿게 된 주님께 그들을 의탁하였다.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피시디아를 가로질러 팜필리아에 다다라, 페르게에서 말씀을 전하고서 아탈리아로 내려갔다. 거기에서 배를 타고 안티오키아로 갔다. 바로 그곳에서 그들은 선교 활동을 위하여 하느님의 은총에 맡겨졌었는데, 이제 그들이 그 일을 완수한 것이다. 그들은 도착하자마자 교회 신자들을 불러, 하느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일과 또 다른 민족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보고하였다.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오래 머물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7-31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들도 행복하십시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이 선종하시면서 남기신 말씀이 아직도 우리 기억 속에 생생합니다. 우리 인간이 삶에서 죽음으로 그 경계를 넘어설 때 가장 두렵고 고통스럽다고 하는데 어떻게 교황님은 행복하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지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폴란드 출신으로 아우슈비츠와 전쟁의 처참한 상황을 경험하셨던 분이십니다. 그래서 늘 세상의 평화가 삶의 화두셨습니다. 종교 간의 갈등, 군비 경쟁과 전쟁, 착취, 빈곤, 기아, 환경 파괴 등 평화를 위협하는 세상의 모든 문제 앞에서 교황님은 선종하시는 그날까지도 편안하실 날이 없으셨습니다. 세상에서 그토록 평화를 갈망하셨던 그분은 어쩌면 죽음의 경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맛보고 행복하다고 말씀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복음에서 ‘평화’라는 낱말을 만나면 그토록 평화를 갈망하시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이 특별히 기억납니다. 교회는 세상의 평화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평화는 세상이 해석하는 평화와 다릅니다. 세상은 남들보다 더 강하고, 더 가지고 있어야 자신의 평화가 깨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평화는 세상과 타협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악과 탐욕에 저항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온통 부와 힘을 추구할 때 화해와 나눔, 가난의 가치를 선포하는 데서 오는 평화입니다. 세상이 온통 “예!” 하고 환호해도, 거짓 평화 앞에서 교회는 “아니요!” 하고 말하는 데서 얻어지는 평화입니다. 세상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데서 오는 평화, 이것이 교회가 추구하는 평화입니다. 신앙인은 세상이 말하는 평화와 다른,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평화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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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녀 요안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세요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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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요안나는 ’야훼께서 은혜를 주신다’란 뜻이다.

헤로데 안티파스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그녀는
자신의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던 사람이다.

또한 그녀는 부활절 아침에 예수의 빈 무덤을 찾았던 세 부인 중의 한 사람이다.

성녀 요안나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 그리고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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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녀 요안나 거룩한 부인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을 위하여 특별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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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요안나 거룩한 부인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께도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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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요안나 거룩한 부인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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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녀 요안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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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성녀 요안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나주성모님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국내외 협력자 봉사자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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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따라가는길님의 댓글

님따라가는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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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삶님의 댓글

회개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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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속의삶님의 댓글

보속의삶 작성일

성녀 요안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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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성요안나 성녀시여! 세상 모든 요안나의 성녀의 이름을 가지신 분들의 영명축일을 감히 축하드립니다.아멘. 아멘.아멘.아멘.아멘. 성녀요안나의 이름을 가지신 이들이시여! 저의 모든 감사의 지향기도치유위하여 거룩한 사랑의 축복으로 모든 감사의 축복으로 축복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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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고맙습니다. 아멘!

성녀 요안나 거룩한 부인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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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녀 요안나 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 사랑 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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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녀 요안나 거룩한 부인으로 불리시는분!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베네딕도 16세 교황님의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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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녀 요안나 거룩한 부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기를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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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요안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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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요안나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요안나시여!! 율리아자매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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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요안나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요안나시여!! 율리아자매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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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요안나님~
한국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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