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1 광주교구장 공지문에서, 성체기적을 '나주 현상'이라고한 의도분석.
페이지 정보
본문
‘나주 현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광주대교구장 공지문
소위 ‘바티칸에서 두 번째 성체 기적이 일어났다’(2010. 4)는 문제와 관련된 유언비어들이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대교구는 소위 ‘나주 현상’ 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이미 교구가 내린 결정 사항이나 그와 연관해 발표한 일련의 공지문에 전혀 변화가 없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현상과 기적의 차이.
하나는 주어(주체)가 있고 하나는 주어가 없습니다.
기적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점이 용어 속에 이미 내재되어 있습니다.
현상은, 시. 공간속에서 자연적으로 또는 우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狀, 像, 象)으로,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것과 과학적으로 규명이 안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있습니다.
만약 공지문에서,
<소위(이른바) ‘나주 기적’> 이라 했다면, 그나마 기적으로 인정하기 전단계 즉 보류의 의미로 봐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사람눈에 확연(確然)한 기적을 가지고 현상이라 표현하며 억지를 쓰는 것으로 보아, 더 이상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떤 징표와 기적을 내려주시더라도 광주교구에서는 말그대로 현상쯤으로 볼 것 같습니다.
못 믿겠다는 것에 한발 더나가, 믿지않겠다는 의지에 무게가 실려있어 보이는 독소조항이 든 독성적인 공지문입니다.
주님! 어서 나주를 인준하셔서 종말에 불행할 사제가 한명이라도 더 구원되도록 회개하게 해주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2010. 2. 28 율리아 자매님이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 됨
교황님께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모습을 보신 후 강복하시는 모습
1995 10 31 교황청에서 복자 교황님과 미사중 성체기적
강복하시고 난 후 뺨을 어루만져 주시는 교황님
루카복음 10장 13-15
회개하지 않는 고을들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회개하지 않는 빛고을
“불행하여라, 너 광주교구야! 불행하여라, 너 광주교구야! 나주에서 일어난 기적들이 광주교구청에서 일어났더라면, 너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댓글목록
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참으로 독기서린 모독입니다.
'소위, 현상' 운운 하면서 몽땅 깎아내립니다.
그들이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서.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회개하지 않는 빛고을
“불행하여라, 너 광주교구야! 불행하여라, 너 광주교구야! 나주에서 일어난 기적들이 광주교구청에서 일어났더라면, 너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 아멘~~~
그들이 하루빨리 눈과 귀가 열리길 바랄뿐입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회개하지 않는 빛고을...
정녕 그분께서 회개하길 기도해봅니다.
정성을 다해 올려주신 말씀 모두 감사드려요.
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주님의 거룩하신 구원사업을 소위 나주현상 이라는 단어를 쓰심에 저도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성직자님들의 눈과 귀가 빨리 열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약효도 없는 O지문을 반복하여 날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난 26년간 과거가 증거하지 않는가?
Medjugorje 순례는 자유롭게 갈 수 있는데
나주성지 순례는 왜 훼방을 놓는가?
메쥬고리아성지와 나주성지를 비교해보세요.
한번이라도 와보고 말씀하시길 빕니다.
작은별하나님의 댓글
작은별하나 작성일
아무리 그래도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우리도 율리아엄마를 본받아
더욱 더 광주교구의 사제들과 교구장님을 위하여
사랑으로 기도하고 봉헌하는 삶을 살아야 되겟어요.
홈님들!
우리 다같이 생활의 기도를 드리고
그분들의 회개를 위해
정말 성모님께서 사랑하는 그 분들을 위해
율리아님과 함께 기도해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현대적! 과학적!이라는 말에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려고하지 않는 많은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여!!
진정 예수님께서 지금 현세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하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아픈 성심을 위로해드리는 자녀되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두번째 성체기적의 파파께 모독적인말로
나이드시더니 변했다. 옛날 한국에 계실땐 괜챦았었는데 돈을 받았나부다,고 말한신부님!
일요일 저녘엔 아이들 델꼬 닭안주에 술한잔 얼크리덜크리 기분좋아질순 있어도
면담해줄 시간은 전혀 없으신 아주 바쁘신 신부님!
아무리 사랑으로 대처하자고해도
속에서 넘어오는 더러운 기분은 치울길이 없네요.
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 그리스도의 시 에서 보면
2000년 전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앞으로의 세대동안 사제중에 새로운 '유다'는 계속 있을거란 예언의 말씀을 읽으며
바로 '나주현상'이라고 신성모독하는 사람들이 바로 '유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보잘것없는 평신도들을 통해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다 하셨는데요 메시지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는 작은 영혼들이 바로 오병이어 입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광주교구 신부님들이
하루빨리 나주를 받아드릴 수 있도록
자비의 빛을 내려주옵소서.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한국 나주에서 행하신 주님의 거룩한 기적과 징표들을
광주대교구에서는 '나주현상'이라고 깍아내리다니.참 어처구니 없은 공지문입니다.
나주의 기적들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였으므로 감히 '아니다'라고 말할수는 없지요
광주대교구의 처사는 명백한 엄이도령입니다.[종을 부수어 훔치면서 귀를 막아 자신의 귀에 종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남의 귀에 들리지 않을 것이라는어리석음을 비유한 말]
얼마 가지 않아서 모두 밝혀질 나주의 기적들을 아니라고 거짓말하는 광주대교구의 잘못은 온 천하에 밝혀질 것이고
나주는 머지 않아 인준날 것이라고 확실히믿습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어서 나주를 인준하셔서 종말에 불행할 사제가
한명이라도 더 구원되도록 회개하게 해주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아멘!!!아멘!!!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아멘!!!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바티칸에서 두번 이러난 성체기적을 유언비어라고
저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이는 성령을 모독한 죄입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저 또한 나주 현상이라고 하는데에 있어 조금 놀랐습니다.
방송에서도 그렇고.
나주현상이라니... 정말 영 어색하고
"현상"이란 단어는 주님께 속한 것이 아닌
그저 현상일 따름..으로 치부해버리려는 그들의 의도가 확연히 드러나는 대목이지요.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주님!
저분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과 귀와 마음이 열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회개하고 새로 나게 하시어 주님, 성모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착한 목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ㅜㅜ
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메시지 사랑님!
성모님은 분명히 승리하시고 인준받으십니다.
그러나 그 전에 우리들 순례자들과 봉사자들의 성화를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역사하시지요.
먼저 우리 내부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성모님께 의탁하며
항구한 마음으로 메시지 실천하며 부단히 사랑실천하게요.
구원된 초월자로써의 긍지를 가지고서 말이지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이신 주님!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계시는
광주대교구의 성직자분들에게 폭포수와 같은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메시지 사랑님
이세상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또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그저 쏟아 주신
아버지가 주신 기적들을
믿지 않는 이들을 대신하여 기도하고 더 회개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어서 나주를 인준하셔서 종말에 불행할 사제가 한명이라도 더 구원되도록 회개하게 해주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정말 넘 마음이 아픕니다.
예언자는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한다는 성경 말씀 상기해 보지만...
바야흐로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기에 반드시 꼭 나주의 인준이
이루어져 주님 영광 드러나게 되리라 굳게 믿나이다~~~
주님, 어서 인준을 앞 당겨 주시옵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 어서 나주를 인준하셔서 종말에 불행할 사제가
한명이라도 더 구원되도록 회개하게 해주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메시지 사랑님,
님의 말씀들 항상 새로움을 깨닫게 합니다.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메시지사랑님 늘 수고가 많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의 열정에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어요!!!
만약 공지문에서,
<소위(이른바) ‘나주 기적’> 이라 했다면, 그나마 기적으로 인정하기 전단계 즉 보류의 의미로 봐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사람눈에 확연(確然)한 기적을 가지고 현상이라 표현하며 억지를 쓰는 것으로 보아, 더 이상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떤 징표와 기적을 내려주시더라도 광주교구에서는 말그대로 현상쯤으로 볼 것 같습니다.
못 믿겠다는 것에 한발 더나가, 믿지않겠다는 의지에 무게가 실려있어 보이는 독소조항이 든 독성적인 공지문입니다.
아멘!!!
- 이전글♣ (93)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 11.05.15
- 다음글무서운 고정관념 1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