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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집에 가야지”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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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3건 조회 3,880회 작성일 11-10-15 13:05

본문

 

 

DSC00386_2.jpg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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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도 못하고 토하기까지 하면서

온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누워 있었다.

 

작은 외숙모님은 작은 아들 밥을 해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가

아파서 누워 있는 나에게 녹두죽이라도 끓여 주신다고 오셔서

몸부림치는 나에게 기도해 주셨다.

 

배를 어루만지시며

“남묘호량개교, 남묘호량개교, 남묘호량개교” 를 자꾸 하시니

내 머리가 솟구쳐 오르는 것 같아 견딜 수가 없었는데

 

82192404.jpg 

나에게도 계속 그 소리를 하라고 하시며 부엌에 나가시는 순간

나는 가누기 힘든 몸을 이끌며 밖으로 나갔는데

내가 도착한 곳은 철문이 꼭 잠긴 성당이었다.

 

여기저기 만져 보니 문을 열 수가 있어

나는 철문을 열고  들어가

십자가에 매달려 계신 예수님을 보면서 큰소리로

 

“예수님! 예수님!  불쌍한 저를 당신 품에 데려가 주세요.

빨리 데려가 주세요, 네?

 

IMG_2633.jpg

 

저는 모든 이에게 도움과 사랑을 주고자 살아왔고

 

내 한 몸을 희생해서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내가 고통을 받더라도 기쁘게 감수하고

인내하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저 하나만을 위하여

어려움 중에 수절해 오신

불쌍한 어머니의 여생을 편하게 모시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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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남편과 아이들을 위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미며 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불쌍한 사람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었었는데

그 희망과 소망들을 이루지도 못한 채

 

이제는 내가 숨만 쉬고 살아 있는 것이 

모든 이의 걸림돌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진정 당신이 나를 아신다면 살려주시든지,

데려가시든지 빨리 좀 해주세요.

가족들이 저 때문에 너무 힘이 들어요.

 

그러니 셈치고 살기에도 너무 벅차

괴로워 죽을 지경이에요. 흑흑흑......”

 

이제까지 참아 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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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시간은 새벽 세시였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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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니 셈치고 살기에도 너무 벅차

괴로워 죽을 지경이에요. 흑흑흑......”

이제까지 참아 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일어나 집에 가야지!” ...

괴롭고 힘든중에 주님의목소리를 들으신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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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긴 여정을 걸어오신 율리아님.

율리아님의 삶을 통해
저희 또한 주님을 다시 만나곤 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늘 곁에 계시는 주님, 성모님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도울 것이라는 메시지 말씀과
지호지간도 아니고 바로 곁에 있다는 그 말씀 함께 떠올려봅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올려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생활의 기도로 늘 곁에 계신 주님, 성모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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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요부분 읽을땐  짜릿하네요. 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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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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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내가 가야 할 집,,, 성모님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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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너무나 참혹한 고통들을  감내하셔야만 하셨던  율리아님~~~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신  우리 예수님 그렇게도 많은  혹독한 고통을  감내하신
율리아님의  고통들이  하나도 헛되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이제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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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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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시간은 새벽 세시였다.


.....
아마 예수님의 음성인거 같아요
혹독한 고통속에
불가마속에 영혼을 단련시키신 주님께서는 도구로 쓰시기 위하여
그렇게도 많은 시련과 고통을 허락하셨나봅니다.
애인여기님
고통이 나를 누르고 덮칠때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기가 외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19일날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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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그래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인가 봅니다  \(^0^*)/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사랑과 정성, 수고에 언제나 감사드려요. (*^-^)

*☆ ☆*  
      ☆*
    ☆ *☆
┏━━˚*LOVE*♥˚♥˚♥˚♥˚♥˚**************━━┓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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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일어나 집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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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딸님의 댓글

시온의딸 작성일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시간은 새벽 세시였다.


~~~ 주님께서 부활하셨다고 알려진 그 시간이군요
세벽 세시!!
예수님께서 이렇게 항상 함께 하시다니...

얼마나한 자비의 시선으로 , 얼마나한 사랑으로 안타까움으로 보고 계셨을까요...

율리아님의 아픈 세월 ~ 주님 성모님과 함께 ~~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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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님의 변함없는 정성에 감사합니다
우리함께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 힘 모아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19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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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율리아 자매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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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가슴이 울리고 숨이 멈출  정도의
강한 힘과 부드러움이
저의 가슴을 덮칩니다.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을 집으로 데리고
가시는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예수님, 사랑하는 우리의 영적 어머니
율리아님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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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시간은 새벽 세시였다

아 너무 마음이 아퍼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성당을 찿아가 주님앞에 눈물로 기도하신
율리아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그곳으로 인도하신
분은 바로 주님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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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진정 당신이 나를 아신다면 살려주시든지,
데려가시든지 빨리 좀 해주세요.
가족들이 저 때문에 너무 힘이 들어요.

그러니 셈치고 살기에도 너무 벅차
괴로워 죽을 지경이에요. 흑흑흑......”

이제까지 참아 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마음의 아픔, 육신의 아픔 다 감내해내신 율리아님!

부족하지만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속에
늘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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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애절한 마음을
읽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 뜻을 따르기 위해 이렇듯
시련을 겪어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시고 계시니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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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나주성모님 동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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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정말로 나주성모님 집으로 오셨네욤~ ㅎㅎㅎ ^^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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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너무나 처절하고 애처롭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고통속에서
...............
예수의 음성...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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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절망 속에서 한줄기의 빛...으로 오신 주님이십니다
율리아님 ~  이제는 영육간에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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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 고통 속에서도 부르짖던 염원들이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남묘호랑개교 라니 ! 마치 지금의 일본의 창가학회 같습니다.
동남 아시아에 쫙 깔린 그런 미신을 타파할 수있는 것은
오직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분 입니다.
그러기에 어서 나주가 인준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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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예수님! 예수님!  불쌍한 저를 당신 품에 데려가 주세요.

빨리 데려가 주세요, 네?

 

이때부터 율리아님과 예수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네여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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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다정한 주님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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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내가 고통을 받더라도 기쁘게 감수하고

인내하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저 하나만을 위하여

어려움 중에 수절해 오신

불쌍한 어머니의 여생을 편하게 모시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남편과 아이들을 위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미며 살고 싶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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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 하고 말씀해 주신 사랑하는 주님
저희들에게도 언제나 여러 방법을 통해서 주님께서 음성을 들려 주시는걸 믿습니다.
저희들 항상 지켜 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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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ㅠ0ㅠ 율리아엄마
엄마의 그 사랑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끝까지  그 영성을 닮아가는
작은자 되고자 노력하며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셈치고의 삶으로
사랑의 열매 맺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
사랑해요 엄마~~~
엄마의 삶을 통해  배울수있고  다시금 느낄수있게 되어 진정 감사드려요~~~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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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마지막 절망에 순간까지 지켜보시다 모든것을

포기하고 놓아 버렸을때 다시 희망에 손을 내밀어 주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한 절규를 할때가 있었지요 빨리 데려가시라고 저에게 무엇을

주었기에 제가 이런 고통에서 절망으로 살아가야합니까 하면  아주

될데로 되라 하는 마음으로 포기 하면 저 자신도 모른 사이에 제가 제자리로

돌아와 있을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절망속에서도 하느님께서 온갖 죄악속에서

울부짓고 있을때도 어슴프레하게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비록 하느님께서 저에게 제가 만족하지 않는 삶을 주셨지만  나주 성모님꼐서

율리아 자매님께 주신 말씀따라 하루하루 저에 삶을 봉헌하면 살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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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내 한몸을 희생해서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내가 고통을 받더라도 기쁘게 감수하고

      인내하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지금도 이죄인들을위해[ 저도포함] 희생하시면서,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바치고 계시는 율리아자매님,
      어서 자매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워지시길 바랍니다.
   
  "여인여기님."
    코스모스사진 너무 멋져요.
    예븐사진들과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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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셈치고 사는 삶도 너무 벅차게 힘드셨던 율리아님!! 그대로 봉헌하시는 모습! 지금도 다르지 않으시니
우리에게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시니더욱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간절히 원하오니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기도를 들어주셔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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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드시지도 못하고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으면
예수님 절 데리고 가세요. 하셨던 그 심정을...

지금도 고통을 봉헌하시며
아름답게 삶을 사시는 율리아님
그 사랑으로 우린 이렇게 살아감이

너무나 감사하지요.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아멘

늘 정성다해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오늘도 님의 사랑에 묵상이 더 잘되도록
신경써서 해주심 넘 고맙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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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진정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의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말아라."
주님의 현존을 그 땐 몰랐었지이...^^ㅎ
하지만 주님 사랑의 감미로움을 이미 맛보신 율리아님,
저희에게 큰 위로와 힘과 용기를 가져다 주시는 은총의 통로이시며
사랑의 도구이심이 역력히 드러납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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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ㅜ.ㅜ;
주님! 율리아 엄마를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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