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 다미안 사제님은 2009년 10월 11일 베네딕토 16세교황님에 의해 시성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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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다미안 사제님은
2009년 10월 11일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에 의해 시성되셨습니다.^^
교황, 다미안 신부 등 5명 시성식 거행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0월 11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한센병 환우들의 목자로 헌신한 다미안 신부 등 5명의 복자들에 대한 시성식을 거행했다.
교황은 시성식 강론에서 “오늘 탄생한 새로운 성인들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까지도 하느님의 숭고한 뜻을 저버리지 않았던 사제와 수도자들”이라면서 “우리 모두를 당신 앞으로 초대하며 새로운 성인의 탄생이란 거룩한 은총을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벨기에 출신의 다미안 신부는 1873년 33세의 나이로 하와이 몰로카이섬에 자원해 한센병 환우들을 사랑과 자비로 돌보다 자신도 한센병에 전염돼 1889년 4월 15일 49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이날 새롭게 성인품에 오른 인물 중에는 폴란드의 지그문트 펠린스키 대주교(1822~1895년)도 포함됐다. 또 스페인 도미니크회의 프란치스코 콜 기타르트 신부(1812~1875년)와 스페인 출신의 트라피스트회 수도자 라파엘 아르나이즈 바론 수사(1911~1938년)도 나란히 성인이 됐다.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창립자인 쟌쥬강 수녀(1792~1879년)도 성인품에 올랐다.
이날 시성식에는 한국에서 전 수원교구장 최덕기 주교와 수원교구 평택대리구장 김화태 신부, 성 라자로 마을 원장 조욱현 신부, 라자로돕기회 봉두완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출처:가톨릭신문
댓글목록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자세한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초속님 성모님 은총
속에서 사시길 바랍니다 아멘!!!1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늘 탄생한 새로운 성인들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까지도
하느님의 숭고한 뜻을 저버리지 않았던 사제와 수도자들.
몰로카이의 성다미안신부님.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율리아님,그리고 저희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초석님 감사드려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초속님 올바른 소식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인이 되신 몰로카이 다미안 신부님께 죄송하게되었네요~!^^
몰로카이의 성다미안 신부님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베네딕도16세 교황님께 감사!!
나주성모님 인준을 이루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초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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