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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잘 봉헌하지 못하면서 느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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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38건 조회 2,307회 작성일 16-02-16 23:50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기쁨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는 힘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하루 중에 먹을 것을 신경쓰지 않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씩 먹는 일 자체도 힘겹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먹고 싶지 않은데 먹어야 하고 먹고 싶은데 배고플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율리아님께서 겪으셨던 '셈치고'의 삶을 실천하면 쉽게

답이 해결이 되어 봉헌할 수 있고 하느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데...

 

오늘은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부득이하게 식사를 제 때에 하지 못하여서 속으로 불만이 가득하였습니다.

나중에 먹을 것을 챙겨먹으니 정신이 들었지만,

상황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예수님께서 고통 받으심과 성모님의 애타는 마음을 간직했다면...' 

 

제가 주어진 상황을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 본 즉슨

제 자신을 너무 찾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에 푹 빠져 생활한다면 제 자신을 찾을 일이 없을텐데요.

은총글에 아쉬운 말만 늘어놓는 것 같아 죄송합니당~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육신의 일(먹는 일)보다 영적인 일에 더 마음을

두고 제 자신을 찾기보다 하느님의 선익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더욱

힘쓰게 인도하여 주셔요. 사랑하는 주님과 성모님~!!!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 저는 식사를 거의 거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세상 사람들이 사는 모습대로 육신의 일에, 먹을 것에 신경 쓰면서

살았던 과거의 모습~ 먹을 것에 마냥 즐거웠던 삶이었어요.

이제는 혹여나 식사를 거르더라도(거를 수도 있기에)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의 일에 더 마음을 써야 겠어요.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 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육신은 배고파도 영혼이 배부르다면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의 나약한 모습이 오늘 드러났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께 의지하고 의탁하면서

영혼이 배부를 수 있도록 고해성사를 통해 미사를 잘 준비해야 겠네요.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2001. 12. 8.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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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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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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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어릴적 저들 집에선 소 牛 를 잘 멕였지요 . 일철엔 싫컨 부려먹고 겨울엔 살찌워 돈을 많이 받고 팔았지요 . 살찐소는 일찍 죽데예~에 !  ㅋ  빼빼 마른 소는
살 찔 때 까지 부려먹고 ...ㅋ  그래서 나는 살찌기 싫어예 ~에 . ㅋ    살찌몬 , 음식 많이 먹으몬, 비싸고 , 귀하고 , 기름진 음식 자주 챙겨 먹으면 디룩디룩,
출렁출렁, 뭉실몽실,  밥이모두살로만으로 변해 성인병의 말미를 제공하고 ...뱃가죽이 등에 붙은 마라톤선수가 되고시파요 . 가끔 굶어요 !  ㅋ ㅋ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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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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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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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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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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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제는 혹여나 식사를 거르더라도(거를 수도 있기에)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의 일에 더 마음을 써야 겠어요.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 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너무 감사!!!
저두 배고프면 못참는 경향이 있어요!
이제는 셈치고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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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마리님의 댓글

안나마리 작성일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육신의 일(먹는 일)보다 영적인 일에 더 마음을

두고 제 자신을 찾기보다 하느님의 선익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더욱

힘쓰게 인도하여 주셔요. 사랑하는 주님과 성모님~!!!

아멘~~~^^


인간인지라 늘 부족할 수 밖에 없어 오늘도 제 모습에 절망할뻔하다...
그런마음도 성모님께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로 다시 시작!!했습니당ㅜㅜ
우리 절망마귀에게 절때 밥주지 말고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알려주신 고귀한 생활의기도!!로 다시 시작해용ㅜ.ㅜ
사랑해요 순교정신님!!!♡♡♡ 화이팅~!!^^*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그 마음 너무 멋있습니다!! 분명 다시 시작할 힘을 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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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 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아멘!!!

맞아요ㅠ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먹지 못해도 영적으로 기쁘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요.

순교정신님 다시금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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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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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아~~~멘!

순교정신님,
언제나 영육이 건강하여
주님 영광 마음껏 드러내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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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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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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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 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육신은 배고파도 영혼이 배부르다면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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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혹여나 식사를 거르더라도(거를 수도 있기에)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의 일에 더 마음을 써야 겠어요.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육신은 배고파도 영혼이 배부르다면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아멘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영적인양식  ~좋은글 감사합니다
영적인양식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롭게 마음에 새기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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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육적인 양식보다 영적인 양식으로 채우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아름다워여 ~ 저역시도 배고프면 봉헌이 안될때가 있거든여...
공감되는 글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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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육신의일(먹는일)보다 영적인
일에 더 마음을두고 제 자신을 찾기보다 하느님의
선익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더욱 힘쓰게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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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공감이 가네요

먹을거에 대해 너무 집착하고
어릴때 못먹어 본거  다 먹어
봐야 한다고 식탐이 심했는데

나주에서 치유 받아어요
근데 이렇게 작은 것까지 봉헌 하시려는
마음에  참 나는 지금까지 뭐 했나
죄만 짓고 있었군아

하고 깨달을수 있았어요
이번 사순에는 음식에 대한 절제를
통해 주님께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리려고
노력해야 겠어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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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제는 혹여나 식사를 거르더라도(거를 수도 있기에)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의 일에 더 마음을 써야 겠어요.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육신은 배고파도 영혼이 배부르다면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 좋으글 감사합니다.
부족한 죄인인 저도 영적인양식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롭게 마음에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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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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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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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영적양식으로 오늘도 저희에게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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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아 ~~~ 멘 !!!

순교정신님 소중한 깨달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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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아멘!!!

순교정신님의 생활속에서 깨닫고 실천하심들
올려주신 은총글 넘 감사드려요. 부족한 제 모습도
돌아보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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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저도 배고픔을 몹시도 힘들어해서 이제는 단식기도는 정말 어렵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재의 수요일  성금요일  그 한끼 금식하는 것도 왜 그렇게 힘든지 ... 정말 부끄럽습니다.

셈치고의 영성으로 저도 좀더 잘 봉헌하도록 다시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제 모습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신 은총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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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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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부끄럽습니다 ㅜㅜ
제가 제일 못하는것이 먹는것 참기인데....
셈치고 봉헌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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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저도 그런적이 많았던거 같아요.
봉헌하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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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로 셈치고!^^

<고백의 기도>

예수님! 잘 아시지요...?
제 모난 부분과 정화되지 못한 구석 구석을요,
보고 계시고 듣고 계셨지요?
제 죄로 인해 성심 상해드려 부끄럽고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전 오늘 자아포기를 못하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했어요.
깨어 있지 못했습니다...
오늘을 기약하여 내일은 더 주님께 사랑드리렵니다.
아름다운 백합화와 장미꽃도 좋지만 잔꽃송이를 송이 송이 엮어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바치렵니다.

저를 사랑으로 불태워주시어요.
그러면 능히 할 수 있나이다.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못 하실 것이 없으시오니
저희 각자 한 사람 한사람에게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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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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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의 나약한 모습이 오늘 드러났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께 의지하고 의탁하면서

영혼이 배부를 수 있도록 고해성사를 통해 미사를 잘 준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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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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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저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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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아멘!

순교정신님!
사순시기에
기도하시며, 봉헌하시니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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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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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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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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