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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이 없으신 주 하느님을 믿으면서 실제로 그분이 하시는 일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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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3건 조회 4,413회 작성일 11-04-10 04:5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 세상 인구가 65억 입니다.

그분들 중에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들이 수억명은 된다고 할 때,

하느님께서 그 기도를 다 어떻게 알아들으시는가?

나라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생활풍습도 다른데도

 

하느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것을 보면

한국인이면 한국 말로, 아프리카  인이면 아프리카 말로,이딸이아 인이면 이딸리아 말로

응답하실뿐만 아니라, 그들의 말투와 그들의 정서, 그들의 생활풍습까지 완전히 꿰뚫어보시며

응답해 주시고, 한국의 율리아님에게는 어려운 한자성어 까지 사용하시고,한국인의 정서로 가득 차고 정감어린 말투로, 말 할 수 없이 다정하게 말씀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생각 까지도 다 아시고 말씀해 주십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그럴수가 있는 전능의 하느님이시기에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65억명의 사람들의 생각을 한순간에 다 듣고계실 하느님을 믿는다면

 

그분이 한국 나주에 오셔서 한 예언자에게 이제까지 없었던 엄청난 능력과 권위를 주신다고 하여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하느님을 잘못 믿고 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여기서 능력과 권위를 운운했지만 ,

여러분들은 성모님이 어떠한 능력과 권위를 가지셨는지 나주의 순례자가 아니면 잘 모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들어보시면 알게 될것입니다.

 

"내 교회의 가장 큰 보배는 지극히 거룩하신 내 어머니   마리아 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를 통하여

무엇이든지 은총으로 하실 수 있다"

성모님이 그러신 분입니다.

 

율리아님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 할 것이다."

하시며 율리아님이 영하신 성체에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주님의 감실과 같은 그 입으로 만남의 시간에 순례자들의 뺨에 입을 맞추어 주시며 포옹하고

기도해 주시고 ,그대로 믿는 자들은 영육의 치유를 얻습니다.

 

율리아님은 그 입으로 주위의 모든 사물에 축복을 내리시고, 기적수에 입김을 불어 넣음으로써

순식간에 그 물에서 장미향기가 코를 진동시키시는데, 그런 분이 이 세상에 어디에 또 있는가?

 

뭐가 잘못 되기라도 한가?

성모님께서 주님이 주신 능력을 얼마든지 행사하실 수 있지만,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실 뿐이시듯이,

율리아님 또한 자유의지를 존중 하시기에 주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행하실 뿐입니다.

 

이러한 율리아님의 권능보다 더 크고 상상도 못할 능력과 권위를 가지고 계신 성직자들은,자기들에게 주어진 그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은 믿음이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단지 성사를 집행할 때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 믿음이 생활화되거나

가슴에 와 닫는 그런 실질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반신반의 하면서 성사를 집행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주님께서 거의 무한한 능력을 주셨음에도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거룩한 권위를 세속의 권위에 협력하여 행사함으로써 남용을 하게 되어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오늘 복음에 죽은 라자로를 살리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보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권능으로 하시지 않고 아버지 하느님의 능력으로 죽음에게 호령 하며 라자로를 부활시키십니다.

 

나주에서는 죽음에서 살아난 자들이 나를 포함하여 꽤 있습니다.

율리아님 또한 주님의 이름으로 그 모든 일을 하십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께로부터 나오고 그분께 순종하심으로 그 일이 이루어 집니다.

이는 우리 가톨릭의 기막힌 신비이며 권위이며 능력 이고 은총이기에, 우리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또한 영광과 흠숭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작고하신 필리핀의 신추기경님은 율리아님이 주님의 도구이심을 굳게 믿기에

"제게 축복을 내려 주십시오"

라고 했을 때 ,지극히 겸손하시고 지혜로우신 율리아님은 깜짝 놀라시며 먼저 신추기경님이 자기를 축복해 주시기를 청하십니다.

 

우리가 하느님과 가장 가까이 가게 되기위해서는 이 신추기경님 같은  겸손  이 필요 합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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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 교회의 가장 큰 보배는 지극히 거룩하신 내 어머니 마리아 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를 통하여무엇이든지 은총으로 하실 수 있다..아멘

우리가 하느님과 가장 가까이 가게 되기위해서는
이 신추기경님 같은  겸손  이 필요 합니다..아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거룩한주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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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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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하느님과 가장 가까이 가게 되기위해서는
이 신추기경님 같은  겸손  이 필요 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님의날 은총과 축복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함께 마음을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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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의 생각 까지도 다 아시고 말씀해 주십니다.
아멘.

겸손하신 신추기경님과 율리아님,
두 분의 겸손을 본받아야겠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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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가 하느님과 가장 가까이 가게 되기위해서는
이 신추기경님 같은  겸손  이 필요 합니다."

더 겸손하여져서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주님과 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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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더 많은 신부님께서 나주성모님 품안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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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님의 말씀에 저도 아멘으로  동감입니다...

수많은 성직자님들께서 신추기경님처럼 겸손해 지시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처럼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단번에 알아 보시고 사랑으로 응답 하셨던 것처럼

참된  사랑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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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예수님 께서 라자로를 살리신것은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려고 하신것이라고 오늘 미사에서 신부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나주에 징표를 많이 내려주신것도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보고 믿어라고 하신뜻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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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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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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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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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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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가 너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 할 것이다."

하시며 율리아님이 영하신 성체에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주님의 감실과 같은 그 입으로 만남의 시간에 순례자들의 뺨에 입을 맞추어 주시며 포옹하고

기도해 주시고 ,그대로 믿는 자들은 영육의 치유를 얻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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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우리의 생각 까지도 다 아시고 말씀해 주십니다.
아멘.

겸손하신 신추기경님과 율리아님,
두 분의 겸손을 본받아야겠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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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나주에서는 죽음에서 살아난 자들이 나를 포함하여 꽤 있습니다.
율리아님 또한 주님의 이름으로 그 모든 일을 하십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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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자유의지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서 얼마나 마음 아파하실지,
하느님의 작은 심부름꾼인 사제님들을 통하여 지옥의 길로 향해 가는 영혼들을
주님 사랑의 품에 불러 모아 결핍된 부분들을 채워주시고자 하심임을 저희가 알기에
모든 성직자님들께 부여해 주신 직무를 소홀히 하거나 무책임 하거나 분열을 초래한다면
수 많은 어린 양떼들은 누구를 따라 가겠는지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나주가 진즉 인준이 되었더라면
교회 내의 그런 아픔들은 겪지 않아도 되었을테지요...ㅠㅠㅠ

어서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교회로부터 인준 받으시어 교회내에 만연한 오류와 영혼을 피폐케하는
모든 행위들이 근절되고 찬란한 빛을 모두가 받게 되어 새로운 성령 강림이 이루어지리라 굳게 믿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아자 아자 용맹 전진 퐛팅~!!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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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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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모든 것은 하느님께로 부터 나오고 그분께 순종하심으로 그일이 이루어 집니다."
 "나주에서도 죽음에서 살아난 자들이 나를 포함하여 꽤 있습니다."
 "율리아님 또한 주님의 이름으로 그 모든 일을 하십니다."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희 기도회 식구 두분 형제님도 율리아엄마께서 기도중 혼절까지 하시면서
 죽음에서 살리셨답니다.
 그 두분은 우리 모두에게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묵상하는 거울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적, 육적 성장의 원동력이랍니다
 나주인준을 위하여
 오늘도 내일도 항구히 변함 없으실 주님함께님의 열정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우리에게 좋은 글 올려 주시기를 하느님께
 성모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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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자비하신 예수님 ~!천상의 어머니 성모님~!
온세상 만물로부터 영광 찬미 받으소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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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너를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 할 것이다."
하시며 율리아님이 영하신 성체에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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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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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내 교회의 가장 큰 보배는 지극히 거룩하신 내 어머니 마리아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를 통하여 무엇이든지 은총으로 하실 수 있다"
성모님이 그러신 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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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모든 것은 하느님께로부터 나오고 그분께 순종하심으로 그 일이 이루어 집니다.
이는 우리 가톨릭의 기막힌 신비이며 권위이며 능력 이고 은총이기에, 우리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또한 영광과 흠숭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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