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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모든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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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1건 조회 1,189회 작성일 20-11-02 14: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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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의 날(11월2일)에 대하여

 

위령의 날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전례력 안에서

모든 죽은 이를 기억하는 날로

 추사이망첨례(追思已亡瞻禮)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통상 11월2일에 거행하며

만약 11월2일이 주일이라면

 11월3일로 옮겨 거행하기도 한다.

 

이날은 무엇보다도 아직 연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영혼들이

빨리 정화되어 복된 나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그들을 위한 위령미사를 봉헌하는 날이다.

 

비잔틴 전례를 거행하는 동방교회에서는

성령강림 전 토요일과 칠순절 전 토요일을

각각 위령의 날로 지내며

아르메니아 전례는 부활절 다음

월요일을 위령의 날로 지낸다.

 

고대 로마의 관습에는 죽은 이를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있었다.

 

특히 기일에 무덤에 모여 죽은이를 추도하며

 헌주를 하고 음복을 나누는 것은 대중적인 일이었다.

 

시이저 시대까지 일년의 마지막 날로

여겨졌던 2월, 즉 2월13일부터 22일 사이에

 가족 중에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념하는 위령제(Parentalia)를 지냈으며

2월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죽은 이들의

가족들이 모여 함께 음식을 나누며

 죽은 이를 추모하는

가족행사(Cara cognatio)를 거행하였다.

 

이러한 관습을 받아들여 로마교회는

 4세기부터 베드로좌에 모였고

 베드로를 추모하였다.

 

이날이 오늘날까지

 베드로 사도좌 축일로 남아있다.

초대 교회는 로마의 이러한 이교 관습을

 그리스도교적으로 재해석하여 수용하였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세례로 시작된 부활을 향한

 파스카 여정의 완성으로 여겼으므로

찬미와 감사의 마음으로 죽은 이를 위해

 기도하고 미사도 봉헌하였다.

 

교회가 죽은 이를 위한 기도를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위령의 날이 공식 전례 축일로

 선포된 것은 상당히 후대의 일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교 전래 이전에 이교도들의

위령의 날에 행해졌던

죽은 이들을 향한 미신적인 관습이

 상당 기간 동안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중세 초기에 수도원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수도자들을 기억하던 관습에서 시작되었고

이를 지역 교회가 받아들이면서 비로소

 위령의 날이 전례 안에 등장하게 된다.

 

세비야(Sevilla)의

이시도로(Isidorus +636) 시대에

스페인에서는 성령강림 후 월요일을

 죽은 이들을 기억하는 날로 지냈다.

 

그러나 998년에 이르러 클뤼니 수도원의 5대 원장이었던

오딜로(Odilo +1048)는 자기의 관할 밑에 있는

 모든 수도자들에게 모든 성인의 날(11월1일) 다음날인

 

11월2일에

죽은 이를 위해 특별한 기도를 드리고

성무일도를 노래할 것을 명함으로써

위령의 날이 11월2일로 정해지게 되었고

이것이 서방교회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11월1일(모든 성인의 날)은 하느님 나라를

 완성한 성인들을 기념하는

 축제의 성격이 강하다면

그 다음날인 위령의 날(11월2일)은

연옥영혼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모든 성인의 날과 위령의 날은

살아있는 이들에게 삶과 죽음을

묵상하게 하는 기회를 주며

특히 전례력으로 연중 마지막 시기인

11월에 자리잡음으로써 종말에

 성취될 구원을 미리 묵상하게 하는 날이라 하겠다.

 

위령의 날에 모든 사제들은

3대의 위령미사를 집전할 수 있는 특전을 받았다.

 

이 특전은 15세기의 스페인의 도미니꼬 수도회에서

 시작되었고 1748년 교황 베네딕도 14세에 의해

이 특전이 승인됨으로써 스페인,

포르투갈, 남미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 교황 베네딕도 15세는

많은 전사자들을 제대로 기억하기 위하여

 모든 사제들에게 이 특전을 주었다.

 

그러나 3대의 미사 중에서 첫째 미사 하나만

미사 예물을 받을 수 있으며,

 

둘째 미사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셋째 미사는 교황의 지향에 맞춰 봉헌하여야 한다.

 

중세를 거치면서 위령의 날과

관련된 많은 전설이 생겨났다.

 

위령의 날에 이미 죽은 이들이, 살아있을 때에

자기에게 나쁘게 대했던 사람들 앞에 도깨비불,

 두꺼비, 마녀 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전설이 대표적인 것이다.

 

또한 이 위령의 날에 연옥영혼을 위한 미사가

 많이 봉헌되었으며 특별한 음식을 먹거나

특별한 놀이를 하는 등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풍습이 전해진다.

 

오늘날까지 서구의 많은 본당들이 묘지까지의 행진을

하고 친지들의 무덤을 방문하여

꽃과 초를 선물하는 등의 관습을 보존하고있다.

 

참고문헌

A.Cornides, All souls’ day 1, p.319/ P. Jounel

, Le culte des saints pri re 4, Paris, 1983, pp.

124-145/ D.Borobio(ed.), Ritmos y tiempos la Iglesia>

 3, Salamanca, 1990/ F.Sottocornola,

 La celebrazione cristiana della morte

2, pp.420-428, Brescia 1984

 

-인천가톨릭대학교 이완희 신부님께서 신학교

홈페이지 신학강좌 - 전례 자료실에 올려주신 자료입니다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번제물처럼 그들을 받아들이셨다.>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3,1-9 1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2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로가 고난으로 생각되며

3 우리에게서 떠나는 것이 파멸로 여겨지지만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4 사람들이 보기에 의인들이 벌을 받는 것 같지만 그들은 불사의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5 그들은 단련을 조금 받은 뒤

은혜를 크게 얻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시고 그들이 당신께 맞갖은 이들임을 아셨기 때문이다.

6 그분께서는 용광로 속의 금처럼 그들을 시험하시고 번제물처럼 그들을 받아들이셨다.

7 그분께서 그들을 찾아오실 때에 그들은 빛을 내고 그루터기들만 남은 밭의 불꽃처럼 퍼져 나갈 것이다. 8 그들은 민족들을 통치하고 백성들을 지배할 것이며 주님께서는 그들을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9 주님을 신뢰하는 이들은 진리를 깨닫고 그분을 믿는 이들은 그분과 함께 사랑 속에 살 것이다.

은총과 자비가 주님의 거룩한 이들에게 주어지고 그분께서는 선택하신 이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죄가 많아진 그곳에 은총이 충만히 내렸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5,17-21 형제 여러분, 17 한 사람의 범죄로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죽음이 지배하게 되었지만,

은총과 의로움의 선물을 충만히 받은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통하여

생명을 누리며 지배할 것입니다.

18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유죄 판결을 받았듯이, 한 사람의 의로운 행위로 모든 사람이

의롭게 되어 생명을 받습니다. 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이가 죄인이 되었듯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이가

의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20 율법이 들어와 범죄가 많아지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죄가 많아진 그곳에

은총이 충만히 내렸습니다. 21 이는 죄가 죽음으로 지배한 것처럼, 은총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는

의로움으로 지배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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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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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모든 성인의 날과 위령의 날은
살아있는 이들에게 삶과 죽음을
묵상하게 하는 기회를 주며
특히 전례적으로 마지막 시기인
11월에 자리 잡음으로써 특히 종말에
성취될 구원을 미리 묵상하게
하는 날이라 하겠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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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연옥에서 정화를 받고 있는 연옥영혼들이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죄를 사함받아
천국에 들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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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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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연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과
낙태로 죽은 영혼들이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과 기쁨 누릴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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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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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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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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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비하신 주님!
저처럼 죄중에 살다가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 영혼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당신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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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주님 연옥영혼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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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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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모든 성인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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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위령의 날(11월2일)은
연옥영혼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주여!  연옥 영혼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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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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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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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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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은총과 자비가 주님의 거룩한 이들에게 주어지고
그분께서는 선택하신 이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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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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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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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주님 찬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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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11월1일(모든 성인의 날)은 하느님 나라를 완성한 성인들을 기념하는
축제의 성격이 강하다면 그 다음날인 위령의 날(11월2일)은
연옥영혼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연옥영혼들이 하루빨리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크신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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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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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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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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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모든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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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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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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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분께서는 용광로 속의 금처럼 그들을 시험하시고
번제물처럼 그들을 받아들이셨다."

모든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과 미국에 평화가 오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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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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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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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죽은이가 주님의 은총으로 영원한 안식에 드실 것을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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