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랑 안에 머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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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골에 가니 농사일을 하기 위해 동내어른신들의 분주한 몸놀림에
꼭 제가 이방인이 된것처럼 서먹서먹 하여 어색스러운 몸으로 논에 물꼬를
만들어 물길을 내어 물을 채우기 시작했으나 겨울내 바짝 마른 논바닥에
물이 쉽게 채워지지 않아 물을 채우는 시간동안 동내 들판을 거닐면 저에
동심에 세계에서 뛰어 놀면 물장구치면 놀았던 냈가로 가보았다
그 옛날 시내가의 금빛 모래 사장은 사라지고 온통 갈대로 채워져 사람이
쉽게 접근하도록 허락 하지 않았다 아쉬움이 있지만 현실을 부정할수 없는
먹고 살기 위해 논 농사뿐 아닌 축산업을 하다 보니 축사에 오염물이 냈가로
훌러 들어 도시에 수로 처럼 손도 씻기 주저함으로 저에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마치 앞을 바라보니 저에 시야에 나주 금성산이 더가까이 보여 금성산 뒤쪽에
있는 성모님 동산을 생각 하며 뜻은 정확히 모르지만 슈베르트 아배마라를
목청껏 부르면 지금 성모님 동산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을 생각하면 저에
마음도 어느새 금성산 앞쪽 산을 넘어 성모님 동산에 도착 갈바리아 예수님
앞에 서있었다 예수님을 부르면 갑자기 저에 깊은 심연 속에서 슬품과 외로움이
저에 마음속에서 솟구쳐 오르면서 가울도 아닌데 제가 줄겨 듣던 철새는 날아가고
애절한 페루에 민요 음악의 멜로디가 제에 입술을 통해 흘러 나왔다
먼 여행을 추의를 피해 떠나는 한무리에 기러기때 중에 무리에서 떨어져 짝을
읽고 또 다른 기러기 양력에 도움없이 온힘을 다하여 날개짓을 하면 백야의 설경위를
나는 기러기처럼 누그에 도움없이 스스로 날아 가지 않으면 않되는 꼭 가야만 흑한에
동토에서 먹이 없어 긂어 죽지 않고 다시 봄을 맞이 할수 있기에 긴 날개짓에 지쳐 떨어져
죽더라도 멀직히 앞에 한무리에 기러기때를 바라보면 가뿐 숨을 몰아 쉬면 날아가는 기러기와 같은
저를
아 주님 저에 날개에 양력에 힘을 주시어 주님 도우심에 힘입어 주님에 나라에까지 날아서
무사히 설원에 떨어저 얼어 죽지 않고 예수님 성모님 계신 주님에 나라에 저에 나래를
편히 쉬게 하시어 주님에 사랑안에 머물게 하소서 아멘
나주에 예수님 성모님 뜻을 받들어 온갓 수모를 의연하게 감내하며 예수님 성모님
말씀을 실천하며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장신부님 정신부님 수신부님 두분 수녀님
수도 회원 형제 자매님 율리오 회장님 베드로 회장님 그밖에 나주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모든이를 위해 예수님 성모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계신 주님에 나라에 저에 나래를
편히 쉬게 하시어 주님에 사랑안에 머물게 하소서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 주님 저에 날개에 양력에 힘을 주시어 주님 도우심에 힘입어 주님에 나라에까지 날아서
무사히 설원에 떨어저 얼어 죽지 않고 예수님 성모님 계신 주님에 나라에 저에 나래를
편히 쉬게 하시어 주님에 사랑안에 머물게 하소서.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그곳이 가물었나요?
곧 목요일에 비가 온다고 하니
주님께서 제 때에 먹을 것을 주시는 것처럼
훌륭히 모를 심게 될것입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 주님 저에 날개에 양력에 힘을 주시어 주님 도우심에 힘입어
주님에 나라에까지 날아서 무사히 설원에 떨어저 얼어 죽지
않고 예수님 성모님 계신 주님에 나라에 저에 나래를 편히 쉬게
하시어 주님에 사랑안에 머물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에게 매일 매순간 힘을 주시는 주님 성모님!!
그것을 알게 해주신 율리아님!
잘 표현하여 주신 다함께님 감사
아멘 아멘 아멘
십자가아래님의 댓글
십자가아래 작성일
"금빛 모래 사장은 사라지고 ...." 아쉬움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노래 하나 불러 드립니다.
-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江邊)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金)모래빛,
뒷문(門)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江邊) 살자.!
예수님 성모님 강-변 사알자-
뜰에는 반짝이는 나-주 형제들
뒷-문 밖에는 성령님의 노-래
성부여 성부여 구원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 성모님 강-변 사시네.
동산에는 십자가의 예-수님
뒷-문 밖에는 순례자의 노래
나주여 나주여. 나 주님이시여.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논에 물을 데고 써래질 잘 해 놓으이소 ! 모낼 때 저를 부르이소 ! 모내기라하몬 끈네줌니드어 ...**., 헤헤 . 저는 혼모 촌넘임니다 . **.,
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아 주님 저에 날개에 양력에 힘을 주시어 주님 도우심에 힘입어 주님에 나라에까지 날아서
무사히 설원에 떨어저 얼어 죽지 않고 예수님 성모님 계신 주님에 나라에 저에 나래를
편히 쉬게 하시어 주님에 사랑안에 머물게 하소서 아멘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주님 다같이님에게
당신 자비로 위로와 감미로운 사랑을 가득 채워 주세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주님 저에 날개에 양력에 힘을 주시어 주님 도우심에 힘입어
주님에 나라에까지 날아서 무사히 설원에 떨어저 얼어 죽지 않고
예수님 성모님 계신 주님에 나라에 저에 나래를 편히 쉬게 하시어
주님에 사랑안에 머물게 하소서.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다같이님..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그래요 죽어가는 냇물을 바라보면서
하느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자연!!
생각하면 참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세탁기 빨래를 줄이고 비누로 손빨래도 한답니다.
요즘 가물다가도 비가 오면 몇칠씩 계속 장마비처럼 오는걸 보고
이제 자연이 많이 파괴되어 가고 있다는걸 생각하면서 하느님께 많이 죄송함을 느낍니다.
기도하고 지키보려 노력합니다.
주님 성모님 이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주소서.아멘!!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다같이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사랑하는 다함께 님, 항상 예수님, 성모님 사랑속에 사시길 바래요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아멘!!!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끊임 없이 사랑 베풀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메마른 우리 영혼에 사랑의 단비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주시오니
저희 모두가 그 크신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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