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알콜 중독자라는 이유 때문에 쫓겨나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14건 조회 9,359회 작성일 11-04-21 17:48

본문

 

 DSC09101_2.jpg

 
 

187. 알콜 중독자라는 이유 때문에 쫓겨나다.

(1990년 3월 17일)

 

미장일을 하시던 그분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영혼 육신이 완전히 치유를 받고 기쁜 나날을 보내며 평화롭게 지냈다.

그러나 그 당시에만 해도 성모님 집에 순례자들이 머물 수 있는 방이 따로 더 없어 그분이 거처할 방을 구해준 뒤 일을 해서 먹고사실 수 있도록 미장일을 하는데 필요한 물건들을 다 사드리기로 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 방은 그분이 쓰시기에 마땅하겠다.'

생각하고 계약을 마친 뒤 그분을 모시고 그 집에 가면 집주인들은 하나같이 정색을 하고는 "저 술주정뱅이는 내 집에서 살게 할 수 없어" 하며 계약금을 내주는 것이었다.

이렇게 똑같은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니 이 근방에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시골에 방을 얻어 드려야지.' 생각하고 산골 마을로 갔는데 어쩜 거기에서도 똑같은 일을 겪게 되었다.

나는 그때서야 '아! 이분이 내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셨지만 전에는 알코올중독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며 살았구나.

산골에서조차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알코올중독자인 그를 모두가 외면하기에 주님께서는 죽음 직전에 그를 살려내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시려고 나에게 보내셨구나'

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방 얻는 일은 포기하고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DSC07601.jpg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94.gif

 DSC00297.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오늘은 거룩한 성삼일에 첫날 입니다
성모님동산에서 성삼일을 보내시는 모든분들
주님 에 은총 가득히 받고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함께 하지는 못하였지만 저도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주님의 수난 고통을 함께 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안전과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주님의 수난 고통을 함께 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안전과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 .아멘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세상에서 버림받아도 주님 품안에 받아 주심을 믿으며
율리아자매님! 세상에서 버리는 알콜중독자 위하여 방을 마련하셨네요!! 감사 감사!
아멘

profile_image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사랑의 사도앞에 알콜중독자인 그 분이 순한 양이 되셨군요...
누구보다 겸손하시기에.!!

성삼일에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아멘.~~~
율리아엄마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아멘

나주의 인준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아멘

profile_image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방얻는 일은 포기하고 아무도 받아주지않는
    그를 위해 두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했다.
 
      "카타리나님."
      성주간인데 우리가 다시 회개할수있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감탄 문이 저절로나오죠!!!

      누가 남을 위해 방을 지어줍니까?
    하늘에서 내려주신 율리아자매님이시니깐 가능했겠죠?
    가족들도 술주정뱅이는  상대을 안하려고 도망가고하는데,
    천사이신 율리아자매님을 만나신것이죠.

    저도 율리아자매님의 영성을 본 받으려고 노력하지만
    세상은 저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죄송하기 짝이없습니다.
   
      "카티리나님."다시한번 읽을 기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들께서  부활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삼일 나주에 계시는분
은총 많이 받으셔요
카타리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율리아님의 생애글 올려주셔서 감사
드려요 아멘!!!!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를 모두가 외면하기에 주님께서는 죽음 직전에
그를 살려내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시려고 나에게
보내셨구나' 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방 얻는 일은 포기
하고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모두가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베푸시 는 율리아님의  따뚯한 사랑과 배려가 넘쳐나는글 감사드려요 ^^*

profile_image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카티리나님~율리아님의
사랑의대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profile_image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모든 사람들이 싫어 하는 사람을  착한 아기 같은  사람으로
변화  시킨  율리아님의 사랑 

하늘 만큼  높고  바다 만큼  넓고 깊은  그분의 사랑에

언제나  그분앞에서는 우리도  착한 아기 되어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 할수 있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천사같은 율리아님..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소문이 다 펴저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그 분을 위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어 주신 율리아님의 사랑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636
어제
5,355
최대
8,410
전체
5,457,693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