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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는 이렇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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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2건 조회 2,199회 작성일 14-03-06 03:45

본문

님  
 
 
일반 신자들은 기도에 대하여 말할때면, 묵주기도나 특정가도가 적혀 있는 책을 보고서
 
바치는기도등, 염경기도에 대한인식이 매우 강하기에,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대부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의 생활 전체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봉헌한다면, 참으로 매순간 기도할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잠자리에 그냥 누운채로 , 아니면 일어나 성호를 그으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 그리고 성모님 !
 
오늘도 저와함께 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삼구 (세속.마귀.육신)전쟁에
 
승리하게 해 주소서 아멘."
 
 
(내가 생각하는 모든 이들을 기억하면서 할 수 있음)
 
기도하며 잠자리에서 일어난 뒤 세수하면서도
 
 
"저는 육신의 때를 씻고 있지만,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영혼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사는, 작은 영혼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하고 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 하는 세수를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행한다면,  그저 몸을 깨끗하게
 
씻는다는일상의 반복된 행위로 끝나겠지만,
 
 
그러나 위와같은 지향을 두고 세수를 하면서 나뿐만 아니라 다른 영혼들,예를 들어 성직자,
 
수도자,또는 남편,아내,시어머니,며느리,부모,그리고 자녀나 이웃,형제의 영혼의 때까지도
 
다 씻어주시라고 기도한다면,세수라고 하는 일상의 행위를 넘어서  주님께 봉헌된,값진 의미를
 
지닌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대소변을 볼 때에도
 
"주님 ! 저는 육신의 불필요한 찌꺼기들을 내보내지만, 주님께서는  제 영혼의 나쁜 것들을 
 
 모두 내 보내주시어 주님의 뜨겁고 열절한 사랑으로  채워 주소서아멘."
 
 
하고 기도한다면 이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생활의 기도는 자신의 행위 외에도 이웃의 행위를 볼 때,마음속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이 재채기 하는 것을 보거나 들었을때
 
"저 영혼과 제 영혼 깊숙이 자리 잡고 숨어 있는 악습들까지도 송두리채 빠져나가게
 
해 주소서 아멘."
 
 
하고 기도할 수 있으며 이미 무심코 지나쳐 버린 행위일지라도 생각났을 때, 곧바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한다면,전에는 무의미하게 지나갔던 일들이 가치를 지니게 되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은총입니까?
 
 
 
생활의 기도 분문에서는
 
"주님 ! 저와 ㅇㅇㅇ는 무엇무엇을 하고 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
 
이런 반복되는 기도는 빼겠습니다.
 
 
 
예를 들어 , 대소변을 볼 때,
 
"주님 ! 저는 육신의 불필요한 찌꺼기를 내보내지만,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영혼의
 
나쁜것들을 모두 내보내 주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소서아멘."
 
 
에서 밑줄 ㅡ 친 부분을 생략하고 간단히
 
"주님"
 
으로 표기하오니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이 부분을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ㅇㅇㅇ의 영혼"
 
 
"저"
 
또는
 
"제"
 
로 간단히 표기할 것입니다.
 
 
 
또한 기도 끝에 지면상
 
"아맨"
 
이 안 들어가 있더라도
 
"아멘"
 
이나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통하여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비나이다.아멘"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수록된 생활의 기도를 바탕으로 여러분이 응용해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 책에 미처 수록 되지못한 생활의 기도가 많이 있으니 각자가 그때그때의
 
행위와 생활에 맞게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신다면,아무리 바쁜 상황에서도  하루 종일 주님,
 
 성모님과 함께 대화하며 기도하는 삶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1991.5.8)
 
 
 
#이제까지 올려드린 생활의 기도내용은 이미 책으로 나와 있는 생활의 기도 책에서 옮긴
 
 것입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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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잊고 있다가도 생각날때면 언제라도 봉헌할수있는 생활의기도로
늘 깨어 기도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은총안에 복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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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1991.5.8)/아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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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 그리고 성모님 !
오늘도 저와함께 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삼구 (세속.마귀.육신)
전쟁에 승리하게 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오늘, 생활의기도로 잘 봉헌하는 하루가
될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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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몇칠전에 손가락을 좀크게질려서
밖이라 어찌하지못하고 길바닥에
피를 온통흘리면서  급히 집으로 들어 온적이 있습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이 피를 봉헌합니다 라고
생활의 기도를 바쳤구요
현관 앞에 들어 갈때 아!  봉헌이  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일인지를 느꼈답니다 만약 생활의 기도를 몰랐다면 무의미하게 피를  흘렸겠지만
비록 죄녀의 피이지만 봉헌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했지요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를 가르쳐 주신 나주의 성모님!!! 그리고 우리를 지도해주신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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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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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주님 ! 저는 육신의 불필요한 찌꺼기들을 내보내지만,
주님께서는  제 영혼의 나쁜 것들을  모두 내 보내주시어
주님의 뜨겁고 열절한 사랑으로  채워 주소서.  아멘."
하고 기도한다면 이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 주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정말 좋은 기도임을 알면서도 수시로 잊어버립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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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의 생활 전체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봉헌한다면,
참으로 매순간 기도할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오늘도 생활의기도로 무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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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1991.5.8)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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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1991.5.8)
아멘*

오늘도 실천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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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함께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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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 제가 읽는 숫자 만큼
제가 쓰는 글자의 횟수만큼
저희와 온세상의 죄인들이 회개 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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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 ! 저는 육신의 불필요한
찌꺼기들을 내보내지만, 주님
께서는 제 영혼의 나쁜 것들을
모두 내 보내주시어 주님의 뜨겁고
열절한 사랑으로 채워 주소서...아멘...^^

예수님성모님 생활의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져서 깨끗한 영혼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함께님 생활의기도에 대해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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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생활의기도~~  아멘~~!!!

저희는 생활의기도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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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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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저희 모두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어
모든 마귀로부터 승리얻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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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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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생활의 기도 넘 넘 좋습니다~~짱!!
매순간 놓치지 않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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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생활기도를 횟수를 생각하며
기도하니 좀 더 깨어 기도할 수
있는것 같애요~알렐루야♡
주님함께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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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요즘 일교차가 큰데, 감기 조심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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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 명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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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미 무심코 지나쳐 버린 행위일지라도 생각났을 때, 곧바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한다면,전에는 무의미하게 지나갔던 일들이 가치를 지니게 되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은총입니까?ᆢ.아멘!!!

생활의기도 너무나 좋아요
더욱열심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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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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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극히 사소한 일일지
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되며, 나에게는큰 위로가 된단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글 감사해요 매일매일
생활의기도 참으로 좋은기도이지요 만방에 공유
하며 모두가 영혼육신에 유익한 생활의기도 잘
실천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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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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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한 사람이라도 나주성모님의 5대 영성 중 생활의기도를
더 열심하게 하기 위해 늘 마음쓰는 자상한 주님함께님

너무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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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다시 새롭게 시작하면서...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 홧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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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주님께 봉헌된 값진 의미를
지닌 보배로운 생활의 기도

언제나 늘 열심히 바쳐
어머니의 성심을 위로해
드리는 작은영혼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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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1991.5.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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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 그리고 성모님 !
오늘도 저와함께 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삼구 (세속.마귀.육신)전쟁에 승리하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생활의 기도화로 삼구전쟁에 승리하도록 힘써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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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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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극히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랑으로 하는 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되며,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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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마르첼리노ㅣ님의 댓글

ㅣ마르첼리노ㅣ 작성일

아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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