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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4,846회 작성일 15-06-24 09:2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떨치며 모든 천사들을 거느리고와서,

영광스러운 왕좌에 앉게되면


모든 민족들을 앞에 불러 놓고,

마치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갈라 놓듯이 그들을 갈라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자리잡게 할 것이다.


그때에 그 임금은 자기 오른편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 할 것이다.

"너희는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는 사람들이니,

와서 세상 창조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또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주었다."


이 말을 듣고 의인들은 이렇게 말 할 것이다.

"주님 !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또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으며,

헐벗은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으며,


언제 주님께서 병들었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저희가 찾아가 뵈었습니까?"




그러면 임금은


"분명히 말한다.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하고 말 할것이다.


그리고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 할것이다.

"이 저주받은 자들아 !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의 졸도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 가라.


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 하지 않았고, 

헐벗을 때에 입을 것을주지 않았으며,

또 병들었을 때나 감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이 말을 듣고 그들도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 주님께서 언제 굶주리고 목마르셨으며,

언제 나그네 되시고 헐벗었으며,

또 언제 병드시고 감옥에 갇히셨기에 

저희가 모른체 하고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그러면 임금은

"똑똑히 잘 들어라.여기있는 형제들 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사람 하나에게

해 주지 않은것이, 곧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 할것이다.

이리하여 그들은 영원히 벌받는 곳으로 쫓겨날 것이며,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갈 것이다."   마태오.25장.31~46


지금 부터 2000년 전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 시기가 언제인가?

예수님께서는

"그 시기와 시간은 내 어버지 밖에 모른다"

고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노아의 방주로 세상을 쓸어버리신 적이 있었고,

소돔과 고모라를 불살라버리신 적이 있습니다.


불과 4000년 사이에 그런 큰 재앙을 내리신 것입니다.

이제 창조주 하느님께서 아담을 만드신지로부터 6000 여년이 흘러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의 세상은 그 어느때보다도 가장 타락한 세상이라고 하셨고.

아버지 하느님께서 세상을 벌 하시려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재앙은 예고 없이 오지 않았습니다.

미리 충분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주시며 경고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경고가 한두번이 아니고 거의 수도 없이 경고를 하시면서도

이제까지 30년을 늦추신 것은,


한 영혼도 버리지 않으시려는 하느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광주가 깨닫도록 성모님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셨고

주님께서도 성심을 다 열러 갈기갈기 찢겨지는 모습을 보여 주셨고,

무려 33번의 성체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보여주실것은 다 보여 주셨습니다.


2014년 4월 18일의 성금요일에 하느님께서는 율리아님을 천국으로 부르시어

한번의 기회를 더 주시겠다고 또 말씀하셨는데,

율리아님은 천국을 떠나고 싶지 않아

하느님께서 몇번이고 부탁하시는 것을 뿌리치기도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네가 세상에 없으면 바로 징벌을 내릴 수밖에 없잖으냐?"

라고 하시는 바람에 율리아님이 다시 오십니다.


지금까지의 이 분명한 징표를 보면 머지않은 장래에 분명히 하느님의 큰 징벌이

내리실 것은 거의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는 이 준엄하고 막중한 시기에 오히려 심성이 마비된듯이,

`설마 우리가 살때 징벌을 내리실까?`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려 합니다.

주님께서 수많은 징벌을 말씀하셨음에도 아직 징벌이 없으니

`징벌은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

하느님의 시간은 예고 없이 올것이며,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 입니다.


정말 우리는 깨어 있어야겠습니다.광주가 태평년월을 노래할 때

하느님은 오실 것입니다.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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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정말 우리는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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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그러나 여러분 !
하느님의 시간은 예고 없이 올것이며,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 입니다.

정말 우리는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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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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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5대영성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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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하느님의 시간은 예고 없이 올것이며,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주님의 말씀 입니다.

아멘~~~

저희들이라도  생활의 기도로 항상 깨어있으면서
주님의 뜻에 따라 살려고 노력해야지요..
경고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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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7월 첫토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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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한 영혼도 버리지 않으시려는 하느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아멘!!!

하느님의 시간은 예고 없이 올것이며,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 입니다.정말 우리는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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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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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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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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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의 글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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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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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함께님...!!!  글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 영혼도 버리지 않으시려는 하느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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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우리가  율리아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하고 다행이고 축복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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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하느님의 시간은 예고 없이 올것이며,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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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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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전쟁위너님의 댓글

삼구전쟁위너 작성일

아멘~!

제발 광주대교구가 회개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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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지극히 복되신 나주의 티없으신 동정 성모마리아님께서도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 향유와 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 영혼 육신 치유하시고 채워주시어 항상 깨어 기도하면서 살아갈수 있도록 성령님께서도 함께 힘을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와 솔로몬의 슬기와 하느님 아버지의 구원의 지혜를 매일 매순간 매초마다 허락해주시옵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곧 예수님께서 시작한일 아버지께서 끝마칠것이다! 라고하셨사오니 거룩하신 아버지의 사람들과 함께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주님의 평화가 일치하도록 어서 사람들을 모아주시옵시고 어서  망망대대에 주님의 진정한 평화가 오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이 악하디 악한세대에서  평화가 위험에 처해있사오니 영원한 평화가 승리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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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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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 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세상은 죽음의 문화가 날로 날로 확산일로 있으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할 교회는 무관심하다 못해
 오히려 진리를 말하면서 진리를 부정하고 훼방하는 꼴이니
 언제까지 주님께서 그냥 보고만 계시겠습니까?
 그 날은 바로 우리 목전에 다가가오건만....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나주의 성모님! 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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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가 시작한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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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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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느님의 시간은 예고없이 올 것이며,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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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하느님의 시간은 예고 없이 올것이며,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 입니다.
정말 우리는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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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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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의 시간은 예고 없이 올것이며,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주님의 말씀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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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주님을 따릅니다! 성모님을 따라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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