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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 무야 너를 예쁘게 손질해줄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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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천사
댓글 39건 조회 983회 작성일 20-11-01 00:57

본문

 

      


손질해야 할 무가 많지 않은데 썩은 부분을

도려내야 해서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언니들은 다른 야채 손질하느라 분주한데

저는 무만 잡고 있으니까 너무 미안한 거예요.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나는 왜 이렇게 손이 느린 거야~~~’

괜히 작은 것에 낙담 되더라고요.  >.< ;;;


 그런데 옆에서 언니가 손질된 무를 보더니

“ 정말 손질 잘했네. 

 가장 힘든 게 상한 음식 손질하는 건데 

인내심 가지고 끝까지 잘했네. ” 

이렇게 칭찬을 해줬어요. 


 순간의 부정적인 생각이 싹 사그라지며

눈물이 날 것처럼 한마디의 말이 너무나 감사했어요.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내릴지 모르니

늘 깨어 있어야 하는데 한마디의 말 때문에 

묵상을 해보니 이렇게 긍정적인 요인이 많더라고요.


 부드럽고 즐거운 한마디의 말은 기쁨이 넘쳐흐르며

상냥하고 친절한 한마디의 말은 마음의 평화를 주고 

칭찬하는 한마디의 말은 삶의 용기와 샘솟는 힘을 주며 

다정하고 진실한 한마디의 말은 평화를 심어주고 


지혜로운 한마디의 말은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며

용서와 화해를 청하는 한마디의 말은 사랑을 낳고 

은혜로운 사랑의 한마디의 말은 흐뭇한 행복을 안겨 줍니다. 

 

저는 오늘 칭찬하는 한마디의 말로 

삶의 용기와 샘솟는 힘이 불끈불끈 생겼습니다. 

공들인 시간에 비하여 많은 무를 건지지 못했지만 

여러모로 묵상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썩은 무를 손질하면서)

주님! 우리 마음 안에는 썩고 멍든 무가 아닌

잘 다듬어진 새하얀 무처럼 깨끗하고 

수한 자녀로 듭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멘!!!


버려질 영혼 구하는 데 한몫을 한 보람찬 하루

행복과 기쁨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운 내 마음 안에 있음을 느끼며

내가 감사함을 느낄 때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한 삶에서 엄마의 묵상 시를 통해

한마디 말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것 친히 이끌어주시고 인도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율리아 님의 가르침대로 5대 영성 안에서 

기쁨, 사랑, 평화 가득 누리며 

삼구전쟁에 승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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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주님! 우리 마음 안에는 썩고 멍든 무가 아닌
잘 다듬어진 새하얀 무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자녀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멘! 한마디 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묵상할 수 있도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장철에 좋은 생활의 기도팁도
덤으로 얻어갑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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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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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버려질 영혼 구하는 데 한몫을 한 보람찬 하루
행복과 기쁨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운 내 마음 안에 있음을 느끼며
내가 감사함을 느낄 때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따뜻한 한마디의 말로서
기쁨을 선물 받고
나눈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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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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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좋은 언니가 있어 행복하겠네요.
생활의 기도에 따뜻하고 긍정적인 말 한마디에
천국의 기쁨을 누리심을 축하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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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썩은 무를 손질하면서)
주님! 우리 마음 안에는 썩고 멍든 무가 아닌
잘 다듬어진 새하얀 무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자녀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멘!
저도 언니가 없는데 좋은언니 있는 셈 치고~
예수님 성모님께 찬미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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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행복과 기쁨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운 내 마음 안에 있음을 느끼며
내가 감사함을 느낄 때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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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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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샘물님의 댓글

은총샘물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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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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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순간의 부정적인 생각이 싹 사그라지며 눈물이 날 것처럼 한마디의 말이 너무나 감사했어요."
미소천사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미소천사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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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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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무"를 손질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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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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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버려질 영혼 구하는 데 한몫을 한 보람찬 하루
행복과 기쁨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운 내 마음 안에 있음을 느끼며
내가 감사함을 느낄 때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마디 말의 중요성을 덕분에 또한번 깊이 느끼며
더욱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줄 수 있는 말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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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별처럼님의 댓글

천국에서별처럼 작성일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내릴지 모르니
늘 깨어 있어야 하는데 한마디의 말 때문에
묵상을 해보니 이렇게 긍정적인 요인이 많더라고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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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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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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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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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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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지혜로운 한마디의 말은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며
용서와 화해를 청하는 한마디의 말은 사랑을 낳고 
은혜로운 사랑의 한마디의 말은 흐뭇한 행복을 안겨 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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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신 모습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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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한마디의 말의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지난날 나의말로인해 잘못한부분들을
반성해봅니다.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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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오늘 하루 행복한 삶에서 엄마의 묵상 시를
통해 한마디 말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것 친히 이끌어주시고 인도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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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내릴지 모르니
늘 깨어 있어야 하는데 한마디의 말 때문에
묵상을 해보니 이렇게 긍정적인 요인이 많더라고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맛있는 가을무... 저도 수분 많고 달콤한 새하얀 무가 되고 싶네요. ~*^^*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신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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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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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행복과 기쁨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운 내 마음 안에 있음을 느끼며
내가 감사함을 느낄 때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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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활속에서 언니와 함께 나누는 사랑이
참 보기 좋습니다..
무우를 자르면서 바치는 생활의기도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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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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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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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잘 다듬어진 새하얀 무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자녀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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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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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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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주 가까운 내 마음 안에 있음을 느끼며 내가 감사함을 느낄 때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멘!!!

맞아요ㅠㅠ 정말 느끼는 것이 중요하고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것이
정말 중요하지요ㅠㅠ 예쁘고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한마디의 말... 긍정적인말의 중요성!!! 다시금 묵상하고 갑니다^^

은총 구골구골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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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썩은 무를 손질하면서)
주님! 우리 마음 안에는 썩고 멍든 무가
아닌 잘 다듬어진 새하얀 무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자녀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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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주님!
우리 마음 안에는 썩고 멍든 무가 아닌
잘 다듬어진 새하얀 무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자녀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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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5대영성.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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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잘 다듬고 씻어서 우리가 거듭나게 하는 생활의 기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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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순간의 부정적인 생각이 싹 사그라지며
눈물이 날 것처럼 한마디의 말이 너무나 감사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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