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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년전 예수님의 가시관을 만들었던... 가시나무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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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베마리아
댓글 30건 조회 3,973회 작성일 13-09-05 02: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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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시고

고통 중이신 율리아님께 힘과 기쁨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반가워요 사랑하는 홈님들 ~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지난 8월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103 곳의 성지를 두루 다니며 눈물,감동과 은총의 연속이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갈릴레아 호수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아르벨산에서 발견한 예수님의 가시나무입니다

여름 건기라 비가 전혀 오질 않아 잡초도 없는 척박한 땅에도 가시나무는 건재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상상만 했던 예수님의 가시관을 만들었던 그 가시나무.....  가시의 길이가 긴것은 손가락 정도로

길고 단단했습니다.... 저 가시관을 쓰시고 푹 푹 눌리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사순절때(성금요일) 마다  자관고통 받으시던 율리아엄마 생각이 났습니다....  그 끔찍한 고통들을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 !....

 

죄송하고.....또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

 

첫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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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베마리아님.
성지순례를 하셨군요
그 소식과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쓰셨던 가시나무를 처음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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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아베마리아님,
103곳이나, 성지순례하셨다니,
많은 은총 받으셨겠네요, 축하드립니다.

가시나무 사진..감사합니다.
예수님의 고통, 율리아님의 고통, 생각하며
오늘도 잘 살수 있는 은총을 구해봅니다..아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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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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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절한사랑님의 댓글

열절한사랑 작성일

저 가시나무가 예수님의 가시관을 만들었던 가시관이라니...
가시의 길이가 긴 것이 손가락 정도라니.. 그리고 단단했다니,
그 것에 찔리셨을 예수님의 아픔은 얼마나 컸을까요...
마음이 아프고 사무치고, 눈물이 핑 돕니다.
정말 오늘하루 주님 성모님 마음에 드는 자녀로서 살아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알려주시니,
또 다시 저 자신이 죄인으로서 주님께 엎드려 용서 청할 수 있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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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철저님의 댓글

대오철저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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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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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머나! 103곳의 성지순례라니...대단..
저는 나주성지만 고~~할래요 ㅎㅎ

가시나무 하니까
가시나무 새 라는 책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은총 받으셨으니 축하드려요

아베마리아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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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의 가시관을 만들었던 그 가시나무........................ 
 가시의 길이가 긴것은 손가락 정도로 길고 단단했습니다....
 저 가시관을 쓰시고 푹 푹 눌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주님! 얼마나 아프셨을까? 얼마나 아프셨나요?
 이 죄인의 교만과 탐욕과 욕정과 분노와 격정으로...
 
 주님! 제가 나태해지고 느슨해질때 님께서 씌쎴던
 가시관의 뾰쪽함이 저를 찌름을 느낄수 있게 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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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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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저 가시관을 쓰시고 푹 푹 눌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멘.

눈물이 나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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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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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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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 가시관을 쓰시고 푹 푹 눌리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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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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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2000년전에도 가시관을 쓰시고
지금도 가시관을 쓰시고  십자가에서
내려 줄 자 기다리는 주님!!!
죄송해요 이 나약한 죄인용서 청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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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순절때(성금요일) 마다
자관고통 받으시던 율리아엄마
생각이 났습니다....
그 끔찍한 고통들을 세상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 !..아멘...

저 가시나무를 보니 예수님이 쓰셨던
가시관이 실감이 납니다

하루하루 생각으로 짓는죄로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고통을
드리는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아베마리아님 무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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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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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예수님의 가시나무 잘 봤습니다.

아베마리아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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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예수님!성모님!......용서를 빕니다
사순절때(성금요일) 마다  자관고통 받으시던 율리아엄마 생각이 났습니다....  그 끔찍한 고통들을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 !....
죄송하고.....또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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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아베마리아님!
103곳이나 성지순례를 하셨군요
그 소식과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쓰셨던 가시나무를 처음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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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아베마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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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가시나무에 찔려
피흘리신 주님!
그 가시나무를 보았네요.

아베마리아님,
늘 주님의 길을 잘 따르는 자녀되셔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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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처음 보았는데 멀리서 보면 잡초 같은데 가까이서 보니까 엄청 큰 가시가 있네요.
우리가 머리로 지은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저와 저희 가족과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나쁜 생각들을 모두 뽑아 주시길 바라며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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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잡초같이 보였다니 다시 설명 드릴께요...
나무의 높이는 저의 키 높이정도 되었구요
가시가 크고 작은것이 촘촘하게 박혀있고
쉽게 부러지지 않을정도로 아주 단단했습니다

주님, 성모님 ^^
제가 머리로 지은죄와 나쁜생각들을  이시간 통하여  용서를 빕니다
아멘 ~!!!

한처음님 감사해요 ~  주님,성모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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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성심님의 댓글

불타는성심 작성일

"막연하게 상상만 했던 예수님의 가시관을 만들었던 그 가시나무..... 
가시의 길이가 긴것은 손가락 정도로 길고 단단했습니다....
저 가시관을 쓰시고 푹 푹 눌리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로 인해 박힌 수많은 가시들...
주님 잘못했습니다..용서 청합니다..

율리아님 따라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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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베마리아님
감사합니다

고생고생하시면서 순례 하시고
이렇게 몰랐던
주님 머리를 찔렀뎐
가시관의 나무 사진까지
올려주셔셔
감동입니다
주님의 가시관을
다시 새롭게 묵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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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베마리아님!! 감사합니다!
가시관 고통을 모두 봉헌하시고 그 가시관을 만든 가시나무!!!
예수님께서 온 몸과 마음 모두를 내어 놓으시고 우리들의 구원을 위하여 가신 길을 묵상합니다!!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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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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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시관을 만들기 위한 가시나무
그 관을 쓰시고 고통을 받으셨던 율리아님
모습을 묵상하면서

멀리로 짓는 죄를 봉헌해봅니다.
성지순례를 통하여 많은 은총 받으신 아베마리아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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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가시의 길이가 긴것은 손가락 정도로
길고 단단했습니다.
저 가시관을 쓰시고 푹푹 눌리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사순절때(성금요일) 마다 자관고통 받으시던
율리아엄마 생각이 났습니다.
그 끔찍한 고통들을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 !....
죄송하고.....또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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