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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자리가 아니라 베드로 사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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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
댓글 22건 조회 7,895회 작성일 11-04-24 12:44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형제 자매님들 !

 

먼저 부활을 축하드리며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 로써 인사드립니다 꾸벅~

 

부활성야를 나주에서 보내고 와서 받은 은총의 생생함이 날아갈까봐 집에 도착하자마자 글 올립니다

 

작년 11월엔가 나주에 다녀온뒤 근 5개월 만에 나주에 갔습니다

 

가야지 가야지 생각은 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고

 

마귀에게 밥을 주고 먹이가 되어 세속에 젖은 생활이 계속되었습니다

 

저도 힘들고 특히 가정형편상 아이들을 다 책임지고 키워주시는

 

어머니께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ㅜㅜ

 

않그래야지 하면서 또 시간이 지나면 악습이 반복이 되는 늪에 빠져 지냈어요

 

그래서 사순절을 맞이 하여 새로시작하기 위해 판공성사를 보고 열심히 살고자 했어요

 

그런데 부활이 오기전에 또 죄를 지어서 성사를 다시 봐야할 상황이었습니다

 

저녁에 마치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언제 성사를 보지 하다가

 

지난 금요일 업무차 거제도에 갔기에 오후 2시경에 

 

거제도 한 성당에 무작정 들어가서 사정을 이야기 하고

 

고해성사를 볼수 있느냐고 여쭈어 보니까 지금 당장은 곤란하고

 

오후 3시부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러 신부님께서 내려오시니까

 

그때 말씀 드려서 성사를 주시면 보라고 하시더군요

 

업무때문에 그 성당에서는 보지 못하고 거제도 다른 동네에 가서 일을 하다가

 

2시 30분쯤 성전에 올라가서 신부님을 기다렸죠

 

조금뒤 신부님께서 나오시길래 사정을 말씀 드리고 고해성사를 부탁드렸더니

 

"오늘은 전례법상 성사를 드릴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날이라서 고해성사가 않되는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일을하러 다시 빗속으로 나섰습니다

 

혹시나 해서 가지고 있던 스마트 폰으로 '성금요일 고해성사'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성 금요일에는 모든 성사가 금지되어 있다 라는 글도 있고

 

성 금요일에라도 고해성사와 병자성사는 가능하다 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정확한 전례법이 무엇인지 헷갈리네요 ㅜㅜ

 

어쨌든 고해성사를 보고 나주에 가겠다던 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지요

 

고해성사 보고 내려가지는 못하더라도

 

나주에 가는 것만 생각하자 라고 마음먹고 토요일 오후 2시쯤 

 

제차로 아이들과 어머니와 함께 나주로 향했습니다

 

나주로 가기전 마지막 휴계소인 곡성 휴계소 에서 저녁을 먹는데 

 

큰 딸 아이가 아무 이유없이 짜증을 많이 내길래

 

순간 화가 치밀어 올라 "니는 머가 그렇게 짜증나냐! " 라고 한마디 했는데 

 

다음에 제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어요

 

"나는 나주가서 기도 않하고 동산에 모두 내려주고 물만떠서 집에 갈꺼다" 라구요

 

그말을 내 뱉고 나서도 내가 왜 그말을 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무 생각없이 순간적으로 그런 말이 나왔어요

 

무거운 마음으로 다시 차에 올라서 성모님 메시지 말씀을 들으면서

 

나주까지 향했는데 이런 말씀이 나왔어요

 

"죄인 한명이 회개하면 성부 하느님 성자 예수님 성령 과 하늘의 모든 천상와 성인 성녀들이 기뻐한다..."

 

" 잃었던 아들이 돌아오면 잔치를 벌인다" 자세히 기억이 않나는데 이런 내용이었어요

 

그 말씀을 들으니 나주에 가서 회개하자 라는 마음이 더 생기더라구요

 

유다와 베드로 는 모두 예수님을 배반 했지만 회개하지 못한 유다는 멸망의 길로갔고

 

예수님을 배반했지만 눈물로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하여 성인이 되신 베드로 사도를 생각하며 말에요

 

그래서 진짜 억지로 제 몸을 이끌고 나주로 갔습니다

 

동산에 도착하니 라우렌시오 신부님께서 "왜 이렇게 오랜만이야"라고 말씀하시며 반겨 주셨어요

 

저의 어머니 께서는 신부님께 성사 드려 달라고 이야기 해 보라고 하셨는데

 

바쁘신거 같아서 그냥 성전으로 들어갔어요

 

비닐성전에 들어가니 성전 뒤에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 앉아 계셔서 인사를 드리니

 

무척 반가워 하시며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

 

"성사 봐야 않돼?"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래요 ??? 신부님께 성사 주실수 있는지 여쭈어 볼랬는데

 

신부님께서 먼저 성사 이야기를 하시다니 ! 정말 깜짝 놀랬어요

 

신부님의 말씀에 "네 성사 봐야 됩니다 지금 주실수 있으세요?"

 

하니까 그자리에서 바로 성사를 주셨습니다

 

끊지 못하는 악습때문에 온 가족이 너무 힘들고 죄도 많이 짓는다고 진심으로 고해성사를 보았습니다

 

자상한 아버지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는 부활을 맞이하여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시며 격려해 주시며 보속을 주셨어요

 

생각지도 못한 성사 를 보고 신부님께서 주신 보속을 진심으로 하는데

 

갑자기 알콜 냄새 소독약 냄새가 진짜 진동에 진동 을 하는거에요

 

게시판에서 알콜 냄새 맡았다는 증언 글을 많이 읽었지만

 

제가 직접 맡은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정말 깜짝 놀랬어요

 

아,,,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지금 내 영혼 치유해 주시는 가 보다 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죄인이라도 용서해 주시는 구나,,, 죄인 이라도 받아 주시는 구나,,,

 

예수님 성모님 마음 아프게 하고 율리아 엄마 고통 더해드린 큰 죄인인데 용서해 주시는 구나 ,,,

 

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감사하고 송구스러웠습니다

 

기도회 일정때는 오랜만에 만난 나의 친구 서울의 마르셀라 (꽃님이)와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장엄한 미사 와 꿀맛같은 영성체를 하며 제 영혼의 상처를 치유했고

 

율리아 엄마 말씀 들으며 새롭게 마음을 다졌습니다

 

율리아 엄마와의 만남때 새롭게 시작하여 부활 하기로 약속 했어요 ^^

 

이제는 정말 예수님 성모님 마음 아프게 하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이제는 정말 율리아 엄마 마음 아프게 하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이제는 정말 가족들 마음 아프게 하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아멘 !!!

 

 

P.S : 홈님들, 저 아기 이렇게 나약한 죄인입니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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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자상한 아버지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는 부활을 맞이하여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시며 격려해 주시며 보속을 주셨어요
생각지도 못한 성사 를 보고 신부님께서 주신 보속을 진심으로 하는데
갑자기 알콜 냄새 소독약 냄새가 진짜 진동에 진동 을 하는거에요.
아멘!!!

아기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예수님께서 장신부님을 통하여 고해성사를 해주셨군요:)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님의 글을 읽으며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 안에서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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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을 배반했지만 눈물로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하여 성인이 되신 베드로 사도를 생각하며 말에요..아멘!

사랑하는 아기님..
정말 오랜만에, 너무 반가왔어요^^*

성인사제되실,신부님께 성사도 보시고, 회개의은총과 함께 새롭게 시작할
은총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베드로와같은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답니다.
지금마음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죄인을 사랑하시는 주님..그래서 저도 더욱 감사합니다.
성삼일을 나주에서 보낼수 있도록 해주신 어머니께 다시 감사드리며
우리 함께 다시 시작하기로 해요. 저도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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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기로 하신 아기님~
정말 축하드리고 항상 노력하시길 빌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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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님의 댓글

요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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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부활을 축하드려요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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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한국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을 바로 옆에서 보시고
훤하게  다 아시는 대로  죄인을  거부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사랑으로 그렇게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해 주셨으니 무한  감사를 드릴수 박에  없지요

사랑하는  아기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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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주님안에서 평화를 빔니다.
세솟과 가정과 직장에서 생활하다보면 관습에 젖어 주님을 잊고 그렇게 살수밖에
없는 사람은 아기님 혼자는 아닙니다. 나도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주님,성모님을 생각하며 회개와 올바르게 살고자하는 일념으로 마음을 다지면서 살려고 합니다.
자세히 진솔하게 올려주셔서잘 묵상했습니다.
부활 대축일에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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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자상한 아버지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는 부활을 맞이하여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시며 격려해 주시며 보속을 주셨어요 ...

아멘~!
성사 봐야 않돼?"  ^_^*

신비의 삶속으로 들어가신 아기님께
부활의기쁨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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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회개은총 받으신걸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부활을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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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 말씀 들으며 새롭게 마음을 다졌습니다
율리아 엄마와의 만남때 새롭게 시작하여 부활 하기로
 약속 했어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아기님...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회개은총과 함께 새롭게
부활의 삶을 누리는 그 은총 또한 축하드려요
우리가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품안에 안겨있다면 사랑의 힘으로 다시시작
할수있답니다 이곳에 자주오시어 우리함께 은총관리
잘하도록 노력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기님...첫토요일에도 뵈올수 있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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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님을 사랑하는 것도 아무 때나 할 수 없다는 것인가?

정해진 날에만 한다면 ,그리하여 그때 죽는다면, 누구 책임인가?

말도 안되는 인간의 법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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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우리의 마음속 간절함까지 꿰뚫어 보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아기님의 가정에 더욱 풍성한 사랑과 은총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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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사를 보시려 애태우셨는데
결국 나주에서 성사를 보셨으니
넘 축하드려요.

그것도
장신부님께서 먼저 말씀해주시니
아~ 정말 예수님 사랑은 이렇게 자상하시고
넘 좋으심이 느껴집니다.

어머님과 함께 자녀분
나주에서 보낸 귀한 시간들이 모두 축복으로
바꿔주시어 크신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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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회개의 은총을 받고 기쁜 부활절을 맞이하신
은총 체험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날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다시 살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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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아멘 !!!"


저도, 아멘입니다.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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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부활하셨군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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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부활 축하드려요.
저도 아기님을 멀리서 뵈었는데
인사 드리지 못했어요.

정말 축하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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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음이 있으면 길이 있네요!!
축하! 축하!
주님의 부활을 함께 기뻐하시게 되었으니 더욱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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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부활 축하드립니다 알레루야 알렐루야~!
주님과 성모님의  더욱더 많은 은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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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자상한 아버지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는 부활을 맞이하여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시며 격려해 주시며 보속을 주셨어요

 

생각지도 못한 성사 를 보고 신부님께서 주신 보속을 진심으로 하는데

 

갑자기 알콜 냄새 소독약 냄새가 진짜 진동에 진동 을 하는거에요

 

게시판에서 알콜 냄새 맡았다는 증언 글을 많이 읽었지만

 

제가 직접 맡은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정말 깜짝 놀랬어요

 

아,,,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지금 내 영혼 치유해 주시는 가 보다 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아기님 축하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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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기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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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죄인 한명이 회개하면 성부 하느님 성자 예수님 성령 과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기뻐한다..."
 "잃었던 아들이 돌아오면 잔치를 벌인다"  아멘!

나주에서의 고해성사를 통하여 은총을 듬뿍 받으신 아기님 축하드려요^0^*
비록 나주에 오기까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나주의 영성을 실천하며
새 삶을 살고자 노력 했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쁘게 도와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아픔과 고통 고달픔까지도 모두 잘 알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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