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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0 주간 화요일 ( 성 프루멘시오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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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7건 조회 1,132회 작성일 20-10-27 11: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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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프루멘시오(Frumentius)
축일: 10월 27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활동지역: 에티오피아(Ethiopia)
활동연도: +380년경

 

성 프루멘티우스(또는 프루멘시오)와

또 다른 청년인 아이데시우스(Aedesius)는

 형제지간으로 페니키아(Phoenicia,

 

오늘날 시리아, 레바논 해안지대의 고대 지명)의

가장 큰 항구도시인 티레(Tyre) 태생이며,

에티오피아의 첫 번째

복음 선포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 당시 인물인 루피누스(Rufinus)에 따르면

 성 프루멘티우스와 아이데시우스는

티레의 철학자인 메로피우스(Meropius)의

 젊은 문하생이었다.


메로피우스는 330년경 아라비아 해안을 따라

항해할 것을 결정하였는데

이 두 젊은 제자들이 스승과 동반하였다.


그들의 여행은 잘 이루어졌고 돌아오는 길에

 신선한 음식을 구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에 정박했는데,

 그곳에서 선원들과 그 지방 사람들과

 싸움이 나서 스승과 모든 선원들이 살해당했다.
그런데 이 두 형제는 당시 배를 떠나 있어서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 역시 체포되어 에티오피아의

 고대 수도인 악숨(Axum)에 있는 왕궁으로 끌려갔으나

 왕은 오히려 그들을 신하로 삼으면서

아이데시우스에게는 궁중 연회에서 술을 따르는 직책을

그리고 성 프루멘티우스에게는 서기직을 맡겼다.


그들은 왕이 죽은 뒤에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왕비의 요청으로 그 지방에 계속 머물면서

서방의 상인들로부터 그리스도교에

 대해 전해 듣고 세례를 받았다.

 

그 후 왕의 아들이 계승하게 되자

그들은 완전히 석방되어 아이데시우스는

 티레로 돌아가서 사제가 되었고,
성 프루멘티우스는 347년경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 있던

성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5월 2일)에게 가서

에티오피아의 선교사로 파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성 아타나시우스는 그를 악숨의 주교로

축성하여 파견하였다. 그의 선교 활동은

왕의 형제들을 비롯한 수많은 개종자를 얻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성 프루멘티우스가 사망한 후

에티오피아에서는 그를 ‘아부나’(Abuna)라고 불렀는데

이는 '우리 아버지'라는 뜻이다.
이 용어는 현재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총대주교에게 사용되고 있다.

제1독서

<둘이 한 몸을 이룸은 큰 신비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5,21-33 형제 여러분, 21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22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3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5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27 그리고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28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9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하시는 것처럼

오히려 자기 몸을 가꾸고 보살핍니다.

30 우리는 그분 몸의 지체입니다. 31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32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33 여러분도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1 그때에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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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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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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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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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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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 아부나 ' 푸루멘시오 성인이시여~<*>
                    마리아 구원방주회를 위하여 빌으시고 도우소서.~ _()_
                    감사합니다.~ 성심승리!~ 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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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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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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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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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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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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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프루멘시오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 엄마께서 더욱 건강 회복하여 지상의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도록 빌어주소서!

순종하며 낮아지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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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 글 감사드립니다.
복음말씀도
독서말씀도 감사드리며
작은겨자씨의 큰나무
누룩의 부풀어오르는뜻...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겠어요~~~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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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프루멘시오 성인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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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5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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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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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 주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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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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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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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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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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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 주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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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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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회복,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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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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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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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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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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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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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프루멘시오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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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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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 주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교황님과 주교님들과 사제님들과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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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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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여러분도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성 프루멘시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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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엄마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며
저희가 엄마의 목숨을 아껴드리는 사랑의 통역자로서 몫을 다하며 살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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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별처럼님의 댓글

천국에서별처럼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 주교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한국천주교회의 성화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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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샛별님의 댓글

아기샛별 작성일

아멘
성 프루멘시오 주교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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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프루멘시오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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