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거룩한 성목요일의 최후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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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수님께서 지난 3년간이나 제자들에게 당신이 이루시려는 것이 인류구원사업임을 가르쳐 주었지만
그중 한사람만은 그것이 세속적인 구원사업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졌고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자주 스승 예수님께서 죽을 것이다라는 말에 그만 실망을 하여 ,적에게 예수님을 팔아넘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3년간이나 동거동락을 하였는데 이런 사람이 나올 수 있을까? 그러나 우리도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시행착오를 하고 잘못 판단을 하는가?
예수님은 이제 당신의 뜻을 이룰 시간이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십니다.
어디에 가면 나귀가 있다고 했듯이, 어디에 가면 최후만찬을 할 방이 있는것 까지 제자들에게 알려주시는 것을 보면 ,예수님은 아무도 모르게 많은 활동을 하신것으로 짐작 됩니다.
이 만찬에서 그동안 가르쳐주신 모든 일에 대하여 결론을 지으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가신뒤에 제자들이 성체성사를 이루도록 성체성사의 대권을 주십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성사인지 2000년이 흐른 뒤 나주에서 발현하신 성모님께서,"성체성사는 우주창조에 비길만한 기적이다"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이제까지 하신일의 핵심은 바로 "사랑" 이었음을 알려주십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은 새 계명이니라"
날이 어두어 졌습니다.악의 시간이 다가 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버와 요한만을 데리고 겟세마니동산에 오르십니다.
"너희들은 여기에서 나와함께 깨어 기도해 다오"
하시고는 좀 떨어진 곳에 가셔서 아주 깊고도 깊은 기도를 하십니다.
아버지 성부께서 보낸 사명을 완수하려는 그 마지막을 마무리 하려는 시간이기에 ,천주성을 갖추었으면서도 또한 인성을 취하셨기에, 인간의 속성을 고스란히 갖고 계시기에 그 고통이란 말 할 수 없이 큰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들이 아버지 성부를 거슬려 짓는 죄악들을 한눈에 다 보시며 그들을 다 구원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하여 근심과 번민에 쌓여 기도 하십니다.
"아버지 ! 아버지께서는 하시고자 하시면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얼마나 처절한 기도인가?
예수님은 제자들로부터 위로를 받고 싶으십니다.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클클 잠을 자고 있잖은가?
"너희는 나와함께 단 한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단 말이냐?"
라고 탄식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다시 가셔서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 하십니다.
"아버지 ! 이것이 제가 마시지 않고는 치워질 수 없는 잔이라면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또 제자에게 가 보니 쿨쿨 잠을 잡니다.
제자들은 사실 많은 일을 하셨기에 너무 피로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번째 가셔서 기도를 드리십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보니 또 제자들은 깊은 잠에 떨어져 있음을 측은히 보십니다.
(목요성시간의 연유가 이곳에서 생깁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님은 잡히십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끌려다니시며 매를 맞습니다.초죽음을 당하도록 매를 맞는데 나중에는 더 때릴 곳을
찾아가며 때리는 극심한 매를 맞습니다.사람의 몰골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의 매를 맞으며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십니다.
+ + +
오늘 전국의 교구에서는 주교님과 신부님들의 합동 미사에서 ,사제들이 일년동안 사용하실 기름(성유)
를 축성 하십니다. 사제는 이 향유를 우리가 세례를 받을 때와 견진 받을 때와 혼인할 때와 병자상사를 받을 때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상하지 않게 보존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날 나주 성모님동산에서는 철야기도회가 있으며 이날은 또한 사제의 날이기에 성모님께서는 많은 향유를 흘리십니다.예수님의 생애를 마무리 짖는 구원사업을 이루시는 날이기에, 이날 주님과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은 많은 영광 속에 주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어제 나주의 수요일의 저녁미사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오신 사제와 순례자들로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꽉 들어찼고 여러 신부님들의 함동 미사가 거행 되었습니다.
그들은 성목요일과 성금요일과 성토요일의 성삼일을 나주에서 보내려 그 먼곳에서 달려오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틀림없이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시며 그들을 그냥 돌려보내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늘 오후 십자가의 길 기도로 성시간이 진행될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자비의 주님 ! 오늘 오시는 모든 순례자들의 발걸음마다 축복해 주소서 아멘.
^)*
댓글목록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아멘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예수님은 당신이 가신뒤에 제자들이 성체성사를 이루도록 성체성사의 대권을 주십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성사인지 2000년이 흐른 뒤 나주에서 발현하신 성모님께서,
"성체성사는 우주창조에 비길만한 기적이다"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이제까지 하신일의 핵심은 바로 "사랑" 이었음을 알려십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은 새 계명이니라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제 나주의 수요일의 저녁미사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오신
사제와 순례자들로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꽉 들어찼고 여러
신부님들의 함동 미사가 거행 되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어제소식과 함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사랑의 주님 자비의 주님 ! 오늘 오시는 모든 순례자들의 발걸음
마다 축복해 주소서 아멘!!!경당에 꽉차도록 순레자님들 오셨군요 .
마음이 흐뭇합니다 오후에 뵈오며~은총가득히 받으소서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나주에는 외국에서 온 순례자가 넘쳐나는군요.
모두들 성모님의 크신 은총 한아름씩 안고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어제 나주의 수요일의 저녁미사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오신 사제와 순례자들로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꽉 들어찼고 여러 신부님들의 함동 미사가 거행 되었습니다.
그들은 성목요일과 성금요일과 성토요일의 성삼일을 나주에서 보내려 그 먼곳에서 달려오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틀림없이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시며 그들을 그냥 돌려보내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 - 멘. 감사 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의 수요일의 저녁미사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오신 사제와 순례자들로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꽉 들어찼고 여러 신부님들의 함동 미사가 거행 되었습니다. 아멘..
나주 순례하는 모든 분들과 마리아의구원방주 회원님들과 그 가정에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한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함께할 것임을 믿고 기도드립니다.아멘..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성삼일 동안 나주에 오시는
모든분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많이 받으셔요 아멘.
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소식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부활절을 나주에서 할 수있음이 바로 은총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그리고 다시 돌아와 보니 또 제자들은 깊은 잠에 떨어져 있음을 측은히 보십니다.
(목요성시간의 연유가 이곳에서 생깁니다.)
세계 각처에서 오신 순례자들로 꽉 차게 미사를 드렸다고 하니 ..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주님함께님 ... 좋은 소식 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순례자들의 발걸음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고 축복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 소식 알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늘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기를 빌어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의 좋으소식을 보니
우리가 가진 못했어도 현장에 있어서 은총을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주님 함께님
나주 성모님의 기도회 소식을 자세하게 잘 전달 해 주셔셔 감사드려요 ~~~ ^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님의 글로 성삼일을 지키지 못하고
안타까워하시는 분들께 목마름이
해소되고 좋은 소식이 됨에
저도 함께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날 나주 성모님동산에서는 철야기도회가 있으며 이날은 또한 사제의 날이기에 성모님께서는 많은 향유를 흘리십니다.예수님의 생애를 마무리 짖는 구원사업을 이루시는 날이기에, 이날 주님과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은 많은 영광 속에 주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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