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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미사 때 성체를 모시기 직전 무릅을 꿇은 수녀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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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믿음으로
댓글 31건 조회 4,707회 작성일 11-05-21 10:07

본문

주교좌 성당 오늘 아침미사 영성체 직전 잠시 흠숭의 예를  드리려고

 

수녀원 규칙대로 무릅을 꿇은 어느 수녀님이 젊은 보좌사제에게 "나좀 봅시다"하여 미사후 불려갔습니다.

 

그 수도원은 성체를 모실 때 나주순례 미사 처럼 두 무릅을 꿇고 입으로 성체를 받아 모시는  곳입니다.

 

중년이 되가는 수녀를 마당에 불러다 논 젊은 사제가 어느 수녀원 소속이냐고  친절히 묻지도 않고...

 

단호히 그러지 말라고 잘라 말했답니다. 민망하기도하고 황당하기도한 맨발의 수녀님의 수도회는

 

20년 전 유럽에서 창설된 성성요한수도회와 자매인 성요한수녀회입니다.

 

십수년전 하느님 품에 올라가신, 어느 유럽의 열심한 부인께서 50년동안 성체만 모시고 사시면서

 

어느 사제께 수도원 창설을 요청하셔서 창립되었고(전 자세히는 모르지만 ..)

 

지금은 전 세계에 사제가 300명 수녀님이 300명이랍니다.

 

부산교구에서 수녀원 진출을 거절당하여 지금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양성체 때 나주순례때 우리같이 겸손히 바닥에 두무릅을 꿇고 예수님의 성스런 변화를 흠숭하고

 

영성체때 무릅을 꿇고 입으로 받아 모시는 모습이 우리와 꼭 같아서 기뻣는데

 

오늘  야단아닌 야단을 맞으신 수녀님을 뵙고 슬펏지요.

 

교회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우울합니다. (=깨달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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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참 참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 신부님께서는 왜 성체께 대한 흠숭을 하지 말라고 하는가요,,,

아, 주여 ! 자비를 베푸소서 ! 이 세상을 바로 잡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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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슬픈 현실입니다.
저도 몇년전 성당에선 꼭 입으로 영성체를 하였는데...
신부님께는 한번도 거부당한적은 없었지만, 수녀님께는 거부당했습니다.(성체 분배권은 있으셔도 거부권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쩝)
제가 아마 베이사이드파인줄 아셨나봐요
앞으론 그렇게 영성체하지말라고요....

저는 지금도 갈등입니다.
다시 또 장쾌한 뒤 입으로 영성체를 해야하는지..
제가 입으로 영성체를 하는 것을 멈춘 것은 사제와 수년님들께 판단죄와 독성죄를 지게 한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이상한 한국 교회입니다.

이상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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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저는 미사 영송체 때마다 몸이 떨립니다

거룩하신 성체를 제몸에 모실때마다 눈물이 이 나네요

미사 때 소원이 있다면 무릅끓고 성체를 모시는 것입니다

현재는 미사가기전에 손을 씻고 나서 왼손 주먹 (오른손은 쓸일이 많아서)  을꼭 지고 미사때

왼손으로 영송체를 모신후 입으로 영한후 그때야 왼손을 펼칩니다

주님!

저희에게 모든것을 주신 주님 모두 구원하여 주소서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 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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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그 젊은 사제는  성체안에 예수님 현존을 잘 깨닫지못하고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슬픈현실은 이 때문입니다.  / 신학교교육, 대신학교 교수신부들 책임도 많아보입니다.

성체=부활하신예수님,  이 등식은 아무나 아는 것이 아닙니다.  /율리아님말씀으로 양육받는 나주순례자가 아니면 상당히 빌빌 돌아다녀도...

믿고안믿고는 종이한장차이도 안되는 것처럼 쉬운것같지만 실은 정 반대입니다. /성직자라해서 평신자보다 더 잘알지못합니다. 물론 말은 다양하게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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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사제들의 독선이 하느님께 폭력으로 서서히 변화되고 있는데
이 현실이 올바르게 흘러가고 있다고 모두는 아니지만 사제, 수도자,
그들을 따르는 평신도들이야 당연이 순명 아니 복종을 해야겠지요...;^^;

오~~ 예수 그리스도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회개의 은총을 허락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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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님의 댓글

아녜스 작성일

특히 저희 본당에선 영성체 후 묵상할 시간도 안 주십니다.

주님을 모신 잠시동안이라도 그 시간에 그 분을 생각하고 싶은데

성체를 모시고 자리에 앉기도 전에 '기도합시다' 하는 날들이 얼마나 많은 지...

물론 뒷자리에 앉았기에 앞자리에 앉은 사람과의 시간적인 차이도 있어 이해도 하고 있지만...

또 바쁜사람들을 위해 내주는 시간일 것이라고 이해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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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네요...

성체안에 현존해 계시는 사랑의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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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님의 댓글

Andrew 작성일

미국보다 한국이 더하것 같네요...
그래도 미국은 도시나 시골성당에 장개틀은 철거하지 않았는데
무릎굴고 성체조배 하는것이 젊은신부의 눈에 이상하게 보였다면  큰문제 입니다.
앞으로의 일이  큰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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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사제님들 정말 왜 그러세요.!!!
본받아야 할 거룩한 모습인데 못하게 막아 버리다니...

본당에서 못하게 하면 나주성지로 오세요.
이곳은 정통 가톨릭 라틴어 미사를 봉헌하여
너무나 은혜롭답니다.

하느님 교회가 교만의 바벨탑을 언제까지 쌓으려 하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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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안타깝네요.
나주가 하루빨리 인준된다면
이런 입으로 성체를 영하는 의식도
한국 교회가 바뀌어질 것입니다.
나주가 하루빨리 인준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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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사제는현시대의가르침대로 따른다고보면됩니다
지금신학교에서 문제지요  사제서품받은보좌신부님을보면
전부그래요  교회가쇄신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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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삐까뻔쩍한 백화점에서 場  보시지마시고 나주국제시장엘 오셔요 . 인심 한번 꺼뿍쥑이줌니드어  ! 수산물해산물 모두모두 싱싱 저그 할배임니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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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가 나주성모님동산에 순례하기 4년 전 개신교 다닐 때는
매달 1일 날 새벽기도회 때가 되면 목사님께서 직접 손으로 성도들에게 입에 성체를 영해주셨었습니다
매일 성체를 모실 수 있는 우리 가톨릭교회는 정말 축복 받은 교회라 생각하는데...주님! 어찌 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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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님의 댓글

호산나 작성일

저도 어느 본당에서 미사드릴 때 손으로 받지 않고 혀로 성체 모시려고 하는데 안주시려고 하시더라고요ㅜ 최상의 흠숭 받으셔야하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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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 거양성체 때 나주순례때 우리같이 겸손히 바닥에 두무릅을 꿇고 예수님의 성스런 변화를 흠숭하고

영성체때 무릅을 꿇고 입으로 받아 모시는 모습이 우리와 꼭 같아서 기뻣는데

오늘  야단아닌 야단을 맞으신 수녀님을 뵙고 슬펏지요.

교회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우울합니다. (=깨달음) "

아멘!!!

사랑하는 믿음으로님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신학교에서 손으로 성체를 모시도록 가르치므로 젊은 신부님들한테 입으로 성체를 모시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나주가 빨리 인준이 나야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 수있다고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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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어 교회의 쇄신을 이루소서.
말살되어 가는 성체신심을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자녀들의
영혼과 마음 안에 깊이 새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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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교회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우울합니다.~
성체안에 현존해 계시는 사랑의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사랑하는 믿음으로님...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믿음으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아멘!!!

사랑해요 믿음으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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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gloria님의 댓글

영광gloria 작성일

우리  교황님꼐서는  자기에게  성체를 모실분은  입으로  성체를
      영하실것을  당부하셨고, .... 바티칸  광장에서  대미사거행시
      교황님으로 부터  영서체하시는분은  무릅을 꿇고 입으로 모시는 장면을
      텔레비를 통해 봤읍니다.
      바티칸 공의회 전에는  성당 마다  장궤틀이  있어서  누구나 마땅히
      무릅꿇고  입으로 성체를 모셨는데 ...    주님  나주를  빨리 인준시켜 주십시요.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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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오호 통재라 ...
참으로 슬프도다 ...

이 것이 바로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인가 ? 

전 세계의 모든 성당에서 성체를 모실 때  무릎을 꿇고 입으로 영할 것을
교황청에서 공지문(?)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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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교회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우울합니다.. 정말 우울하네요..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싶은 마음이네요.. 우째 이런일이..

무릎꿇고 입으로 영성체하신 수녀님에게 주님축복이 늘 가득하시길..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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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한국교회!! 사제를 양성하는 신학교!!
마쏘네의 손아귀에 있는 것같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아직도 미망에 잡혀 있는 성직자들이시여!  깨어나소서!!
눈을 뜨소서!! 바로 보소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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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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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향기님의 댓글

백합향기 작성일

아멘 ...나주순례를다니게 되면서 영성체를
깊이알게 되었습니다...
빨리인준이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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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세상에 그런일이....
에구 ..거룩하신 몸을 거룩하게 모시겠다는데...
주님 그 사제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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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냥 아직 어리신지라... 이케생각하기도 거시기허고 참~

연세드신 수녀님은 신부님의 어머니역활도 하시는데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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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빠른 인준이 이루어지시길 기도하며
넘 가슴이 아픕니다. 님께서는 목격을 하셨으니
얼마나 맘이 아플까 싶어요.

사랑으로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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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  모든것이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이 인준이 나고나면
다 해결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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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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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교회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우울합니다."

정말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빨리 나주가 인준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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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통탄 스럽습니다  ㅠㅠㅠ...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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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님의 댓글

호산나 작성일

그러고 보니 저희 본당은 장궤 영성체 하시는 할머니들이 계시거든요. 신부님께서 영성체 주시던데 신부님 마다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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