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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8 주간 토요일 (십자가의 성바오로 사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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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946회 작성일 19-10-19 14: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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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0월 19일

십자가의 성바오로 사제

San Paolo della Croce Sacerdote

St.Paul of the Cross

St. Paulus a Cruce, C

3 January 1694 at Ovada, Piedmont

(northern Italy) as Paolo Francesco Danei

-18 October 1775 at Rome, Italy

Canonized:1867 by Pope Pius IX

 

 

.십자가의 성 바오로는 1694년 북 이탈리아에

있는 제노아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

그는 철이 들자 열심하고 희생심이 많은 아이로

보통 아이들과는 어딘가 다른 점이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아이에게는 일찍부터

성모 마리아의 특별한 보호가 있었다.

 

어느 날, 냇가에서 놀다가 실수로 물에 빠져

죽을 위험에 처했을 때 갑자기 성모께서 발현하셔서

 무사히 구해 주셨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랬기에 바오로가 성모께 대해 각별한 존경심을 갖고

열렬한 감사의 정을 품고 있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그리고 은총의 인도하심에 따라 그는 주님 수난을 묵상하며

그 거룩한 모습에 도취되어 자신도

주님을 본받는 뜻으로 여러 가지의 고신 극기를 행하며

매 금요일에는 아주 쓴 초를 마시기도 했다.

 

이와 같이 바오로는 초장연적으로는

성모 마리아의 보호를 받고 세상에서는

 경건한 양친의 교육을 받아 마음도

깨끗하고 몸도 깨끗하게 자라났다.

 

20세가 되었을때 주님을 위해 생명을 바치려는

일념에서 군인이 되어 때마침 터키와

싸우고 있던 조국 이탈리아군에 참가했다.

 

그러나 도중 하느님의 계시를 받아

이와같은 현세의 전쟁보다는

차라리 초자연계의 영적 싸움에 참가하는 거이야말로

자신의 본래 사명이란 것을 깨닫고

군적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왔다.

 

바오로는 동료 수명과 상의하여 알제다로 산이라고 하는

인기척 없는 깊은 산중에 들어가서 기도와

묵상의 거룩한 생활을 시작했으나,

주교께서 세상의 냉담자들의 마음에 다시 열렬한

신앙의 불을 질러 주도록 바오로 등의

 적극적 활동을 바라자 그도 이에 동의해

우선 로마에 가서

베네틱토 14세 교황에게 신품 성사를 받는 한편

그의 허가를 얻어 ’예수 고난회’라는 한 수도회를 창립하고

 자기의 동료들을 그 회에 입회시켰다.

 

바오로가 성직자가 되어 다시 알젠다로

산에 갔다가 돌아왔을때의 일이다.

성모 마리아께서 또다시 그에게 발현하셔서

흑색복장의 가슴에 심장이 그려져 있고 그 가운데

 십자가와 예수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셨다.

 

바오로는 그것을 보고 새 수도회의 복장을

이같이 제정하라는 뜻인 줄을 깨달았다.

과연 새 수도회의 목적은 주로 회원 자신들이

 예수의 고난을 묵상함과 동시에

일반 신자에게도 그 현의를 깊이 박아주는 데 있었으므로

 이만큼 적당한 수도복은 다른 데서 볼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는 정식으로 이것을

자기 회의 수도복으로 결정했다.

 

또한 이 수도회는 성모의 통고에 대한 존경을

더 가지게 하는 것도 목적으로 삼고 있다.

 

 

그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성 바오로는

 그 열렬한 기도와 고행으로써 냉담한 신자나

죄인을 얼마나 많이 회개시켰는지 모르며,

그 회원들의 활동으로 인해 성모 통고에 대한

신심도 놀랄 만큼 단시일에 전파되어 그로 말미암아

의외의 은혜를 받은 사람도 얼마나 많았는지 모른다.

 

성 바오로는 예수의 고난을 묵상할 때마다

늘 가슴에 주님께 대한 사랑의 열정으로 가득찼고

 그로 인해 두 갈빗대가 밖에 나타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는 하느님께 장래 일이나

남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특은도 받았다.

예수 고난회는 실로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

수년 후에는 여자 수도회도 창립되었다.

성 십자가의 바오로는 총장으로서 회원들을

전후 40년이란 장기간에 걸쳐 지도하고

자신의 덕행과 좋은 표양으로써 그들의 거울이 되었고,

고령이 되었을 때에 자기가 예언한

1775년 10월 18일, 평화 속에 운명했고, 1867년에 시성되었다.

 

 

 

십자가의 성 바울로 사제의 편지에서

(Epist. 1,43; 2,440.825)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

 

주님의 고난에 대해 생각해 보고 묵상하는 것은

 탁월하고도 거룩한 일입니다.

이 묵상의 길을 통해 하느님과의

영적인 일치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이 지극히 거룩한 학교에서 참된 지혜를 배웁니다.

모든 성인들은 여기에서 지혜를 배웠습니다.

우리의 사랑하올 예수의 십자가가 여러분의

마음에 깊이 뿌리박히게 된다면 여러분이

 부를 노래의 주제는 이러할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바는 죽지않고 고통당하는 것이다.”

또는 “내가 원하는 바는 고통당하거나 죽는 것이다.”

또 이보다 더 나은 것은 “내가 원하는 바는

고통도 죽음도 아니고 주님의 뜻만을 채우는 것이다.”는 주제입니다.

 

사랑은 두 사람을 서로 결합시켜 주는 덕행이므로

 우리가 사랑하는 선하신 주님의 고통을

우리의 것으로 삼게 하는 덕행입니다.

 

사랑의 불은 골수에까지 꿰뚫고 들어가

사랑을 주는 자를 그 사랑을 받는 자로 변모시켜 줍니다.

 

사랑의 불은 사랑을 고통과 연합시키고

 또 고통을 사랑에서 구별시키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결국 영혼은 사랑할 때 그 고통 속에서 즐기고

그 고통스러운 사랑 속에서 기뻐 용약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덕행에서 수련을 쌓고

특히 사랑하올 예수님의 수난을 본받는 데 수련을 쌓으십시오.

 

그것은 완전한 사랑의 정점이기 때문입니다.

온갖 감미로움과 온유의 모범이신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의 모상을

모든 이가 여러분의 안팎에서 알아보게끔 생활하십시오.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과 내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사람은 그의 끊임없는 영웅적인 덕행의 실천,

특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불평하는 것을

모르는 덕행인 인내심으로써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의 모상을 외적으로도 반사해 주게 됩니다.

 

모든이가 만사에서 그분의 뜻을 따라가는 것만 원하십시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의 참된 애인이 되어

 누구에게도 말하는 일이 없이

 침묵 속에 영혼의 내밀한 고통들을 참아 내면서

언제나 마음의 내적 성전에서

 십자가의 축일을 경축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축일들은 기쁨 속에서

지내는 것이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이들은

내적 고통의 침묵 속에서 참아 내며

즐겁고 평온한 얼굴로 이 십자가의 축일도 지내야 합니다.

 

고통은 사람들에게 감추어져

지극히 선하신 하느님께만 알려지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축일에는 우리가 성대한 잔치를 베풉니다.

이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사랑하올 그리스도의 모범에 따라

 우리의 양식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제1독서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믿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4,13.16-18 형제 여러분, 13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약속은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얻은 의로움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주어졌습니다. 16 그러한 까닭에 약속은 믿음에 따라

이루어지고 은총으로 주어집니다.

이는 약속이 모든 후손에게,

곧 율법에 따라 사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보여 준 믿음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도

보장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17 그것은 성경에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만들었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믿는 분, 곧 죽은 이들을 다시 살리시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도록 불러내시는 하느님 앞에서 우리 모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8 그는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너의 후손들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 하신 말씀에 따라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을 믿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8-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0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12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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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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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십자가의 성바오로 사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0월 19일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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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의 성바오로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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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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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내가 원하는 바는 죽지않고 고통당하는 것이다.”
또는 “내가 원하는 바는 고통당하거나 죽는 것이다.”
또 이보다 더 나은 것은 “내가 원하는 바는
고통도 죽음도 아니고 주님의 뜻만을 채우는 것이다.”

십자가의 성바오로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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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의 참된 애인이 되어
누구에게도 말하는 일이 없이
침묵 속에 영혼의 내밀한 고통들을 참아 내면서
언제나 마음의 내적 성전에서
십자가의 축일을 경축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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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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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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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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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이들은
내적 고통의 침묵 속에서 참아 내며
즐겁고 평온한 얼굴로 이 십자가의 축일도 지내야 합니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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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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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십자가의 성 바오로 사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저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율리아엄마 기도의 지향에
합하여 봉헌드리며 모든 기도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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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내가 원하는 바는 죽지않고 고통당하는 것이다.”
또는 “내가 원하는 바는 고통당하거나 죽는 것이다.”
또 이보다 더 나은 것은 “내가 원하는 바는
고통도 죽음도 아니고 주님의 뜻만을 채우는 것이다.”는 주제입니다.
이 말을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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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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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십자가의 성바오로 사제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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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십자가의 성바오로 사제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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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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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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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의 성 바오로 사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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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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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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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십자가의 성바오로 사제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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