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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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난 금요일의 복음말씀을 먼저 묵상해 봅니다.
요한 복음 6장 52절에서 ~59절까지
그때에 유다인들이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자기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
지 않으면 ,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
시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매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
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같이, 나를 먹는 사람
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것이다."
+ + +
바로 전날의 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생명의 빵이다"
라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예수님이 3년간의 공생활을 마치시기 며칠 전에 하신 말씀입니다.예수님을 따르는 가장 대표
적인 12사도 외에 수많은 제자들이 있습니다.그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 모두 떠나갑니
다.그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의 참 뜻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생각이나 믿음없이 이 말씀을 듣는다면, 예수님의 말씀은 마치 사람들로 하여금 식인
종이 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곧 최후만찬에서 성체성사를 세우십니다.그때 예수님께서 빵을 떼어주시며 이는 내
몸이라고 하셨고, 포도주를 따라 주시며 이는 내 피라고 하셨지 예수님의 살을 뜯어 먹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 + +
우리가 보는 "매일미사" 책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기동 성당의 전원 발도로메오
신부님께서 해설을 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날 "주님의 생명의 빵"에 대한 해설에서 너무 잘못된 주관적인 해설로 많은 신자들
을 잘못 이해하도록 이끄는 무서운 일을 저지르십니다.
그 전문을 옮깁니다.
"이탈리아 란치아노 성당을 순례하면 성체에 대한 기적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8세기 중엽 성 바실리오회 소속 수사 신부가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실제로 현존하시는 것에
대하여 의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미사를 집전하면서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는 순간 실제로 살과 피로 변화하는
기적을 보게 됩니다.그때 이루어진 성체기적은 빵과 포도주가 사람 심장의 `살과피`로 실제
로 변화되었다는 과학적 진술과함께,순례자들이 이를 볼 수 있도록 지금도 그 성당에 현시되
어 있습니다.
어쩌면 오늘 복음처럼 하느님 말씀을 잘 알아듣지못하니까, 하느님께서 이런 기적을 교회 역
사 안에서 보여주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만일 미사 때마다 이런 기적이 일어난다면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람들은 감히 성체를
모시지 못할 것입니다.
빵이 실제 사람 살로바뀐다면 어쩌면 미사는 혐오스러운 사건이 될지도 모릅니다.
많은 사람이 몰려들지 몰라도 성체가 주는 구원의 신비는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상한 현상을 쫓아서 사람들이 몰려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눈으로 보이는 이런 기적이 우리 신앙을 깊게 해 주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뭔가 눈으로 보아야 더 잘 믿을 것 같은데, 사실 신앙은 깨달아서 깊어지는 것입니다.
군중은 예수님게서 행하신 수많은 기적을 눈으로보았지만, 깨닫지를 못했기에 결국 예수님을
떠나고 맙니다.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라고 말씀하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게서 하신 말씀보다 더 믿을 수 있는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 말씀에 대한 믿음에서 우리는 성체 안에 계시는 주님의 현존을 더 깊이 만날 수 있습니다."
+ + +
신부님의 주관적인 해설의 전모입니다.
그는 이탈리아의 란치아노의 성체기적에 대하여 "......보여 주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모호한 말씀을 하셨는데, 주님께서 할 일이 없어서 그런 일을 보여 주셨는가? 그리고 그런 일
이 사제로부터 일어난것에 대하여 오직 믿으라고 보여 주신 것이지 `~~것인지 모르겠습니
다 `가 뭡니까? 그것은 확실하게 믿어야 한다는 주님의 기적의 징표인 것입니다.
그리고 신부님은, "그런데 만일 미사 때마다 이런 기적이 일어난다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발상 입니다.그것은 그 신부님의 마음 속에 나주에 대한 미움 안에서
나온 비난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매일 그렇게 하실 분이신가?
성체에 대하여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는 "우주창조에 비길만한 기적"이라고 하셨
지 신자들의 입에서 수시로 변화될 성질이 아닌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체신비 운운 하시면서 이 엄청난 기적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릅니다.
율리아님이 영하신 성체는 이미 사제가 축성하여 변화시킨 성체이지 면병이 아니고, 율리아
님 스스로 변화시킨 것도 아닌것인데 ,마치 율리아님 스스로 만들어낸 것으로 이해 하고 있으
니 예수님께서 얼마나 답답해 하고 계실까?
예수님께서는 오늘의 세계 교회에서 성체에 대한 형식적인 제전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시고 ,
일찌기 말씀하신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나는 생명의 빵이다"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
시는 것이지, 왜 매일 신자들에게서 일어나도록 한다고 비아냥 거리는지 참으로 그 믿음이 의
심스럽습니다.
그리고 "혐오스럽다" 라는 말을 쓰셨는데,주님의 기적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율리아님의 입
에서 성체가 살과피로 변화하는 모습이 징그럽고 혐오스럽게 보일 뿐입니다.그것뿐만이 아닙
니다. 성모님의 피눈물 또한 혐오스럽게 보일 것입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예수님의 수난 영화에서 피투성이가 된 예수님의 모습에서 뭘 느
낄 것인가? 그 또한 혐오스럽게 보일까?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은 분명히 혐오스럽고 무섭다
고 할 것입니다.
신부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오늘날에도 이상한 현상을 쫓아서 사람들이 몰려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주에 오시는 분들은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교회와 사회에서 버림받거나 소외받은 사람
들이고 가련한 영혼들입니다.그런 분들은 나주에 와서 참다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깨달
으며 이제까지 잘못 살았고 잘못 믿은 것에 대하여 회개하며 새로 태어나는 은총을 입고 성화
됩니다.
신부님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데 ,요즘 복음에서 자꾸 말씀하시
는 "착한 목자"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껴야만 할 것입니다.
얼마나 잘못된 성체신심을 가졌으면,요한 바오로 2세께서 율리아님에 영해준 성체가 예수님
의 살과 피로 변하는 것을 보고도 믿지 않는가? 요한 바오로 2세교황님은 나주를 무척 사랑
하시어 한국인이 교황님을 알현할때 먼저 나주의 근황을 물으셨습니다.그리고 5월 1일에 복
자품에 오르셨습니다.그분은 가톨릭의 심장부인 교황청에서까지 마쏘네의 음모가 깊숙히 침
투되어 있음을 아시고 열심히 기도하시며 하루에 2시간의 성체조배를 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지난 2010년 2월 28일 ,두번째의 바티칸에서의 성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이번 광주
에서 나온 공지문에서는 그 기적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가톨릭의 핵심은 바로 성체 인데도 정작 성체안에 주님의 현존하심을 보여주어도 믿지 않는
교회가 된것입니다.
나주에 순례 오시는 분들은 많은 주님의 성혈을 보거나 실제로 받기도 하지만 혐오스러워 하
는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율리아님에서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피로 변화되는 모습에 엎드려
흠숭을 드리지 혐오스러워 하지 않습니다.
오직 나주를 미워하며 박해 하는 자들만이 혐오스러워 하지요.
아시겠습니까 신부님?
"오, 자비의 주님, 사랑의 주님 !
저희들은 믿습니다.그러기에 박해를 무릅쓰고 나주에 갑니다..오히려 박해는 우리에게는 영
광입니다.저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광주의 공지문에 덩달아 주님을 비난하는 것이오니, 주님
저들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소서.아멘."
^)*
댓글목록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순례 오시는 분들은 많은 주님의 성혈을 보거나 실제로 받기도
하지만 혐오스러워 하는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율리아님에서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피로 변화되는 모습에 엎드려 흠숭을 드리지 혐오스러워
하지 않습니다.아멘!!!아멘!!!아멘!!!
오, 자비의 주님, 사랑의 주님 !저희들은 믿습니다.그러기에 박해를
무릅쓰고 나주에 갑니다..오히려 박해는 우리에게는 영광입니다.저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광주의 공지문에 덩달아 주님을 비난하는 것이오니,
주님 저들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소서.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 글 감사드리며 ~
답답했던 마음이 풀립니다.영육간에 건강소서 아멘
드디어 내일 달려갑니다 .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에 달~~~촛불들고 모여와서 찬미드~리세~~~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오직 나주를 미워하며 박해 하는 자들만이
성모님의 피눈물과 변화되어 보여주시는 성체를 혐오스러워 하지요.
아시겠습니까 신부님들요 !
신자이면서도 보고 무섭다고 하는사람도 전설의고향이나 생각하는
뭐가뭔지 도통 무관심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월 화창한 봄날에 성모의밤 함께하시는 모든분들께
부러움의축하 미리 드림니다. ^___^*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고정 관념 누그든 다 어느정도 갖고 있지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다방면에 겸험을 통해서만 벗어 날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강력한 리더가
나와 강재하면 그조직이 잘 이어 갈수 있다고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그 고정 관념안에서 다스려 졌던 절대 왕정 체제나 공산주의 체제에서 저희들은
겸험을 통해서 알수있습니다 고정 관념에 허구를 하느님께서 주신 질서 안에서
만히 참된 번영이 있고 행복이 있다는것을 주님 함께님 오늘도 주님 안에 사랑
안에서 평화가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지난 금요일에 오늘의 묵상 말씀에 적힌
신부님의 말씀을 읽으며
님과 똑같은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정말 한심하고 안타까운 일들이
우리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 성모님, 저들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어
그들의 입을 다물게 하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신부님의 구원의 신비는 무엇인가?
그것은 사제가 미사 때 성변화를 일으키는 성체 입니다.
정말 그 안에 주님의 현존하심을 믿습니까?
믿는다면 어떻게 신자들의 입에서 모두 살과 피로 변해
혐오스럽게 될것이라고 내다 보십니까?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 입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 국제적인 성지가 생기몬 절대로 안된다 는 집으로의 생각이 바로 고정관념 ! 맞지예 ? 애고 머저리 집으로여 ~어 ^^*
바라 ! 봐라 ! 머저리 집으로여 ...한 (大 ) 생각을 바꿔라이~잉 ! 주교는 교주이고 교주는 주교 이느니라 ! 알간 ? 몰간 ? 히히히 ^^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문제가 무엇이냐하면요..
매일미사책을 사는 신자들은 그나마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매일미사책 복음해설부분은 강론하는 사제들도 읽고, 열심할려는 신자들도 읽습니다.
그만큼 영향력이 크고 교회여론을 주도합니다.
그런 복음해설은 나주에서 주신 전대미문의 성체기적을 은근히 깍아내는 의도이던가,
의도적까지는 아니더라도,
글쓴이가 깊은묵상(옳은묵상)이 부족하여 자아도취 관념속에서 놀다, 글을쓰기위한 구색을 맞추다보면 그런결과가 나올수있습니다.
온유하고 고상해보이는 글에 깜빡넘어가면..,
나주에 대해 반감을 갖고있는 사제가 더욱 자기확신에 차 나주를 비웃으며 강론하게 만드는 소스를 제공하는 것이고
홍위병을 자처하는 평신도 간부들이 술자리등에서 안주를 삼다보면 결국 차츰차츰 성체기적을 혐오하는 마음이 급속도로 전파되게될것입니다
사탄의 계략입니다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저는 아침기도할 때 매일 미사책을 보며합니다.
그리고 본문 성경말씀 읽고 매일 묵상을 꼭 하는데,
저도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주님함께님께서 역시 예리하시네요.
작년까지는 마산의 신원근 신부님께서 묵상글을 쓰셨는데
오류가 너무심해 중단하였다가 금년 다시 보니 신부님도 바뀌시고 글도 잘
영성깊게 잘쓰셔서 참 고마우ㅓ 했었는데 이번글로 어찌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고정관념이 무섭다는게 동감입니다.
존경하올 신부님들께서 거의 다 오류에 물들어 있으니 어찌 해야 할지요.
이렇게 영성깊으신 신부님들께서
어떻게 그리쉽게 오류를 진실로 받아들이셨는지 참 의아스럽습니다.
또 나주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기적이나보ㅗ 쫓아다니는 사람들로 치부해 버리며
기복신앙인으로 몰아부치는지 요 !
다니다 보니 보게 된것이고, 보았으니 증언 할 뿐인데 말입니다.
진실을 말해도 들으려고도 하지않으며,
순진한 신자들의 눈과 귀를 막아놓고
나주 말살을 위해
총력을 모으니
힘없고 나약한 나주를 사랑하는 신자들 쫓겨난 방랑자되어
더구나 입 한번 뻥긋 못하게 주리를 틀어놓으니 오류가 진실로 둔갑하여 온 교회를 덮고있으니
주님 성모님의 아픈 성심을 누가 기워드리겠어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참으로 모두가 불쌍합니다.
이좋고 은혜로운 진실을 우리만 알기엔 너무 귀해서 말입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 순례 오시는 분들은 많은 주님의 성혈을 보거나 실제로 받기도 하지만
혐오스러워 하는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
율리아님에서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피로 변화되는 모습에 엎드려
흠숭을 드리지 혐오스러워 하지 않습니다.
오직 나주를 미워하며 박해 하는 자들만이 혐오스러워 하지요.
아시겠습니까 신부님?
"오, 자비의 주님, 사랑의 주님 !
저희들은 믿습니다.그러기에 박해를 무릅쓰고 나주에 갑니다..오
히려 박해는 우리에게는 영광입니다.저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광주의
공지문에 덩달아 주님을 비난하는 것이오니, 주님 저들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소서.아멘."
신부님들이 이러시니 신자들 또한 똑같이 물들어가지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잘못된 점들을 함께 나누어주시니
역시 주님함께님 이셔요.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주성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외면하고 반대하는
저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아멘
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성체께 흠숭과 감사를 드리고 또 드려도 부족할 판에
불경스런 단어 혐오라는 단어를 쓰시다니 정말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이래서 나주 성모님이 하루빨리 인준 받으시어야 되는데 미약한 저 이지만
적우침주의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기도를 게을리 하지 마라고 하신 성모님 말씀따라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 빠른 시일 내 인준이 되셔야합니다!
이런 저런 논란이 사라지려면 얼른 주님의 나라가 와야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나의 주님!
한국 천주교회에
당신의 빛을 주시어
어둠을 걷어 내시고
모든 이가 올바로 아버지를 따르고
성모님을 따라 살다가
당신께로 갈 수있는 영광을 허락하소서. 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오, 자비의 주님, 사랑의 주님 !
저희들은 믿습니다.그러기에 박해를 무릅쓰고 나주에 갑니다..오히려 박해는 우리에게는 영
광입니다.저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광주의 공지문에 덩달아 주님을 비난하는 것이오니, 주님
저들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소서.아멘."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 명쾌하게 꼬집어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명실상부한 천주교회에서
사제들이 신자들을 이렇게 바보취급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부정한다면 우리가 왜 그들이 주임으로 있는교회에
헌금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이 누구덕으로 잘먹고 잘
살고 있는지 제발 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기가막힌 마음에...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혐오스럽다 는 표현
올바르게 나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의 상투적인 표헌이지요
하지만 그것이
빠스카의 신비
신앙의 신비
나주의 비밀인것을 어찌모르고
사람들의 상식으로 하느님의 일을 꿰어 맞출려 하는지...,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오, 자비의 주님, 사랑의 주님 !
저희들은 믿습니다.그러기에 박해를 무릅쓰고 나주에 갑니다..오히려 박해는 우리에게는 영
광입니다.저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광주의 공지문에 덩달아 주님을 비난하는 것이오니, 주님
저들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 아멘 !! 아멘 ~!!!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주님! 저희 죄인들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
저들의 입을 닫아주소서. 아멘!
ㅠ.ㅠ;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 함께님
부족한 죄인이지만 성모님의 현존하시는 거룩한 장소인 나주 에 가서
주님의 애절한 요청에 응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집중하고 더 열성적으로 아멘으로 응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서울 안 간 사람이 간 사람에게 이기는 경우가 여기도 또 있네요~!
부디 나주를 오셔서 명석한 두뇌와 분별력으로 판단해주소서~!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백문이불여일견~!!
나주에 와서 비로소 영안이 뜨여 주님의 실체이신 거룩하온 살과 피,
성체 성사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게 해 주셨지요...
주님께서 성체 성사안에 참으로 살아 계시며 현존하심을 굳게 믿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저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광주의 공지문에 덩달아 주님을 비난하는 것이오니, 주님
저들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홤께님 아마 의도적으로 나주를 비난하려고 쓴 것은 아니고 쓰다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신앙과는 거리가 먼 글을 쓰게 된것 같습니다.
신부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오늘날에도 이상한 현상을 쫓아서 사람들이 몰려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주에 오시는 분들은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교회와 사회에서 버림받거나 소외받은 사람
들이고 가련한 영혼들입니다.그런 분들은 나주에 와서 참다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깨달
으며 이제까지 잘못 살았고 잘못 믿은 것에 대하여 회개하며 새로 태어나는 은총을 입고 성화
됩니다.
신부님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데 ,요즘 복음에서 자꾸 말씀하시
는 "착한 목자"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껴야만 할 것입니다.
가톨릭의 핵심은 바로 성체 인데도 정작 성체안에 주님의 현존하심을 보여주어도 믿지 않는
교회가 된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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