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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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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5,001회 작성일 18-08-22 10: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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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ronation of the Virgin-ANGELICO, Fra.
1440-41.Fresco, 184 x 167 cm.Convento di San Marco, Florence

▷ 축일:8월22일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

-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 Beata Vergine Maria Regina
- The Queenship of the Blessed Virgin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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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년, 비오 12세는 "여왕이신 동정 성 마리아"축일을 제정하시고
교서를 반포하셨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의 아들이 왕이 되어 야곱의 후손을 영원히 다스리는 왕이 된다."고 했던 천사의 말씀과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주님의 어머니" 로 부른 성서 구절을 기초로 할 때,
이 두가지 성서는
"당신 아들의 왕권 때문에, 마리아 역시 그에 상응하는 위대성과 탁월성을 갖고 계심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교부들의 증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다음과 같은 의미에서 마리아를 여왕으로 섬깁니다.

1. 마리아는 메시아적 왕이신 천주 성자의 어머니이시다.
2. 마리아는 구세주의 동반자이시다.
3.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자이시다.
4. 마리아는 교회의 가장 뛰어난 지체이시다.

- (오늘의 말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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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0년부터 마리아에게 왕권적 권위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로마에 쇄도하였다.
그리스도왕 축일이 제정된(1925) 다음,
이러한 요청은 더욱 증가하였다.
1933년 포르토 사이드(Proto Said)의 대성당이 세상의 여왕이신 마리아에게 봉헌되었다.

비오 12세는 회칙 "Ad coeli Reginam(하늘의 여왕께)"을 통하여
마리아께서 여왕이심을 선언하였다. 그리고 5월 31일을 축일로 지내도록 하였다.
로마 전례적 개정에 따라
성모 승천 대축일 제 8부인 8월 22일을 축일로 지내는 기념일이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왕이신 만큼, 마리아는 어머니이시며 또한 여왕이시다.
그분은 하늘의 임금님이신 하느님께 우리를 위하여 중재하시는 분이다.
성모 승천의 충만한 영광을 재확인하고 강조하는 축일(마리아 공경, 6항)이 되었다.
성모 승천의 재확인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침내 티없이 깨끗하신 동정녀께서 조금도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으며
지상 생활을 마치신 후에, 영혼과 육신이 천상 영광에로 부르심을 받으시어,
주님으로부터 천지의 모후로 추대받으셨다.
이로써 마리아는 다스리는 자들의 주님이시며(묵시 19,16)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자이신 당신 아드님을 더욱 완전히 닮게 되셨다."

- (교회헌장 8장) -


"성모 승천 대축일의 기쁨은 7일 후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에서 계속됩니다.
이 축일에는 영원하신 왕곁에 좌정하신 엄위로운 여왕 마리아께서
어머니로서의 전구도 계속하심을 기념합니다."

- (교황 바오로 6세의 사도적 권고 '마리아 공경(Marialis Cultus) -


"성모기사회의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모를 통해 모든 사람을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의 성심께로 인도함'입니다.
참으로 성모께서 모든 영혼의 여왕이 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모기사회의 계획은
온 세상의 모든 영혼을 하늘과 땅의 여왕이신 성모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성모께서는 우리의 친구든 적이든 모든 영혼의 여왕이 되신다는 사실에 대해
되도록 빨리 확신을 가집시다."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원죄 없으신 성모기사회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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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tion of Mary - MASTER of the Housebook.
1475-90. Wood, 39 x 25 cm .Alte Pinakothek, Munich

▷ 로잔느의 성 아메데우스 주교의 강론에서
(Hom. 7: SCh 72,188,190,192,200)

• 세상과 평화의 여왕

복되신 동정 마리아는 하늘 높이 영광스러운 올림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이 고귀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도 그분의 놀라운 이름은 온 세상에 빛나고
그분의 지극히 뛰어난 명성은 곳곳에 퍼졌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천주의 모친 동정녀께서는 당신 아드님의 영광을 위해
마침내 자신도 하늘의 영광을 받을 수 있도록 먼저 지상에서 다스리셔야 마땅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거룩함과 위대함은 최고의 완성에 이르러 하늘에 들어가시기 전에 점차로 자라나
성령의 힘으로 덕행에서 덕행으로 광채에서 광채로 거쳐 나가셔야 마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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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동정녀께서는 아직 육신으로 계실 때
어떤 때는 극단의 승화를 통하여 하느님에게까지 올라가심으로
또 어떤 때는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을 통하여 이웃에게까지 봉사하심으로
후세 하늘 나라의 첫 열매들을 미리 맛보셨습니다.

그래서 천사들은 그분을 자주 찾아 주고 사람들도 그분을 섬겨 드렸습니다.
천사들을 대신하여 가브리엘이 그분을 찾아 주고,
사도들을 대신하여 동정인 성 요한은 주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동정 모친을 기꺼이 섬겼습니다.
천사들은 자신의 여왕을 보고 기뻐하고 사도들은 자신의 어머니를 보고 기뻐하여
천사와 사도들은 모두 신심에 찬 경건한 애정으로 그분을 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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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행으로 지은 지극히 고귀한 왕궁에 거하시면서 하느님 은총으로 충만하시어
그 넘치는 은총을 목말라 하는 모든 믿는 백성들에게 풍부히 부어 주셨습니다.

육신에 건강을 주시고 영혼을 치유하시며 육신도 영혼도 죽음에서 구하실 능력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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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께로부터 천상 신비의 빛을 받지 못하고 질병과 슬픔을 지닌 채 되돌아 온 사람이 있습니까?

또는 천주의 모친이신 마리아께 필요한 것을 간청하여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되돌아온 사람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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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은 우아하시고 지극히 아름다우시며 온갖 영적 보화를 지니신 신부(新婦)이시요
유일한 정배의 어머니이십니다.

비옥한 정원의 샘이시고 거룩한 레바논에서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살아 있고 생명을 주는 물이시며
시온산에서 주위에 있는 모든 이방인들까지 평화와 은총의 강물을 흘러내리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동정녀 중의 동정녀이신 마리아께서 천사와 대천사들이 환호하고 천상 무리가 소리 높여
부르짖는 노래 가운데 하느님과 왕 중의 왕이신 당신 아드님의 힘으로 승천하실 때
시편 작가의 다음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오필의 금으로 단장한 왕후는 당시 우편에 서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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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tion of the Virgin - CATARINO
1375, Tempera on panel, 89 x 58 cm.Gallerie dell’Accademia, Venice

•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하늘의 여왕이라고 칭한다. 혹은 모후이신 마리아를 이름한다.

하느님의 은총을 힘입어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들 위에 들어 높임을 받으신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신비에 참여하는 지극히 거룩한 천주의 모친으로서
교회의 특별한 예식으로 공경 받으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마리아는 초세기부터 ’천주의 모친’ 이란 칭호로 공경 받아왔으며,
신자들은 온갖 위험과 아쉬움 중에 그의 보호 밑으로 들어가 도움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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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대관 - 젠틸레 다 파브리아노.
1420년경, 패널. 88 x 64cm 말리부. J.폴 캐티미술관

☆ 루가복음 1장 48절에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내게 큰 일을 하셨음이로다’ 하신 마리아의 예언대로
에페소 공의회가 431년 ’천주의 모친’이라고 선포한 후
신자들의 마리아 공경은 존경과 사랑과 기도와 모방에 있어서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였다.

교리 안에서 시대와 장소의 조건이나 신자들의 기질과 품성에 따라
교회가 인준한 성모 신심의 여러 형태는 성모가 공경을 받으심으로써
성자가 옳게 이해되시고 사랑과 영광을 받으시며 성자의 계명이 준수되도록 하는 것이다.

마리아는 하느님 백성의 표상으로,
하느님의 신부로 선택된 애초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던 유일한 인간이다.
여러 날에 성모공경 축일을 지내고 있으며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을 재현해 놓은 성모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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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축일 ◆
한자 聖母祝日
라틴어 Festa B. Mariae Virginis 영어 Marian Feasts

· 하느님의 모친이신 성모 마리아와 관련된 사건들을 특별히 기념하는 날.

가톨릭 교회는 "구원 업적과 끊을 수 없이 결합되어 있는 하느님의 모친 복되신 마리아를 특별한 애정으로 공경한다"(전례헌장 103).
즉 성모 공경은 '하느님의 모친'이라는 점에 근거한다. 마리아의 자유로운 동의(루가 1:38)로 구세주가 이 세상에 왔으며 마리아는 참 천주이며 참 인간이신 예수를 낳음으로써 예수의 어머니요 동시에 하느님의 어머니가 된 것이다.

4세기에 성모 마리아께 대한 신심과 공경이 심화된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논쟁에서 연유되었다.
당시 교회 내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반대하는 이단이 생겨나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변호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人性)을 엄격히 구별하여 마리아는 '하느님의 모친'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모친'이라고 주장하는 이단도 생겨나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마리아가 '하느님의 모친'임을 신조로 정의하고 공포함으로써 이단을 쫓아냈던 것이다.
이러한 이단과의 논쟁을 통하여, 성모 마리아의 신비를 기념하기 위해서, 가톨릭 교의를 확립하기 위해서, 성모 축일들은 4-5세기경에 동방교회에서 먼저 시작되어 7세기 이후에 서방교회에 전파되었다.

성모 축일은, 부활사상에 기인하여 장례일, 즉 천상탄일을 축하하는 순교자 및 성인들의 축일과는 달리, 성탄사상에 기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降生)의 신비와 깊이 연관된 축제이다.
그러므로 최초의 전례적인 성모 축일도 예수 성탄에 동반된 것이다.
즉 동방교회에서는 예수성탄 축일 다음날인 12월 26일에 천주의 모친 마리아의 축일을 지내 왔던 것이다.
서방교회도 8세기경부터 예수성탄 팔부인 1월 1일을 '성모의 축일'로 지내 왔으며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는 ①'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로 명칭을 바꾸어 지내게 하였다.
또한 예수성탄 후 40일째 되는 날도 주님의 축일이며 동시에 성모 축일로 지냈다.
즉 동방교회는 5세기경부터 2월 2일을 '주의 봉헌 축일'이라 부르며 주님의 축일로 강조해 왔고,
7세기에 서방교회에 전해져 10세기경에는 구약의 율법(레위 12:2-4)에 근거하여 '성모 취결례'로 불러 왔다(이 축일은 1960년 전례 쇄신 규정에 의해 초대 교회의 전통을 따라 주의 봉헌 축일로 환원되었다).
또한 동방교회에서 먼저 시행되어 7세기에 서방교회로 전해진 ②'성모영보 대축일'도 예수성탄과 관계가 있으니, 이 축일은 예수성탄 대축일을 기축으로 하여 그대로 역산하여 3월 25일로 정해진 것이다.

그러나 성모 축일 중 가장 중요한 축일인 ③'성모승천 대축일'은 앞에 언급한 축일들과 달리,
성인들의 축일을 그들의 사망일에 기념하는 사상에 기인한 것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4세기 중엽에 '복되신 동정녀 기념일'이 성모의 죽음과 승천의 축일로 받아들여진 듯하며
그 명칭이 6세기에 '마리아 귀향 축일'로 불려지고 날짜도 8월 15일로 된 듯하다.
7세기에 서방교회로 전해지면서 8세기에 이 축일이 확립되었고, 명칭이 젤라시오 전례서와 그레고리오 전례서에서 처음으로 '마리아의 승천'으로 바뀌었다.
8세기에 이미 교회는 마리아 승천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였고,
1950년 교황 비오(Pius) 12세는 마리아의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로 올라가 영광을 입으셨다는 것을 믿을 교리로 선포하여(비오 12세의 사도 헌장, Munificentissimus Deus),
이 축일은 교회 전례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축일 중의 하나임이 명백하게 되었다.

그리고 ④'성모탄일 축일'은 5세기말부터 예루살렘에 있던 마리아 성당 축성일인 9월 8일에 지켜지고 있다.
또한 이 축일에서 역산하여 9개월 전인 12월 8일을 ⑤'성모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로 8세기경부터 동방교회에서 지켜 왔으며 9세기에 유럽으로 전해졌다.
이 축일은 1476년 교황 식스토(Sixtus) 4세에 의해 로마 전례력에 도입되어 전교회로 확장되었으며,
'성모의 원죄 없으신 잉태'는 1854년 12월 8일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신앙 교의로서 성대히 공포되었다.

지금까지 언급한 마리아 5대 축일 외에도 교회력에는, 성모의 성녀 엘리사벳 방문 축일(5월 31일), 여왕이신 동정 성 마리아 기념(8월 22일), 성모 통고 기념(9월 15일), 로사리오 성모 기념(10월 7일), 성모 자헌 기념(11월 21일) 등이 있다. 또한 교회는 이러한 축일 외에도 매월 첫 토요일을 성모 마리아의 날로 봉헌하여 전례가 허락하면 성모 신심미사로 특별한 공경과 전구(轉求)를 드린다.

- (가톨릭대사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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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ronation of the Virgin (San Marco Altarpiece)-BOTTICELLI, Sandro
1490.Tempera on wood, 378 x 258 cm.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성모님 축일과 인창동성당 게시판 안내*

- 1월1일: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게시판831번,1547번.
Solemnity of Mary, Maria Santissima Madre di Dio. Mary, Mother of God


- 2월11일: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세계병자의 날):게시판946번,1611번
Our Lady of Lourdes

- 3월25일: 주님 탄생 예고(성모 영보)대축일:게시판1059번,1679번
The Annunciation, Annunciation by Saint Gabriel


- 5월13일: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게시판1157번,1760번
Our Lady of Fatima


- 5월3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게시판1187번,1792번
The Visitation, Vsitatio B. Mariae V


-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게시판1246번,1827번.

2003년6월28일, 2004년6월19일(예수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 이동 축일)
Immaculate Heart of Mary, Cuore Immacolato della Beata Vergine Maria


- 7월16일: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게시판1275번
Our Lady of Mount Carmel


- 8월2일: 포르치운쿨라의 천사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게시판1297번
Our Lady of the Angels, Perdono di Assisi (Indulgenza della Porziuncola)


- 8월5일: 성모 대성전.성모 설지전(聖母雪地殿) 봉헌 축일:게시판1303번
Our Lady of the Snow, Dedication of Saint Mary Major


- 8월15일: 성모 승천 대축일:게시판594번, 1317번
The Assumption, Assumption into Heaven, Assump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 8월22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게시판603번, 1326번
The Queenship of Mary . Regina.

Beata Vergine Maria Regina, The Queenship of the Blessed Virgin Mary


- 9월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게시판626번,1357번.
The Birth of Mary. Nativity of Mary, The Birth of the Blessed Virgin Mary


- 9월15일: 통고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게시판642번,1365번.
Our Lady of Sorrows, Feast of Our Lady of Sorrows


- 9월24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 기념일:게시판654번,1381번
Feast of Our Lady of Mercy.


- 10월7일: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게시판681번,1409번.
Our Lady of the Rosary, Our Lady of the Most Holy Rosary


- 11월2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게시판764번,1480번
The Presentation of Mary, Presentation of Mary at the Temple

Presenta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 12월8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게시판791번,775번,1511번
The Immaculate Conception, Mary’s Immaculate Conception


- 12월12일: 과달루페의 성모마리아 기념일:게시판1520번
Our Lady of Guadalu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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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대관. 1493.판.255x225cm.브레라 미술관
(성 지오르지오. 세례자 성요한.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
성 베난티우스. 성 프란치스코. 성 세바스티아누스와 奉樂의 천사) -



성모 발현과 교회의 가르침:게시판681번
과달루페, 라살레트, 루르드. 바뇌...

* 5월 성모성월,유래와 의미,성모신심:게시판1131번,1134번.

*10월 묵주기도 성월(전교의 달):게시판674번,721번.974번.1408번

* 성모 칠락 묵주기도:게시판1408번.

* 성모 칠고 묵주기도:게시판1657번.

- 의정부교구 제2지구 인창동성당 게시판 바로 가기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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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0년 무렵부터 마리아께 ‘여왕’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많았다. 1925년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이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정해지면서 이러한 요청은 더욱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1954년 비오 12세 교황은 마리아께서 여왕이심을 선언하고 해마다 5월 31일에 그 축일을 지내도록 하였다. 그 뒤 로마 전례력의 개정에 따라, 마리아를 천상 영광에 연결시키고자 성모 승천 대축일 뒤로 옮겼으며, 축일 이름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로 바꾸었다. 이날 교회는 성모 승천의 영광을 거듭 확인하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우리를 위한 구원의 도구가 되신 것을 기린다.
말씀의 초대
  •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에게, 양 떼를 자기들의 먹이로 삼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거슬러 예언하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는 마음씨 후한 밭 임자와 같다는 비유를 드신다(복음).
제1독서
  • <나는 내 양 떼를 그들의 입에서 구해 내어
    다시는 그들의 먹이가 되지 않게 하겠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4,1-11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예언하여라. 그 목자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불행하여라, 자기들만 먹는 이스라엘의 목자들!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목자가 아니냐? 3 그런데 너희는 젖을 짜 먹고 양털로 옷을 해 입으며 살진 놈을 잡아먹으면서, 양 떼는 먹이지 않는다. 4 너희는 약한 양들에게 원기를 북돋아 주지 않고 아픈 양을 고쳐 주지 않았으며, 부러진 양을 싸매 주지 않고 흩어진 양을 도로 데려오지도, 잃어버린 양을 찾아오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을 폭력과 강압으로 다스렸다. 5 그들은 목자가 없어서 흩어져야 했다. 흩어진 채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다. 6 산마다, 높은 언덕마다 내 양 떼가 길을 잃고 헤매었다. 내 양 떼가 온 세상에 흩어졌는데, 찾아보는 자도 없고 찾아오는 자도 없다. 7 그러므로 목자들아, 주님의 말을 들어라. 8 내 생명을 걸고 말한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나의 양 떼는 목자가 없어서 약탈당하고, 나의 양 떼는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는데, 나의 목자들은 내 양 떼를 찾아보지도 않았다. 목자들은 내 양 떼를 먹이지 않고 자기들만 먹은 것이다. 9 그러니 목자들아, 주님의 말을 들어라. 10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그 목자들을 대적하겠다. 그들에게 내 양 떼를 내놓으라 요구하고, 더 이상 내 양 떼를 먹이지 못하게 하리니, 다시는 그 목자들이 양 떼를 자기들의 먹이로 삼지 못할 것이다. 나는 내 양 떼를 그들의 입에서 구해 내어, 다시는 그들의 먹이가 되지 않게 하겠다. 11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내 양 떼를 찾아서 보살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4 그래서 그들에게, ‘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5 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 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저녁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 품삯을 내주시오.’ 9 그리하여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한 이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다. 10 그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으려니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만 받았다. 11 그것을 받아 들고 그들은 밭 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12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13 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15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16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는 포도밭 주인의 비유를 통하여 선함으로 충만하신 하느님의 태도를 보여 주십니다.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하느님 나라에 맨 처음으로 부름을 받은 이들은 틀림없이 박식한 라삐들과 율법을 충실히 지키는 바리사이들뿐만 아니라 하느님 약속을 상속받은 이들인 모든 히브리 백성이었습니다. 반면에 맨 나중에 온 이들은 예수님께서 찾으러 오셨고 당신 초대로 하늘 나라에서 구원을 차지한 죄인들입니다. 오늘 비유는 하느님의 선하심을 감출 때 예상되는 불의나 종교적 무관심을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비유는 주인도 일꾼들도 포도밭도 아니고, 다만 먼저 왔든 늦게 왔든 모두가 같은 액수로 하루에 받는 품삯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이 지지하는 상업 종교와 보상 윤리에 맞서 사람에게 거저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강조하십니다. 이렇게 거저 주시는 구원과 용서 그리고 하늘 나라는, 하느님의 독단적인 행위나 부당한 행위가 아니라 오히려 진실한 회개로 당신을 찾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만나러 가시는 사랑스러운 아버지의 행동입니다. 형제를 받아들이는 문을 닫는 바리사이적인 자기만족과 하느님의 구원을 우리의 선행에 ‘합당한 것’으로 바라보는 계약상 종교에서 출발해서는, 모든 인간적 정의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자비를 이해할 수 없고 닮을 수도 없습니다. 이른 아침의 일꾼들, 곧 계명에 충실한 옛 그리스도인들과 신자들은, 하느님을 섬기도록 포도밭에 일찍 불러 주셨음에 기뻐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들은 맨 나중에 온 일꾼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선하신 분이시고 거저 주시는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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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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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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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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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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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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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빨라지게 빌어주소서..
율리아엄마의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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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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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하루 속히 인준되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5대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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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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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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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성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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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 !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께서 다듬어 주시고 길러주시고 씻기워 주시는 그대로
온전히 따를 수 있도록 엄마의 사랑으로 함께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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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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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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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이시여 !!!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을 주시어,
영육간 건강주시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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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모님 이계시기에
너무도 행복하고
살수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어두운이세상에
밝은 빛으로 어두움을 물리치시는
성모님.
나주에 현존해주시니
더욱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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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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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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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이시여!
하례하나이다~~~
모든 이들로부터 공경과 위로 받으시옵고
찬미와 찬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주님!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빨리 교회로부터 인준 받으시어
온 세상이 구원받게 하여 주시옵고 율리아님의 빠른 건강 회복과 쾌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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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늘의 모후이시여!
복되신 동정 마리아 !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우리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이루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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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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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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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이시여!
나주에 발현하시고 사랑의 기적을
베풀어주시어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율리아님 영육간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주시고
하루빨리 나주성지를 통하여 성모성심은 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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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천상 모후이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
우리모두 율리아 엄마 꼭 닮은 자녀들이 될 수 있길..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전구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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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복되신 동정마리아~!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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