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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주님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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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1건 조회 6,875회 작성일 11-05-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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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비아 공소 백 용수 신부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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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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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바치는 너의
그 온전한 봉헌과 희생 보속은 바로 하느님의 진노까지도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측량할 수 없는
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 안에 침잠하여 애타적 사랑과 성덕을 꽃피우도록 하여라.아멘!

율리아님께서는 정말 오직 사랑, 사랑 덩어리 그 자체이시기에
주님께서도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주셨네요.

율리아님의 일생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율리아님의 사랑은 정말이지 경탄스럽습니다.
어찌 이렇게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으시며 고통도 불사하고  사랑을 위하여 불타오를 수 있는지.
부족하지만 그 사랑의 길,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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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네가 치열한 영적 투쟁에 직면할 때마다 매순간 용솟음치는 힘과 용기를 얻어서 승리할 것이며,
그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

이 시간도 극심한 고통으로 봉헌 하고 계실
율리아님의 희생의 기도를 속히 그대로 들어주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귀한 메시지 말씀 올려 주셔서
다시한번 그 분의 소중함을 알게 되니
감사합니다.

늘 은총속에 주님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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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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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나중에 알아보았더니 백 신부님은 식도기능 마비증으로 음식을 전혀 넘기지 못하셨고
물을 잡수셔도 조금씩 분산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다리미로 목을 지지시고 조금씩 넘기신다는 것이었다. 


식도기능 마비증 대속고통을 기꺼히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님을 사랑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건강이 많이 안좋으시다더니 그런데도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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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읽을면 읽을수록 놀랍기만 하네요~
우리 모두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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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바치는
너의 그 온전한 봉헌과 희생 보속은 바로 하느님의 진노까지도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측량할 수 없는
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 안에 침잠하여 애타적 사랑과 성덕을 꽃피우도록 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과 정성으로 올려주신,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를  통하여
좋은 묵상을 하고 갑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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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나는 그 말을 전해 듣고는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신부님께서 치유되실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겠는가'
하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백 신부님께서 나에게 기도를 받은 이후부터는
물뿐만이 아니라 음식도 잡수실 수 있게 되었다 하니
참으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네가 치열한 영적 투쟁에 직면할 때마다 매순간 용솟음치는 힘과
용기를 얻어서 승리할 것이며, 그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을 구하게 될 것이다."

깊고 넓은 율리아님의 사랑~!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부족한 저희 모두를 사랑의 품으로 꼭꼭 안아주시는 율리아님~!

율리아님의 사랑은 결코 꾸며낼 수도 없는
순수하고도 깊은 사랑입니다.
감히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깊은 사랑입니다.

율리아님의 희생과 깊은 사랑으로 부족한 이 영혼이
은총을 받을 수 있고, 넘어지고 또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나 새로시작 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 품에서 늘 기쁨만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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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봉헌을 통하여 치유 받으신
신부님을 생각하며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주님!
저도 율리아님처럼 의로운 것! 참된 것! 영원한 것에 마음을 두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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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바치는
너의 그 온전한 봉헌과 희생 보속은

바로 하느님의 진노까지도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측량할 수 없는 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 안에

침잠하여 애타적 사랑과 성덕을 꽃피우도록 하여라."

아멘~!

카타리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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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영산포 고향 갈비집 !  을마나 음식을 맛갈스럽게 잘 하는지 ? 물어물어 찾아갔었지예 !  나의 애마 렉스톤을 타고시리 ..근디요 , 약도를
가지고 갔었지만 ...영산포 그곳 도로는 완죤 소 천엽 이드만요 .  돼지갈비대신 포기 (抛 棄  ) 를 잡숫고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  허ㅡ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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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바치는
너의 그 온전한 봉헌과 희생 보속은 바로 하느님의 진노까지도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측량할 수 없는
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 안에 침잠하여 애타적 사랑과 성덕을 꽃피우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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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저도 님향한 사랑의 길에 나오는 고향 갈비집 갈비맛이 너무 궁금 해서 어느분의 도움을 받아 가보았어요
우와 양이 정말 많았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드신 갈비 7인분은 정말 초인적인 양이에요 그것도 15일간 굶으시고 ...
오늘도 글을 올리면서
다시한번 놀라운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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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아무것도 먹을 수 없게 된다 할지라도
그분이 잡수실 수 있게만 된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나를 버리고, 남을 위해 살수 있는 은총을 청해봅니다.

너의 그 온전한 봉헌과 희생 보속은,
바로 하느님의 진노까지도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측량할 수 없는 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 안에 침잠하여
애타적 사랑과 성덕을 꽃피우도록 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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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바치는
너의 그 온전한 봉헌과 희생 보속은 바로 하느님의 진노까지도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측량할 수 없는
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 안에 침잠하여 애타적 사랑과 성덕을 꽃피우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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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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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그 말을 전해 듣고는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신부님께서 치유되실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겠는가'
하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백 신부님께서 나에게 기도를 받은 이후부터는
물뿐만이 아니라 음식도 잡수실 수 있게 되었다 하니
참으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정말 대단하신 그 사랑,
숨을 쉬기가 힘드셨어도
나중 기뻐하셨던 율리아님
진정사랑합니다.

예쁘게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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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보름 동안 음식물은커녕 물조차도 제대로 마시지 못했던
나는 그 날 돼지갈비 7인분 이상을 거뜬히 먹었고 몸도
깨끗이 치유되었다.아멘!!!아멘!!!아멘!!!

주님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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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삶님의 댓글

빠스카의삶 작성일

아멘~♡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못하실 것이 없으신 주님!
당신을 믿고 의지하며 신뢰합니다.
주님 영광 드러내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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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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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이야기는 참으로 유명한 이야기 이지요 우리도 그곳에 가서 되지 갈비 먹어봤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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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함께계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우리는 율리아자매님의 이야기를보며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을 알게 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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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15일 동안 물 한 모금도 제대로 먹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장에 염증까지 꽉 찬 상태에서 밥도 아닌 돼지갈비를,
그것도 7인분씩이나 먹고도 큰일나기는커녕
오히려 몸이 완전히 치유되었으니…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멘.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사랑 크신 율리아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카타리나님,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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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오늘도 저희를 대신하여 고통을 받으시고 치유은총을 주시는 율리아님
그 사랑을 묵상하고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그 사랑의 마음이 스며드는 은총 받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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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고향 갈비집이 다시 한번 생각납니다.

"내 귀염둥이,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까지 풍기는 나자로를 살려낸 내가,
온전한 신뢰로써 네 자신을 나에게 맡기고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일하는 너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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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너는 어떠한 처지에서도 두려워하거나 주춤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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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의  주님께 대한 그 열절한 사랑  믿음  순명
그 어떤 누구도 따라갈수없지요~~~

남을 위해 그 사람이 회개하고 성화될수있다면  단지 그 하나의 이유로 기꺼이
당신을 몽땅 봉헌하시는 놀라운 초인적인 사랑의힘
그 고통의 깊이와 넓이는 감히 저희는 상상도 못하기에
안다고 할수도 없을것 같아요
인간의 의지를 뛰어넘은 율리아엄마  진심으로 존경하고
제가 태어난 이 시대에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멘~~~!!!*
율리아엄마 존재하게 해주신 나주의 주님과성모님
감사와찬미와 영광드려요~~~
아멘~~~!!!*
엄마~~~무지무지 사랑하구요~~~오래오래 건강하셔요~~~
힘내시구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메시지사랑님 댓글에 보니 아프셨다구요~에고 ;;;
나주성모님의 은총과사랑 가득히 받으셔서 더욱더 영육간 건강하시고
가정과가족들에게 축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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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주님께서는 언제나 나에게 무슨 일을 시키시기 전에 배불리 먹여 주시곤 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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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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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그 유명한 돼지갈비 역사네요.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또 주님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보았네. 주님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를 연발하면서 놀라워했다.

믿고 받아들이는 이들은 이렇게 오늘날도 은총안에서 기적속에서 주님을 찬미하는 감탄사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

고통으로 점철된 삶 동시에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지요.
율리아 님 더욱 건강하시구요...
지나가는 이 어둠의 세력에 함께 대항하여 승리를 향해 갑니다.
아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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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요람님의 댓글

가난한요람 작성일

그래서 내가 "돼지 갈비 집으로 인도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셔, 그래서 내가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것이니 걱정 안 해도 돼" 하고 말하자

그동안 불가사의한 일들을 하도 많이 보아온 그였기에 "그렇겠네요" 하면서도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는 표정이었다.


ㅎㅎㅎ 통쾌하고 놀라운 사랑의 기적!!!
근데 백신부님은 지금 어디메 계신지요~~~
아 슬프다~~
한국에 정의롭고 용감한 사제가 이케 보기 어려운가~~~
오호통재로다!!!

극심한 사랑의 고통으로 주님의 기적을 부르는 율리아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들의 공작은 곧 배수차신임이 드러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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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우리는 정말 수 많은 사랑의 기적을 체험한 증인들이기도 합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이루어주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 진심으로 감사드리나이다.
주님,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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