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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 9 주간 수요일 (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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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4,515회 작성일 11-05-11 12:55

본문

축일:5월11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
Sant’ Ignazio da Laconi Religioso
St. Ignatius of Laconi, OFMCap
Born:17 December 1701 at Laconi, Sardinia
Died:11 May 1781 of natural causes
Beatified:1940
Canonized:1951 by Pope Pius XII
Ignazio = di fuoco, igneo, dal latino = of fire, igneous, from the 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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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냐시오는 1701년 12월 10일
사르디니엔 지방 라코니의 신심 깊은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착하게 보내다가,
1721년 카푸친 형제회에 평형제로 입회했다.

카글리아리에서 40년 가까이 애긍을 모으는 형제로 살았다.
이 때 세상에 겸손과 성덕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가 이룬 많은 기적들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그를 기적을 이루는 이로 찬양하였다.
17881년 카글리아리에서 선종하였다.
(작은형제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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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시오 빈첸시오 페이스는 사르디니아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20세 되던 해에 카프친회에 들어갔다.

주로 문전걸식을 하여 얻은 애긍으로 동료 수도자를 도왔는데,
그는 이 일을 거의 40년 동안이나 하였다.

그의 특징은 그리스도 중심적인 신심을 지녔고,
그의 부드럽고 천진난만한 성품은 성 프란치스꼬의 잔꽃송이에 버금가는 행적을 낳았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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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의 잔꽃송이 (1975, 분도출판사)

이 책은 성 프란치스꼬와 그의 동료들에 관한 일화와 여러 이야기들을 엮은 것으로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제1부는 총 53장으로 되어 있으며, 성 프란치스꼬와 그의 몇몇 동료에 관해 수집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제2부는 "성 프란치스꼬의 오상에 관한 몇 가지 고찰"이라는 다른 제목을 갖고 있다.
이 부분은 단지 5장으로 되어 있으나,
성 프란치스꼬의 생애에 가장 빼어난 사실 중의 하나인 오상에 관해 아주 상세히 말해주고 있다.
(꼰벤뚜알프란치스코회홈에서)

’잔 꽃송이’는 성 프란치스코에 관한 전기 가운데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성인은 단순하고 순박한 분이었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 인간의 단순함과 소박함에 더 많은 가치를 두었다.
그는 모든 것을 하느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보기를 좋아했다.
성프란치스코는 복음 성서의 한 구절에서
"어린아이 같은 자라야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마르10.5)라는 구절을 특히 좋아했다.
(작은형제회홈에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
*성프란치스코의 거룩한 상흔 축일:9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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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스테파노 순교 후에 예루살렘 교회는 더욱더 박해를 받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더욱 열성적으로 그리스도를 선포하며 사람들을 가르치고 병자들을 고쳐 주며 더러운 영들을 쫓아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려고 오신 분이시다. 하느님의 뜻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하나도 잃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복음).
제1독서
  • <신도들은 말씀을 전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8,1ㄴ-8 그 무렵 예루살렘 교회는 큰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사도들 말고는 모두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 독실한 사람 몇이 스테파노의 장사를 지내고 그를 생각하며 크게 통곡하였다. 사울은 교회를 없애 버리려고 집집마다 들어가 남자든 여자든 끌어다가 감옥에 넘겼다. 한편 흩어진 사람들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말씀을 전하였다. 필리포스는 사마리아의 고을로 내려가 그곳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군중은 필리포스의 말을 듣고 또 그가 일으키는 표징들을 보고, 모두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사실 많은 사람에게 붙어 있던 더러운 영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고, 또 많은 중풍 병자와 불구자가 나았다. 그리하여 그 고을에 큰 기쁨이 넘쳤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의 온 생애는 최후 만찬의 성체성사를 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활 내내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또 사랑하시다가, 마침내 최후 만찬에서 “받아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 (마태 26,26) 하시며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십니다. 그러고는 십자가에 홀연히 당신을 제물로 바치십니다. 쉬실 겨를도 없이 바삐 다니시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시고 병자를 낫게 하시고 위로를 해 주시다가, 결국 살아서는 다할 수 없는 사랑을 온전히 당신을 제물로 바치심으로써 그 사랑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성체 안에는 예수님의 공생활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반대로, 성체를 통하여 예수님의 공생활 모습이 다시 우리 삶으로 다가와 재현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체를 받아 모신 우리를 당신의 공생활 장면으로 초대하시어 우리 내면을 어루만져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온갖 세상 걱정에 휩싸여 있을 때, 고개를 들어 들에 핀 꽃들, 공중의 새들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병고에 시달릴 때, 중풍 병자들, 나병 환자들을 고쳐 주신 예수님의 위로와 사랑을 보게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인간이 겪어야 할 존재의 슬픔과 고통의 자리에 당신 십자가를 보여 주시며, 그 너머의 당신 부활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우리 삶의 어려움과 고통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십자가 너머에 주님과 함께 누리는 생명이 영원하다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오늘 복음은 성체를 받아 모시는 우리에게 당신께서 우리의 빵이 되신 궁극적 이유를 전해 줍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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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잘 묵상했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사울격인 안티 나주 성직자님들이 박해를 하고있지만 곧
박해에서 풀려나 성모님께서 승리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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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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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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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또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지향이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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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겅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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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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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지향이
이루어지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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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카글리아리에서 40년 가까이 애긍을 모으는 형제로 살았다.
이 때 세상에 겸손과 성덕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가 이룬 많은 기적들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그를 기적을 이루는 이로 찬양하였다.

성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승리,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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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아멘!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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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 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사랑 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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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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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시여!
광주대교구 신부님들의 회개와 한국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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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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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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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이냐시오 라코니 수도자 시여!! 율리아자매님의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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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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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이냐시오 아코니 수도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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