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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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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비오
댓글 46건 조회 1,876회 작성일 18-08-05 14:16

본문

제가 쓰는 글들이 주님,성모님 보시기에 합당하길 바랍니다. 아멘 

 

 

 

할머니를 나주에 모셔다 드리려고 

 

6월 첫째 주 토요일에 참석을 하게 된 계기로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첫째 주 토요일을 참석하려고 나름 애쓰는 중입니다.

 

 

 

그리고 11회 5대 영성 피정 캠프를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피정 캠프를 통해서 무언가 말로 설명은 못 하겠지만,


"신의 은총이 이런 것이구나.


주님,성모님께서 바로 내 옆에 계시는 구나."


라는 생각이 지배적 이였습니다.


말 그대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과거에는 절심함도 몰랐거니와


궁금은 하지만, 궁금해 하려고 노력할 생각도 못하고 안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주님,성모님을 피부로 느껴진것 같았어요.

 

마치 옆에 계시듯이요.

 

(물론,항상 옆에 계시지만 제가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마음을 닫아서

안 느낄려고 한거겠지만)

 

그냥 넘어가면 당연히 안된다, 생각했어요.

 

하나씩 알아가고 실행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피정캠프 후 집으로 돌아와서

 

먼저 5대 영성을 생각이 아닌 말과 행동으로 옮길려고 노력했어요.

 

맞는진 모르겠는데, 5대 영성이 기본기 일것 같다, 생각을 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는 그 순간 부터 저녁에 잠드는 순간, 그리고 잠을 자는 나를 위해서

 

까지의 모든 일상을 기도화로 하는 생활의 기도가 시간적으로는 가장 먼저 해야할 

 

사항이더라구요. 

 

물론, 실천은 잘 안되지만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옷을 고이 접어 서랍에 넣는다던지,

 

책상 앞 어지러운 물건들이 가지런해 진다던지 등등

 

많은건 아니지만, 변화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생활의 기도를 시도할려 한다는 변화가 가장 큰 모습이구요.

 

 

 

생활의 기도를 하다 보니

 

평소에 내가 잘못된 생각을 많이 한다고 느꼈어요.

 

율리아 엄마께서 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던것 같아요.

 

판단죄와 음란죄가 너무 많고 크다고

 

 

 

예전에 친구랑 이런 얘길 했습니다.

 

"여름엔 운전사고가 더 많이 나니깐 조심해"

 

이유는 예쁜여자들이 많아져서 운전에 집중을 덜 하게 된다는 거죠.......

 

근데, 이것도 음란죄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잠자리를 가지는 것도 죄인가? 

 

하고 생활의기도를 하다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궁금증은 첫째주 토요일까지 가지고 가게 되었어요. 

 

 

 

조금더 확실한 생각을 얻고 싶어서

 

여쭤볼까 말까 하다가 나주에 가서 수녀님께 여쭤 봤습니다. 

 

"천주교는 혼전순결인가요?" 라고

 

대답은 혹시나 예상했던 대로 yes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다시 시작할수 있다고 위로를 해 주셨습니다.

 

 

 

이미 혼전순결이니 이런 건

 

저한텐 해당사항이 아니였어요.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단지 내 욕정과 쾌락만을 위해서


허울 좋은 이름을 붙인 것 뿐이였어요.


이런 유혹이 오면 이게 유혹인줄도 인지를 안하고


그저 기회로만 생각했던 저입니다.

 

그 순간의 감정이 사랑이였다는 허울 좋은 이름이였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이제라도 몇 달에 한번 볼까 말까하는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어요.


피정중에 엄마께서 새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를 이제야


좀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첫토때 정신부님께서 회개하고 다시 첫토 나오는거니?”


하셨는데, 회개의 의미가 뭔지 몰라서 잘 모르겠다고만 했습니다.




죄인지 아닌지 구분도 안되고


그냥 허구헌날 잘난 맛에 사니깐 항상


허전한 마음을 다른 어떠한걸로 채울려고만 생각했습니다.


진짜 사랑이 나주에 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한채 말이죠.

 

이런 별거 없고 모지리인 죄인이

 

"저"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죄인이란걸 정말 인지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갖 위선과 모순덩어리인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첫토때 예수님께서

 

연옥의 모든 형벌을 면해 주시겠다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제가 죄인임을 고백할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쓴후 몇 시간후 혹은 몇분후에 또 온갖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게 될 몸이지만, 다시 시작 할수 있게 용기를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금요일에 잠을 2~3시간정도 밖에 못잤는데,

 

첫토행사가 끝나고 쉬지 않고 바로 차 끌고 집으로 가는 길에

 

또 질질 울면서 도착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 없이 무사히 도착하게 해 주신것도 감사드립니다.

 

 

그냥 나주성모님 동산에 가면 눈물이 나와요. 

 

 

 

 

부끄럽지만, 이런 글을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은 모르겠는데

 

이번 첫토때 받은 은총도 어마어마한것 같아요.

 

글을 써야 되겠어서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할수 있는 한 이 기회 놓치고 싶진 않습니다.

 

그래서 쫌 더 조심하게 되는데,

 

정신 나간 사람이 되더라도

 

마리아의 구원방주 꼭 붙들어 메고 끝까지 가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죄의식 없이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모두 주님,성모님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부디 이 글이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합당하길 바랍니당...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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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엄마 말씀 중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신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우리가 회개하려고 노력하고 주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겨드리도록
우리 함께 실천합시다.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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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제가 죄인임을 고백할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쓴후 몇 시간후 혹은 몇분후에 또 온갖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게 될 몸이지만, 다시 시작 할수 있게 용기를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금요일에 잠을 2~3시간정도 밖에 못잤는데,
첫토행사가 끝나고 쉬지 않고 바로 차 끌고 집으로 가는 길에
또 질질 울면서 도착했습니다.

사랑하는 이비오님~
성모님께서 회개의 은총을 주셨군요
정말 이번 첫토에는 어마어마한 은총을 퍼부어 주셨지요
우리들이 아둔해서 제대로 못 느낄뿐이겠지요
그러나 엄마말씀을 믿고 그대로 따라가기만하면
우리들의 손을 꼭 잡고 하늘항구까지 데려가실거에요
5대영성 실천하려고 걸음마를 떼신 모습이 너무 예쁘답니다~^^
매순간 깨어살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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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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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성모님께서 바로 내 옆에 계시는 구나."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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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아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큰 죄인입니다

형재님 보다 너무 큰 죄인입니다

더위를 이기고 오신 분들  연옥 보속을 면하게
해주시겠다는 예수님 메세지  말씀을 
엄마깨서  받으섰는데

이 대역죄인인 저까지  포함됨을  느끼니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만큼 얼마나 큰 고통을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께서 보속으로  바쳐 주섰을지 생각하니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죄짓지 않고  다시 시작 하려고  합니다
우선 걸거로운 분들께  먼저 다가가 사과를
해야 겠다는 마음이 오네요



진솔한 은총글에 저 또한
은총을 받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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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가득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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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제가 죄인임을 고백할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lee비오님  은총의 피정참여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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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이 비오님~
진솔한 은총증언이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습니다
제 자녀에게도 님께서 받은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께서 얼마나 위로 받으실까요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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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정말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축하드려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제가 다 기뻐지네요♡
하느님 뜻안에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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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요
캠프에 찹석하시어 깨달음을 얻으시고 생활에 변화가
생기고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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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비오님~!청년 피정에서 은총을 많이 받으셨네요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져옵니다

꾸준히 순례오셔서
은총 받으시고 영적으로 성장하시길
바래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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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제가 죄인이란걸 정말 인지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갖 위선과 모순덩어리인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첫토때 예수님께서
연옥의 모든 형벌을 면해 주시겠다고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제가 죄인임을 고백할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 멘 !!!

사랑하는 lee비오님 피정캠프에 이어
이번 첫토에도 함께 하시고 죄인임을 깨닫게
되고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되셨음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께서 얼마나 기쁘하실까요,,,

무엇보다 5대 영성을 생활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고 하신
엄마말씀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니 정말 아름다워요.

잔솔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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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제가 죄인이란걸 정말 인지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느끼는 것이 중요한데 좋은 것을 얻으셨네요~
다시 시작합시다~
lee비오님 은총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lee비오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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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비오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노력한다는걸 보신다고 하셨으니 같이 노력해서
구원방주에서 내리지 않도록 함께 예수님과 성모님께 다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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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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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5대 영성을 생각이 아닌 말과 행동으로..."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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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님의 댓글

기적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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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침에 일어나는 그 순간 부터 저녁에 잠드는 순간, 그리고 잠을 자는 나를 위해서
까지의 모든 일상을 기도화로 하는 생활의 기도가 시간적으로는 가장 먼저 해야할
사항이더라구요.

물론, 실천은 잘 안되지만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옷을 고이 접어 서랍에 넣는다던지,
책상 앞 어지러운 물건들이 가지런해 진다던지 등등
많은건 아니지만, 변화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생활의 기도를 시도할려 한다는 변화가 가장 큰 모습이구요.

아멘아멘아멘
크하 -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 > 0 <
감격했습니다 !!! 아구 ..

항상 오세요 !!! 꾸준히요 -
마리아의 구원방주 꼭~ 붙들어야 하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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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나주순례하면서
죄인임을 느끼고 사는것이
큰은총인것 같아요.

죄기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너무많아요...

큰은총 받으셨네요...
꼭 다시순례오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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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 모두는 죄인이예요.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통해
죄를 단죄하고 물리쳐서
새롭게 시작해요!
주님께서 앞길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너무도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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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죄인이 아닌 사람이 있을까요?
그저 모르는 사람은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뿐이지요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대죄인 인지 죄인인지 차이지만 

비오님이 받으신 은총들도
저의 자녀들도 받길 원했는데 
아직 때가 아닐까요 
허락하시지 않으시네요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글도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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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마리아의 구원방주 꼭 붙들어 메고 끝까지 가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죄의식 없이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모두 주님,성모님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청년 피정 이후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호지간 아니 바로 곁에 계심을 느끼고 가슴으로 받아들이게 되시니
생기는 변화들...

무디어진 마음이 열리며 생활의 기도부터 실천하시는 모습.
이번 첫 토요일에 받으신 은총으로
성모님 망토 자락 꼬옥 붙들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지 않겠노라 굳은 결심을 하시는 lee비오님...
크신 은총을 받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려면,
어쩌면 귀찮고, 힘들고, 다른 사람들과 달라 보이기도 하겠지만...
우리들은 알고 있기에 실천을 해야 함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묘하고 만건곤한 마귀는 죄임에도 죄가 아닌 것처럼
마치 그것이 아주 세련되고 멋지고 당연시되는 행동들이여서
베드로 위에 세우신 정통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고리타분하고 구시대적인 사고 방식으로 사는 것처럼 보이게 하니까요.

죄가 죄임을 인지하게 되는 것은 참으로 큰 은총인 것 같습니다.
저도 아주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죄인입니다.
판단죄...
세 치도 안되는 혀로도 지옥 갈 수 있다는 것을
나주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나약한 인간이라 반복되는 죄를 짓게 되더라도
진심으로 회개하며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용기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반드시 지켜내야 할 중요한 가치들...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세상과 더불어 살아나가야 하기에
힘들기도 하겠지만, 그럴 때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해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바른 길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우연은 없다고 하셨지요.
할머니를 모셔다드린 그 정성과 효성을 보시고
크신 은총들을 내려 주셨네요...~*^0^*
첫 토요일 이후 피곤하실텐데도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은총 가득한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앞으로도 계속 주욱 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며, 5대 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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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신의 은총이 이런 것이구나.
주님,성모님께서 바로 내 옆에 계시는 구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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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피정중에 엄마께서 “새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를 이제야
좀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연옥보속을 모두 사함 받는 어마어마한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고,
회개의 은총 가득히 받으심도 축하드려요.^^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올립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행복하세요.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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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주님성모님 현존을 느끼심이 은총입니다!
우리도 모두 주님성모님현존을 생각하며 한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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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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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침에 일어나는 그 순간 부터 저녁에 잠드는 순간,

 그리고 잠을 자는 나를 위해서 까지의 모든 일상을

기도화로 하는 생활의 기도가 시간적으로는 가장 먼저

 해야할 사항이더라구요. 물론, 실천은 잘 안되지만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lee비오님...깨달음의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일상생활에서도 우선 5대영성

실천 생활의기도가  우선임을 느끼고  깨달

으셨으니 참으로 은총이고 축복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나눔 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다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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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이님의 댓글

알곡이 작성일

할수 있는 한 이 기회 놓치고 싶진 않습니다.
그래서 쫌 더 조심하게 되는데, 정신 나간 사람이 되더라도
마리아의 구원방주 꼭 붙들어 메고 끝까지 가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비오님 진심어린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자리에 초롱초롱한 눈으로 앉아계시던 거 기억납니다.
이 은총 정말 놓치지 말고 천국을 향해 화이팅 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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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자신을 돌아보는 자신을 보면서
이것이 나주 성모님 참 진리와
사랑이라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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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님의 댓글

하트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 실천하시는 모습이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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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님의 순수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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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비오님 큰 은총 받으셨네요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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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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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물론, 실천은 잘 안되지만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옷을 고이 접어 서랍에 넣는다던지,
책상 앞 어지러운 물건들이 가지런해 진다던지 등등
많은건 아니지만, 변화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생활의 기도를 시도할려 한다는 변화가 가장 큰 모습이구요.
생활의 기도를 하다 보니
평소에 내가 잘못된 생각을 많이 한다고 느꼈어요.

젊은 나이에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는 것도 큰
은총이라고 봅니다. 나의 어떤  부분이  천국을
가는데  걸림돌이 되는지 자신을 성찰하고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악습은 봉헌하는 것이 습관이 된다면 좋겠지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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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비오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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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멘~~~!
좌절하고 힘들지라도 항상 새롭게 시작해요 우리!
받으신 은총관리 잘하시고 나주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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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율리아엄마께서 말씀하셨지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잘 느끼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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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청년 피정 캠프를 비롯하여
8월 첫토요일에 순례오셔서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시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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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와...!
글만 봐도 은총중이심이 확실히 느껴지네요ㅎㅎ
넘넘 축하드립니다^0^

성모님동산에서도, 게시판에서도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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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정말 은총을 가득히 받으셨군요~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순례 자주 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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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젊은이 피정 캠프를 통해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지속적인 순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더욱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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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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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마어마한 은총을 대박받으셨네요.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많이 느끼시고 실천하려 애쓰시는  모습

모두가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전율이 흐르는 감동의 은총글을 보면서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셨던가! 느낍니다.
축하드려요. 감사드려요.
부족한 저도 많이 노력할께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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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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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우리들은 다 죄인이지요...그치만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성체를 모시면 죄를 조금이라도 덜 지을수 있게 예수님께서 그 힘을 주실거라 믿어요
우리들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을 만났으니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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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진솔한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느끼게 됬다니
어마어마한 은총 받으셨네요...!

주님 성모님 엄마 뜻 따라서 5대영성을 실천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도 너무 예쁩니다ㅠㅠ
주님 성모님 엄마 보시기에는 얼마나 더 예쁘실지 ㅠㅠ

받은 은총 잘 관리해서 주님 영광 드러내는 도구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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